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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2 18:35:33
Name 내일은
Subject [일반]  [불판] 2010년 지방 선거 개표 (2)



방송사 공동 출구 조사에 따르면
(MBC, SBS, CBS, KBS 의뢰 - 미디어 리서치, 코리아 리서치, TNS)
서울 오세훈 47.4 - 한명숙 47.2 초경합
경남 이달곤 48.5 - 김두관 51.5  
충북 이시종 49.6 - 정우택 48.5
충남 안희정 41.4 - 박상돈 38.3
제주 현명관 42.0 - 우근민 40.8

5곳이 경합 중(3% 이내) 입니다.

한나라당 우세 지역은 경기, 경북, 대구, 울산, 부산 (5곳)
민주당    우세 지역은 인천, 전북, 전남, 광주, 강원 (5곳)
선진당    우세 지역은 대전 (1곳)

입니다.
한5-민5-선1-경합5 재미있네요.

개인적인 평가로 서울이 경합인 게 정말 의외이고
경기도가 경합 지역이 아닌 것도 좀 의외입니다.

---------------------------------------------------------------------------------------------------------

교육감
(우세 후보만)

서울 곽노현(진보)
경기 김상곤(진보)
인천
강원 민병희(진보)
충북 이기용(보수)
충남 김종성(보수)
대전
경북 이영우(보수)
경남
대구 우동기(보수)
울산 김복만(보수)
부산 임혜경(보수)
전북
전남 장만채(진보)
광주 장휘국(진보)
제주 양성언(보수)

여튼 이번 선거로 뽑히게 될 선량들의 좋은 정치, 바른 정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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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uchableOb
10/06/02 18:36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 인천, 승리합시다 제발.
10/06/02 18:36
수정 아이콘
서울,경기,인천,충청...
가을바람
10/06/02 18:37
수정 아이콘
불판 가신김에 Alan_Baxter 님 , kimbilly님이 올려주신 플래쉬도좀 부탁드릴게요~
The HUSE
10/06/02 18:37
수정 아이콘
불판이 MBC 불판인가 보군요. ^^;;
광고 중, 불판이 바뀌네요.
어느멋진날
10/06/02 18: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서울 시장보다도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누가 있느냐가 교육 정책에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공모씨만 봐도 그랬죠. 곽노현 후보의 선전을 바랍니다.
10/06/02 18:37
수정 아이콘
수도권 필승 ! 제발 !
경기 마지막 1시간의 기적이 이뤄지길 ㅠㅠ
10/06/02 18:37
수정 아이콘
경기도 제발. 근데 이상하게 전, 유시민 후보가 승리한것 같네요. 자꾸 그런 느낌이 듭니다.
10/06/02 18:37
수정 아이콘
유시민!!!
자유인바람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서울하고 경기 반드시 이기면 좋겠네요.
바꾸려고생각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최악의 순대드립
The HUSE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순대..ㅠ.ㅠ
도달자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 '친구한명만 더사겨둘껄.jpg' 에서 '님 저 현질하고 왔음' jpg는 어디인가요? 누가됬나요?
내일은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최일구 앵커 권총드립, 수박드립에 이은 순대 드립!
이니르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최일구님..
드립도 좋은데

이건 좀..

-_-
New)Type
10/06/02 18:38
수정 아이콘
19앵커... ㅠㅠ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다른 지역도 다른 지역이지만, 경기도! 서울! 제발!!!

유시민!!!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최일구 앵커 역시나 재미있으시군요. 크크

김밥, 순대 드립...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 글쓰신 분께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style="table-layout:fixed;"><col width=100%></col><tr><td valign=top> <embed src=http://voteswf.imbc.com/vote2010/voteFlash/2010_2.swf width=800 height=519></embed>

html 체크하시고 추가하시면 됩니다~
미술토스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광주가 장휘국 후보이고 전남이 장만채 후보인데 바뀌었네요 확인하시고 수정부탁드려요 ^^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최일구 앵커 오늘 드립은 자제좀 ㅠㅠ
방황의끝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엠비씨 무슨 재미있는 만담보는듯
GoodSpeed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 경기도에서 유시민후보가 승리하면
그야말로 전설이 되겠네요.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번 선거의 최대 핵심은 경기라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4.2%인가 정도의 차이라면 아직 희망을 버릴 것은 아니고,

투표율도 5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니 끝까지 지켜봐얄것 같습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을 통한 한시간의 기적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악 김밥드립 크크크
타마노코시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유시민 제발..ㅜ.ㅜ
Psy_Onic-0-
10/06/02 18:39
수정 아이콘
설레는 사진 하나요..
http://cfile299.uf.daum.net/image/1970E80D4C06244681F05D

아 크크 정말,...
칼잡이발도제
10/06/02 18:40
수정 아이콘
5시 이후 투표와 군인 및 학생이 엄청 많은 부재자투표를 고려하면 전 오히려 서울이 한명숙, 경기가 초경합이 아닐까 하고 예상합니다.
89197728843
10/06/02 18:40
수정 아이콘
서울은 주더라도, 유시민이 당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견우야
10/06/02 18:40
수정 아이콘
아 ~~ 유시민 후보님.... 마음이 아프군요...

그리고 서울과 인천이 경합이라는 말에 짠하군요...

제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오늘 투표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군이라네
10/06/02 18:40
수정 아이콘
유시민!!
시원한청풍
10/06/02 18:40
수정 아이콘
충북 제발 이시종후보!!!
아 제발요!!
가을바람
10/06/02 18:40
수정 아이콘
투표율 52%찍었군요.. 훅 더 올라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세상은말야
10/06/02 18:41
수정 아이콘
노짱이 도와주실 거 같읍니다. 마지막에...제발 유시민 후보 건승하시기를..
벙어리
10/06/02 18:41
수정 아이콘
강원도에서 민주당 우세라는 말이 참 오랜만에 들리네요..
10/06/02 18:4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강원 고성군수 결과도 궁금합니다..크크크
과연 캐쉬템의 결과는...
김뉴비
10/06/02 18:4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나 다음팟 개표방송 좌표 없을까요?
10/06/02 18:41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 인천 충남 경남 강원 정도에서만 승리했으면 좋겠네요....
10/06/02 18:42
수정 아이콘
15년만에 높은 투표율과, 지지기반에서의 여당의 고전은 참 고무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신만 내고 막상 결과는 여당쪽에 웃어줄까 무척이나 겁이납니다.

하지만 이것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자라나는 과정의 한 부분이겠죠. MB요정설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10/06/02 18:42
수정 아이콘
한명숙,유시민,송영길.

이 세분이 같이 손을 맞잡아 올리며 축하받는 사진이 머릿속에 자꾸 그려집니다.

기대해보자구요!
10/06/02 18:42
수정 아이콘
sbs 방송 깔끔하네요.. mbc로 보다가.. 앵커님의 드립을 못견뎌 옮겼습니다....
10/06/02 18:43
수정 아이콘
전 전북 사람인데도, 다른 도에 관심이 더 가네요.... 전북사람이어서 그런가,,,,
10/06/02 18:43
수정 아이콘
이번에 경기도는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너무 많은 게 걸려 있어요.
유시민은 정치 인생을 걸었고, 민주당은 0.몇프로 차이의 득표를 승복하고 단일화 양보했고, 진보신당은 아예 정당의 앞날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개발 사업의 핵심이 경기도기도 하고요.
제발... 뒤집기를 빕니다.
도달자
10/06/02 18:43
수정 아이콘
서울보다 강원도 고성이 더 궁금하네요.;; .. mbc는 갑자기 예능을;;?
캡틴호야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투바퀴...
happyend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선거중에서 제가 투표할 때 줄서보기도 처음이고, 20대가 이렇게 많이 보이는 선거도 처음이네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젊은이들의 심정적 반발에다 김제동씨 사건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쳤을것 같단 생각도 들더군요.(저는 경기도입니다.)
이히리기우구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투표율 계속 올라가네요!!!

경기도에 대한 희망도 올라갑니다ㅠㅠ!!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엠비씨 신선합니다.

'투'표를 '바'꾸는 '퀴'즈 투바퀴!!
동료동료열매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저도 SBS보는데 연령대별 지지율 김문수 vs 유시민을 보니 김문수가 왜 유리한지 이유가... 60대이상 80%지지율이라니 -
샤르미에티미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mbc는 좀 무리수긴 하네요;;;
huckleberryfinn
10/06/02 18:44
수정 아이콘
투바퀴;;;
남자의야망
10/06/02 18:45
수정 아이콘
아..진짜 유시민 제발 ㅠㅠ
유시민 지사님 이걸 위해서 투표한건데
The HUSE
10/06/02 18:45
수정 아이콘
MBC는 "투표=축제" 라는 생각으로 이번 특집을 준비했네요.
저도 투표는 축제라고 생각해서 좋네요.
방황의끝
10/06/02 18:45
수정 아이콘
엠비씨 갑자기 예능프로를 하네요,,,뭐지,,,-_-
10/06/02 18:45
수정 아이콘
충남 안희정 후보...이제 후보가 아니라 지사님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안희정 후보님 승리하자구요!!
자유인바람
10/06/02 18:45
수정 아이콘
서울 진짜 이겨야 하는데 말이죠. 또 오세훈 후보가 된다면 진짜 '오노~!'인데 말입니다.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개표는 몇시 부터 인가요?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엠비씨는 일본의 어디 방송국을 좀 벤치마킹한거 같은데요. 크크크

개인적으로 저런 시도 좋습니다.

선거는 축제죠. 민주주의의 축제.
파블로 아이마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경상남도와 부산도 저에겐 충격이지만 강원도가 이광재 후보와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모두 앞서고 있는게 큰 충격이네요.. 거긴 전통적 한나라당 우세지역인데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투바퀴의 투가 2로 느껴지는 저는 황빠일까요?
자갈치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 개표가 언제 시작합니까?
자유인바람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김문수는 진짜 쎄긴 쎄네요.-_- 저정도로 강할줄이야...
도달자
10/06/02 18:47
수정 아이콘
사실 한명숙후보보다 유시민후보가 됬으면 하는데.. 둘다되면 그것만한게 없지만...
자유인바람
10/06/02 18:47
수정 아이콘
강남3구를 빼고는 한명숙이 다 이겼다네요. 서울은 이제 시민들이 확실히 제이익을 챙길줄 알게 됐네요.만쉐이-_-//
CraZy[GnH]
10/06/02 18:47
수정 아이콘
허허 강남빼고 모두 민주당 ㅡㅡ
도달자
10/06/02 18:48
수정 아이콘
투표함에 ssok 크크크크;;
ArcanumToss
10/06/02 18:48
수정 아이콘
김문수는 일본 덕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고 글을 쓴 사람으로 아는데 당선될 것 같네요.
참담하군요.
10/06/02 18:48
수정 아이콘
돌아버리겠네요 결국 술사와서 벌써부터 혼자 술마시고 있네요.
아...유시민님.
10/06/02 18:48
수정 아이콘
투바퀴 좋은데요.크크크
lotte_giants
10/06/02 18:48
수정 아이콘
개표는 7시부터인가요??
김군이라네
10/06/02 18:49
수정 아이콘
20,30,40대는 모두 유시민 후보가 앞섰습니다..

그런데 50,60대가 김문수 80%...... -_-

아.. 할말을 잊었습니다..
양산형젤나가
10/06/02 18:50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이 경합지역에서도 죄다 발리면 좋겠습니다. 발리면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하겠죠.
애초에 사라지는 게 불가능하다면 개념이라도 좀 찾아라...
10/06/02 18:5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도지사 투표용지에 심상정후보가 있더라구요
혹여나 심상정후보를 찍어 무효표가 만히 나오진않을까 불안했었는데...
예측결과가...........
아니겠죠ㅠㅠ
동료동료열매
10/06/02 18:50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중간평가해보자면, 민주당의 판정승 정도 될려나요?
swflying
10/06/02 18:51
수정 아이콘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남자의야망
10/06/02 18:52
수정 아이콘
이번 투표를 보면서 젊은층하고 나이드신 분들하고 정말
지지하는 층이 다르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딜라이트
10/06/02 18:52
수정 아이콘
5시 55분에 경기도 평택의 한 투표장에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투표율이 낮긴 낮은가 봅니다. 막판인데 한 페이지에 투표자 명단 사인한 사람이 저 밖에 없더군요... 유시민 후보 화이팅~
Roomineous
10/06/02 18:52
수정 아이콘
경기도 약 10%정도 올라가는 투표율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막판 뒤집기 갑시다.
자유인바람
10/06/02 18:52
수정 아이콘
근데 핸드폰 여론조사는 한번도 안 했나요? 한명숙 후보측이 여론조사를 믿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된게 '핸드폰'이었다고 알고있고 2,30대가 핸드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고 집전화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폭풍이 될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이정도면 한명숙 후보측은 거의 이겼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거 아마 출구조사가 6시가 아닐테니까요. 한 4시 30분 ~ 5시 사이때의 차이일겁니다.
양산형젤나가
10/06/02 18:52
수정 아이콘
근데 신기한 건 언론에서도 한나라당 밀어준거 같은데 뚜껑을 열어보니 저러네요. 신기하네

다음 총선때는 지금보다 더 화끈하게 붙을거 같은데요. 촛불시위때 동요된 층이 중고등학생층이 많았죠.
김새벽
10/06/02 18:53
수정 아이콘
경기도는 젊은 사람들이 투표 좀더 많이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0/06/02 18:54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낙담하지들 마세요. 결과는 개표가 끝나봐야 아는거죠. 설사 개표 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조금씩이자만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십년 후를 생각해보면 이것은 작은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시민후보님의 예상 밖 낮은 출구조사가 저를 괴롭게 만드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잠시만 울어도 될까요.. 한표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경기도민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10/06/02 18:54
수정 아이콘
앗... 무한도전에 나왔던 변호사군요.
Benjamin Linus
10/06/02 18: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부가 4대강 안파고 언론장악 안하고 그냥 물에 물탄듯이 현상황만 유지하면서 흘러가기만 했어도
이번선거는 아마 한나라당이 또 압승했을 가능성이 컸을거라고 보는데
mb집권이후 너무 막나가는바람에 드디어 역풍맞은 느낌이네요.
민주당도 득표 많이 얻은게 자기들이 잘해서 받은걸로 알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honnysun
10/06/02 18:55
수정 아이콘
엠비씨 참신하네요. 좋습니다.
Yellow@.@
10/06/02 18: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천안함사태 견디고 이 정도 성과면 대단하긴 한것 같습니다..
자유인바람
10/06/02 18:56
수정 아이콘
심상정후보가 투표측에 있던게 어이가 없더라고요.진짜 선관위는 뭐 하는 곳인가요...-_-
핸드레이크
10/06/02 18:56
수정 아이콘
강남 3구 다 한나라는 아닌듯요
제가 송파 가락동 사는데 저번에 이 쪽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김성순 의원인가가 당선됐었어요
하루빨리
10/06/02 18:56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투표권 있나요? 뻘소립니다;;;
내일은
10/06/02 18:57
수정 아이콘
개표가 시작될 때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는데 MBC 좋네요. 쩌리들도 아니고 일단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눈이...
10/06/02 18:57
수정 아이콘
민주당아 니네가 잘한게 아니란 말이다.
그건 그렇다 쳐도 일단 오늘은 이기길 바랍니다.
큐리스
10/06/02 18:57
수정 아이콘
이게 최종투표율인지 아닌지...
계속 슬금슬금 오르는군요.
지금 플래시에 뜨는 투표율은 53.7%네요.
내일은
10/06/02 18:57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막내 빼놓고 투표했을 겁니다. 윤아가 어떤 후보를 찍었는지를 가지고 논란...
나누는 마음
10/06/02 18:58
수정 아이콘
1주일전까지의 정말 암담하고 절망적인 상황을 생각하면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Alan_Baxter
10/06/02 18:58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 예측조사 '한나라 9 민주 5 선진 1'

<다음은 리얼미터가 공개한 예상 득표율>

▲ 서울 : 오세훈(한) 50.7%, 한명숙(민) 44.8%, 지상욱(선) 1.6%, 노회찬(진) 2.7% (조사일: 6월 2일)

▲경기 : 김문수(한) 52.1%, 유시민(민) 44.9% (조사일: 6월 1~2일)

▲인천 : 안상수(한) 48.6%, 송영길(민) 49.6% (조사일: 6월 1~2일)

▲ 충남 : 박해춘(한) 21.1%, 안희정(민) 39.9%, 박상돈(선) 39.6% (조사일: 6월 1~2일)

▲경남 : 이달곤(한) 50.9%, 김두관(무) 49.0% (조사일: 6월 1~2일)

▲대전 : 박성효(한) 36.5%, 김원웅(민) 19.1%, 염홍철(선) 43.9% (조사일: 5월 31일)

▲충북 : 정우택(한) 49.8%, 이시종(민) 48.6%, 김백규(진) 1.6% (조사일: 5월 30일 ~ 6월 1일)

▲제주 : 고희범(민) 17.2%, 현명관(무) 42.8%, 우근민 39.9% (조사일: 5월 30일 ~ 6월 1일)

▲강원 : 이계진(한) 51.6%, 이광재(민) 48.4% (조사일: 5월 30일)

▲울산 : 박맹우(한) 69.3%, 김창현(노) 23.0%, 노옥희(진) 7.7% (조사일: 5월 30일)

▲부산 : 허남식(한) 65.5%, 김정길(민) 34.5% (조사일: 5월 29일)

▲전남 : 김대신(한) 12.5%, 박준영(민) 75.2%, 박웅두(노) 7.1%, 김경재(평) 5.2% (조사일: 5월 29일)

▲전북 : 정운천(한) 15.9%, 김완주(민) 75.2%, 하연호(노) 5.8%, 염경석(진) 4.2% (조사일: 5월 29일)

▲광주 : 정용화(한) 14.4%, 강운태(민) 60.2%, 장원섭(노) 7.6%, 정찬용(참) 12.4% (조사일: 5월 29일)

▲대구 : 김범일(한) 78.7%, 이승천(민) 13.2%, 조명래(진) 8.1% (조사일: 5월 29일)

▲경북 : 김관용(한) 84.8%, 홍의락(민) 7.5%, 윤병태(노) 3.6%, 유성찬(참) 4.0% (조사일: 5월 29일)
-----------------------
리얼미터도 YTN과 같이 가네요. 결과에 따라서 YTN과 리얼미터의 존폐가 걱정되네요.
10/06/02 18:59
수정 아이콘
몇시부터 개표죠?
영웅의물량
10/06/02 18:59
수정 아이콘
투표율 53.8%까지 올라갔네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개표 결과가 궁금합니다 ㅠㅠ
10/06/02 19:00
수정 아이콘
경기 투표율 제발 3%만 더 오르자 제발...
카스트로폴리
10/06/02 19:00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님// 김성순 의원은 송파구청장도 했었고....송파 쪽에서는 될 수 밖에 크크크
10/06/02 19:01
수정 아이콘
오늘 개표된후에.

여론조사 믿지말자는 글을 쓰고싶습니다.
벤카슬러
10/06/02 19: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천안함사태 견디고 이 정도 성과면 대단하긴 한것 같습니다.. (2)
그것보다... 천안함사태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나온 점이 더 놀랍습니다.
이제 더 이상 북풍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미 소원을 성취했습니다.
호남딴나라당, 민주당이 판을 치는 전라도 광주에서, 진보교육감이 압도적으로 당선이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니까요.
드디어 지역단위 선거에서 제가 찍은 표가 사표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엄청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개표가 어느 정도 진행된 9시 즈음해서, 장휘국 후보님 캠프에 축하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이제 결과를 지켜봅시다.
그리고 유시민 후보가 경기도지사로서 pgr에 인증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ps) 근데, 시군구단위 단체장, 의원 여론조사는 안했을까요? 저기 플래시 프로그램에는 시군구단위 여론조사 결과는 없네요.
나누는 마음
10/06/02 19:03
수정 아이콘
송파도 잠실동,신천동과 방이,문정 일부 외에는 그닥...
Alan_Baxter
10/06/02 19:03
수정 아이콘
[MBN예측조사]한나라 7-민주 3- 선진 1- 경합 5곳

서울 한 오세훈 57.4 - 민 한명숙 36.4 - 진 노회찬3.8 - 선 지상욱 2.0
경기 한 김문수 60.7 - 참 유시민 39.3
인천 한 안상수 49.3 - 민 송영길 47.6
충남 선 박상돈 39.3 - 민 안희정 38.1 - 한 박해춘 22.6
충북 한 정우택 52.3 - 민 이시종 44.1
대전 선 염홍철 47.2 - 한 박성효 32.8
경남 한 이달곤 50.2 - 무 김두관 49.8
경북 한 김관용 84.6 - 민 홍의락 7.5
부산 한 허남식 66.8 - 민 김정길 33.2
대구 한 김범일 79.8 - 민 이승천 14.1
울산 한 박맹우 73.6 - 노 김창현 17.0 - 진 노옥희 9.4
전남 민 박준영 74.3 - 노 박웅두 9.9
전북 민 김완주 76.9 - 한 정운천13.2
광주 민 강운태 64.2 - 참 정찬용 10.6 - 한 정용화 10.4
강원 한 이계진 51.1 - 민 이광재 48.9
제주 무 우근민 43.0 - 무 현명관 41.4 - 민 고희범 15.6
=================================
이거 올린다고 불쾌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 결과와 비교 차원에서 올립니다.
결과에 따라서 여론조사 업체의 존폐, YTN-MBN 케이블 뉴스 방송사의 신뢰성 저하가 예상되네요.
UntouchableOb
10/06/02 19:03
수정 아이콘
동래구 식당더비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크크크크크
동래삼계탕 vs 대궐갈비
지는 사람이 식당 접는거다!!!
ABOUTSTARCRAFT
10/06/02 19:04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와 여론조사 예지능력(?)에 따라
여러 언론과 여론조사 업체들이 국민들에게 몰매를 맞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는 위와 같은 경우가 많이 나오길 바래야 하나요? 아니길 바래야 하나요?
이건 뭐 알 수가 없네요.
더이상피치못
10/06/02 19:04
수정 아이콘
54.1% 와 높네요..
칼잡이발도제
10/06/02 19:04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님// 내일은님// 소시에 외국국적 멤버들도 있죠... 제시카랑 티파니 서현 세명빼고 하였을 듯합니다...
WizardMo진종
10/06/02 19:04
수정 아이콘
투표율 54.1까지 올랐습니다.
Alan_Baxter
10/06/02 19:06
수정 아이콘
예측조사를 정리하자면

방송 3사 + 출구조사 VS YTN,MBN 양 뉴스전문케이블 채널 + 리얼미터 등 여론조사 업체 + 전화여론조사
의 대결인데, 결과에 따라서 한쪽은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말, 방송 3사 결과대로 나온다면 여론조사 절대 안 믿을 것입니다.)
10/06/02 19:07
수정 아이콘
투표율 계속 올라갑니다. 제발 경기 !
자유인바람
10/06/02 19:07
수정 아이콘
조중동,kbs가 그렇게 밀어줬고, 북풍까지 들이닥쳤었는데도 이정도면 한나라당도 정말로 받아들여야죠.-_-
지금까지 한짓들 생각하면 전패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WizardMo진종
10/06/02 19:08
수정 아이콘
54.3 계속 올라가네요?
10/06/02 19:08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고연령층대의 사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랫글에 몇번 적었다시피 오늘 선거사무원으로 근무했는데,
투표용지가 하도 많고 다들 8장 8장 해대니니까 한 투표지에 8명 다 찍는걸로
아시고 좌르륵 찍으신다음에 이렇게 찍는게 맞냐고 물어보신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투표소 말고 다른 투표소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된 경우 사표처리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런게 어딨냐며 몇번 고성이 왔다갔다 했다고 하네요.
보통 고연령층분들이 어느당을 선호하시는지는 뻔하니 뭐...

최후까지 지켜보렵니다.
쉐도우포스
10/06/02 19:08
수정 아이콘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최종 투표율이 얼마인가요?
진리는망내
10/06/02 19:09
수정 아이콘
현재 투표율 54.3% 까지 집계됐네요. 더올라갈지..
영웅의물량
10/06/02 19:09
수정 아이콘
54.3%가 최종인가요? 이제 7시니까 집계도 끝났을듯하고..
박산다라
10/06/02 19: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출구조사 방법 정확하게 쓰여 있는데 없나요? 방법과 정확한 시작과 끝 시간이 궁금한데요.
10/06/02 19:10
수정 아이콘
경기도 5시 투표율가 얼마였는지...대략 52% 안팎으로 나올꺼 같은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40만 표 정도를 더 먹어야 하거든요.
경기도 인구수 따져보면 5시 상황에서 투표율이 5% 이상 올랐어야 역전이 가능한데 말입니다.
쉐도우포스
10/06/02 19:12
수정 아이콘
개표는 언제하지요? 궁금해 미치겠네요.. 오세훈 얼굴 표정 궁금하네요..^^;
10/06/02 19:12
수정 아이콘
54.3%가 최종이라면 마지막에 5% 정도 오른거네요
10/06/02 19:13
수정 아이콘
54.4% 까지 올랐네요!
10/06/02 19:13
수정 아이콘
설레발일지 모르지만... 지금 계속 보고있으니 경기지역도 박빙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누가이기든 1%근처의 차이를 예상합니다.

제발!
WizardMo진종
10/06/02 19:13
수정 아이콘
거의 55% 정도 나오겠네요.
10/06/02 19:14
수정 아이콘
뒤에 집계된 표들 중 경기도꺼는 다 유시민씨 것이기를..
조각난미남
10/06/02 19:14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몇몇곳 제외하고는 한나라당이 신승할것 같습니다.
솔로처
10/06/02 19:14
수정 아이콘
경기도
4~5시에 29만명이 투표했고
5~6시에 47만명이 투표했네요. 여기에 집계되지 않은 부재자 투표가 젊은 층들이 많다고 가정하면..

유시민 후보도 가능성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Zakk Wylde
10/06/02 19:15
수정 아이콘
성인인 국민 중 절반은 그냥 잠만 자거나 논건가요?
정말 슬픈일이네요
트위터 하시는 분들은 거의 100% 분위기던데
50% 겨우 넘기다니... ⓑ
10/06/02 19:1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경기도 5시 투표율은 46.5. 현재는 51.8이고 더 오를 가능성도 있군요. 최소 5.3% 상승입니다. 유시민 후보 진짜 역전할 가능성 있네요. 저 5%가 대부분 유시민 후보의 표라면 진짜 극적인 역전 가능합니다.
10/06/02 19:16
수정 아이콘
음...왜 결론적으로 서울이나 중요지역을 한나라당이 가져갈 것 같은건지.
불안합니다.
10/06/02 19:17
수정 아이콘
김문수
20대 34.7 %
30대 31.7 %
40대 46.1 %
50대 66.5 %
60대 80.7 %

유시민
20대 65.3 %
30대 68.3 %
40대 53.9 %
50대 33.5 %
60대 19.3 %

오세훈
20대 34.0 %
30대 27.8 %
40대 39.8 %
50대 57.6 %
60대 71.8 %

한명숙
20대 56.7 %
30대 64.2 %
40대 54.2 %
50대 38.8 %
60대 26.0 %
양산형젤나가
10/06/02 19:18
수정 아이콘
진짜 제 세대랑 어르신들 세대랑 정치성향이 완전 반대네요 크크
김군이라네
10/06/02 19:18
수정 아이콘
모당 X드립하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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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만에 180도 표정 바뀐 한나라당

"전체적인 판세가 서울, 경기, 인천은 안정권 아닌가(홍준표 서울시 선대위원장)." 투표가 시작된 직후인 2일 오전 7시 30분 경의 라디오 인터뷰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분위기는 180도 바뀌었다.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바짝 긴장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초초함 속에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엿보였다.

특히 한나라당 우세 지역이 모두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면서 "투표율이 너무 높아서 큰 일"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박빙이 예상됐던 인천, 그리고 우세지역으로 분류된 강원에서 야당 후보들에게 뒤집힌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한나라당의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졌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인천과 강원은 끝까지 예측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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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너무 높아서 큰 일..투표율이 너무 높아서 큰 일..투표율이 너무 높아서 큰 일..투표율이 너무 높아서 큰 일..
KillerXOver
10/06/02 19:19
수정 아이콘
투표율은 예상보다 많이 올라갔네요..경기도가 좀 아쉽긴 하지만요..
시티즌형님 되셔야 되는데..(전 서울 살지만..)
ArcanumToss
10/06/02 19:19
수정 아이콘
제주도엔 무늬만 무소속인 후보도 있죠.
10/06/02 19:19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만 해도 방송사 여론조사(당시는 개별) 거의 안 맞았습니다.
한나라당 과반수 방송했다가 새벽 무렵 실제 개표 보고 뻘쭘해졌지요.
(물론 그때 에이 졌다면서 그냥 소주 드시고 주무신 분들이 더 많았겠지만요)
대통령 선거 아닌 다음에는 끝까지 봐야 압니다.
Into_Inferno
10/06/02 19:20
수정 아이콘
그냥 민주주의의 적....
10/06/02 19:20
수정 아이콘
2012년이나 되야 다음 국회의원 선거 할텐데
이번 선거 결론적으로 한나라당이 이겨버리면
그때까지 또 분노를 쌓아야되는데 울화병 걸리겠네.
-_-아이고
아카펠라
10/06/02 19:21
수정 아이콘
제발!!!
유시민!!!
Judas Pain
10/06/02 19:21
수정 아이콘
북풍<노풍.

마음의 빚이란게 정말 무섭군요.
찻잔속의 태풍은 노풍이 아니라 북풍이었습니다.
10/06/02 19:22
수정 아이콘
54.5%에서 멈춘건가요. 개표가 곧 시작될 것 같다는데.. 정말 떨리네요 -_-
ArcanumToss
10/06/02 19:22
수정 아이콘
대학생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마다 특별기구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0/06/02 19:23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은 꽤 선전했다고 그러고 하시는데
유시민님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였을까요.
패배감에 쩌들어서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투표따위 관심없는 동생까지 누구찍으라고 다 알려줘가면서
투표장 보냈는데 아이고...
자유인바람
10/06/02 19:24
수정 아이콘
조중동,kbs로 그렇게 정부 행동 비판 안하고 찬양만 했는데도 이정도라니...
조중동,kbs없었으면 진짜 몇군데 빼고는 전승 가능했겠네요.
10/06/02 19:25
수정 아이콘
YTN에서 잠깐 연령별 투표 결과 내놓은 거 잠깐 보고 왔는데.....
50대 미만만 놓고 집계를 해보면 한나라당은 영남 지역만 빼고 싹 전멸당할 기세네요-_-;
세대 투표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그분들의 사정을 이해는 하지만 슬프네요. 조금은 억울하고요.
PoongSSun
10/06/02 19:26
수정 아이콘
최종 54.1이라고 뉴스가 나오네요... 생각보다 높네요.
10/06/02 19:26
수정 아이콘
지금 54.5%로 나오는군요
WizardMo진종
10/06/02 19:27
수정 아이콘
모릅니다. 모르는거죠. 2001년에 누가 노무현을 알았겠습니까
WizardMo진종
10/06/02 19:29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아주세요~
10/06/02 19:29
수정 아이콘
개표가 시작 되었나보네요 밑에 경북 교육의원 제 3선거구 결과가 뜨고 있습니다
WizardMo진종
10/06/02 19:29
수정 아이콘
현서울시장 '40~50대 여성층' 지지가 엄청나군요
honnysun
10/06/02 19:29
수정 아이콘
60대 이상은 압도적이군요 지지율.. 쩌업..
아카펠라
10/06/02 19:29
수정 아이콘
2002년

노무현은 지지율 상에서 뒤지고 있던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하는 도박을 감행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기적'

2010년

유시민은 지지율 상에서 뒤지고 있던 김진표 후보와 단일화하는 도박을 감행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기적'

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진리는망내
10/06/02 19:30
수정 아이콘
아우 60대 이상 차이가 너무 크네요.
ArcanumToss
10/06/02 19:30
수정 아이콘
친일 성향을 물고 늘어지면 여당 지지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군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니 치사한 것도 아니고 분명 유권자들 중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말이죠.
견우야
10/06/02 19:30
수정 아이콘
제발 유시민 후보님... 파이팅 하시길... 인천 서울도 제발 마직막 순간까지..
진리는망내
10/06/02 19:31
수정 아이콘
MBC는 터치가 잘 안되네요 크크크크크크

학교 도서관보다 못하네 -_-
10/06/02 19:31
수정 아이콘
유시민님과 김문수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한때 같이 민주화 하던 사이니까 그런 물어뜯기는 안한 것같기도 하고..
파벨네드베드
10/06/02 19:33
수정 아이콘
각 대학도서관에서 투표일만은 투표확인증 끊어와야 입장시켜준다고 하면
아마 투표율 엄청 늘어날겁니다.. 장담함.
honnysun
10/06/02 19:33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 인천 승리 하길.. 제발..
10/06/02 19:33
수정 아이콘
유시민후보(제발 도지사)님께서 김문수 친일발언만 물고 늘어졌어도 60대이상 표가 저렇게 일방적이진 않았을텐데요..
WizardMo진종
10/06/02 19:34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제가 불판 갈아버립니다;;
내일은
10/06/02 19:35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았습니다.
냥냥이
10/06/02 19:35
수정 아이콘
http://twitter.com/biguse

전국적으로도 투표자수 4시~5시 128만명, 5시~6시 199만명 집중... 역시 출구조사후 투표자 몰렸습니다. 피 말리겠네요.
9 minutes ago via web
서울 투표자수 4시~5시 28만명, 5시~6시 48만명 투표 출구조사 종료후 48만명이 몰렸습니다.
10 minutes ago via web

이제 모르겠네요...
10/06/02 19:47
수정 아이콘
MBC 방송은 대결 모션이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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