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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4 19:11:08
Name petrus
Link #1 https://news.nate.com/view/20250824n09516
Subject [정치] 오늘 조국 전 대표가 평산마을을 방문했군요.
본인에게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군요.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이 대통령에게 사면 요청을 하고, 이전 재판에서 무죄 취지 의견서까지 내 줄 정도로

조 전 대표에 대해서는 각별한 애정을 대외적으로 보여줬는데, 문 전 대통령이 누군가에게 이러한 애정을 보인 게

저에게는 오히려 놀라울 정도입니다. 지근거리에 있던 김경수 전 도지사조차도 임기 막판에 사면/복권을 안 해준 분인데...

오늘 둘 간의 회담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사면/복권 이후 조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불만의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에서의 민주당과의 경쟁을

예고했는데, 이재명, 조국, 문재인 이 3인의 정치적 계산은 어떤 양상으로 흐르고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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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25/08/24 19:14
수정 아이콘
재들은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구 하겠죠
심판은 선거에서 나올거 같고
문제는 내란당애들 처리해야하는데
아직도 통일신천지 리박이들이 설치고 주도권이 있으니
진짜 정당가치도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25/08/24 19:17
수정 아이콘
거긴 뭐 알아서 하겠죠.
민주당 입장에서는 국힘보다 더 위협적인 게 조국혁신당일거라 봐서요.
직접적으로 파이 경쟁을 해야 하니까.
Janzisuka
25/08/24 19:32
수정 아이콘
나라 좀먹는 애들부터 처리해야죠.
개(멍멍)몽되서 멍청한 소리 같이 외치는 애들
많아져서 참 걱정이에요

파이야 뭐 어케 먹던 국민들에게 피해는 없으면 되는데

사실 국힘이랑 그 주변 애들 싹 처리되고
커진 민주당 안에서 세력이 나뉘면 진보 중도 보수 잘 나눠질테니 이게 맞죠
25/08/24 19:36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오늘 조국이 본인 욕하는 이대남을 극우로 몰아붙이던데...
과연 그거 쉽게 될까요?
Janzisuka
25/08/24 23:53
수정 아이콘
적어도 내란놈들은 처리하고 생각해보지요
라멜로
25/08/24 19:16
수정 아이콘
보수 진영도 보수 진영대로 친윤과 반윤이 갈라져 싸우듯이
진보 진영도 진보 진영대로 차기를 향한 경쟁이 시작되는거죠
정청래와 박찬대 당대표 경쟁에서부터 시작된 일련의 흐름으로

사실 이게 이상한 게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거죠 그게 정치니까요
25/08/24 19:19
수정 아이콘
저는 박찬대 VS 정청래는 VIP와 김어준의 대리전 성격도 있다고 봐서요.
당장 지방선거 공천권부터 시작해서 교통정리도 치열하겠네요. 여기에 조국 사면/복권으로 바깥쪽까지 계산해야 하니...
호날두
25/08/24 20:50
수정 아이콘
대통령과 김어준의 대리전 크크크 레알크크
아이군
25/08/24 19: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또 그렇게 치면 막상 자기 대통령일 동안에는 조국을 도운 적이 거의 없죠....

문재인은 확실히 좀 믿음의 야구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은 평세의 치국을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난세의 초입이 아니었나 싶어요..
25/08/24 19:21
수정 아이콘
저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할 때만 해도 조국 대통령 프로젝트의 포석이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그러면 미스터리인 게 윤석열을 2단계를 건너뛰어 검찰총장을 만들어 준 게 미스터리죠.
조국에게 대권가도를 달리게 하려면 검찰총장은 색채가 강한 사람을 앉히면 안 됐거든요.
지금이야 평가가 개차반이 됐지만 윤석열은 그때까지만 해도 이미지가 좋았고, 신망이 있던 사람이니.
카이바라 신
25/08/24 19:19
수정 아이콘
정청래도 있죠 정청래 왕관 쓴(?) 사진 올린거 보면 심상치가 않습니다
25/08/24 19:23
수정 아이콘
정청래는 은근히 설움 아닌 설움 많이 겪었죠.
자기보다 선수 달리는 유은혜가 부총리를 했는데, 본인은 내각입각은 고사하고 당 내에서 이번 당대표 당선 전까지
원내대표나 사무총장 같은 요직도 못 해보고 돌격대 롤을 맡았어야 했으니...
25/08/24 20:31
수정 아이콘
근데 또 그걸 본인이 자처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희생하겠다는 시그널도 계속 보냈어서...
짭뇨띠
25/08/24 19:21
수정 아이콘
김경수야 대선여론조작 드루킹 하다 가버렸으니 거리를 두고 조국은 아픈 손가락이겠죠.
자신처럼 깨끗한 사람들이 청와대 채운줄 알고 성역없는 조사 해보랬더니 조국이 딱 걸려
몇년간 전국적으로 망신당하고 고초를 겪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가불기 걸려 딱히 도와줄 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하고 버텨줘 고마운게 인지상정 같습니다.
조국은 친문으로 챙겨줘야죠. 박근혜랑 대선 붙을 때도 조국이 잘 도와줬잖아요.
인기가 억수로 많아 차기로 꽤 유력해보이고 잘 챙겨주면 문재인도 킹메이커 되며 영향력 유지하는 것이죠.
25/08/24 19:24
수정 아이콘
저는 문재인이 조국 관련으로 써줬다는 무죄 취지 의견서가 '유재수 감찰 무마'관련이라는 것을 보고
이게 단지 마음의 빚일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네요.
철판닭갈비
25/08/24 19:28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그냥 자기 때문에 온가족이 고초를 겪었다는 마음의 부채가 있는거죠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건 보수언론이나 보수지지자들이고요
25/08/24 19:30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위해서 무죄 취지 의견서까지 써줬어요.
'자연인' 문재인이라면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전직 대통령' 문재인이면 장르가 달라지죠.
문재인이 특정 정치인을 두고 '무죄 취지 의견서'까지 써 준 케이스는 제가 알기로는 조국이 유일합니다.
철판닭갈비
25/08/24 19:36
수정 아이콘
하루가 멀다하고 자게에 민주당 분열 공염불 외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25/08/24 19:39
수정 아이콘
본인의 지근거리에 있던 김경수조차도 사면/복권을 안 해주고 떠난 분이 조국에 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적극적이라는 게
의아할 정도라서요. 가까이 있던 세월을 생각하면 김경수가 더 오랫동안 가까이 있던 사람이거든요.
호러아니
25/08/24 22:06
수정 아이콘
본문의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불만의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를 보고 글쓴이를 맞췄습니다 크크
일각여삼추
25/08/24 19:29
수정 아이콘
대선 진로 좋은데이인가요?
25/08/24 19:31
수정 아이콘
뭐 De Facto 아니겠습니까?
슬래쉬
25/08/24 19:33
수정 아이콘
주식 뭐 사면 됩니까
25/08/24 19:34
수정 아이콘
가만있자 테마주가 뭐가 있을까요?
발이시려워
25/08/24 19: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조국에 왜 이렇게까지 관심이 많으신가요?
이 정도 열정과 관심이면 혐오에 가까운 정서만이 동력이 될 수 있을텐데 계기가 있으신가요?
25/08/24 19:38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이 대놓고 현직 대통령에게 사면 건의를 하고, 마음의 빚이 있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제가 보는 그분은 그럴 분이 아니거든요. 무려 법정에 무죄 취지 의견서까지 써서 제출할 정도면
문 전 대통령과 조 전 장관 사이에 '마음의 빚'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구체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해서요.
배욘세
25/08/24 19:43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음의 빚이 맞는것 같은데요.
혹시 문재인이 조국 밀어서 대통령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25/08/24 19:44
수정 아이콘
적어도 조국 사태 터졌던 2019년 8월 이전까지는 차기 대권주자로 염두에 뒀다고 확신합니다.
PK 기반의 친문 주자가 없었거든요. 김경수는 드루킹 특검으로 재판 중이었고...
그리고 작년 초에 조국이 평산마을 가서 신당창당 의사를 밝혔을 때, 문재인의 반응도 아주 부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배욘세
25/08/24 19:54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 2019년 8월 이전까지는 차기 대권주자로 염두에 뒀다라는 내용은 저도 동의하는데 지금은 문재인 본인이 조국을 밀어서 대통령 만들 계획 같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문재인이 권력 의지가 있지도 않구요.
25/08/24 19: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미스터리에요.
굳이 본인이 조국 사면건의를 하는 것도 그렇고, VIP 입장에서도 조국 사면은 그닥 달가운 건은 아니거든요.
다만 주변 상황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이해하는데 사면/복권 이후 조국 행보를 보면
VIP와 민주당 입장에서는 복장 터질 만 하죠. 지지율 하락이라는 부담을 않고 해 줬는데...
우상호 정무수석이 방송 나가서 이번 사면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VIP라는 말은 호오를 떠나서 공감합니다.
다람쥐룰루
25/08/24 19:46
수정 아이콘
사면씩이나 받았는데 당연히 인사하고댕기는거죠 인성은 원래 좋았어요
25/08/24 19:48
수정 아이콘
사면 받아서 인사 다닐 수는 있죠.
근데 현직 대통령에게 사면 건의를 하고, 이전 재판에 무죄 취지 의견서까지 써주는 문재인의 모습을 보면
조국을 각별하게 생각하는구나, 도대체 뭐 때문에?라는 생각은 할 만 하죠.
25/08/24 19:52
수정 아이콘
그냥이죠 뭐. 그냥 좋은놈이 있는거고 그냥 별로인 놈이 있는거고 민정수석때 딱히 일 잘한것도 아닌 조국을 챙기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25/08/24 19:5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되게 이례적이라서요.
근데 저는 '무죄 취지 의견서' 이건 좀 달리 봅니다.
유재수 전 부산광역시 부시장 감찰 무마 건에 대한 무죄의견서거든요.
25/08/24 20:14
수정 아이콘
캐릭터 감안해도 큰 의미부여할 건덕지는 없어보입니다. 막말로 이제 책임질 필요 없으니까요
25/08/24 20:15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이 누군가를 위해서 무죄 취지 의견서를 써 주는게 가벼운 것은 아니죠.
이 이전까지는 마음의 빚도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견서와 의견서 내용을 보니
좀 달리 보이더라고요.
다람쥐룰루
25/08/24 20:20
수정 아이콘
조국이 저렇게 수사받은데서 측은지심같은게 느껴졌나보죠
25/08/24 20:35
수정 아이콘
정치판에서 측은지심이라는 달달한 말이 통할까요?
다람쥐룰루
25/08/24 22:0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니까요
안군시대
25/08/24 20:04
수정 아이콘
사면받아 출소한 김에 자기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전 직장 상사를 찾아가 인사도 못하나요?
정치인들의 액션 하나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듯..
아니면 문재인과 그 잔당(?)들이 민주당을 배후에서 조종하기라도 한다는 말을 하시고 싶으신건지요?
25/08/24 20:07
수정 아이콘
인사는 할 수 있죠.
근데 문재인의 조국에 대한 언행을 보면 '마음의 빚'이라고 생각하기엔 지나칠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배후 조정 이야기 나와서 덧붙이는데, 조국이 작년 총선 앞두고 창당 이야기를 평산마을 가서 했을 때
문재인이 대놓고 찬성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반대하지도 않았죠. 애매한 화법으로 빠져나간 기억이 납니다.
안군시대
25/08/24 20: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조국이 따로 창당한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투신한 행동 자체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기왕 정치권에 발을 들일 결정을 했다면, 민주당에 입당하는 건 민주당에게도 부담을 줬을 거라는 계산 정도는 있겠죠.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고, 심지어 진보진영에서도 비토를 받는 인물이라는 것 정도는 스스로 알았을테니까요.
25/08/24 20:14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가 치뤄진 것도 컸죠.
기존처럼 병립형 비례대표 체제였으면 현직의원 확보부터 시작했어야 하는데, 조국이 신당창당을 시사한 게 2월 중순 경이었으니
약 1개월 사이에 작업을 해야 하는데 병립형이면 신경쓸 게 많았죠.
25/08/24 20:08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정성이면 조국이랑 정청래가 대통령 멱살이라도 한 번 잡아줘야 만족할만한 느낌입니다
25/08/24 20:10
수정 아이콘
사면/복권 이후 조국 전 대표 행보를 보면 '소값 확실하게 쳐 줘라'라는 액션으로 읽히는데
어떻게 될지 저부터 궁금합니다.
25/08/24 20:17
수정 아이콘
멱살잡이와 소값이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요

댓글의 퀀텀 점프는 따라갈 방도가 없군요
25/08/24 20:17
수정 아이콘
향후 합당이나 단일화 등에서의 정치적 반대급부죠.
25/08/24 20:21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댓글과 읽은 댓글이 같은 내용이 맞나요?

제가 썼는데도 수정한건지 다시 찾아봤습니다
박한울
25/08/24 20:09
수정 아이콘
이 글도 어떻게든 분열해라 기도하는 일종의 비슷한거 라고 봐도 될듯 하네요.
25/08/24 20:10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조국 전 대표에 대한 '마음의 빚'이 달달한 단어 속의 추상적 의미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25/08/24 20:12
수정 아이콘
인디언 기우제 또는
거봐라 내가 뭐라고 그랬냐
25/08/24 20:13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조국 전 대표를 향한 모습은 되기 흥미로워서 그래요.
이게 단순 마음의 빚이 아닌 거 같거든요.
한방에발할라
25/08/24 20:1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예전에 노무현 지지자들보다 더 노무현을 사랑했던 그분들이 생각날 정도네요 허구한 날 조국이 어쩌고 문재인이 어쩌고 크크크
25/08/24 20:19
수정 아이콘
조국 법무부 장관은 대권가도 만들어 주려 했다는 생각이라서요.
토끼공듀
25/08/24 20:2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수많은 분들이 별 의미 없다고 댓글 달고 있는데 일일히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답 댓글 다는건 좀 답정너로 보입니다.

고대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커뮤에 벽댓글 세우지 마세요.
25/08/24 20:22
수정 아이콘
이번 만남이야 그냥 사면 이후 만나는 거일수도 있죠.
근데 문재인이 직접 무죄 취지 의견서를 써 주고, 사면 건의를 현 대통령에게 했다?
조국에게 유난히 각별하다고 볼 만한 여지는 있죠.
토끼공듀
25/08/24 20:24
수정 아이콘
제 댓글 안보시나요? 답정너로 댓글 달지 마시고 지금 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시는데 저는 지금 님의 생각이 어떤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커뮤에 와서 답정너 스타일로 댓글다는 행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조국 이야기는 1도 없이요.
25/08/24 20:31
수정 아이콘
저 사람 댓글 안 읽어요 크크크
지 할말만 벽처럼 박아놓고 피드백했다~ 이러고 있음
댓글들 잘 보시면 대답해주는 척하면서 자기가 해야할 말만하고 있죠 맥락없이
지적 당했으니 또 버로우타다가 새 건수 생기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글 쓸 겁니다
카이바라 신
25/08/24 20:35
수정 아이콘
저 사람 댓글 안봐요 답은 이미 정해놓고 니들이 인정해 이거에요.
새우탕면
25/08/24 21: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이 사람 그냥 분탕치러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나이프
25/08/24 20:23
수정 아이콘
국힘이 도저히 눈뜨고 봐줄수 없는 폐급행동중이니 차마 그쪽이 어떻다 저렇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민주 조국신당 쪽에서 뭐라도 하나 걸려주길 내분 일어나주길 손이 싹싹 발이되도록 빌고있는 모양새군요..
어떻게 작성하는 정치글마다 하나같이
25/08/24 20:23
수정 아이콘
파워게임이니까요.
자가타이칸
25/08/24 20:35
수정 아이콘
이 사람 글에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댓글을 답니다.

'XX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날아라 코딱지
25/08/24 21:34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25/08/25 00:12
수정 아이콘
속된말로 병먹금 말씀이신가요?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오마이쥴리야
25/08/25 00:10
수정 아이콘
네 윤석열과 김건희는 빵에 있구요
이브라77
+ 25/08/25 03:41
수정 아이콘
브라보조국 바모스조국 조국잘하고있다 화이팅조국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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