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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4 02:42:07
Name 린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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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국힘 전당대회 후"윤 찾아간다" "반대파 출당 가능" "한동훈대신 전한길 공천" 등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렸습니다. 26일 당대표 결선투표가 이뤄져 탄핵반대, 위계엄옹호의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솔직히 탄핵찬성이 아니라 내란찬성이라고 불러야 적절하겠지요. 아무튼 한편 5명의 최고위원은 모두 선출되었고 3명이 탄핵반대파, 2명이 탄핵찬성파이며 득표 1,2,4위가 탄핵반대파입니다. 거기에 지명직 최고위원+당연직인 당대표와 원내대표 등까지 감안하면 지도부는 압도적 탄핵반대파 우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덴드로븀 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건 그래서 결선투표에 들어간 두 김문수, 장동혁 후보와 이미 선출된 최고위원 후보들은 각자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안전해진 최고위원부터 보죠.

1. 윤석열 만나겠다
첨부한 사진처럼 김민수 최고위원은 [尹 접견 신청…당당하게 함께 가자]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43598?sid=100
이미 여러 번 윤어게인 비슷한 발언을 해왔고 총 2위로 당선, 원외로서는 1위로 당선되었으니 당원들과 지지자의 신뢰가 그만큼 두터운 것이겠죠. 이미 분당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려다 '날리면'으로 유명한 김은혜 현 의원에게 밀렸는데 다음 총선에서도 안철수의 갑이든 김은혜의 을이든 볼 수 있겠네요.

한편 당대표 결선투표를 앞두고 벌어진 토론에서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 간의 차이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계엄과 윤석열이 주제는 아닌 토론이었습니다. 사실 밖에서 볼 때는 계엄과 윤석열을 제외한 토론 속 차이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중요한 차이죠. 저번에 제가 썼던 글에서 친윤석열 순으로 장동혁 > 김문수 >>>> 안철수 > 조경태라고 말씀드렸는데 여전히 유효해보입니다.

2. 내부 총질에 결단
우선 내부총질(내부총질 아님)을 하는 당내 의원들에 대한 '당내통합'에 대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다 자르면 국민의힘이 누구랑 일하겠는가, 대표 후보로 나온 분들은 소중하지 않나]며 조경태 의원 등 대표적인 탄찬파 의원을 설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김문수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와 22일 회담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김예지 의원 등 대표가 아닌 분들은 어떻게 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장동혁 후보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장동혁 후보는 ‘친한(친한동훈)계가 당론을 안 따르면 탈당(출당) 조치할 것인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계파를 묻지 않고 내부 총질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할 수밖에 없다]고 답하며 탄핵찬성파에 대한 징계나 출당 등이 가능함을 암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14829?sid=100

3. 한동훈보다 전한길 공천줄 것
또한 김문수 후보는 22일 열린 위 토론회에서 ‘내년 선거 때 한 전 대표와 전한길씨 중 누구에게 공천을 주겠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한 전 대표]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장동혁 후보는 19일에 이미 열렸던 토론회에서 [탄핵 때부터 우리 당과 함께 열심히 싸워 온 분]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가 아닌 전한길 씨에게 공천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후보가 대표가 되면 2026년 내년 재보궐에서는 tk 지역에 전한길 후보를 볼 수 있겠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1462?sid=100

4. 지명직 최고위원
그리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김문수 후보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유보했지만 장동혁 후보는 [위기에 있어서는 한목소리로 내는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미 탄핵찬성파 최고위원 2명이 있으므로 다른 의견은 충분하다고 못박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1462?sid=100

5. 한동훈의 김문수 간접지지
한편 한동훈 전 대표는 토론회 전에 [내일 당대표 결선 투표에 적극 투표해서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주시라]는 sns글을 올렸습니다.  김문수를 비판적 지지한다는 의사를 우회 표현한 것입니다. 요즘같으면 진짜 출당되거나 당원권 정지 3년을 먹일 수도 있겠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7263?sid=100

김문수 후보가 선녀로 보일만큼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놀라운 방식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김문수 후보의 태도도 지나치게 유보적인데다가 대표가 되어도 원외대표+권선동과 권영세같은 본인을 끌어내리고 한덕수를 올리려한 세력이 많기 때문에 본인의 충신으로 최고위원과 당직 임명, 지방선거 공천을 앞세울 것입니다. tk 광역자치단체장에 출마하려는 의원 자리에 국회의원 출마도 할거고요. 그러나 장동혁 후보는 불과 몇 달 전까지 친한동훈계였다는 사실도 찾아볼 수 없군요. 그럼에도 장동혁 후보의 인지도와 지지세는 그 사이에 훌쩍 뛰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가 당대표가 되어도 지방선거 이후 비대위원장은 둘 중 떨어진 후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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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버크
25/08/24 0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에 올리려다 잊은 당선자 지역구(출마의사지역) 목록입니다.
최고위원 1위 신동욱(1선, 서울 서초 을)
2위 김민수(원외, 경기성남 분당구 을 출마의사)
3위 양향자(원외,1선, 가장 최근 출마지는 용인시 갑): 여기는 재보궐선거 가능성이 적고 국힘에게 불리해서 분당이나 수지로 옮기지 않을까 싶네요.
4위 김재원(원외,3선, 경북 상주군위성청송): 대구시장을 노린다는 하마평도 들려옵니다
청년 우재준(1선, 대구 북구갑)

장동혁 당대표 후보(2선, 충남 보령서천)
김문수 당대표 후보(원외,3선, 가장 최근 국회의원 출마 지역구는 대구 수성 갑)

역시나 모두들 안전한 지역이군요. 최고위원은 대참사만 안 일으키면 공천이니 원내는 모두 볼 수 있고 원외도 지역구만 잘 찾으면 되겠습니다. 탄핵반대파는 중도층이 심판할 수 없는 안전한 곳으로 가서 윤어게인을 외치면 됩니다. 중도층이 모두 외면하더라도 지지층이 거뜬하게 당선시켜주는 곳으로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8/24 02:50
수정 아이콘
이제 진정한 내란범 살인마 전두환의 후예들로 거듭났네요
린버크
25/08/24 02:53
수정 아이콘
장동혁이 된다면 이제 전두환을 옹호해도 늦장징계 후 솜방망이징계 수준이 아니라 큰일 자체가 없을겁니다. 전한길처럼 경고 정도 나오겠죠.
Quantumwk
25/08/24 0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동훈은 제가 어제 글올린 시나리오에 없는 선택지를 택했네요.
'일단 김문수랑 손잡고 공천 받은 후에 뱃지부터 달고 생각해본다.'
전 극우랑 손잡는 시나리오는 제외했었는데 '호랑이를 잡으로면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를 선택한걸까요. 마침 김문수도 한동훈 표가 필요했는지 은근히 구애를 하던데 둘의 이해관계가 일단 맞아 떨어지는 모양새네요. 사실 김문수가 지난 대선에서 한덕수 밀어낼 수 있었던데에는 한동훈 지지세력의 도움이 있었기도 합니다.

장동혁은 그냥 개인의 정치적 이익으로만보면 최고의 선택만 한셈이 되었습니다. 1) 탄핵 직전까지 친한계여서 특검에서 상대적으로 안전 2) 타이밍 좋게 한동훈 뒤통수 쳐서 강성 보수한테도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 3) '광적인 연설'을 통해 강성보수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후 이제 당대표까지 목전에 둠. 당대표 못되도 인지도, 체급 엄청나게 올림.
린버크
25/08/24 0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뱃지부터 단다'일지는 모르겠으나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현실로 마주하면 정치생명이 끝나다시피하는거죠. 장동혁은 윤어게인에게 자신이 한동훈을 극도로 혐오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니까요.

한편 장동혁은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층을 받은 셈입니다. 김문수도 거의 10년 간 모두의 관심 밖에 있다가 윤석열 옹호, 계엄 사과 거부로 일약 스타가 되었으니 장동혁도 안 될 게 없죠. 장동혁과 김문수가 사라진 후에도, 그 누구든 이재명을 극적으로 까거나 당내 탄핵찬성파를 청소하거나 윤석열에게 선택받거나 하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까는 거나 청소나 간택이 논리적인가, 중도층도 공감할만한가, 선거에 손해가 되지는 않는가는 이제 상관없어요. 국민의힘은 이제 패배의 기준이 50% 득표와 151석 확보가 아니라 40% 득표와 101석 확보이기 때문에 불패의 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51석을 확보못하고 50%를 득표못하고 객관적으로 지더라도 원인을 부정선거나 이재명 정부의 탄압이나 좌파가 장악한 사법부와 특검이나 좌파 선동에 넘어간 우매한 국민 탓이나 조선족 투표권(대선총선투표권없음) 등 편한 이유로 돌리고 나면 어쨌건 결과는 현상유지고 개헌도 못하니 국민의힘의 패배가 아닙니다.
Quantumwk
25/08/24 0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동혁 당대표 되면 그냥 국힘에서는 몇년간 정치 거의 끝나는 거죠. 신당 차리는 것도 거의 가능성이 없고 이준석 밑으로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한동훈으로서는 김문수라도 어떻게든 붙잡고 밀어줘야 할 정도로 절박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극우가 41퍼나 된다고 보지는 않는데 보수 유권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될거 같습니다.
린버크
25/08/24 03:18
수정 아이콘
저도 보수 유권자들이 보수3당 좀 찍어줬으면 합니다. 개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좀 올려주세요ㅠㅠ
Quantumwk
25/08/24 03:21
수정 아이콘
준석이 한때 싫어 했었는데 이제는 전화 만약 오면 지지한다고 해줘야 겠네요. 이번 대선 거치면서 준석이도 좀 성숙해지고 깨달은게 없지는 않은 듯 하고, 너무 두들겨 맞는게 불쌍하기도 해서 좀 누그러지기도 했습니다 흐흐
Quantumwk
25/08/24 0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전 요즘 이재명한테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흐흐 여전히 깜방 갈만한 죄가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일본가서 하는거 보고 확실히 기존 민주당 대통령과 결이 많이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위안부 합의 안 뒤집기로 하고,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 잡은 후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언급하면서 '일본 국민분들 저 좀 예쁘게 봐주세요. 저 일본 사랑합니다'라는 식으로 어필하다니 허허.... 불과 1년~2년전에 후쿠시마 오염수에 반일 선전 한창 하던 사람인데.... 예측불허인 모습이 매력이 있고 지켜보는 맛이 있습니다.

관세도 비판적으로 평가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일단은 이재명이 중도 보수 행보 하길 바라는게 빠를듯 합니다.
This-Plus
25/08/24 03:20
수정 아이콘
장동혁은 한덕수처럼 인위적으로 선택 된 후보 같네요.

장동혁이나 김문수나 극우 100이냐 99냐 차이라 누가 이기던...
Quantumwk
25/08/24 0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본인의 연기력도 상당하기는 합니다..... 강성 보수지지자들 말로는 '가슴에 불을 지르는 연설'을 한답니다.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이자 뛰어난 배우 장동혁보다 김문수가 극우에 있어서는 더 신념과 진정성이 있을 수 있지만 말 솜씨도 좋지 않고 노쇠한데다가 투박해서 가슴이 덜뛰는듯 하네요. 그리고 한동훈을 끌어안으려는 행보 때문에 이미 극단적인 지지자들로부터는 프락치, 배신자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다람쥐룰루
+ 25/08/24 07:07
수정 아이콘
본문의 글만 봐도 진짜 극우들이 좋아할만한 표현으로 꾹꾹 눌러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지자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말들 그리고 나라면 할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
린버크
25/08/24 03:25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지지세가 붙기 전에도 권영세, 권성동처럼 윤어게인+반김문수 세력이 지원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선택되어졌다고 표현하신 것 좋네요. 한덕수건 장동혁이건 선택되면 누구나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디스커버리
25/08/24 03:22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 접견신청 진짜 무지성 41%때문에 저딴 꼬락서니를 봐야한다는게 개탄스럽네요
린버크
25/08/24 0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41% 중 극우가 아닌 투표자는 대체 왜 김문수를 찍은걸까요?
투표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준석이나 권영국이나 투표포기라는 선택지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결국은 김문수 힘내라, 국힘 힘내라, 이재명의 격차를 좁혀 너도 국힘에게 정권교체 당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겠다 정도의 의사표시로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국민의힘이 극우건 중도보수건 찍어줘서 41%는 적어도 나온다는 사실을 알면 그후로는 당내 정치인들은 극우인 당원들에게 구애경쟁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죠.
Quantumwk
25/08/24 03:3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보수지지자들한테 아직도 비토가 심하고, 보수지지자가 찍는 거 잉글랜드 찍는거 자체가 이상한 선택이고(전 잉글랜드 찍음) 그럼 남는건 기권이나 투표 포기밖에 없는데 그래도 보수 어르신들은 언급하신대로 '이재명과 민주당에 경고라도 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찍으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린버크
25/08/24 03:40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은 아무 경고장을 받지 못했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디스커버리
25/08/24 04:34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자(보수)들의 우틀않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계엄때문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빠지고 남은게 41%나 되니 저따구로 당당하게 말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선택지가 많았음에도 뽑았다는건 경고의 의미가 아니라 정권교체가 아닌 계엄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정권유지를 원했다고 해석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린버크
+ 25/08/24 05:19
수정 아이콘
만약 그렇다면 장동혁의 극우노선은 더욱 옳은 선택이겠네요. 실제로 잘 모르던 의원에서 당대표급이 되었으니요
내일은주식왕
25/08/24 03:34
수정 아이콘
기존 선거의 모든 관행을 깨트렸습니다!
웃프네요.
린버크
25/08/24 03:36
수정 아이콘
???: 선거패배를 결정하는 우리 중도층이 두렵지 않느냐. 국민과 중도의 말을 들어라
하수: 중도인 척 한다
고수: 패배의 기준을 개헌저지선 101석과 40%로 낮춰서 불패의 당이 된다
양념반후라이
+ 25/08/24 07:02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선녀로 보이는 세계선이라니...
다람쥐룰루
+ 25/08/24 07:04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
딱 한단어만으로 밑바닥을 보여주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이쯤 왔으면 국힘에서 딱히 출구전략도 없습니다 그냥 밀고가야죠 이제와서 뭐 최악이 어쩌고 차악이 어쩌고
진짜 국힘 당원들의 생각이 다 극우인지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국힘 중 극우는 소수라는 주장이 꽤 있었거든요? 진짜 주류가 윤어게인이 맞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 25/08/24 07:10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힘당을 해산시켜야 할 이유는 충분히 있지만, 그래도 제1야당인데 정말 해산시키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적극적으로 해산시키지 않으면 안될 지경까지 왔군요. 미온적으로 그냥 놔뒀다가는 저런 사람들이 무더기로 국회의원도 되고, 만일 지금 여당이 좀 헛발질 한다면 차기 정권까지도 잡게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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