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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1 13:41
손익분기점이 220만이라는데 가뿐하게 달성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예매한 것이 4일전 인데 그 때는 1/3이 비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만석이더라구요.
25/07/31 13: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9151?sid=103
[톰 크루즈도 누른 조정석 파워...'좀비딸' 첫날 43만명, 올해 최고 기록] 2025.07.31. 이 속도면 500만도 가능성을 열어둬야할것 같긴 하네요 크크크
25/07/31 10:13
웹툰을 안봐서 영화만 본 감상을 말씀드리면, 너무 한국적인 흥행 공식을 따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코미디로 시작해서 나중엔 뻔한 감동과 눈물 짜내기로 보였습니다. 클리셰도 너무 느껴졌고, 이렇게 되겠네 하고 생각하면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
하지만, 와이프는 재미있게 봤다더군요. 저한테는 그냥 흔한 한국영화1 이었습니다만, 그렇다고 흥행하기에 부족하냐면 지금까지의 한국영화의 흥행공식을 그대로 따른... 그럭저럭 볼만한? 한철 장사 잘 할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25/07/31 13:43
클리셰를 피하거나 비틀 영화는 애초에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는 내려놓고 봤습니다. 하지만 흔한 산파극인가? 라고 하면 그건 아닌 걸로 생각했습니다.
25/07/31 13:29
<등급분류 결정내용>
흉기와 주먹으로 서로 싸우는 장면, 좀비가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장면, 총으로 좀비를 사살하는 장면 등 물리적 폭력이 나타나지만 상해, 유혈, 신체훼손이 강조되지 않고 간결하게 표현된다. 또한 좀비들이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장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장면, 좀비들이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에서 심리적 불안과 긴장을 유발하는 공포 요소가 경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음주 장면이 일부 있으나 빈도가 낮고 간결하게 표현되며, 손가락 욕을 비롯해 욕설과 비속어가 등장하나 경미하게 표현된다. 주제, 폭력성, 공포, 약물, 대사에 있어 12세이상관람가.
+ 25/07/31 22:13
아 이번에는 정부에서 영화 쿠폰을 영화관별로 뿌렸고 (계정당 2개였고 저도 롯데, CGV, 씨네큐, 메가박스 모두 받아놨습니다)
https://kofic.or.kr/kofic/business/board/selectBoardDetail.do?boardNumber=4&boardSeqNumber=69040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해서 영화 외에 각종 문화 행사를 대폭 할인행사합니다. https://namu.wiki/w/%EB%AC%B8%ED%99%94%EA%B0%80%20%EC%9E%88%EB%8A%94%20%EB%82%A0 이 2가지를 한번에 써서 청소년인 두 딸 티켓을 천원에 구매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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