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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1 00:25
헌재 출석해서 또 사실 아닌 망상과 헛소리로 끝까지 대한민국을 작살내버리겠네요. 대통령의 망상에 대한민국 국민 최소 20%는 죽을 때까지 부정선거를 믿고 선거시스템 불신하며 정당한 투표로 뽑힌 선출직들을 부정하게 만들테니 그 해악이 감이 안 올 정도임
25/01/21 00:32
자기가 말만 하면 동조해주는 사람들하고만 토론하거나 그럴싸하게 거짓말 하고 끝나는 대국민담화가 아니라, 모든 방어 논리가 준비된 소추인단과 재판관들 앞에서 논리 쳐발리고 억지부리다 제지당해서 씩씩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크크
25/01/21 00:40
뭐 일단 강제구인은 법적으로 있는게 아닌 대법원판례에 기반한거긴해서...변호사접견 중이라면 애매할겁니다...
문제는 저러다가 아침되면 바뀔지도 모름 크크
25/01/21 01:10
영장실질심사도 안 나오려다가 직접 나와서 지지자들을 자극해 폭동을 일으키게 만들었죠.
헌재 변론에 직접 나오려는 것도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자극해 헌재를 공격하게 유도하려는 계획이라고 봅니다.
25/01/21 02:25
헌재 변론에 나오는건 구치소에 있으려니 답답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나오면 할 수 있는게 어쨌든 꽤 늘어날거라서... 하다못해 커피라도 마시겠죠.
25/01/21 08:38
내란을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 수괴 일당과 국힘 수뇌부 모두 내란을 선동하고 있고, 그 결과로 폭도들이 헌법기관을 습격하였으니 서부지법 침입은 내란입니다. 이런 무리에 대해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이재명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지만 실상은 내란을 동조하는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25/01/21 08:46
친위쿠데타 뒤에도 끝까지 버티는게 히틀러급이네요.
장검의밤 실패했으면 그냥 꺼져야죠. 괴벨스 맘에 안든다고 팽해놓고는, 맥주홀 폭동부터 다시 시작할려고 하나요.
25/01/21 08:58
계속 법원을 습격하라는 메세지군요
최상목은 윤석열체포때 준엄하게 물리적충돌이 있으면 책임을 묻겠다고 해서 집행을 방해했었는데 이번에는 서포트 안하나요
25/01/21 11:09
최상목은 경제 관료고, 일단 자기 임기 내에 단기적으로 경제 지표가 안 망가뜨리는 게 1차 목표라는 걸 보여주는 행보들이 있었죠. 이걸 안 짤랐으면 환율 계속 1400원대 후반이었을지도...
이번 법원 습격은 습격 측이 먼저 법원을 공격한 거라... 책임이 습격 측에 있다는 게 분명했던 것도 크긴 했습니다.
25/01/21 10:05
여론이고 조사불응이든 암만 해봐야 뭐 되겠습니까. 지지자들 흥분만 하고 결과는 뻔하죠. 또 성적표 받고 조작타령하면서 몇년 날리고 반복
25/01/21 10:29
도대체 부정선거 관련한 제보같은게 뭐 얼마나 정밀하게? 만들어졌길래
식자들이고 정치인이고 혹하고 중독되는걸까요 전자개표 어거지 정도는 알지만 뭐 최소한 그럴듯한 혹할정도의 증거가 있긴 한가...
25/01/21 10:49
의혹은 쉽고 명료하지만 해명은 어렵고 복잡하니까요. 부실한 관리도 있을 것이고 부실이 부정은 또 아니고요.
하지만 쉽고 명료해보이는 의혹도 표면적으로 이상항 거 발견하고 발작하는 게 쉬운거지 배후까지 연결짓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생각해보면 공상에 공상을 더하는 건데 좀 만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죠. 근데 국민의 최소 30프로에게 불신이 너무 커진 선관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앞으로는 국힘 극우 의원 열명정도 대표로 참관 및 선서, 연대보증 같은 거라도 시켜야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선서의 책임감은 국회청문회 선서수준으로 만들고.
25/01/21 11:03
다른건 몰라도 전자개수기 정도에 이렇게 발광을 하니
다음 대선 투표집계는 쌍팔년도 시절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때 한 만 이틀 걸리지 않았나
25/01/21 11:03
사이비종교가 하는 것처럼 그렇게 정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그 생태계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게 그걸 위해 짜맞추기 때문에 논리는 간단할수록 좋을 겁니다.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결과가 다른 이유는 선거 조작때문이다 이 기틀에서 출발하는 거죠.
25/01/21 11:33
21대 총선(2020년)에서 본투표에서 이긴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사전투표함 개표 후 역전 당해 51명이 낙선함 -> 51명 민주당 후보들은 사전투표 1표당 추가 1~3표를 얻는 방식으로 선관위 서버를 해킹해 투표수를 조작했음
개표기(실제로는 투표지분류기)도 부정선거 해킹이 가능한데 우리나라 선관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표기를 수출한 나라에서 모두 부정선거가 발각됐는데 (키르기스스탄, 이라크, 콩고민주공화국, 미얀마, 볼리비아, 벨라루스 등등등) 이런 나라들은 중국의 일대일로 국가들이라 중국측이 연관되어 있음. 여론조사가 먼저 여론을 조작한 후 선관위에서 그 여론조사 수치만큼 비슷하게 조작함 투표지가 접힌 자국이 없음, 개표함에 들어있던 투표지가 상단 끝이 접착되어 있음, 봉인된 투표함은 언제든지 티 안나게 열 수 있음. 등등이 있는데 https://youtu.be/2nQkpLJ1P_c?si=nn4-_lNCPMLjRnMX&t=875 헌법재판소 피청구인 대리인인 배진한 변호사가 이걸 헌재에서 변론기일에 읊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부정선거로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은 인정할 수 없었고, 그래서 국정 파트너로 인정할 수도 없었고, 야당대표와 만나거나 협치를 하지 않는 것도 당연한 것이며, 선관위는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겸직하기 때문에 사법부도 철저히 이를 은폐하고 있기 때문에 계엄할 수 밖에 없었다는 논리 구조이긴 합니다.
25/01/21 12:03
하도 뭐라해서 지난 총선은 수검표를 추가로 했던거같은데...그래도 진걸 참...부정선거 주장할려면 거기 참관인들이 태업하신거니 걔네부터나 조지던지...
25/01/21 10:42
대로에서 헌재까지의 길이 빤하고 좁은데 크라우드 컨트롤이 잘 될지 의문이고, 구치소에서 헌재까지 수송에 문제가 없다 치면 헌재 방어는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또 뭔가 꾸미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25/01/21 12:09
이건 정말 상상이긴 하지만,
김용현은 아직 포고령이 유효하다고 믿을 정도의 망상상태에 확신범이라, 김용현이 다 뒤집어쓰고 일단 윤석열을 탄핵에서 구출해서 복귀시키면 너도 풀어주겠다, 그게 둘 다 사는 유일한길이다 라는 식으로 딜을 하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25/01/21 13:40
물론 저 계획대로 해도 탄핵심판에서 윤석열이 빠져나갈 방법은 없습니다만, 김용현의 정신머리라면 저런 딜에 넘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이미 비상입법기구 예산 확보 관련 쪽지는 김용현이 썼다고 얘기가 나왔는데 다소 석연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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