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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01/01 00:19:31 |
Name |
차라리꽉눌러붙을 |
Subject |
[일반] 24년 들은 노래 중에 취향이 맞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노래 5곡 + a (수정됨) |
감상 수준도 높지 않고 양도 많지 않아서 그냥 아래 eigergletscher님 글에 댓글로 써서 묻어가려고 했는데 모바일에서 댓글 수정이 좀 잘 안되서 따로 글 팝니다...
약간 궁상 맞고 약~간 올드 패션드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 모여주십쇼...흐흐..
저는 노래를 많이 듣지는 않아서...
올해 알게된 노래 중에 제가 제일 많이 들었는데
많이들 모르시는 노래를 소개하는 느낌으로...하자면...
김광석 느낌의 최상급...
김광석 -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저작권 문제로 tj반주기에서 내려간 대성당 대신에...
노트르담 드 파리 - 벨
이건 노래방에 없더라고요ㅠ
노트르담 드 파리 - 달
반주와 너무 잘어울리는 아련함...
홍현수 - 매화가(멀어져 간 사랑)
지금은 많이 망가지신 것 같은 가수님의 젊은 시절 너무 청량한 보이스
Yasuha - Flyday chinatown
요렇게 5개 정도 살짝...흐흐...
+ 보너스로...
Yasuha - Blue night blue
2년 전 노래지만 요즘도 간간히 듣는
허클베리핀 - 눈
노래는 아니지만 올해의 감상 동영상
정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다들 구정에 한 번 더 인사 주고 받으시고 하시겠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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