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8 11:48
결국 국무총리 한덕수와 여당대표 한동훈의 면을 봐서 믿어달라 이런 얘기인 거 같습니다...
제가 써 놓고도 믿어지지 않네요... 본인들의 정치적 위상을 80년대 김대중 김영삼쯤으로 보는 건지
24/12/08 11:52
윤석열이 '자비롭게' 약속을 지켜주길 기도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보장된게 없죠. 그러니 거짓말이고, 국무위원들, 국힘당 의원들, 한동훈 전부 내란죄 수사대상입니다.
24/12/08 11:53
믿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있어서 국정운영 못하는 상황이면 물러나고 새로 뽑아야지 그걸 왜 선출되지도 않은 권력들이 나눠 행사한다고 하나요? 우리나라가 일당 독재국가도 아닌데
24/12/08 11:54
뭐라 떠들건 알 바 아니고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대통령 행세를 조금이라도 시도하는 순간 한덕수 탄핵안 올려서 민주당 과반으로 딸깍 하면 끝이거든요. 총리도 내란죄 수사대상이라 명분이 없지도 않고.
저건 어떻게든 아무 말이나 던져서 해석하는 데 시간을 소모하도록 만드는 기만, 지연전술의 일환입니다. 무시한 다음 할 일 하고 갈 길 가면 그만이에요.
24/12/08 11:55
(수정됨) 뭐 윤은 오고쇼나 인세이역할하겠죠...책임은 얼굴마담이...권한은 뒤에서 편하게 휘두르는...
일본을 너무 좋아하시니 일본의 전형적인 막후정치하려고...
24/12/08 11:55
그런 질문 이전에 무슨 권한으로? 라는 질문이 나와야됩니다. 우리나라가 왕정국가입니까? 대통령이 "이제 니가 왕해라"하면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헌법 어디, 법률 어디에 그런 규정이 있습니까?
헌법으로 정면으로 무시하는 내란죄를 저지르고는 권력 셀프 이양한다는게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신병적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24/12/08 11:56
한동훈이 무슨 권한으로?
정작 국힘에서는 이러고 있는데요? https://www.hankyung.com/amp/2024120709647 그냥 시간끌기입니다. 저기에 동참하는 한동훈 정치력이 정말 한심하네요. 불과 금요일 아침만 해도 대통령 위험하다 직무정지해야한다 안했나요? 지금 윤가가 대통령인 상황에서 달라진게 뭔데요? 무슨 근거로 대통령이 물러날꺼라는거죠? 안물러나면 끌어내릴 법적근거가 탄핵말고 있어요?
24/12/08 11:58
선거법 재판에 유죄 받은 이재명에게 권력 뺏기는 부당한 사태를 막기 위해 불법 계엄을 저지르고, 왕위 승계 하는 것마냥 헌법에도 적혀 있지 않은 권력 승계를 하는 당.. 국회 위주로 운영하겠다며 절대 다수 야당은 신경도 안 쓰는 그들.
이게 오물이 아니라 사람 집단이 맞습니까?
24/12/08 12:08
환율 방어로 국민연금 기금도 동원 한다는 말이 있는데
헌법절차인 탄핵으로 마무리 되기 전까지 얼마나 줄어들지 모릅니다 감당 가능합니까?
24/12/08 12:08
거국내각이고 당정연합이고 간에 일단 내란수괴 먼저 자리에서 끌어내린 다음에 논할 일이죠. 내란수괴가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데 뭘 하든 믿을 수가 없어요..
24/12/08 12:17
김치가 중국 거라느니 하는 거짓말들도
될 때까지 중국인들이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것처럼 아무리 말이 안되는 말도 그냥 될때까지 밀어붙이는 거죠. 저 당과 지지자들은 수십년을 그렇게 해오고 있는 거네요.
24/12/08 13:07
중국 얘기 하시니까, 안그래도 여의도 다녀왔더니, 어머님이 "거기 중국인들로 다 채워졌다는데?"라고. 물어보면서 걱정하시더라고요. 대체 뭘 보시는겁니까 아이고..
24/12/08 12:17
김민석 "윤석열 내란, 한동훈-한덕수 2차내란으로 확장"
왕조국가인가요? 뭔데 자기들끼리 무슨 절차로 대통령 업무를 나눠 보겠다는거임?
24/12/08 12:24
저도 이 생각 했네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아닌지를 보면 국정운영을 내려놨는지 아닌지 알겠죠. 탄핵상황이 아니라 한총리에게 권한 이양된것도 아니니 한총리도 거부권 못쓰고요.
24/12/08 12:28
쟤네 수준이면 한총리 (또는 한동훈) 가 대통령에게 거부권 사용 부탁해서, 실질 권한은 없지만 법적 권한은 있는 대통령이 대신 행사했다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할 것 같습니다..
24/12/08 12:40
(수정됨) 지금도 거부권은 여당이 요청하고 국무위원이 회의에서 심의 의결하면 그 뒤에 거부권사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해서 시행하는 형식으로 해왔는데 그러면 뭐가 다른거지...? 똑같은데요 크크크
24/12/08 12:27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그래서 쟤네가 "그래서 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하고 108석 (2명 빼면 106석) 원툴로 나와도 국회에서는 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24/12/08 12:29
검사1 : 내란수괴
검사2 : 어떤 법적근거도 없는 국정운영선언 (=내란수괴) 다음주에 벌어질, 법치국가의 법적 근거를 가진 정당한 국회의 권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란수괴자 탄핵 2트 - 총리/행안부장관 포함한 국무위원들에 대한 탄핵 : 이건 확정적이죠 - 각종 특검안 : 거부권 행사를 누가하냐 알아볼 수 있는 기회죠. 누가 하든 위헌이지만 다음주부터 벌어질 수 있는 국민의 정당권 권리행사입니다 - 지방자치장에 대한 국민소환 : 내란동조자들에 대한 국민소환이 시작될 거고, 모든 '내란의 힘'당 지자체장이 대상이 될 겁니다. - 총파업 : 국가위기상황에 대한 총파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24/12/08 12:55
계속 거부하면 촛불든 시민들이 뭘할 수 있지?
죽창은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총파업은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네요.
24/12/08 12:34
대통령이 정권을 이양한다는걸 누가 왜 결정하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의 투표가 아니면 이 나라의 권력은 이양할 수 없습니다.
24/12/08 12:39
우리나라는 그렇다치고 미국에서 이 정부를 인정해줄까요? 바이든 정부는 개빡쳤다는거 대놓고 표현 중이고, 트럼프 들어와도 개무시할 것 같은데요.
24/12/08 12:47
내란수괴가 군통수권자고 내란공범들이 여당과 내각인데
어떤 조합을 짜도 말이 안되는 헛소리죠 탄핵이나 하야을 해서 직무을 정지 시키고 다음 문제을 논의 해야지 지금 권력을 누가 어떻게 는 논의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24/12/08 12:50
여러말할 거 없이 12월 14일에 또 탄핵소추할 거니 그때 통과시켜야 합니다. 안 되면 21일, 1주일 단위로 될 때까지 계속 갑니다. 날 춥습니다 겨울 넘기지 맙시다.
24/12/08 12:53
국방부 장관 대행도 대통령 권한 승계에 들어가나요?
그사람이 그나마 믿을만하고 지금 장관들 중 믿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사람빼고 다 탄핵시켜서 그양반이 대통령권한대행하는게 제일 나아보이는데
24/12/08 13:01
저 망할 놈들 덕분에,
활동하던 다른 커뮤는 정지 당하고, Pgr도 등업이 간당간당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타격이 큽니다. ㅠㅠ
24/12/08 12:59
김건희 특검 재상정해서 통과시키고, 윤석열이 거부권 행사하는지 보면 되겠네요.
거부권 행사하면 직무정지나 국정 관여 안하겠다는건 거짓말인게 입증되는거고 거부권 행사 안하면 뭐... 특검에서 털어보고
24/12/08 13:01
개인의 양심을 믿는거 이외에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을 어서 시행해나가는 수밖에요. 이젠 전쟁이라 말로 암만 떠들어도 태도가 바뀔리가 없습니다. 근데...무슨 수를 쓸 수 있을까요?
24/12/08 13:06
며칠간의 스토리를 지우고 보면 진짜 신기한 말이죠.
여당대표가 국정관여 안 할 거라는 걸 어떻게 믿냐고 물어야하는데, 여당대표 스스로가 대통령은 관여 안 할 거고 자기가 할 거라고 말하는 상황이라니.
24/12/08 13:11
어제 탄핵안 부결 때만 해도 분노는 맥스치까지 올라왔지만 그래도 위헌정당 해산은 어려울 것으로 봤습니다. 위헌적 계엄령 선포에 국힘(정확히는 추경호 등)이 직접 가담하였거나 사전 공모했다는 의혹은 아직 의혹일 뿐이고 일부 의원들은 해제 투표에 참여하기도 했고 탄핵안 부결은 어쨌거나 헌법 절차에 따른 정당한 표결이라서요.
근데 이제 대놓고 위헌정당 맞다고 선포를 해 주네요? 하루하루가 참 스펙터클 합니다.
24/12/08 13:12
아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겨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무슨 초등학교 줄반장 넘겨주듯이 하네요, 저 말을 믿는 자 역시 내란 동조이거나 인지장애인거죠
24/12/08 13:17
법전 어디에 감히 수렴청정을 허용한다는 조문이 있는지?
평생을 꼬붕으로 살더니 마지막까지 제 주인의, 그것도 정신머리가 나가버린 미친주인의 삐에로로 살다 가는구나. 한순실아 니 천하가 며칠이나 가겠나… 그렇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머리로 현상을 파악하는 것, 이게 안 되냐… 어느 누가, 설령 어느 선량한 주인이더라도 기르던 개한테 조타수를 맡겨 자신의 운명을 위탁하겠나. 안경을 꼈으면 고개를 들어 주인의 얼굴을 보고 이게 선인인지 광인인지 정도는 살펴보는 재주 정도는 짐승새끼도 갖고 있는 능력이건만.. 자신이 먹히기 전에 그저 단 일각만이라도 더 살아있으려 애정하던 사냥개를 눈 앞으로 밀어내는 주인의 팔과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는 존재라니. 이건 동정심조차 거둬가는 우행이건만, 본인만 모르겠지… 검사복을 벗고도 홀로 선 존재, 스스로의 지성을 감히 사용할 용기를 가진 존재가 되지 못하고 사회적 존재로서 정치판에 들어오고도 가치판단을 남에게 위탁하는 미성숙한 존재로 있을 거였다면 하다못해 법전이라도 성소에 모셔두고 그 온전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게 귀하게 지키기라도 했어야지… 너의 머릿속 법전 어디에 수렴청정을 허용하고 직권남용에서 면제되는 조문이 있는 거냐? 감히 그런 구문이 존재한다면 남들 귀한 시간 낭비시키지 말고 단호하고 간결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지금 당장 윤석열을 직무정지 시키고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위임 방안이나 발표해라. 김건희한테 대통령직 위임한다고.
24/12/08 14:35
크크 왕정시대의 섭정직들은 대부분 그냥 관례적인거와 달리 조선의 수렴청정은 관례가 아닌 제도화해서 했거늘...
그것보다 못하죠
24/12/08 13:21
전 모든 정치인들 중 내란동조자들 포함해서도 한동훈이 젤 한심합니다. 저렇게 행동하면 사람이 없어보이기도 할 뿐더러 천만분의 하나라도 내란이 성공했다 하다면 윤의 척결 1순위가 바로 한동훈일겁니다. 박쥐에다 그릇에도 안맞는 욕심만 그득하기까지 한데, 배포는 콩알만해서 눈치는 더럽게 보는데 정작 눈치본 결과는 최악에 같은편에게 미움받을 언행을 골라합니다.
배신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요, 충성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요. 이사람은 잘풀려서 내란공모 안걸린다고 한들 정치에서는 이미 죽었습니다. 국회의원 절대로 못할겁니다. 이인재는 이사람에 비하면 훨 훌륭하고 능력있다고 보이고, 심지어 윤씨도 한보단 일관성 있습니다.
24/12/08 13:25
제가 윤정권을 지켜보면서 대선후보때부터 느낀건데 개소리에 반발하면 사과하긴 커녕 더큰 개소리를 내요. 그럼 국민들은 그 새로운 더큰 개소리에 집중하느라 과거의 개소리가 잊혀지거나 별일 아닌 일이 되어버리죠.
이 패턴이 지속되다보니 개소리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고 과거 정권때라면 바로 쳐맞아야할 일들도 그냥 새 개소리에 비하면 덜하니깐 일단 화력이 분산되어 흐지부지됩니다. 윤석렬이는 이걸 학습하다보니 지지율 쌩까고 나는 그냥 아무렇게나 짖어도 되는구나 하다가 이지경까지 온거죠. 근데 개가 오냐오냐하다가 주제를 모르고 사람을 물면 제대로 복날 개잡듯이 패줘야합니다. 지금 이것도 어영부영 넘어가면 개가 사람노릇 할거고 대한민국의 헌법이나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휴지조각 되는겁니다. 아글고 윤석열 하나면 그냥 아 미친개한테 재수없게 걸렸네 할수도 있는데 106명이나 있어요. 주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보여줘야합니다.
24/12/08 13:32
제왕적 대통령제도에서 대통령은 뒷선으로 물러나고 총리 + 여당 대표가 운영한다?
가능하다고 보지도 않고, 바로 하야 하면 그나마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문제 있는 방식 같습니다. 국민들이 뽑은건 대통령이지 총리가 아니예요.
24/12/08 13:53
(수정됨) 하야 할생각이 애초에 전혀 없으니까 저러는거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구라고 시간벌기인데 윤 속셈이야 당연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니까 왜 쇼 하는지 알겠는데 거기에 이용당해서 공모해주는 한은 자기발로 이용당해주고 죽어주니 그게 너무 한심하고 웃깁니다. 자승자박이니 불쌍하지도 않구요
24/12/08 13:34
국가보안법 제2조
제2조(정의) “반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단체를 말한다. 제3조(반국가단체의 구성등) ①반국가단체를 구성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다음의 구별에 따라 처벌한다. 1. 수괴의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2. 간부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ㆍ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3. 그 이외의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②타인에게 반국가단체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제1항 및 제2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④제1항제1호 및 제2호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⑤제1항제3호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24/12/08 13:51
총리와 여당대표는 국민에게 선출된 선출직이 아닙니다.
대표성 없는 이들이 국정을 운영하겠다? 이건 새로운 형태의 국정농단입니다. 총리와 여당대표가 그토록 국정운영을 하고 싶다면,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되면 됩니다. 지금 하는 일은 나중에 사태가 진정되면 국정농단으로 수사받을 겁니다.
24/12/08 14:27
대통령은 매우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모두가 욕망하는 자리죠. 박정희 그랬고 전두환이 그랬죠.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선출과 퇴진은 명확하게 법이 정하고 있는거죠. 안그러면 다들 지 맘대로 하려고 할 것이 뻔하니까요. 우리는 직선제로 대통령을 뽑습니다. 근데 지금 윤석렬 - 한덕수 - 한동훈 셋이서 작당해서 이제부터 대통령직은 한덕수 - 한동훈 2인 체제라고 선언한거죠. 체육관 선거보다 더 악질이네요. 심지어 법적으로 한동훈은 퇴진시킬 방법도 없어요. 탄핵도 못하고 아무 견제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국정 안정을 빌미로 쿠테타하고 대통령 안하고 권력이양 한다고 말하고 거짓말하고 권력 잡은 사람이 있습니다. 박정희
24/12/08 14: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2654?sid=100
일단 이제 슬슬 한동훈 끌어내리기 시동걸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국민의힘 중진의원들 회동갖는다 하죠 보나마나 이제 비대위 체제로 갈려는 움직임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0416?sid=100 그리고 오늘 한동훈 한덕수 담화에 대해 대통령실은 입장없다고 하네요
24/12/08 14:37
홍준표… 아…씨…
책임총리에게 내정을 맡기고 대통령은 외교, 국방? 헌법 무시하는 헛소리에, 내란수괴에게 국방을 맡기고 외교를??? 완전히 노물이 됐구나…
24/12/08 15:02
대한민국 멸망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문재인때 툭하면 베네수엘라 드립을 쳤었는데 이젠 진짜 베네수엘라 드립을 쳐야될거 같군요
24/12/08 15:23
윤대통령이 사과 발언에서 국회라 안 그러고 여당이라 한거는... 머 본인 생각을 다 드러낸 것이라 봅니다.
21세기에 이런 수렴첨정을 다 보게 되네요 정말 정치적 감각이 너무 없습니다.
24/12/08 15:31
대통령 놀이” “권력 찬탈”…친윤, 한동훈 담화에 극도 불쾌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1718.html#cb
24/12/08 17:16
국민, 야당 뿐만 아니라 친윤과 당내 중진들까지 모두를 적으로 돌린 한동훈의 악수 중의 악수. 게다가 위헌적 요소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어떤 정당성도 없음. 이 악수로 인해 한동훈과 친한은 몰락할 듯
24/12/08 15:47
이상민 행안부장관 사의 표명, 사표 수리
https://naver.me/GNWE2CMw 이상민 전 장관은 빠르게 런 하는 모습 국정 관여 안하신다는데 사표는 누가 수리한거죠?
24/12/08 20:19
한동훈은 참 순수한 사람이였군요.
그리고 반란수괴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헤어리는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나까지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알고선 어떻게든 끌어 내리려고 할 텐데 어찌 더 쫄아서 살살 기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