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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09:15
자비로우신 윤석열께서 그 약속을 잘도 지키시겠군요. 한동훈은 무슨 김건희랑 바람이라도 폈습니까? 방첩사 요원들 보내서 체포하려고 한 사람한테도 빌빌 기는게 도대체 끔찍한 약점이라도 잡힌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요.
24/12/08 09:16
여당 당대표가 국가 정부의 수장이 될 수 있는 권한이 법적으로 있나요? 동아리 회장도 규모가 있으면 규정에 따라야 할텐데..
24/12/08 09:27
무슨 드라마 나오는 검사 인가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선입니다 동훈아 정신차려 믿을 사람을 믿으라고 너도 같이 잡혀간다 남산으로
24/12/08 09:38
오전 11시에 한총리와 한대표가 공동 담화 하겠답니다. 아마 책임총리와 국힘 중심의 국정 운영 이야기할 것 같은데 누구 마음대로 법률에도 없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걸까요?
그리고 윤석열을 어떻게 믿나요?
24/12/08 09:55
말도 안되고 쓸모도 없는 짓이죠
질서있는 퇴진은 그냥 상황 정리하고 퇴진하는거지 6개월이자 총리 체제로 운영할거면 총리실 인력이 대통령급이어야 하는데 총리가 대통령실 직제라도 인수받나요? 정부 시책을 책임지고 드라이브 걸 권한이나 정치력은 되나요? 그 기간이면 국무위원도 숱하게 임명해야 할건데 여대야소라도 되나요?
24/12/08 10:04
아니, 법 공부 전혀 안 한 사람도
이게 헛소리인지 아닌지 단번에 판단되는데... 한동훈은.. 별의 순간이 유성우처럼 쏟아져도 받아먹을 능력 자체가 없습니다. 허허...
24/12/08 10:16
한동훈 대표가 뭔가 해보고 얻어내고 싶으면 추경호 원내대표의 당내 영향력을 어떻게든 해야 할 겁니다. 그럴 능력이 되면 말이지요. 사실 어제 탄핵 부결의 키맨도 어찌보면 추경호 원내대표였으니까요.
24/12/08 10:20
한덕수도 책임총리(?) 였습니다
한덕수 이틀째 청문회 "책임총리 다하겠다"…사퇴 요구엔 "적절치 않아" https://m.khan.co.kr/article/202205031732001#c2b [한덕수 국무총리 1년] 행정의 달인, 尹보좌 최선 다했지만…'책임총리' 평가는 미흡 https://m.ajunews.com/amp/20230511224246666
24/12/08 10:27
솔직히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이재명이 감옥간다고 쳐도 민주당에서 나오는 대표가 다음 대통령이 될게 뻔한 상황인데 이게 판단이 안되나요?
첫 탄핵 투표때 찬성표 던졌으면 차기라도 노려볼 각은 있었을텐데 그저 한심하네요.
24/12/08 10:33
이재명을 감옥 못보내게 될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말로는 범죄자 단죄해야 한다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도 그걸 붙잡고 있는 이면에는 나는 틀리지 않았어. 내 선택은 옳았어. 나는 이겼어 라고 정신 승리하고 싶은거고 그런 지지자들을 등쳐먹고 사는 정치인들은 그거에 기대어서 먹이 던져주고 한자리 해먹으면 그만이니까요.
24/12/08 10:38
[속보] 국민의힘 "尹임기 포함 정국 수습방안 보도 사실과 달라"
https://m.ajunews.com/view/20241208102005564 동훈아 너빼고 다 한패야
24/12/08 10:51
한동훈은 곳 버려질거라고 봅니다
사실상 이용가치도 다했고 차기대선에 써먹기에는 이미지가 너무 실추되서 당차원에서도 간판걸기 이젠 부끄러울 정도라서
24/12/08 10:56
정치무관심인데 지금 한동훈과 윤석열 사이는 어떤가요? 올초?에 한번 약속대련이라고 하던거 약속대련은 아니고 진짜 사이가 벌어졌던걸로 보였는데, 이건 약속대련으로 보이네요.
24/12/08 11:14
제가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건
뭘 근거로 한동훈이 대통령의 권한을 대신 행사하겠다는 건가요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거면 최순실은 무슨 문제가 있던거죠?
24/12/08 12:46
한동훈 파벌이라는게 전혀 없다는게 이번일로 드러났죠 국민들은 국힘 차기감으로 보고 있는데 안철수만큼이나 지지세력도 없고 결단력도 없습니다 평생 예스맨으로만 살아오셔서 멀할 깜냥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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