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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1 15:03:50
Name EnergyFlow
File #1 392d9a67df7b5dd653ec72103b31acfe9ca3dad6.jpg (2.38 MB), Download : 484
Link #1 https://www.ebs.co.kr/space/bestalbum/albumList
Subject EBS 스페이스 공감 20주년 기념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 선정 (수정됨)


https://www.ebs.co.kr/space/bestalbum/albumList

음반 목록을 보면 뮤지션이 사회적 물의를 빚어 약간 볼드모트화(?)된 앨범들도 몇 개 보이는데

본문에 나와있듯 그냥 다른거 다 제쳐놓고 음악성 하나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전혀 들어보지 못한 앨범도 있고 대중적으로 엄청 흥한 앨범인데 이게 음악성까지 있는 앨범이었다고?? 싶은 것도 있고 그렇네요.

링크로 들어가셔서 각 앨범들 밑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기면 선정이유와 추천곡까지 나와있습니다


2022년 선정 앨범인 NewJeans 1st EP 'New Jeans'의 경우에는

단 4곡이 담겨있을 뿐인 이 앨범 한 장이 가요계에 몰고 온 새바람의 크기를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케이팝 성공 공식에 정면으로 맞선 소속사 ADOR 민희진 대표가 오랫동안 추구해 온 미적 취향이 타협 없이 고스란히 담긴 음악이 묘수였다.
꿈결 같은 일렉트로 팝 사운드 사이로 소녀들의 오색 꿈과 사랑, 우정이 쏟아져 내린다. 마치 영원할 것처럼.
- 선정위원 김윤하

이 곡만은 꼭!
Attention
처음 들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신선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라고 써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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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1 15:09
수정 아이콘
백현진 배우? 라고해야되나 그분이 음악적인 감각이 대단하다던데 빈지노앨범에도 같이 참여를 했군요...
24/04/01 15:32
수정 아이콘
백현진과 함께 어어부 프로젝트를 하는 장영규는, 한국에서 내가 주저없이 천재라고 부를 수 있는 단 두 명 중에 한 사람입니다. 또 하나는 누구냐고요? 백현진입니다.
— 박찬욱

순수미술부터 연기 음악까지 종합예술인 그잡채죠 덜덜덜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250 뱅 버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이셨던게 ;;;
바보영구
24/04/01 16:01
수정 아이콘
맛있다 소세지 맛없다 깍두기가 맛있다 깍두기 맛없다 소세지가 되는 마법
24/04/01 16:37
수정 아이콘
아 그분이에요?
노피어
24/04/01 19:02
수정 아이콘
백현진의 무릎베개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4/04/01 15:10
수정 아이콘
편견 없이 참 골고루 골랐네요. 하나씩 들어봐야겠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4/04/01 15:17
수정 아이콘
2000년대라면서 차승우가 없어??? 싶었더니 2004년도 앨범부터 집계했군요.
국카스텐 1집은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언니네 이발관
24/04/01 15:4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국카스텐 1집은 정말 좋은데..
김연아
24/04/01 17:11
수정 아이콘
그르게요
무적LG오지환
24/04/01 21:14
수정 아이콘
김동률 광팬으로서 Monologue가 있는데 귀향이 없어?라고 생각했는데 2004년부터 집계했군요 크크
우울한구름
24/04/01 15:19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앨범이 많네요. 못들어본 것들도 한 번 찾아들어봐야겠어요
24/04/01 15:23
수정 아이콘
페퍼톤즈 비기너스럭 굳
덴드로븀
24/04/01 15:23
수정 아이콘
대충 슥슥 봐도 매우 잘 골라놨네요. 좋아보입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4/04/01 15:29
수정 아이콘
Attention
처음 들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신선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정말 너무 공감가는 평이네요.
24/04/01 20:14
수정 아이콘
진짜 말도안되는 노래에요
녀름의끝
24/04/01 15: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대중픽과 인디픽을 잘 섞어놨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이 드네요
원래도 공감에 섭외되는 아티스트들이 취향이긴 했지만요 흐흐흐
실제상황입니다
24/04/01 15:33
수정 아이콘
제가 들어본 것 중에서는 킁이랑 플러우플러우가 가장 좋았습니다. 애넥도트나 누명보다 좋았어요.
24/04/01 15: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들어본게 많아서 놀랐네요 크크크
24/04/01 15:39
수정 아이콘
언더와 오버를 넘나들어 괜찮은 수작들만 모아놨네요.
개취로 넣고 싶다면 (빼는건 안 들어본 음반들도 있어서 ;;;)
불독맨션 1집(Funk), 장필순 6집(Soony 6), 아소토유니온 1집(Sound Renovates A Structure)넣고 싶습니다.

라고 썼는데 2004년 음반 부터가 기준이군요. 허허
24/04/01 15:42
수정 아이콘
매번 소소한 얘기가 나오던 버스커버스커도 있고 아이돌이나 팝 뿐만 아니라 인디, 힙합, 알앤비도 적당하게 선정한 게 밸런스 있게 잘 뽑은 목록 같네요

누군가에게 제 2000년대의 음악을 말해주고 싶다면 이걸 보여줄 듯
24/04/01 15:43
수정 아이콘
뉴진스 1집은 인정 또 인정합니다.
Dončić
24/04/01 15:50
수정 아이콘
목록이 다 들어본 앨범은 아니지만 목록에 있는 것들 중에 제가 들어본 앨범들은 모두 다 진짜 질릴 정도로 듣던 앨범들이네요.
버트런드 러셀
24/04/01 15:50
수정 아이콘
가을방학 1집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ㅠ
shadowtaki
24/04/01 15:53
수정 아이콘
'청파소나타' 2020년 40살을 지나가는 지방 출신의 누군가에게, 가장 완벽하게 내 감정을 요약해 주었던 앨범이었습니다. 2020년의 시대상, 40살이라는 나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와 20년을 살아온 소회.. 정말 모든 가사가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24/04/01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의 다 들어본 앨범이라 그런가, 굉장히 납득가는 명단이네요 흐흐 아이돌들도 들어갈만한 앨범은 다 들어갔구요.
볼빨간사춘기 red planet 앨범도 들어갈만하지 않나 싶지만, 빠진것도 납득이 갑니다.

키라라 moves가 들어간건 너무 좋네요 흐흐
LowTemplar
24/04/01 22:14
수정 아이콘
키라라 위시냐 무브냐일 텐데 역시 무브가 들어간 게 좋은 거 같습니다.
24/04/01 15:57
수정 아이콘
제대로 들은 건 청파소나타 하나군요
바보영구
24/04/01 16:02
수정 아이콘
마이앤트메리, 김사월등이 들어있는거보니 한대협이랑 심사진은 비슷한거 같네요. 한대협때 순위로 봐서는 1위는 언니네가 유력하지 않을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4/01 16:07
수정 아이콘
팬심 좀 보태서 UMC도 기대햇는데 아쉽 크크
24/04/01 16:08
수정 아이콘
빅뱅 앨범은 없네요
쏘가리
24/04/01 16:1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메이드는 있을줄 알았는데
24/04/01 16:14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군요 좋네요.
김연아
24/04/01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악뮤는 PLAY 보다는 항해가 들어가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악뮤 특유의 유니크함과 창의성을 본다면 PLAY도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고...
주인없는사냥개
24/04/01 16:25
수정 아이콘
들어본 것 중에선 이 정도면 무조건 드간다 싶은건 다 들어갔는데 Red Light는 그 정도였나 싶네요
개취로는 24 26 안 들어간게 조금 아쉽
카즈하
24/04/01 16:41
수정 아이콘
뉴진스 1집은 정말정말 제가 봐도 인정입니다.

어텐션 처음에 들었을때 그 충격은........

지금도 뉴진스 노래중에서 어텐션을 제일 좋아합니다.
카즈하
24/04/01 16:46
수정 아이콘
아이유, 자이언티, 엄정화 부터

원더걸스, 샤이니, f(x), BTS 같은 아이돌 음반들도 있네요.

당연하게 이날치도 있네요
박세웅
24/04/01 17:48
수정 아이콘
브로콜리너마저 1집은 정말..
Winter_SkaDi
24/04/01 18:14
수정 아이콘
SG워너비가 없어잉...
RapidSilver
24/04/01 19:11
수정 아이콘
헤비베이스는 차라리 이후에 헛소리만 안했다면 논쟁의 여지 없는 한국힙합 명반으로 남았을텐데
세월이 한참 지나고 나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앨범 속에 담긴 메시지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사태가...
이정재
24/04/01 19:30
수정 아이콘
생각나는거 제법 없더니 2004년부터?
24/04/01 20:04
수정 아이콘
선정을 혼자 한 것 처럼 곡선정에 쓰인 일관된 논조들이 지루하고 곡들은 대체로 촌스럽고 별로네요
포테토쿰보
24/04/01 20:08
수정 아이콘
이랑은 좀 적당히 밀어줬으면 좋겠네요.
24/04/01 20:32
수정 아이콘
비선형 있을 줄 알았는데... 있네요
김연아
24/04/01 20:57
수정 아이콘
주류 K POP 음악이 음반 위주로 메이킹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K POP에 더 큰 포지션을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해외랑 비교해보면 티가 난다 생각하는데, K POP이 인디씬들보다 훨씬 노래를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24/04/01 21:07
수정 아이콘
04년에는 뭐가 있나 봤더니 가리온 1집이 있네요.
샤크어택
24/04/01 21:08
수정 아이콘
와 안 들어본 것 많아 좋은 참고 리스트네요. 갠취로는 문샤이너스와 바세린이 한 장도 없어 허전해요.
인민 프로듀서
24/04/01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샤이너스는 ep 업라이징이 제일 잘빠졌고, 1집이나 2집은 앨범 단위로 보면 갠적으로 쪼끔 아쉽습니다. 더 잘할 수 있는거 아는데 거기까진 못했다는 느낌?
오히려 명반을 뽑으라면 모노톤즈 1집이 진짜 잘만들었는데, 리스트는 60~70년대 고전이나 기타 팝에 대해선 꽤 관심 밖에 둔 것 같아요.
샤크어택
24/04/01 22:55
수정 아이콘
그러셨군요. 저는 푸른밤의비트 음반을 제일 많이 들었어요. 모노톤즈 느낌으론 그래도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위에 있네요. 요즘 음악 얘기 커뮤니티 아마도 없는데 이런 얘기들 피지알서 들으니 참 좋군요. 초록불꽃소년단, 서울돌망치도 좋았죠. 두 개씩 들어간 3호선과 김사월 한 자리씩 대신 이런 것들이 있어도 반가웠겠어요.
인민 프로듀서
24/04/02 10:44
수정 아이콘
저도 푸른밤의비트가 모험광백서보다 더 짜임새있게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샤이너스는 뭐랄까, 믹싱이 뭐가 잘못됐는지 ep에서 보여준 그 날것의 느낌이 없더라구요. 톤이 전체적으로 너무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하나.. 모험광백서에 수록된 ep곡들 들어보면 차이가 명확하죠.

저도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 쓸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흐흐
달달한고양이
24/04/01 21:3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앨범들이 꽤 있어서 기쁘네요. 각잡고 쭉 들어봐야겠습니다.
Miles Davis
24/04/01 21:5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대로, 저도 뉴진스 Attention이랑 Hype boy는 듣고 큰 충격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 있는 앨범들 중에서 이디오테잎의 앨범을 뽑고 싶네요

들었던 일렉트로닉 앨범 중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았어요
24/04/01 22:15
수정 아이콘
DJ soulscape이 없..
곧내려갈게요
24/04/02 02:33
수정 아이콘
180g Beats 가 2000년, Lovers가 2003년 입니다.
24/04/01 23:27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다들 각자의 취향 얘기를 하고 계시는게 신선하고 좋네요. 결국 저 리스트들도 평론가들 개인의 취향이 담긴걸테니.. 그러려니 하고 싶지만 저는 9와 숫자들은 수렴과 발산이 아니라 보물섬이 들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99 AaronJudge
24/04/01 2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잊고 있었다가 오랜만에 생각나는 앨범들이 많네요

정말 좋았는데 흐흐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저기서 3개만 꼽아라 하면
제 픽은

[Love Yourself 결: Answer]
[Palette]
[Attention] 이네요!
티맥타임
24/04/02 00:11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얄개들 있네요 해체 안했으면 한획을 그었을지도 모르는 밴드. 십몇년전에 정말 좋아했는데
24/04/02 02:48
수정 아이콘
Fx 핑크테이프는 아이돌 음악 잘 안듣는 제게 신세계를 열어준 명반이죠. 민희진을 이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뉴진스로 대박 터트리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사월이랑 아이유 이랑… 이런 여성 솔로들 노래를 좋아하는데 많이 올라오니 즐겁군요.
LowTemplar
24/04/02 12:30
수정 아이콘
저도 말씀하신 여성 솔로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습니다.
김사월씨는 솔로와 김김으로 두 번 가서 음 그렇지 했는데, 이민휘씨가 솔로와 무키무키만만수로 두 번 간 건 슬몃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크크크
24/04/03 10:02
수정 아이콘
김사월씨는 사실 친구가 하는 밴드와 함께 공연해서 알게 되었는데 와 음색 좋더라구요. 덕분에 친구 노래보다 더 집중해서 들었다는 (좀 미안한) 사실이…
애기찌와
24/04/02 09:25
수정 아이콘
힝..왜 가수 이름이 써있지 않는것인가..ㅠㅠ
기적의양
24/04/02 10:00
수정 아이콘
2000년 이후엔 판을 안샀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MurghMakhani
24/04/02 11:09
수정 아이콘
킁이 정말 여러 의미로 게임체인저긴 헀어요 그러면서도 소위 그 뒤에 나온 씨잼의 아들들 중에 씨잼맛 30%라도 내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사이퍼
24/04/02 11:36
수정 아이콘
브로콜리 너마저 1,2집 키야
바이바이배드맨
24/04/02 14:39
수정 아이콘
거진 들어본 앨범이긴 하네요 국카스텐 1집은 인간적으로 무조건 들어갔어야 보는데
made도 곡하나하나는 들어갈만하긴 한데 유기성이 워낙 떨어져서 . 빠지는 것도 약간은 이해가 되는데 국카스텐은 음..
24/04/02 14:47
수정 아이콘
윤하나 넬은 이런 리스트에 들어가기 힘든가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둘인데ㅠㅠ
기타솔로컴온
24/04/02 17:27
수정 아이콘
이야 브로콜리너마저 저력이 대단하네요. 좋은곡들이 많긴하죠. 저도 요새 문득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 < 노래에 꽂혀서 매일듣는중이에요
Mini Maggit
24/04/02 18:26
수정 아이콘
비프리 코리안드림이나 프리더비스트 하나는 나올 만한데
24/04/02 19:10
수정 아이콘
쏜애플, 글렌체크가 없네..
이게나라냐/다
24/04/02 21:17
수정 아이콘
동의가 안되네요
SonicYouth
24/04/03 15:46
수정 아이콘
눈 가리고 아웅이긴 하다만 적어도 자기랑 관련 있는 사람들 코멘트는 다른 사람이 적어야 되지 않나… 음악 좋다고 생각하니까 애초에 현실에서 친분도 있겠지만 자기 친구들 앨범 쭉 뽑아놓고 코멘트까지 다는 건 좀 짜치네요;
24/04/03 17:49
수정 아이콘
와 뉴진스가 들어가네요…덜덜
하지만 빅뱅 앨범이 안 들어간 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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