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0 15:51
총신 신대원 작년에 정원 미달 났다가 올해 정원 채운 건,
작년에 미달 났을 때의 지원자수 감안해서 올해 정원을 축소했기 때문이죠. 물론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와 다시 정원 채웠다'라는 뉘앙스로 홍보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23/11/10 16:24
군종장교 FM은 중위 임관이고 단기사관(3년 채우고 병역의무 마치고 전역)의 경우 대위전역을 합니다.
장기박으면 대위 진급되니까 짬 좀 되면 소령진급하고, 운 좋으면 중령박고, 목숨 건 사람은 대령되서 군종실장 보임... 대위 임관의 경우는 일종의 경력직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상황에서 다시 들어오는 경우, 사회에서 경력이 긴 경우)
23/11/10 18:18
서울 영동교회는 그래도 규모가 있고 위치도 강남이라서 돈되는 곳이니 여기저기서 올겁니다
저 담임목사 사람이 부드러운 타입이라서 싸움없이 잔잔하게 교회 운영을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기도 담임목사 선임으로 인한 교인간의 갈등으로 교회 강대상에서 교회 장로들간의 일대일 맞짱듀얼이 펼쳐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형님은 군대갔다오고서 전에 다니던 대학 자퇴하고 신학대학 입학하고 모 교회 부목사 하다가 군종장교로 가더군요 여기서 대위인지 소령까지 했다가 전역하더군요 한번 가는 것도 군대를 두번가서 다들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23/11/10 18:27
저희가 170:1인가 그랬는데 영동교회 규모와 교계 위상이면 박사님들 120:1정도는 나올겁니다
생각보다 군목 조건이 좋은게.. 계급 기본급에 각종 수당 +사택 지급이라서 세후 3300 정도는 찍어준다고 합니다 어지간한 부목사보단 낫지요 사람이야 없어서 문제니 저도 친구가 수도권에서 사역중인데 학부때 군목 붙고 임관 예정입니다
23/11/10 19:04
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반등하는군요
백석이 커지면서 고신이 규모에서 밀려나긴 했는데 흐흐 고신-고려 사이에서 4년 있었어서 이쪽 계열이 좀 더 반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