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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20:23
KT 위치도 플인으로 올라오게 하면 좀 더 낫지 않을려나요..
그룹 1위2위가 플인까지 거쳤는데 바로 단두대 매치로 보내버리는건 좀..
25/02/10 09:12
그냥 그룹 대항전 이후에 바로 4강한다 생각하면
이긴 팀에서 세 팀 진 팀에서 한 팀 올리는 정도라서 전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긴팀 3위 (이번의 경우 KT)에게 대상지목권을 주는게 더 좋다고 봐요.
25/02/09 20:30
한화 vs 티원
도란은 제우스를 막아설 수 있는가? 스매쉬는 바이퍼 딜라이트와 비등할 수 있는가? 오너는 피넛의 상성관계를 끊어낼 것인가? 번외편 승패에 따라 구스대전은 계속됩니다.
25/02/09 21:16
(수정됨) 확실한건, 한티전 승자가 젠지랑 붙는다는 거네요. 크크크
스매쉬라는 신무기 장착 후 라인스왑에서도 전혀 아쉬울게 없어진 티원인데 이번 5전제로 그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측정가능할 것 같습니다. 킅농전에서 과연 KT 탑바텀이 정신을 차려왔을지 아니면 여전히 헤매는지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결정날듯.... 사실 재미를 위해선 후자가 나오고 커디디 해줘~ 나와야하거든요. 크크크
25/02/10 11:21
KT 보면 커디디가 그냥 멱살 잡고 끌고가는 중인데.. 다른 라인 언제 정신차릴지 모르겠네요.. 비디디도 대권 노려보고 싶을텐데..
DK는 정말 이건 기회야 모드고, 젠지 좀 헤매는데 한화만큼은 암헤매고. 티원은 스매쉬효과가 팀에 엄청난 버프효과를 주고 있는데 버프제한시간이 있을지..? 재미있네요 이번 플옵.
25/02/10 13:15
딮이 1위가 되어버리니 큰 고래 세마리가 티격태격하게 생겼네요. Dk는 이길때 한끗차로 이기는경우도 많아서 절대강자 느낌은 안나긴합니다. 포스로만 보면 티원이긴한데 티한전이 제일 기대되네요
+ 25/02/10 17:16
최근 3년간 월즈가 딱 이런 느낌이긴 했죠.
젠지가 가장 좋은 전적으로 먼저 진출하고 게임에서 느껴지는 순간 포스는 티원이 좋았고... 한화는 작년에도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었구요
+ 25/02/10 17:55
경기 기억나는것만 떠올려보면 성적만보면 굳이 제우스가 한화간게 옳았나 싶더군요.
지금 딮기가 꽤 치고올라와서 슼젠딮이 3위내에서 엎치락 뒤치락할 각은 보여도 저 안에 한화 자리는 아마 없지 않을까
+ 25/02/10 18:17
개인적으로는 T1 한화전은 T1쪽이 이기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그간의 경기력이라면.)
단, 피어리스 + 다전제 5전 등 다전제의 변수가 많아서 저런 급들의 팀들에서 누가 이길까를 논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 경우를 너무 많고, 이게 그나마 섬머 플레이오프같이 다전제 데이터가 쌓인 후라면 모를까 사실상 새로운 로스터로 치루는 양팀의 첫번째 다전제인만큼 [예상이 무의미한 경기]일꺼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변수는 선수들이 이 경기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인데, 한화는 피넛의 인터뷰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그냥 가볍게 한번 맞춰보자 이런 느낌 으로 치루고 있는 LCK컵이다보니까 합을 맞춰본다는데 의의를 좀 더 두지 않을까 싶긴한데, T1도 스매쉬를 사용하는 이유가 한화와 똑같은 이유인거같아서 진짜 이건 붙어봐야아는 경기가 아닌가. 근데 뭐 이게 제우스사가때문에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선수들은 크게 의미부여하고 있지 않는 경기인거같아서 (그냥 LCK컵 자체에 대해) 그냥 뭐 어느쪽 팀의 팬이던 팝콘들고 5경기 가즈아 를 외칠 수 있는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이런 강팀들 간의 대결에서 5경기가 진짜 생각보다 거의 안나와서 (오히려 강팀간의 대결일수록 3:1이 많은편이고) 5세트 안갈거같긴한데 피어리스인만큼 시원하게 5세트가서 별에별 밴픽 다 보고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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