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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5 12:25
일단 들리는 썰로는 테스트에서 잘 했고 테스트에서 보여준거 대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질렀다고는 하던데
내용이 좀 엄;;;하긴 한데 다른 사이트에서 나오는 댓글들이랑 제 생각이 거의 일치하긴 합니다 모함으로 깰꺼면 대체 무엇을 위해 지켜온 순혈주의 였던건지;;;;
24/12/15 12:31
사실 쭉 용병 쓰고 싶었는데 최저연봉급으로 쓸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반강제 순혈주의 했던거였다 해버리면 웃기긴 할듯;;;;
24/12/15 12:27
순혈주의를 OMG가 깼다 > 놀랍지만 그럴수있음
그게 모함이다 > 왜? 굳이?긴 한데 제일 가능성 높아보이는건 모함이 뭐 최저연봉에서 크게 다른 연봉을 받진 않을거같은데 나머지 다른 비슷한 연봉의 후보는 거의 3군급 퍼포 수준이었다 정도 아닐까.. 모함이 월즈가서 싸긴했어도 2군에선 상위권 맞았으니
24/12/15 12:43
올해 다전제에서 마지막으로 T1을 이긴 서포터. DK의 T1 연패를 끊어 준 서포터. 내부평가(?)에서 켈린을 이긴 서포터. 씨맥이 중용하고 제파가 재신임한 서포터.
모함에 대한 모함 그만두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솔직히… 싸다는 평가에 '대체 얼마나 싼 겁니까 모함 선생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 건 사실이긴 합니다….
24/12/15 12:43
순혈주의 깨고 데려온게 쵸비, 제우스, 페이커, 룰러라면 음... 그럴 수 있겠군 하겠는데 모함은 정말 신기합니다
순혈주의 없던 팀이라면 뭐 긁어본다는 마음으로 샀으수도 있겠지만 첫 용병이 모함인건 신기하긴 신기해요 정말
24/12/15 15:33
사실 순혈주의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십년간 그렇게 된 거였다
이런 게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행보네요 모함 선수 입장에서도 좋은 무브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환영받지 못하는 포지션으로 시작해버리면 어지간히 잘해도 인정받기 힘들 텐데요
24/12/15 15:49
제파의 삽질이 결과적으로 모함의 선수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거 같네요
다시 돌아가도 제파의 모함 기용을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외국 입장에선 제파라는 이름있는 감독이 포텐을 보고 잘하고 있던 선수를 내려서까지 긁어봤던 2군 출신 서포터라면 안그래도 서포터 기근 시대에 해외 팀에서도 도박을 하는 셈 치고 한번 긁어볼 정도는 된다 라고 판단한거 같군요 모함 모함 이라고 얘기 많이 했었지만 중국에서 치고 받으면서 실력 많이 늘길 바랍니다
24/12/16 02:58
쉐도우 일 잘하네요.
카리스/태윤 -> WE 모함 -> OMG 기존에는 호야/엔비/카엘/버돌 LCK 자리 밀려난 1.5군 선수들은 LPL 하위팀이라도 계약하려면 쉐도우부터 찾아가야겠네요.
24/12/16 09:41
순혈 주의를 깰려면 진짜 팬들 입장에서 페이커, 쵸비급은 되어야
씁.. 아쉽지만 어쩔수없지가 가능하지 쟤가 저 팀의 팬이였으면 뒤집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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