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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18:29
와...전사는 일단 추천입니다...
고생하셨네요 도적 열심히 키우며 추억에 빠져서 잠시 재밌게 했었는데 부여성이 휑한 느낌이 뭔가... 좀 그래서 점점 잘 안하게 되었네요
24/12/10 20:16
체 1.5/ 마 2.0 도사인데 전 매크로도 안쓰고 온리손유저인데,
매크로쓰는 도사들보다 당연히 생산성이 떨어지다보니, 격수들 눈치보여서 게임을 못하겠습니다
24/12/11 09:42
도사분들은 격수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크크크
저도 초반에는 매크로 쓰는 도사님들 근본이 없다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들의 손목 보호를 위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4/12/10 21:10
주중에는 거의 못하고 주말에 몰아서 하는데
주술사 79찍으니까 노가다 게임이 되버렸네요 크크크 예전에도 무료전환했을때 딱 이 레벨쯤 접었었는데 80딱 찍으면 끝낼것 같은 느낌입니다
24/12/10 21:29
추억에 젖어서 처음에 재밌게 하다가
점점 안하게 되었는데 몇가지 이유가 1. 채널제라 만남과 이동에 불편함을 유발함은 물론, 온라인 게임 혹은 또 다른 세상이라는 느낌이 극히 덜함. 2. 옛날에는 사냥 외에도 장사, 템파밍 및 조합, 무한장과 공성전, 퀘스트 및 이벤트 등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었으나 현재는 사냥 밖에 컨텐츠가 없어 시간대 비 사냥의 보상이 적어지는 순간부터 잘 손이 안감. 넥슨이 언제까지 무료 봉사를 할 수는 없고 결국 BM을 잘 구축해야 할텐데 돌아온 유저들을 잡아두려면 머리 아플 듯 싶습니다. 제대로 구축 하지 못한다면 몇개월 내에 많이들 이탈하지 않을까 싶네요.
24/12/11 09:40
쉽지 않았습니다ㅠㅠ
지금부터 도사님들 체밀기 힘드니 100억 모을때까지 경치 안팔고 승급 한 다음에 바로 15만 검객이 되려고 합니다...
24/12/10 23:37
오픈하고 이틀 동안 했는데 12룹팟 너프부터 너무많은일이 있어서 걍 때려치우고 인터넷에서 바람의나라 짤올라오는거만보다가
운영꼬라지보니 걍 넥슨에서 바람클래식 타령하는놈들 입틀어막으려고 대충 만들어서 내놨구나하고 관심껐는데 며칠전부터 옛바에서 걍 소소히 하루 30분씩 하고 끄는중
24/12/11 01:28
00년도부터 풀로 하진 않았지만 제 유년기를 갈아넣은 게임이라, 이번에 처음 했던 기억을 살려 주술사로 시작 했는데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손이 엄청 바빠야 희열을 느끼는데 손은 바쁜데 스킬이 씹히는게 너무나도 답답.. 퇴근하고 한두시간 하다가 이젠 또 시들해졌네요. 솔플은 주술사가 재밌는데 예전 전사로 랭커될때 느낌을 못받아서 그런지.. 3만인가 5만 1차, 10만 2차, 120만 3차 대충 이런식으로 풀승할때가 참 재미났던 기억이 나네요
24/12/11 07:08
3/2.7 촙술사입니다. 술사는 빠르게 찍은 것 같은데 이후로 왕퀘의나라 잠시 지쳐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흐흐 혼자해도되서 편하긴 한데 혼자해야해서 좀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24/12/12 16:31
호박 포기 각서는 진작 작성했고, 사냥 가주시는 도사님들에게 항상 호박 안먹을거라 어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운이 좋은건지 검성 경력이 도움 되는건지 도사님들 사냥 끝나고 호박 나눠주시거나 친추 해서 다음에도 하자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여러 차례 만나서 하시는 도사분들은 꼭 혹박 나눠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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