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2/01 10:15:52
Name 롤격발매기원
Link #1 https://mp.weixin.qq.com/s/1R7w0IthaRjT4yXFQKf8pA
Subject [뉴스] 쿠로게임즈 텐센트 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
텐센트 게임즈는 이전 최대 주주였던 Hero Games의 두 자회사가 보유한 37%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텐센트 게임즈는 51.4%의 지분을 보유, 쿠로게임즈의 창업팀이 48.6%의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쿠로게임즈는 텐센트 게임즈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내부 메모에 의하면, 쿠로게임즈는 텐센트 게임즈와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독립적인 경영 모델이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을 포함한 포괄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근 명조로 유명했던 쿠로 게임즈가 텐센트가 지분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라이엇 등등 한테 경영권을 보장해줬긴 한데 쿠로게임즈도 그렇게 될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1 12:01
수정 아이콘
텐센트 시프트업 지분도 40%인 거로 아는데 진짜 공격적이네요
개척자
24/12/01 12:29
수정 아이콘
텐센트의 경영 간섭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라이엇 사례만 봐도 텐센트의 라이엇 지분율은 이미 99%이상입니다. 쿠로게임즈가 텐센트 자본으로 앞으로 본인들이 잘하면 되는 일이지요.
EnergyFlow
24/12/01 13:12
수정 아이콘
텐센트의 무간섭 원칙은 본인들의 안위를 위한 정책이기도 해서 그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지분 갖고있는 회사들이 너무 많다보니 걔들이 삽질하는 일이 계속 벌어지는데 '우리는 걍 지분만 갖고있는거지 아무것도 안했음'이라고 선을 긋지 않으면 수습해야할 일이 끝도없이 생길거라....
미드웨이
24/12/01 13:18
수정 아이콘
지금껏 투자한 모든 회사한테 잘 보장해주고 있는데 괜히 작은 게임사인 쿠로게임즈에 간섭해서 쿠로게임즈보다 훨씬 대단한 다른 자회사들 기분 상하게 만들 이유가 없죠. 앞으로의 투자에도 악영향 미칠 이유가 없고요. 불개입주의가 투자받는 측에서는 진짜 좋은거라.

토탈워 개발사 CA사례같이 모회사 세가가 망치로 CA 대가리 깨도 모두가 주인님 만세!하고 좋아할 정도로 노답상태가 아니라면 개입안할겁니다.
시드라
24/12/01 16:36
수정 아이콘
텐센트 입장에서도 투자만 하고 개입없이 투자한 회사가 홀로 잘크는게 이득이지요
대장햄토리
24/12/01 13:50
수정 아이콘
딱히 뭐 그냥 투자 받는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중국)서브컬처 모발 게임쪽은 텐센트 자본 들어간곳이 워낙 많아서..
퍼니싱의 사례를 볼때 히어로 게임즈가 잘했냐? 는 아니라서 전임에 대해 딱히 아쉬운것도 없고..
암튼 쿠로 게임즈 한국을 잊지 마십시오~
Blooming
24/12/01 13:52
수정 아이콘
일일이 개입하기엔 텐센트 자회사가 너무 많죠.
RapidSilver
24/12/01 20: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게임쪽만 해도 몇개일지 세자리수일수도 크크
24/12/02 14:21
수정 아이콘
롤이랑 콜라보나 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750 [LOL] [오피셜] 야가오 은퇴선언 [33] EnergyFlow8248 24/12/12 8248 3
80749 [LOL] Red Bull League of Its Own 2024 한국어 중계 방송 [17] Rated8076 24/12/11 8076 0
80748 [LOL] 웨이보 노페? [53] 카루오스11065 24/12/11 11065 1
80747 [오버워치] 14시즌을 맞이하는 오버워치 2 [19] Riina5823 24/12/10 5823 1
80746 [PC] 클래식 바람의나라 하시는 아재 분들 안 계십니까?? [47] 원스7231 24/12/10 7231 3
80745 [기타] 디어블로 시리즈 초보의 Poe2 첫 경험 후기 [24] 마음속의빛7869 24/12/10 7869 2
80744 [PC] 마블 라이벌즈 간단후기 [12] 원장6954 24/12/09 6954 0
80743 [LOL] 함박, 하이프가 실버로드를 달성했습니다 [18] Leeka10949 24/12/08 10949 8
80742 [LOL] 인천게이밍 로스터 공개 현장반응 [33] Leeka11881 24/12/08 11881 4
80741 [LOL] 케스파컵의 주인공은 브리온이었습니다 [39] 카루오스9823 24/12/08 9823 11
80740 [기타] POE2 얼액 짧은 후기 [64] 음란12678 24/12/08 12678 2
80739 [기타] AGF 나들이 다녀왔습니다.(라스트오리진 서비스를 하는 밸로프 부스 방문 후기) [16] 용자마스터5804 24/12/07 5804 4
80738 [모바일] 림버스 컴퍼니 7장 클리어 후기 [4] emonade4864 24/12/07 4864 2
80737 [LOL] 리그 어워즈 수상자들 정리 [45] Leeka10074 24/12/06 10074 5
80736 [LOL] 씨맥 징동 오피셜 [75] 카루오스13475 24/12/06 13475 4
80735 [LOL] 조마쉬의 템퍼링 발언으로 불타고 있는 커뮤니티 [315] 아지매22994 24/12/05 22994 0
80734 [LOL] 조마쉬가 말하는 포지션별 연봉 및 여러 이야기 [26] Leeka10908 24/12/05 10908 0
80733 [모바일] 소녀전선2: 망명의 한국 서버가 오픈합니다. (간단 소개 글) [47] 대장햄토리6862 24/12/05 6862 0
80732 [모바일] [니케] (후방주의)내가 니케 같은 게임을 좋아할리 없어 [37] 카린7734 24/12/05 7734 3
80731 [LOL] 현재 마지막 LPL 스토브리그를 달구는 감독썰 [61] 별이지는언덕15976 24/12/03 15976 1
80730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12/3 업데이트 안내 [11] 캬옹쉬바나6203 24/12/03 6203 0
80729 [기타]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 맛있는 청국장 [26] 티아라멘츠9909 24/12/02 9909 5
80728 [콘솔] 모던 고우키 필드전 공략 [13] Kaestro6964 24/12/02 696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