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는 일본에서 더욱 비싸지고 있다고 소니가 일본 PlayStation 블로그 에 발표함. 이 가격 인상은 "최근의 어려운 외부 환경, 현재 세계 경제 상황의 변동 및 이것이 우리 사업에 미칠 영향"에 따른 것. 전 세계적으로 PS의 현재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가격 인상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님. 그러나 전반적으로 PS5의 가격 상승은 비교적 급격함 사람들이 어떤 버전의 콘솔을 구매하든, 이제 엔화로 90달러를 더 내야함

여전히 PS5를 구매하고 싶고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이 그때. 콘솔 가격이 9월 2일부터 인상되기 때문PS5 디스크 에디션은 ¥66,980(~$465)에서 ¥79,980(~$550)으로 인상되어 엄청난 가격 인상. 디지털 에디션도 나쁘지 않은데, 에디션의 가격이 ¥59,980(~$417)에서 ¥72,980(~507)으로 인상되기 때문.

다른 콘솔과 비교했을 때, PS5는 콘솔이 일시적으로 세일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몇년간 가격 하락이 전혀 없었던 유일한 콘솔. 그때조차도 세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로 콘솔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음. 소니가 현재 세계 경제 상황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하지만, 콘솔 가격을 인상해도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큼. 지금은 훨씬 저렴한 Xbox Series X|S나 닌텐도 스위치에 비해 사람들이 구매하기가 더욱 어려움.

PS5는 출시 이후 일본에서 특히 여러 차례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디스크와 디지털 에디션 모두 상당한 가격 상승을 보임. 콘솔 출시 이후 두 에디션 모두 각각 210달러~와 225달러의 총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가격 상승이 그렇게 크지 않은 다른 국가와 비교한 것. 그러나 콘솔이 일본에서 처음 가격이 인상되었을 때 영국과 유럽에서는 가격이 인상돔. 이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알 수 없음

소니는 PS5용 액세서리도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Dualsense Wireless Controllers와 PlayStation VR2는 모두 9월 2일부터 일본에서 가격이 인상됨. 액세서리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인상될지는 일본에서 가격 인상이 공식적으로 시행될 때까지 알 수 없음

--플스 값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