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coc 클로얄과 함께 슈퍼셀 게임 3총사로 생각하는게 브롤스타즈인데,
이 게임도 어느덧 4년이 지나며 장수게임 목록에 합류 했네요.

브롤스타즈는 출시 후 지금까지도 흥행한 게임이지만 4주년 업데이트의 선택은
안주가 아닌 모험을 택한거 같습니다.

최근에 오메가 상자 이벤트를 하며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는데,
(가장 좋은 보상 상자를, 상자시스템이 없어질 것으로 예고되는 시점에서
유저들에게 무료로 주는 중입니다.)

브롤은 앞으로 업데이트에서 이른바 상자깡으로 불리던 상자시스템을 없애고,
브롤패스처럼 크레딧 획득에 따라 브롤러를 순차적으로 확정 획득할 수 있고,
특히, 신규브롤러들은 스타로드 순서와 상관없이 출시 후 일정기간 동안은
크레딧만 모으면 바로 획득 할 수 있도록 배치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브롤러 획득에 있어 확률가챠를 없애고, 게임을 통해 확정으로 브롤러를
가질 수 있다는 건데요, 게임 접속 시간이 많은 사람일 수록 크레딧 획득에 유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