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0/06 17:55:54
Name 은하관제
File #1 BlizzCon_2017_KeyArt.jpg (832.3 KB), Download : 22
Link #1 https://blizzcon.com/ko-kr/schedule/
Subject [기타] [블리자드] Road to BLIZZCON 2017. 현재까지 이야기. (약스압) (수정됨)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추석 연휴들은 다들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나름 길디 길다고 생각했던 연휴도 절반을 한참 지났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초면 찾아오는 블리자드의 최대 행사. 블리즈컨. 그 일정이 약 이틀전에 공개되었습니다.
일정을 얼핏 살펴보니, 작년에 비해서는 나름 간소화된? 일정이 준비되어 있고, 본 행사는 약 이틀간의 일정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1/4(토) 새벽 3시(약 1시간)에 개막식이, 11/5(일) 오전 10시 30분(약 3시간)에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선, 이틀간의 행사에 앞서, 오프닝 주(10/27 ~ 10/31)에는 어떤 일정이 진행되는지 먼저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0. 블리즈컨 2017 오프닝 주 안내]


2017 WOW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 한국시간 11/1(화), 오전 3시 시작
- 총 12팀이 첫 조별대회를 치르며, 그 이후 경기는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 한국시간 10/27(금) ~ 10/30(월), 오전 3시 시작
- 총 16팀이 4일에 걸쳐 조별대회를 치르며, 그 중 상위 8팀의 경기는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 한국시간 10/28(토) ~ 10/29(일), 오전 1시 시작
- 총 16인이 2일에 걸쳐 조별대회를 치르며, 그 중 상위 8인의 경기는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오버워치의 경우 블리즈컨 본선에서 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스스톤은 최종 대회가 블리즈컨이 아닌 2018년 1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역시 아래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블리즈컨에서 WOW 아레나는 한국 팀의 참여는 없습니다.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 : 호주 Team Rock 확정)
이번에는 WoW 아레나도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본격적으로 관심있어하실 대회 내용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국팀의 참여가 없는 유일한 대회"]


작년 대비 유럽과 북미에서 2팀씩 늘어나서 총 12팀의 참전이 결정. 하지만 이번에는 한국 선수의 참여는 없게 되었습니다.

2017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소개 :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0596005

그동안 어뷰저 등 여러가지 논란 등으로 인해, 한국 내 엄청나게 많은 와우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관심에서 멀었던 대회.
바로 WoW 아레나입니다. 올해는 기존 8팀에서 12팀으로 참여 폭이 늘었는데요. 유럽과 북미에 각각 티켓이 2장씩 추가되었죠.
한국팀은 이번 블리즈컨을 참여하려면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십을 뚫어야 했고, 호주-뉴질랜드 3팀, 대만 3팀, 그리고 한국 2팀의 접전.
한국팀 중 '뚝배기 브레이커' (Mute, Wenil, Spritz) 가 최종 결승까지 갔으나, 호주팀인 Team Rock에게 1:4로 패배를 했습니다.
각 참여하는 팀 정보에 대해서는 위 링크 '2017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소개'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팀의 불참은 아쉽지만, 와우를 사랑하시는 유저들에게 2017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이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2. 스타크래프트 2 : 올해도 어김없이 태극기는 블리즈컨에서 휘날릴 것인가]



'블리즈컨을 향한 최후의 경쟁...' : https://pgr21.com/?b=6&n=62041 (pgr21 Miraclekid님 글 링크)
'2017 WCS 글로벌 파이널 조별 대진' " https://pgr21.com/?b=12&n=14655 (pgr21 SKY92님 글 링크)

2017 스타크래프트 2 대회의 경우 시작할때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16년도에 비하면 상당히 간소화된 방식으로 인해,
기존에 열렸었던 여러 대회들이 '블리즈컨을 향하는 길'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되버렸기 때문이죠. 많은 아쉬움이 있었죠.
그렇게 좁아진 문. 자연스레 한국 선수들은 기존보다 블리즈컨을 향해 가는 길이 좁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달렸죠.
마지막 대회였던 GSL Super Tournament II까지 진행된 후, 총 16개의 자리가 결정되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문 닉네임으로 작성된 선수는 외국 선수입니다. 방태수 선수의 경우 외국 Circuit Point 상위 8인 자격에 들어 확정되었습니다.)

(10/28 오전 1시 시작) A조 : 플토 김대엽, 테란 SpeCial, 테란 전태양, 저그 Snute
(10/28 오전 3시 시작) B조 : 저그 어윤수, 저그 NerChio, 저그 이병렬, 플토 Neeb
(10/29 오전 1시 시작) C조 : 저그 박령우, 테란 Kelazhur, 플토 김준호, 저그 Elizer
(10/29 오전 3시 시작) D조 : 테란 이신형, 저그 방태수, 테란 고병재, 저그 Serral

이번에는 총 7명의 외국 선수들이 이 전투에 참전하였습니다. 과연 이 2017 WCS Global Finals의 여정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 지,
한달 내에 모든것이 결정납니다.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할 선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한번 지켜보시죠.



[3. 오버워치 : 작년의 압도적인 모습. 올해도 이어질 것인가]


8월 말 결정되었던, 수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게 해준 조별 대진. 과연 이 조별 대진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16년 오버워치 월드컵은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의 결과를 가져다 준 대회이자, 동시에 한국이 eSports의 강국임을 증명하는 대회로
많은 eSports 선수, 팬, 관계자들에게 기억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무실세트 전승우승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었죠.

2016년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었던 한국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에는 투표로 결정이 되었었죠) :
EscA 김인재, ArHaN 정원협, Miro 공진혁, zunba 김준혁, TaiRong 김태영, ryujehong 류제홍

2017년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하는 한국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위원회 3인에 의해 선정) :
Saebyeolbe 박종렬, Fl0w3R 황연오, Mano 김동규, zunba 김준혁, tobi 양진모, ryujehong 류제홍

여기서 zunba, ryujehong 선수는 2년 연속 월드컵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8강까지는 한국팀이 무실세트로 전승을 기록중이죠.
하지만 중국팀과 영국팀 또한 마찬가지로 현재 무실세트 전승을 기록중이기에 방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대단한 퍼포먼스죠.

오버워치 월드컵은 국내 시간으로 11/4(토) 오전 4시 15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한국팀은 4번째 경기 일정으로, 공식 스케줄 상으로는 오전 8시 45분부터 편성되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공식' 일정이지만요.
이번에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또 다시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2017년. 한국팀은 작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히오스 트로피. 올해도 이견이 없다면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될 녀석. 올해도 한국팀의 손에 들어가길 기원해 봅니다.

2017년. 작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히오스 대회. HGC라는 명칭으로 통합이 되면서. 작년과는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작년에는 국제대회가 블리즈컨을 포함해 총 3번이 진행되었다면, 올해는 블리즈컨을 포함해 총 2번 열리되, 세부 내용이 많이 바뀌었죠.
특히 한국쪽의 경우가 변화가 꽤나 심해서, 기존 오프라인 대회였던 슈퍼리그가 폐지되고, 온라인 대회로 전환되는 안타까움도 있었죠.
이러한 여건 속에서, 블리자드는 각 지역별로 8팀. 총 32팀에게 일정 이상의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안을 제시하기도 했었고요.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그동안의 글로벌 대회보다 더 큰 규모. 기존 12팀이 아닌 총 16팀이 참여를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북미 4팀, 유럽 4팀, 중국 4팀, 한국 4팀. 그리고 기존 와일드카드인 남미, 동남아, 호주-오세아니아, 대만 1팀씩 말이죠.
이렇게 해서 총 16팀이 4조로 편성되어 확정이 되었으며, 각 팀별 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0/27 오전 3시 시작) A조 : (한국) MVP Black, (중국) CE, (북미) Tempo Storm, (동남아) Deadly Kittens    
(10/28 오전 3시 시작) B조 : (유럽) Fnatic, (북미) Team Freedom, (중국) BTG, (호주) Dark Sided
(10/29 오전 3시 시작) C조 : (북미) Roll20 eSports, (유럽) Team Dignitas, (한국) Tempest, (남미) Red Canids
(10/30 오전 3시 시작) D조 : (중국) SPT, (한국) L5, (유럽) Team Expert, (대만) Soul Torturers

이번에는 16팀인 관계로. 심플하게 조별 상위 2팀이 블리즈컨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할 예정입니다.
16년에는 한국팀이 히오스 최강임을 증명했지만, 17년 올해 글로벌 첫 대결인 유럽 vs 한국에서는 한국이 유럽에게 완패를 했었습니다.
작년 블리즈컨처럼 한국팀이 다시 한번 포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현재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유럽이 우승을 할지 봐야겠죠.
모쪼록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팀이 좋은 결과를 받아 차후 있을 포상(?)도 꼭 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 입니다.



[5. 하스스톤 : 2017 블리즈컨은 하스스톤 INNvitaional. 그리고 선술집 vs 선술집 토너먼트로]

매머드의 해.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은 2018년 1월에 결정됩니다.

하스스톤의 경우. 기존까지는 블리즈컨에서 Final을 진행하였지만, 올해부터는 방식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 지역별 시즌 챔피언십이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으로 통합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안타깝께도 기존 메이저 시드 대회가 사라지기도 했죠.
이 결과로 인해 기존 한국과 대만의 대회에 주어졌던 포인트가 삭제됨으로서, 자동적으로 한국의 하마코등이 폐지되는 결과도 낳았고요.
그리고 일정 또한 2018년 1월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습니다. 차기 정규전 일정에 맞추기 위한 움직임으로 다들 해석을 했고요.

2017 대회에 대해 한번 설명을 드리자면, 작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16명을 뽑는데 있어서 각 지역별로 4/4/4/4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작년의 경우 북미4, 유럽4, 중국4, 아시아-태평양4를 뽑았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아시아-태평양에서 총 3명이 진출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총 3번의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을 열며, 이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4/4/4/4를 뽑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역별로 출전한 총 16명중 상위 4명이 2018년 1월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죠.

2017 동계 글로벌 챔피언십의 경우 국내 선수중 Palmblad 곽웅섭 선수가 출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조별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동계 글로벌 챔피언십 상위 4인 : 러시아 ShtanUdachi, 미국 Fr0zen, 대만 SamuelTsao, 캐나다 DocPwn)
2017 춘계 글로벌 챔피언십의 경우 국내 선수중 Kranich 백학준 선수가 출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조별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춘계 글로벌 챔피언십 상위 4인 : 덴마크 Hoej, 우크라이나 Kolento, 미국 Ant, 우크라이나 Neirea)
2017 하계 글로벌 챔피언십은 국내 선수 중 Surrender 김정수 선수, cocosasa 김창현 선수가 출격 대기중입니다.
일정은 한국시간으로 10/14(금) ~ 10/16(월) 진행예정입니다.

위 3개의 챔피언십을 거친 후, Last Call로 마지막 4명을 뽑게 됩니다.
마지막 4명은 각 지역별(북미/유럽/중국/아시아-태평양)로 HCT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1명에게 출전권을 줍니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이 있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0/5 기준으로 대만의 tom60229 선수가 11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는 89점의 일본 aqua, 공동 3위는 84점의 홍콩의 blitzchung과 대만의 Pinpingho, 5위는 82점의 일본의 tuttu입니다.)
한국 상위권은 80점의 Kranich 백학준 선수, 76점의 신명수 선수입니다. 격차는 꽤 있지만, 두 선수의 HCT 포인트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스스톤 이야기가 조금 길었네요. 비록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메인 대회는 아니지만, 다가올 2018년 1월 월드 챔피언십 흥행을 기원합니다.



[6. 기타 소식들]
각 대회 일정들을 제외한, 게임별로 예정되어 있는 사안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재해 보았습니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일정 중에서 각 게임 위주가 아닌 블리자드 자체에 대해서 소개한 일정은 별도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작성드리지만, 해당 링크로 보시면 일정 확인하시기 편리합니다.  링크: https://blizzcon.com/ko-kr/schedule/

1) WoW
11/4 오전 4시 30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새 소식
11/4 오전 5시 45분 : 올크래프트(Allcraft) 라이브!
11/4 오전 6시 45분 : 블리자드 성우 - 워크래프트의 강력한 여성들
11/4 오전 8시 00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게임 플레이 및 시스템 심층 분석
11/5 오전 3시 15분 : 더 인스턴스 라이브!
11/5 오전 4시 45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11/5 오전 8시 00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라이브 Q&A
11/5 오전 9시 15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우두머리 디자인 워크숍

2) 스타크래프트 2
11/4 오전 4시 30분 : 스타크래프트 2 - 새 소식
11/5 오전 3시 30분 :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 과거와 현재 (스타1)
11/5 오전 4시 30분 : 카봇 애니메이션 라이브 시연!

3) 오버위치
11/4 오전 6시 45분 : 오버워치 - 새 소식
11/4 오전 8시 15분 : 쓰레기촌:계획 - 새로운 오버워치 애니메이션 제작
11/4 오전 9시 15분 :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11/5 오전 2시 00분 : 오버워치 - 아카이브
11/5 오전 6시 30분 : 블리자드 성우 - 오버워치 세계 연합
11/5 오전 8시 30분 : 오버워치 스트리머 대결
11/5 오전 9시 30분 : 오버워치 리그 분석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1/4 오전 4시 15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커뮤니티 건틀릿
11/4 오전 9시 00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새 소식
11/5 오전 5시 00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영웅 심층 분석

5) 하스스톤
11/4 오전 5시 45분 : 하스스톤 - 새 소식
11/5 오전 6시 30분 : 하스스톤 - 라이브 Q&A
11/5 오전 9시 45분 : 하스스톤: 선술집의 이모저모

6) 디아블로 3
11/4 오전 6시 45분 : 디아블로3 - 강령술사의 시각 효과
11/5 오전 6시 45분 : 디아블로 커뮤니티 살펴보기


위 작성한 내용들이 한달 후 감상하시는 블리즈컨을 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어떤 떡밥이 풀릴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되긴 하지만, 모쪼록 블리즈컨이니만큼 행복한 소식이 더 많았음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들 잘 보내시고, 쉬고 계시는 분. 일하고 계시는 분 모두들 화이팅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06 18:44
수정 아이콘
신작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MMORTS 외 몇 개발중이던데.
17/10/06 18:53
수정 아이콘
워3 리마스터 공개좀...
I 초아 U
17/10/06 19:36
수정 아이콘
하스 섬머 챔피언쉽엔 현재 서렌더 외에 코코사사선수도 진출한 상황입니다.
은하관제
17/10/06 19:4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체크를 정확히 못했네요. 내용 추가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10/06 19:38
수정 아이콘
DK 없는 스타2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워체스트에 이은 다음 컨텐츠는 무엇이 될지
17/10/06 19:4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은 죽었읍니다...
이호철
17/10/06 19:51
수정 아이콘
사실 일반적인 게임 수명 생각해보면 저런 장르가 지금까지 버틴것도 대단한거죠.
이호철
17/10/06 19:52
수정 아이콘
올 해도 투기장 경기가 제일 기다려지는군요.
좋은 경기들 기대하겠습니다.
17/10/06 20:21
수정 아이콘
SC2와 OW는 한국 우승 확정인거 같고...
돌겜 한국 첫 우승, 히오스 2년 연속 한국 우승이 관전 포인트네요.
은하관제
17/10/06 20:35
수정 아이콘
돌겜은 한국인 확정이 아직 안난터라, 10월 중순에 열릴 대회가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 그때 4위안에 들길 바래봐야죠 :)
히오스는... 지금 사실 유럽이 탑이다보니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팀이 얼마나 유럽 메타를 따라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7/10/06 21:21
수정 아이콘
역대 가장 기대안되는 블컨이네요
공개할께 딱히 없어보이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10/06 22:14
수정 아이콘
디아3-O-
네~ 다음
17/10/06 22:39
수정 아이콘
진짜 기대되는게 1도없네요 이번 블컨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99 [LOL] MID 포디움(Podium) 내역 (2015 단일팀 이후) [23] 오타니7331 23/04/25 7331 1
76742 [LOL] LCK 각팀 감독들과 페이커의 마지막 경기날짜 [19] roqur12310 23/02/24 12310 0
76378 [모바일] 브롤스타즈 4주년 업데이트 [3] 랜시드6303 22/12/09 6303 1
75834 [LOL] 결승만 남은 현재 각팀별 계약 상황.jpg [45] 아지매14372 22/10/31 14372 3
73739 [LOL] 은퇴한 LCK 레전드급 선수들의 10전 이상 70% 이상 승률 챔피언들 [24] Hestia6581 22/02/22 6581 2
73498 [기타] [DJMAX] 리스펙트&V 신규 DLC : V Extension II 정보 공개. [12] 은하관제7387 22/01/20 7387 2
72003 [LOL] 올해도 돌아온 e스포츠 코시엔 STAGE:0 [14] Yang13353 21/08/12 13353 1
71927 [PC] [POE] 경신, 또 경신... 역대급 리그입니다. [46] biangle16266 21/07/30 16266 2
71894 [PC] [POE] 최악의 리그? 3.15 탐험 리그 [52] 리테14269 21/07/25 14269 2
70517 [LOL] 신과 같은 다전제의 페이커, 그리고 신과 맞선 자들 [51] ELESIS14911 20/12/29 14911 9
70017 [LOL] PGR에서 뽑았던 당대 라인별 선수들(12~15년) [27] Aqours9547 20/11/11 9547 4
69648 [TFT] 슬쩍 개인적인 꿀조합 추천드립니다. [27] Aiurr12657 20/10/12 12657 0
69225 [스타2] '생애 첫 코드 S' Team NV 김현목 선수의 본선 진출 인터뷰 [4] RagnaRocky10399 20/08/28 10399 2
68148 [기타] [배틀 브라더스] 시작 부터 엔딩까지(1) [14] 겨울삼각형12701 20/04/02 12701 5
68014 [LOL] 리그제 도입 이후 역대 MVP(+POG) 누적 포인트 1~30위 [20] Ensis9052 20/03/13 9052 0
65854 [기타] [클래시로얄] 무과금 스파키 6000점 달성 [9] Serapium8371 19/06/02 8371 0
64780 [기타] [coc] 서브로 할만한 폰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29] 아타락시아18463 18/12/19 8463 3
62490 [기타] [모바일 게임] Last day on earth 리뷰 [5] 잠잘까9142 17/11/11 9142 0
62166 [하스스톤] LA 하계 챔피언쉽 덱 리스트를 보며 잡담 [13] 네~ 다음7486 17/10/08 7486 1
62153 [기타] [블리자드] Road to BLIZZCON 2017. 현재까지 이야기. (약스압) [13] 은하관제7969 17/10/06 7969 1
61453 [기타] [모바일게임] 슈퍼셀이 신작을 내놓나봅니다 - Brawl Stars [20] 틈새시장8781 17/06/15 8781 1
61394 [LOL] 롱주와 크래쉬의 이별이 신의 한 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중국 데마시아컵 소식 [14] 아마존장인9456 17/06/02 9456 3
60888 [LOL] 페이커 (SKT T1)를 5전 3선승제에서 잡았던 팀들 [45] 반니스텔루이13044 17/03/06 1304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