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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0 00:16
RNG FPX EDG가 진짜 보는 입장에서 대단하긴 해요 경기력이...
RNG는 개인적으로 저 세팀 중에서 멤버별 고점이 제일 높다거나 이런 생각은 안 들지만, 뭔가 팀적 완성도라거나 그런 쪽에서 FPX EDG보다 확실히 좀 더 높은 느낌이고. FPX는 너구리 린웨이샹은 솔직히 기복이 좀 보이는데 도인비가 지금 그냥 롤도사 모드... EDG는 탑은 좀 애매한데 스카웃은 도인비가 워낙 미친 수준이라 그렇지 여전히 LPL 기준 최상위권 수준의 미드고, 바이퍼는 이번 시즌도 여전히 중체원 모드고...
21/08/10 02:06
현 메타가 왜 농심이 탑독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개개인의 기량으로는 이미 한계가 있는 게임이라는 거죠. 그만큼 고도화 되었고. 그러니 지장(이라는 단어는 절대 무력이 약하다는의미가 아니다) FPX가 그렇게 센거고. 왜 한화가 바닥에 처박혔는지를 보여주기도 하는 거고. 3년전쯤이었으면 아마 TES가 1위하지 않았을까요. IG도 롤드컵 진출하고.
21/08/10 02:10
1~10팀이 2번씩 싸우는거랑 1~18팀이 1번씩 싸우는거랑... 어느 쪽이 솔킬을 많이 낼지는 뻔하죠.
물론 그렇다고 해도 대단한 기록이긴 하네요. 최근 양상에서 솔로킬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데 말이죠.
21/08/10 05:10
위원보 라고 중국 관계자 분이 말씀하시길 "나이트의 킬데스는 허황된 면모가 있어 승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은 적다"라고 하시더라구요.
21/08/10 13:56
플레이가 어떻게 그렇게 냉정한지 모르겠어요
물론 팀원들의 활약(?)을 버텨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니들은 싸라, 난 내 할거 한다' 라고 말하는 듯해서 진짜 개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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