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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11:27
근데 이번에 내려간게 되게 특이한게, 윌러올리면서 아서를 내릴 기회가 있었는데 윌러만 올렸고, 젠지전 이후 하트코치와 함께 아서 또한 실종상태에 있다가 이제야 2군행이 결정됐다는 거예요... 대체 뭔 사정이 있길래 이런 사태가 벌어진건지 ;;;
21/08/02 11:35
한화는 선발전 노릴테고
아서보고 챌코에서 폼 끌어올리라고 보낸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1군은 윌러가 계속 나올 각이니..
21/08/02 14:47
성장 조금 밀려도 스프링 캐니언 상대로 초중반에 그 정도 이득 봐준 정글러가 없었죠. 그 정도면 충분히 캐니언 상대로 우위 점했습니다. 성장 별로 밀린것도 아니에요. 담원이 엄청나게 잘 버텨줘서 후반에 성장 역전 나왔던거죠.
당시 스프링 포스트시즌 담원전에서 제일 잘했던 선수로 쵸비 대신 아서 뽑아도 될 만한 경기였습니다.
21/08/02 11:57
그냥 빼는건 가능해요. 한화는 코치 한명 더 있어서... 최소 코치 인원 충족합니다. 무슨일이 생겨서 하트 코치가 못나오는 상황이라면 아예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공지를 하면 될텐데 안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1/08/02 12:26
젠지전 이후 4경기째 경기장에 안왔습니다. 젠지전 이후 한화 선수들 도유 방송을 3번 했는데... 그때마다 연습실에도 없었고요
21/08/02 12:32
고점은 요한이 제일 높은것같긴합니다. 젠지전 2경기 다이애나 캐리는 정말 놀라웠죠. 그래도 아서 샌드다운이라니....왠지 선발전 대비로 가서 수련하라는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21/08/02 13:08
티원이 물꼬를 튼 느낌이네요.
솔직히 지금 타이밍에 감코 잘라봐야 대안중 가장 이름값있던 양대인은 자리를 잡았고 옴므는 움직일 생각이 없어보이고.. 걍 비시즌 기다려서 순리대로 일처리하는게 낫지 않나..
21/08/02 13:19
하트 코치 사라지니까 한화생명은 피드백도 밴픽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데요... 티원 따라하는 거라면 오히려 감독이 사라졌어야 하는데 이건 그거랑은 별개의 일인듯요
21/08/02 13:46
라이트팬이지만 2년동안 제가 기억나는것만해도 큐베 하루 바이퍼 리핸즈 쵸비 데프트 총합 50억은 넘을듯한데 플옵진출 딱 한번.. 포지션별로 네임드 선수 다 바꿔보고 (심지어 노패 코치까지) 안되는 동안 안바뀐 한 명이 범인이라는건데 왜 경질을 안할까요?
심지어 이 팀에서 못하던 선수 (바이퍼, 라바)들은 딴팀가서 리그 퍼스트가 되거나 스텝업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 기간동안 감독이 기른 유망주 중 성공사례가 한명도 없음.. 비싼 선수로 로스터 꾸며줘도 못하고 유망주도 2년동안 터진게 한명도 없으면 당장 감독부터 바꾸는게 정상 아닐지..
21/08/02 15:28
저도 제발좀 경질됬으면하는데.. 뭐 얼마남은 경기도 없으니까 지금은 그냥 둬야줘.
옆집 IG처럼 늦게 합류해서 이미 뭐 손쓸수도 없이 침몰한경우도 나왔는데 한화는 이제와서 뭐 바꾼다고해야... 내년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년에도 손대영감독 연임하면 이건 진짜 한화프런트가 운영 진짜 삽질한다생각해야죠.
21/08/02 17:40
어차피 감독 경질 거론되는 팀들은 어차피 서머 정규 끝나면 이번 시즌 끝일테고 지금 감독 자르고 달릴 이유가 없죠. 아마 소식이 있어도 시즌 끝나고 나오겠지요.
주영달 감독은 일단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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