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7/01 14:31:58
Name Leeka
Subject [LOL] 올해도 지켜질것 같은 LCK 징크스


- 스프링 시즌 1~3위팀중 '2팀은 롤드컵에 가고 1팀은 못간다'


15년 : SKT / KOO / CJ   >  최종 진출은 SKT / KOO / KT


16년 : SKT / ROX / KT  > 최종 진출은 ROX / SKT / SSG


17년 : SKT / KT / SSG   > 최종 진출은 LZ / SKT / SSG


18년 : KZ / AFS / KT   > 최종 진출은 KT / AFS / GEN


19년 : SKT / GRF / KZ  > 최종 진출은 SKT / GRF / DWG


20년 : T1 / GEN / DRX  > 최종 진출은 DWG / DRX / GEN




올해는 4장이라 설마?.. 이젠 4장이니깐 깨지겠지 했는데


스프링 3위인 한화생명이 서머 현재 9위로 역대급으로 박으면서 담원, 젠지는 가고 한화가 못가는걸로 지켜질 확률이 99%가 되가는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ranceDJ
21/07/01 14:33
수정 아이콘
선발전 기적 기대할수도..근데 한화 스프링 3위여서 선발전은 무조건 확정이죠? 4위는 서머 성적들에 따라 오락가락할수있는데 3위는 선발전 자체는 확정이었던것 같아서...
21/07/01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못가는 케이스가 있긴 한데.. + DRX가 같이 바닥을 찍는 바람에..
못가기가 매우 힘든 상태긴 합니다.. 못가려면 담원,젠지는 순위가 내려가고 + T1&DRX가 올라가고 + 그 외 팀들도 좀 올라가줘야 되는데
젠지는 1황이고 DRX는 10등이고 이런거 고려하면 이젠 선발전은 간다고 봐야..
탐사정의위엄
21/07/01 14:40
수정 아이콘
이게 플옵 팀은 늘어났는데 선발전 인원은 그대로라서(3시드는 직행임에도 순위 결정전 느낌으로 참여) 은근 변수가 많긴 합니다. 그래도 DRX까지 폼 유지했으면 엄청 위험했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플옵 떨어지더라도 선발전 문턱은 갈 수 있을듯 하네요.
21/07/02 08:22
수정 아이콘
정확한 포인트는 모르겠지만 현재 경기력 기준으론 한화, drx가 모두 플옵 못가고 농심, t1이 5,6위하는 경우의 수만 아니면 웬만하면 갈 겁니다. 이렇게 되면 젠+담+서머3,4위+농심+t1 이 포인트 상위 6팀을 형성하게 될것같거든요. 물론 경기력 가정안하면 경우의 수가 더 무궁무진하긴 합니다.
아이폰텐
21/07/01 14:35
수정 아이콘
오히려 4장이라 한화가 아직도 기회가 있는게 웃기죠 3장이면 진작 날라간건데 4장이라 아직도 희망도르가 있다는게.
게다가 포인트 깡패인 담원이 포인트로 2위로 가버리고 정배(?)대로 젠지가 우승하면 3위한 한화가 포인트로도 엄청 유리해서 1코인이 거의 무조건 쥐어진다는게...
김은동
21/07/01 14:38
수정 아이콘
만약 티원이 좀더 후반 경기력이 좋아져서 농심이나 아프리카등보다 섬머 순위가 높게되면, 한화가 선발전 최종전 바로 아래에서 기다릴 가능성도 꽤 있지 않나요? 농심이 스프링 선발전 포인트가 10점인데, 만약 아프리카랑 농심 둘다 4위안에 못들어가게 되면 5위가 30점이라 합쳐서 40점이라 한화의 50점보다 적어서 선발전에서 단 한경기만 이기면 롤드컵 진출이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애플리본
21/07/01 14:39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담기가 망하지 않는 이상 담기-젠지가 포인트 1,2위 나눠먹을거라.. 담기-젠지는 누가 우승해도 상황은 비슷하죠.
아이폰텐
21/07/01 14:41
수정 아이콘
네 그것도 맞죠 크크 그래서 상황이 참 웃깁니다. 저렇게 못하는데 아직도 가능성이 엄청 높다는게요
애플리본
21/07/01 14:5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스프링 3위로 포인트 50점 얻어놔서 선발전은 확정이라고 봐야죠. 한화가 선발전도 못가려면 50점 이상을 얻는 팀이 4팀이 나와야되는데.. DRX가 5위하고 , 농심이 4위 하고, T1 제외 다른 팀이 3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상......... 크크. 한화는 그냥 선발전 목표로 달려야 할 듯..
TranceDJ
21/07/01 15:38
수정 아이콘
사실 한화는 담기-젠지는 어차피 자기보다 높고, 서머 순위도 자기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없으니.. 놓아주고 티원이나 디알엑스랑 격차 벌려야죠.
케이지애
21/07/01 16:43
수정 아이콘
서머하고는 상관없이 한화는 롤드컵 기회 있죠.
어차피 1.2.3등이랑 싸우는게 아니니까요
4,5,6위팀이 서로 붙어서 이기는 쪽이 진출이니까.
마지막에 패치가 한화에게 좋은 방향으로 붙어주면 할만하죠.
21/07/01 14: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해 LCK 4시드팀은 플인딱 해도 이상하지 않아보입니다.
21/07/01 14:42
수정 아이콘
올해는 4장이라 왠만하면 징크스 깨질거 같긴한데, 한화가..좀..
21/07/01 15:29
수정 아이콘
이번 선발전도 점수 순위대로 위에서 4팀 으로 자를지 궁금하네요
진출권이 한 장 늘었다고 포인트 있는 팀 다 넣을 것 같기도 하고...
일정만 되면 다 넣어서 혈전을 보는게 재미있기는 하겠네요
21/07/01 17:39
수정 아이콘
4팀으로 자릅니다. 이건 스프링 개막때 이미 규정집으로 고지되었어요..
(4장될 경우 선발전 우승팀이 3시드, 준우승팀이 4시드로 간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루비스팍스
21/07/01 15:39
수정 아이콘
티원이 3년 넘게 못가고 있구나 팬들 빡칠만 하네
21/07/01 15:55
수정 아이콘
2019년에 갔는데요...
AaronJudge99
21/07/01 17:02
수정 아이콘
17 준우승
18 못갔고요
19 4강
20 못갔네요
올해...도 못가면 2연속이죠
너가최고야
21/07/01 19:47
수정 아이콘
기적의 수학자
차단하려고 가입함
21/07/01 1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발전 코인이야 주어지겠지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선발전에서 만나는게 아프리카든, 농심이든, 리브샌드박스든, 티원이든간에 절대 못이길거 같다는게... 다전제는 변수가 더 줄어서 전력차 극복이 훨씬 어렵죠.

물론 아직 가을까지 시간과 패치가 많이 남아있으니 모른거지만, 그런만큼 한화는 이제 플랜을 서머시즌 한경기 한경기 승리하기보다는, 좀 길게 봐서 선발전을 바라보는게 맞아보입니다.
당근케익
21/07/01 23:15
수정 아이콘
징크스 유지될걸로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992 [LOL] 솔로킬과 라인전의 강함이 연관성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62] 작은형17536 21/08/10 17536 5
71991 [LOL] 제멋대로 매겨보는 LCK, LPL, LEC 팀들의 오버롤 능력치 [64] 삭제됨15465 21/08/10 15465 26
71990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5주년 + 로맨틱 썸머 업데이트 사전 예약 [1] 캬옹쉬바나12799 21/08/10 12799 0
71989 [LOL] LPL 플옵권 팀 포지션 별 데이터 지표 [18] FOLDE11913 21/08/10 11913 3
71988 [하스스톤] 스톰윈드 전설런을 위한 꿀덱 추천 [25] 젤나가15193 21/08/10 15193 3
71987 [LOL] 나이트가 정규시즌 솔로킬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1] Leeka15817 21/08/10 15817 0
71986 [스타1] ASL 시즌 12 신맵 [26] 꺄르르뭥미13459 21/08/09 13459 2
71985 [LOL] 이번시즌 프레딧브리온을 응원하며 쓰는 프레딧에 대한 이야기 [23] 원장17637 21/08/09 17637 9
71984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예선 2주차 리뷰 [12] Riina13320 21/08/09 13320 4
71983 [LOL] 쵸비 퍼스트 가능성이 보였던 클템의 이번주 찍어 [116] TranceDJ19039 21/08/09 19039 1
71982 [LOL] 슬슬 선수들 칭찬할 타이밍이 됐지요? [47] roqur13562 21/08/09 13562 5
71981 [스타1] 점수로 환산한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 [55] 전설의황제12558 21/08/09 12558 4
71980 [LOL] 페이커가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63] Leeka19516 21/08/09 19516 7
71979 [LOL] LPL 올프로팀 예상 [39] 김연아15694 21/08/09 15694 0
71978 [LOL] LPL 섬머 정규시즌 종료 - 시즌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 [37] Ensis18284 21/08/09 18284 0
71977 [LOL] 1승만 거두면 롤드컵에 직행하는 담원기아 [32] Leeka22684 21/08/08 22684 1
71976 [LOL] 플옵 2라 직행은 누가? [37] Leeka17039 21/08/08 17039 1
71975 [LOL] RNG의 천적. BLG의 반격 [14] Leeka19616 21/08/08 19616 0
71974 [LOL] 여기도 '킹우의 수' 따진다 - LPL 마지막날 플옵 대진 4가지 시나리오 [11] Ensis12922 21/08/08 12922 2
71973 [LOL] 역대 원탑 롤판 - 누가 우승해도 납득이 가는 시즌 [38] gardhi17723 21/08/08 17723 0
71972 [LOL] 새벽까지 롤챔스 복습하다 새삼 느낀 한체롤의 기상 [41] 프테라양날박치기19064 21/08/08 19064 10
71971 [스타2] [이미지 초스압] 자날 캠페인 노치트 무손실 클리어 성공했습니다. [44] 이치죠 호타루15454 21/08/08 15454 27
71970 [스타2] 8월 스타2 파워 랭킹 [2] BIGSANG14466 21/08/07 144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