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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03:01
3의 프로스트는 IEM(불확실함)에서 M5였는지(당시에 이미 갬빗이었나?) 짜오한테 시원하게 털렸고 8강에서도 롱판다 3연짜오한테 역스윕당할 뻔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21/06/03 08:26
5연갈은 사실 밴픽 플랜까진 괜찮았죠. 캐리력 쩌는 캐릭을 주면 감당이 안되니까 상대적으로 캐리력 낮은 국밥챔인 갈리오를 유도한 밴픽까진 괜찮았는데
상대가 국밥 뚝배기를 들고 머리를 후려버리는 아웃라이너라 감당이 안되어서...
21/06/03 09:54
솔직히 그판을 보면 뭔가 우지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할거 같아서 아직 안봤습니다 이제 시간나면 함 봐야겠네요 크크크 방패로 후려치는 공격성 함봐야겠네요 크크
21/06/03 08:29
3:0이나 3:1로 끝난 시리즈들은 3연 말고 다른 밴픽을 해도 잘해야 한판 더 따는게 한계였을 거 같아요.
핑계없는 무덤 없다지만 다들 불가피한 이유는 있던 선택이라.
21/06/03 12:23
페이커 5연갈 아직도 생생합니다
진짜 미드 탱챔으로 딜탱운영이니시 다하면서 4명 머리끄댕이 잡고 끌어올렸죠 그 뒤에 결승전에서도 캐리각 나왔는데 아쉽게 졌으니.... legend never die 앰비션의 위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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