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4/13 12:17:11
Name 민트밍크
Subject [콘솔] 현대 팔콤 게임의 갓티어 OST 모음 (3D시대 이후) (수정됨)
팔콤 브금은 워낙에 좋기로 유명한데 그중에 시간이 지나도 계속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곡 하나 하나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브금로 뽑힐만한 갓티어 브금들만 한번 추려봤어요


궤적 시리즈, 이스 시리즈 (3D로 전환된 이스 6 이후부터) 만 후보로 설정했고, 도쿄 재너두와 쯔바이2, 나유타의 궤적은 제가 플레이해본적이 없어서 아쉽지만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다만 게임의 인기 영향인지 그 게임 OST들은 많이 회자되지는 않긴 하더라고요


선정 기준은
1. 커뮤니티 반응
2. 팔콤 창립 40주년 기념 앙케이트 조사 https://pgr21.com/free2/71020
3. 유튜브 falcom music channel 조회수
4. 이상형 월드컵 궤적 시리즈 https://www.piku.co.kr/w/rank/aU2T7x

등을 참고했고, 개인의 주관은 되도록 배제하려고 했지만 아예 안들어갈 순 없을 것 같네요

순서와 순위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갓티어들을 모아놓은 것이라 순위를 매기는건 정말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이스 8 - Sunshine Coastline



이스의 유구한 전통, 첫 필드bgm이 거의 최고의 bgm이라는 걸 재차 확인할 수 있는 OST였어요. 모험의 시작이라는 주제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섬의 궤적 2 - Blue Destination



조회수나 이상형 월드컵 결과 등을 봤을 때 한국 및 서양에서는 인기 순위로만 따지면 1등에 해당하는 OST에요. 개인적으로 그정도까지 다른 갓티어 OST들과 차이가 나는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충분히 좋은 곡이고, 작중 등장인물의 사연과 특히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영의 궤적 및 벽의 궤적 - Inevitable Struggle (Super Arrange Version)



개인적으로 모든 팔콤 OST중 최고라고 느끼고 있는 bgm입니다. 열혈 보스전 음악으로 이보다 더 적절한게 있을까 싶네요


이스 7 - Vacant Inteference


PSP 시절 나온 게임이라 지금은 안해본 사람들도 꽤 많지만, 플레이해본 사람들한테는 3D 이스들 중에서 가장 BGM이 좋다고 평가되는게 이스 7인 것 같습니다. 그 중 특히 보스전 bgm은 전설급이라고 생각해요


섬의 궤적 3 - Spiral of Erebos


섬의궤적 3, 4는 OST의 평균 퀄리티가 1, 2에 비해서 다소 떨어졌다고 느끼는 팬들이 많지만, 그래도 뛰어난 몇가지 곡들은 충분히 갓티어에 올라와있는 것 같습니다.

섬의 궤적 4 - To the Future


무려 4편으로 쪼개서 낸 섬의 궤적의 마지막 편, 그 중에서도 최종 던젼의 bgm입니다. 1, 2, 3편의 엔딩은 모두 깔끔하지 않거나 다소 비극적인 형태로 끝났지만 이렇게 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는 결국 비장하면서도 희망에 찬 분위기가 된다는 게 뻔하면서도 벅찼던 것 같네요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 The Boy Who Had Wings


다시 등장하는 이스의 첫 필드 bgm.


벽의 궤적 - The Azure Arbitrator


팔콤겜이 다른 bgm은 좋아도 최종보스 bgm만큼은 임팩트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벽의 궤적을 기점으로 그런 의견들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섬의 궤적 3 - Step Ahead


오히려 처음 나왔을 때보다 나중에 가면서 점점 평가가 올라가는 것 같은 bgm이네요. 이걸 최고의 곡으로 뽑는 분들도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하늘의 궤적 SC - 은의 의지, 금의 날개


보컬곡은 웬만해선 포함하지 않으려했지만, 이미 게임 bgm으로 많이 나오는 모티브이고 오프닝곡의 형태에서 최종 완성이 된 것으로 생각해 넣었습니다. 학생때 이 오프닝이 온게임넷이었나요.. TV 광고로 나왔었는데 그걸 보고 팔콤겜을 처음 하고싶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스 7 - Legends of the Five Great Dragons


위에 소개한 Vacant Interference와 함께 이스7의 투탑 bgm. 2ch에서 시행한 2009년 신작게임 bgm 투표에서 1위를 했다고 하네요

하늘의 궤적 FC - 별이 머무는 곳


앞서 소개한 은의 의지, 금의 날개와 더불어 하늘의 궤적을 대표하는 bgm

벽의 궤적 - Unfathomed Force


절대강자의 이미지를 뿜던 아리안로드의 전용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테마. 실제 보스전에서도 무지막지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는데다가 이 bgm이 캐릭터의 고고한 이미지랑 참 잘 어울렸지요. 궤적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나는 보스전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섬의 궤적 2 - Phantasmal Blaze


이 곡의 모티브는 처음 하늘의 궤적 the 3rd에서 나온 곡인데 작곡가들이 참 좋아했는지 여러차례 재활용하다가 결국 한참 뒤에 나온 섬의 궤적 2의 최종던젼 bgm에도 들어가게 됐네요


------- 써놓고 보니 아쉬워서 몇곡 더 추가해볼게요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 발레스타인 성

최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젼이지만 이 브금과 함께라면..

섬의 궤적 4 - 사랑의 노래

보컬곡을 아예 안넣자니 너무 아까운 곡이 있네요

하늘의 궤적 SC - I swear

뺄 수 없는 보컬곡 2

하늘의 궤적 the 3rd - Overdosing Heavenly Bliss


또 넣을 곡들이 몇가지 더 있나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기도 하고 이만 줄여보려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3 12:29
수정 아이콘
전 영궤 get over the barrier 한표줍니다.
Roaring 버전은 더 좋구요.
Arya Stark
21/04/13 12:30
수정 아이콘
이스는 해보고 궤적시리즈는 못해봤는데 좋은 브금이 많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창조신
21/04/13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틀- 이라서 영전3 오프닝이랑 영전4 필딘, 기아 bgm이 제일 좋더라고요
21/04/13 12:39
수정 아이콘
이야~ 반가운 곡들이 많네요. 이따 싹 한번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하얀마녀
21/04/13 12:57
수정 아이콘
전 이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yrbaiQwMA
내맘대로만듦
21/04/13 13:0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스8 메인 ost가 참 좋더라고요. 뭔가 아련하면서 담담한게 다나의 슬픔을 담고있는것같아서.
21/04/13 13:11
수정 아이콘
팔콤은 밴드 기반에 중간중간 들리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좋아요. 팔콤 덕분에 바이올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네요
도라지도라지
21/04/13 13:29
수정 아이콘
전 궤적 시리즈 OST는 본문에 있는 힘 빡 주고 만든 곡보다 좀 차분하고 힐링되는 느낌의 곡이 좋더군요. Feelings Soar with the Wind, Setting Off, A Cat Relaxing in the Sun, Lemonade in Hand, Armorica Village, Afternoon in Crossbell 전부 애정하는 곡들입니다.
manbolot
21/04/13 13:34
수정 아이콘
가가브 시절이 명곡이 많은데 하나도 없네요
비밀....
21/04/13 13:38
수정 아이콘
거기는 고대입니다 어르신...
manbolot
21/04/13 13:53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도 알고있는 나름 최신게임입니다..
비밀....
21/04/13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초딩 때 이스 이터널이랑 영전4부터 한 30대 초반이에요 크크
21/04/13 14:20
수정 아이콘
요즘 설문조사 돌리면 작품이든 곡이든 순위권 안에 드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르신들 추억보정임..
민트밍크
21/04/13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쪽은 저도 잘 아는게 없고 정보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글 앞머리에 후보에는 궤적시리즈랑 3D 이후의 이스 시리즈만 넣었다고 설명해드렸긴 합니다만 헷갈리실수 있으니 제목에도 3D 이후 시대라고 명시해놓겠습니다
다레니안
21/04/13 13:49
수정 아이콘
페르가나의 맹세하면서 보스전 난이도가 욕나와서 때려칠까 하다가도 정말로 순수하게 브금이 너무 좋아서 참고 버텼습니다. 크크
아직도 보스전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크크크
21/04/13 13:58
수정 아이콘
이스 7은 스팀에도 있답니다 여러분!
팔콤이야 뭐 전통의 [음반을 샀는데 게임이 들어있네?] 하는 회사니 크크크
기무라탈리야
21/04/13 15:23
수정 아이콘
스팀에 팔콤게임 많이 있을겁니다. 쯔바이도 있었던 걸로...다만 최신작 말고는 영문판...(일어판도 없음)
페로몬아돌
21/04/13 14:04
수정 아이콘
이스2 어디에.....
민트밍크
21/04/13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 앞머리에 말씀드렸듯이 3D로 전환된 이후의 이스만 후보에 들어갔습니다. 그 이전건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제가 선정 기준으로 참고했던 커뮤니티나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언급이 많이 안돼서요.. 오프닝곡이나 필드브금같은 건 그래도 유명하다는 걸 알고 저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이후 시대 게임과 같은 기준으로 선정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헷갈리실수 있으니 제목에도 3D 이후 시대라고 명시해놓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1/04/13 14:10
수정 아이콘
크로니컬은 6 이후에 나왔다고 일단 우겨 봅니다 크크크크
아이폰텐
21/04/13 14: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섬궤2의 전투브금이 진짜 갓인듯요 크크
평양냉면
21/04/13 14:12
수정 아이콘
스크롤 내리면서 계속 소름이 돋는걸 보니 전 어쩔 수 없는 팔콤빠네요. ㅜㅜ 정리 감사합니다. 이 중에 전 Sunshine Coastline이 1픽입니다.
iPhoneXX
21/04/13 14:14
수정 아이콘
팔콤 게임이 다른 인지도 높은 게임에 비해서 월등한 점이 있다면 OST 퀄이나 돌려막기를 안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간만에 드퀘 11 하는데 줄거리는 별로 안 지루한대 OST가 정말 수십시간 내내 같은거 나와서 소리 줄이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텐
21/04/13 14:15
수정 아이콘
그 작곡가 할배는 이제 은퇴해야됨... 감을 너무 잃었습니다
iPhoneXX
21/04/13 14:17
수정 아이콘
감도 감인데..플레이타임 최소 40시간 정도 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필드 OST를 하나로 밀생각 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한곡이라 퀄은 좋지만..
다시마두장
21/04/13 16:17
수정 아이콘
크크 제가 딱 드퀘 11을 브금때문에 찍먹하고 말았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브금때문에 게임을 접은 건 처음이었네요.
21/04/13 14: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하궤는 별이 머무는 곳, 영벽궤는 Inevitable struggle, 섬궤는 Blue destination, 이스는 To make the end of battle을 좋아합니다.
사실 팔콤 OST는 뭘 들어도 어지간하면 다 좋음..
이호철
21/04/13 14:24
수정 아이콘
섬궤 4 노멀엔딩곡도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GKMv7CXzU
따라큐
21/04/13 14:30
수정 아이콘
이스2는 몰라도 가가브는 포함해도 안들어 갈듯 ㅜㅜㅜ
아츠푸
21/04/13 14:31
수정 아이콘
이스 오리진에 있는 곡들 거의 싹다 명곡이고 오버도징 헤븐리 블리스도 좋은데..
근데 워낙 곡이 많아서 끝이 없다 싶어요 사실
미숙한 S씨
21/04/13 14:59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Legends of the Five Great Dragons부터 찾았습니다.

지룡한테 쫓기던 기억은 아직도 나네요. 크크크
이스 7 참 재밌었지요.
한방에발할라
21/04/13 15:02
수정 아이콘
이스8 보스곡인 a to z가 없다뉘??
그리스인 조르바
21/04/13 16:23
수정 아이콘
a to z는 곡보다 곡+연출이 합쳐져야 뛰어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크크 A to Z 도입부와 함께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 게임라이프 BEST 3에 듭니다
Jurgen Klopp
21/04/13 15:23
수정 아이콘
역시 음반회사 팔콤 갓갓곡들 크크
그리스인 조르바
21/04/13 16:19
수정 아이콘
궤적시리즈는 그 시리즈를 즐기기에 알맞은 연령대가 있는거 같아요. 지금 해도 그때 재미를 다신 못느낄거 같고 그 때 궤적을 만나 최고로 재밌게 즐겼던 시절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1/04/13 16:30
수정 아이콘
이스8 프롤로그 할때 - 하 이자식들 그래픽 발전 속도는 정말
첫 필드 BGM 나오는 순간 - 지금 그래픽이 중요해?

이스9 곡이 없으니 픽하자면 Norse Wind 임팩트가 진짜 좋았어요. 계속 도시에서 놀다가 드디어 야외필드 나올 때의 그 느낌이란...
https://youtu.be/Kh-5TNUNkkY
어우송
21/04/13 16:42
수정 아이콘
섬궤인지 성게인지 게임 빼고 브금만주세요
Achievement
21/04/13 16:56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게임은 브금만 들어도 됩니다. 다들 그러려고 산 거 아닙니까?
미숙한 S씨
21/04/13 17: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음반회사... OST를 사면 게임을 덤으로 드립니다?
21/04/13 17:05
수정 아이콘
진짜 ost 하나는 기차게 잘 뽑습니다.

모든 시리즈가 다 괜찮고 명곡들이 많은데

종합적으로 한 작품만 딱 꼽으라면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를 꼽겠습니다.

아예 작품 테마 자체가 음악이었었지요.
유니언스
21/04/13 17:46
수정 아이콘
궤적시리즈와 동경제나두 정도만 했지만 팔콤이 음악은 정말 좋더군요.
이스는 8로 입문해서 나머지 시리즈는 최대한 스팀에 다 구비하고 언제 할지 고민만 하고 있...
요즘 로아하기도 바쁜데 언제할지 모르겠네요;;
이스 말고도 쌓인게많은데 ㅠ
아이폰텐
21/04/13 20:25
수정 아이콘
이스는 8편 정도 말고는 플탐이 짧아서 금방깨실겁니다
21/04/13 19:24
수정 아이콘
다 아는 음악아구만 그래

와... 다시 들어도 별이머무는 곳은 참....
윗집여자
21/04/13 19:25
수정 아이콘
궤적은 해본적이 없어서 안 들었고, 전체적인 ost는 페르가나가 더 낫다고 보지만 여기 있는 이스 곡 중에선 Legends of the Five Great Dragons이 최고입니다. 근데 저는 이스7도 해본적이 없어서 실제 게임 ost는 처음 듣는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크크 https://youtu.be/sMGJ0tQE1Qo jdk밴드 버젼 추천합니다. 아마 팔콤 역대 최고의 곡으로 1~2위를 다툴거라 생각하는 to make the end of the battle도 jdk버젼 추천 https://youtu.be/x6lPyMfje-0
반반치킨
21/04/13 19:59
수정 아이콘
to make the end of battle 이 없다니..
루나마리아
21/04/13 20:25
수정 아이콘
섬궤3 필드 전투 브금도 정말 좋더군요. 뭔가 피가 끓게 만드는...
21/04/13 23:00
수정 아이콘
별이 머무는 곳은 멜로디가 너무 사기입니다.
12년째도피중
21/04/14 03:58
수정 아이콘
제 노동요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의 Overdosing Heavenly Bliss가 가장 좋은데 막상 인게임에서는 못만나봐서... 허허
나이들으니 RPG에 시간들이는게 힘들어요...
21/04/14 06:27
수정 아이콘
팔콤 OST하니까 쯔바이 메인테마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팔콤은 영전1으로 입문해서 꽤 많이 즐겼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듣는건 쯔바이 메인테마랑 To Make The End of Battle 정도네요
궤적시리즈는 취향이 아니어서 입문안했고 이스 8~9는 사놓고 플레이를 안해서...
언제한번 하긴해야되는데
21/04/14 10: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로의 궤적이 가장 좋았고, 지금도 가끔 배경음으로 사용하고 있죠.
유튜브 뮤직으로 들으면 정리 잘되어있어서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550 [LOL] 바텀이 제일 못한다 [281] 두둥등장26018 21/06/04 26018 6
71549 [모바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플레이 후기 (스포있음) [33] 원장10672 21/06/03 10672 0
71548 [LOL] 오더형 / 병사형 선수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63] 은때까치19886 21/06/03 19886 1
71547 [기타] 이번 순당무 뒷담사건으로 떠올라버린 옛날 이야기 [73] 이웃집개발자21266 21/06/03 21266 71
71546 [기타] 요즘 게임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44] 요슈아14506 21/06/03 14506 2
71545 [기타] 롤의 이스포츠 대회 최고 시청자수 기록이 깨졌습니다. [39] slo starer18003 21/06/03 18003 0
71543 [LOL] 롤판의 3연 시리즈 정리 [34] 어바웃타임16224 21/06/03 16224 0
71542 [PC] 발로란트 1주년 기념 유저수 공개 및 모바일 버전 제작 결정 [25] 모쿠카카16205 21/06/02 16205 0
71541 [LOL] SKT 팀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리는? [97] carpedieem14888 21/06/02 14888 1
71540 [콘솔] 세키로 / 데몬즈소울 / 다크소울1 / 다크소울3 후기 [39] 아이폰텐14694 21/06/02 14694 2
71539 [LOL] [LCK 미디어데이] T1 양대인 감독 "서머 주전은 결정됐다" [63] 어바웃타임18756 21/06/02 18756 0
71538 [LOL] 11.12 패치 세부 내역 공개 [41] MiracleKid14844 21/06/02 14844 0
71537 [LOL] 11.12 패치 대상 내역 공개 [30] 삭제됨15991 21/06/02 15991 0
71536 [LOL] 2021 자낳대 시즌 2 D-1, 팀별 현황 둘러보기 [94] BitSae14906 21/06/02 14906 2
71535 [PC] [WOW] 클래식 레이드 이야기 [18] 올해는다르다14525 21/06/01 14525 6
71534 [스타2] 2021 GSL Season 2 Code A, Code S 진출자 명단 [7] SKY9213372 21/06/01 13372 0
71533 [LOL] 2021 LCK Summer 1군 개막 로스터 [16] BitSae12713 21/06/01 12713 0
71532 [LOL] if) lck가 통합시즌이었다면 우승자는? [4] gardhi13732 21/06/01 13732 1
71531 [모바일] 김실장이 본 트릭스터M [35] 스위치 메이커12731 21/06/01 12731 2
71530 [LOL] 아프리카 프릭스가 2차 소통방송을 진행합니다. [29] ELESIS11981 21/06/01 11981 0
71529 [기타] 한화생명 카트라이더 네이밍 스폰서 종료, 문호준 'BLADES' 팀 창단 [7] AGRS10186 21/06/01 10186 0
71528 [오버워치] [OWL] 6월 토너먼트 2주차 리뷰 [8] Riina12067 21/06/01 12067 1
71527 [LOL] 풀세트 경기수에 따른 올프로 실질 % [14] Leeka13875 21/06/01 1387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