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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10:16
현 규정이 프랜차이즈를 위함이였니 뭐니어떠했던 그런쪽해석의 의견들이많아서 정리했습니다
헐 이런 의견도 있었군요. 대회없다보니 훑어보듯 피쟐 글들을 보고 넘겼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20/05/13 10:28
진에어잔류-> 천정희코치 사임
위너스 잔류-> 호글렛, 썬, 이지스 탈퇴. ES샤크잔류 -> 쿠잔 탈퇴 를 보면 리그가 바뀌지 않았음에도 나갔죠 팀과 선수가 상호협의를 한다면 규정이나 계약 관계없이 나갈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중간에 나간것이 리그 변동에 의한 규정에 의한건지 상호협의인건지는 알수없습니다
20/05/13 10:30
뭐든지 옵트아웃은 협의를 통해나갈겁니다
"나나감 아몰라 나나감!"한다고 될일도아니고. 대화를통해 정해지는거다보니. [나간다했지만, 돈이나 멤버로 잡는경우 등] 무대뽀로 나갔다간 업계서 찍힐수도있지않을까요.
20/05/13 10:32
그니까 말씀하신 규정은 리그가 바뀔때만 효력이 있는 규정인데
그 규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엔 저 예시들이 사실관계가 불확실한 예시란겁니다 규정과 상관없는 예시도 있고요(잔류인데 나감)
20/05/13 10:34
아 그렇긴하네요 그예시를 제외하고서라도 나간경우
[콩두 장민철,천정희사임 / 레이즈탈퇴. 스베누 시크릿 소아르탈퇴]의 경우도있고 좀더 찾아보니 LCS, LEC리그가 승강전이있던시기에도 강등되면 나가는 경우도있었습니다. 오리진, 자이언츠게이밍, 윈터폭스, 에너미 등등. 한국에서 없었다가 생긴 규정이라기보단. 그전부터 LOL Esports내에 존재한 규정이아니였나 생각이듭니다.
20/05/13 10:35
후반기 승강전 끝나서 나간선수들은
규정을 이용한건지, 계약만료인지 모른다 전반기 승강전 끝나고 나간선수들은 계약기간이 있음에도 나갔으니 규정을 이용한거 아닐까? 가 주제인데 전반기 승강전 끝나도 상호협의를 통해 나갈수 있으니 알수 없다는 겁니다(잔류했음에도 상호협의로 나간 케이스가 있으므로)
20/05/13 11:21
음... 당사자들이 옵트아웃을 이용했는가 안했는가를 직접 말하기전에는 알수없는 일이겠네요.
그리핀은 협의중이라는거 보면 옵트아웃 조항을 이용할 듯 하고.
20/05/13 16:22
그리고 이 규정은 다른 리그로 옮겨서 강제적으로 선수도 신분이 바뀌는걸 이야기한거지
단순히 승강 강등때 적용될수 있는 규정은 상식적으로 아니죠 다른 스포츠에서는 말 그대로 옵션입니다 옵션을 필수로 하면 어느한쪽은 손해보는데 이게 지금 그리핀이라서 팀이 안불쌍해보이겠지만 만약 1년전에 KT가 강등됐으면 난리났을 규정이죠
20/05/13 18:05
사실 우리나라면 모르지만 구단사정상 챌린저스로 가면 예산이 줄어서 선수연봉을 감축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구단이 먼저 원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그리핀이나 작년의 kt라면 원하지 않을 상황 같지민요.
20/05/13 18:19
그게 정상입니다
유럽 축구리그보면 대부분 고액연봉자나 일부 선수들은 재정때문에 팔거나 계약해지를 하죠 근데 의무적으로 선수계약측에 넣어서 FA조항을 넣는 일은 없다는게 문제죠 이건 일방적으로 구단에게 불리한 조항이라서 이점을 지적하는겁니다
20/05/13 18:24
제 뇌내 망상이지만
Lcs가 18년에 프챠화 되면서 관련 규정 정비 필요성이 생겼고 그래서 lcs사정에 맞는 법으로 재정비한 후에 그냥 글로벌하게 적용시킨건 아닌가 합니다 근데 보통 승강전 염두한 팀은 보통 1년계약이고 다들 영세하다보니 상호해지도 많아서 티가 안났다가, 그리핀이라는 거물급 팀의 장기계약된, 거물급 선수가 연관되어 딱 드러난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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