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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 14:12
게임뉴스 게시판 기사 보니까 브리온이 프차 신청 넣었다고 나오네요. 그 브리온이 브리온 블레이드가 맞다면 나진 계열 명맥은 계속 이어질듯 합니다.
20/04/21 13:26
이게 후 MVP가 '삼성 커리어를 커트' 하고 다시 생긴 MVP.. 인거처럼.... 결국 CJ는 거품으로 했지만 커트하고 아주부를 먹은 CJ로 변신.. 했죠..
현 그리핀도 스틸에잇이 콩두를 '브리온에' 넘긴 뒤.. 스틸에잇이 그리핀을 사서 콩두 커리어는 브리온이 먹고.. 그리핀으로 스틸에잇이 리셋 되었고요.
20/04/21 13:49
제 기억엔 거품게임단, 아주부2팀
이렇게 3팀체제 아니었나요? 물론 당시 2팀체제였고 롤 마스터즈인가에도 얼주부 불주부가 나왔고 거품출신은 못나왔고 결국 다들 이적,은퇴했어서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요(낀시 스페이스는 남았죠) 애초에 지존 어둠 클랜이 mig를 거쳐서 아주부 후원을 받다가 Cj엔투스로 들어간건데 이게 cj가 기존 거품게임단을 해체하고 새로 창단을 한건지 뭔가 정확한 소스가 없네요
20/04/21 15:07
기존의 팀을 해체하고 새로 창단한건 아니고 당시 기사들에선 프로스트/블레이즈 선수들을 영입한다 라고 나와있었습니다
3팀체제를 유지한적은 없고, 프로스트 블레이즈 영입 이후 기존 CJ선수들이 본인 거취를 정했죠. 롱판다, 다데, 인섹은 다른팀으로 떠났거나 은퇴했고, 낀쉬와 스페이스 선수는 남아서 프로스트의 멤버로 활동했어요. CJ가 프로스트 블레이즈 선수들을 데려온 개념이라 팀의 역사까지 가져오는게 맞느냐는 논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가 운영주체와 선수들이 나눠져있던게 아니라 그냥 선수들 그 자체가 팀인 경우라 역사를 가져와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스트 블레이즈는 아주부가 창단한 팀이 아니라 원래 있던 팀에 네이밍 스폰서 개념으로 있던 상태라 프로스트 블레이즈 선수를 통째로 영입했다면 그냥 팀을 흡수했다고 봐야할꺼 같아요. 어쨌든 CJ입장에서 새 창단은 아니라 선수영입의 형태였으니 근본은 거품게임단이 맞죠.
20/04/21 16:18
하신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도표로 표현하자면 거품게임단-cj엔투스- 지존어둠- mig -아주부 - 이 라인이 합쳐져서 cj엔투스 블레이즈,프로스트 가 되는 도표로 봐야죠 만약 저게 15년도 이후였으면 인수창단매각 이런거 촘촘히 살펴봐야겠지만요
20/04/21 14:04
만약에 아주부 두팀을 먹고
클템 피지컬이 아쉬우니 벤치로 보내고 인섹을 프로스트 정글러로 넣자 이렇게 됐다면? 이라는 가정도 있을수 있어서... 팀이 통채로 넘어가서 뭔가 cj가 팀을 산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선수가 그냥 고대로 넘어간것 뿐인지 (고대로는 아니지만 현대유니콘스-> 히어로즈 사례처럼요) 팀을 사서 계승한건지... 뭔가 애매한데 제가 cj의 근본은 거품게임단임 반박노노이게 아니라 저도 정확한 사실관계가 궁금해서요
20/04/21 14:17
ESG는 SKT 1팀 시절을 지나서 진에어 팰컨스로 가지 않았나요? 14년까지는 팀에 시드가 귀속된 시절이 아니라 선수 따라 시드가 가던 시절이라, 그때까지는 선수 기준으로 따지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SKT 2팀(페이커의 데뷔팀)은 SKK로 이어져서 현재의 T1이 되었지만, ESG-SK1랑 SKS는 다른 팀이니까 ESG-SKT-T1으로 보는 건 조금 어긋나다고 생각됩니다. SKS가 IEM 우승을 거두긴 했지만, 롤챔스 우승을 한 적이 없어서 정통성 논란을 어느정도 비껴가긴 합니다. 그래도 이는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4/21 14:33
14년까지는 3명이상의 선수가 유지되면 시드가 유지되었으니 이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사실 애매하니, 라코에서 정식적으로 발표좀 해주길.
20/04/21 15:53
진에어는 따져보면 esg sk esg jinair라서(탈퇴후 재결성하고 진에어가 됐죠) sk쪽 커리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팀에 호로가 여전히 남겨져 있어)
시드권이 선수에게 귀속되는 것과 팀커리어의 귀속은 인수 합병 창단 탈퇴 여러가지문구를 보고 판단해야 슼과 진에어의 공동역사라고 하면 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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