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01 19:28:55
Name 내일은해가뜬다
Link #1 https://www.famulei.com/share_dynamic?dynamic_id=962203
Subject [LOL] 킹존 선수들 인터뷰 (수정됨)
어디 외국매체와 인터뷰했는데

https://www.famulei.com/share_dynamic?dynamic_id=962203

번역해봤습니다. 부족하나마 봐주시길 바랍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은 롤드컵 패치가 솔로 라인과 정글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킹존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수 전원: 동의합니다
칸 : 저는 봇라인에만 의존해선 게임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넛 : 저는 솔직히 이번 패치가 미드라이너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 미드나 정글러가 게임에 대해 더 많은 권한을 갖습니까?

피넛 : 미드는 그렇습니다
프레이 : 미드는 그렇고, 정글도 영향을 끼칩니다
칸 : 이것은 명백히 미드와 정글에 초점을 둔 패치지만, 우리는 (롤드컵에) 참여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팀 전체 웃음)


3. 올해 MSI에서 준우승 한것이 이번 년도 LCK에서 가장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LCK의 실패는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어떤 것이 잘못되었다고 보시나요?

( 누군가 BDD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함)

BDD: 저는 그말에 동의안합니다
피넛 : 칸, 너가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 말을 해봐라.
칸 : 이런 말 하긴 싫지만, 한국 선수들이 잘 못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이 : 저는 우리(한국선수)가 잘 못해서 결과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칸 : 이유는 안 중요합니다. 졌으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프레이 : 전체적으로 우리는(한국은) 모든면에서 플레이가 안 좋았습니다.

4. IG와 FNC 중에 누가 우승할거라고 보시나요?

칸 : IG가 3대1로 승리할거라 봅니다. 사실 3대0....
피넛 : 첫 게임에서 승리하는 팀이 3:0 으로 우승할겁니다
커즈 : IG 3: 0으로 우승
BDD : IG 3: 1로 우승할거 같습니다
프레이 : 프나틱 3:2 로 우승
고릴라 : IG 3: 1로 우승


5. 어느 LPL 선수와 친합니까?

BDD : 스카웃선수와 친합니다(EDG 미드)
칸 : 저는 전에 LPL에서 상대로 경기했기 때문에 RNG의 ming과 친합니다. 중국의 솔랭에서 그를 만났었고 같이 듀오를 돌리기도 하고 채팅도 약간 했습니다.
커즈 : 없습니다
칸 : 고릴라 선수는 대부분과 친할거에요.
고릴라 : 우리가 국제적으로 경기를 못했기 때문에 최근엔 사이가 먼거 같습니다.
칸 : 탑에선 마린과 친합니다
고릴라 : 너희들은 활발하게 활동중인 LPL 선수 말하는거? 저는 사실 나이 많은 선수들이랑 더 친합니다. 나랑 나이가 비슷정도 선수와요. Ggong, 마린.. 그리고
칸 : FPX의 김군?
고릴라 : 응, 김군.

=====

교수님만 프나틱 우승을 예언한게 눈에 띄네요. 과연 성지가 될것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18/11/01 19:3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내년엔 잘 해보자 킹존...
The Special One
18/11/01 19:50
수정 아이콘
고릴라 시즌 말미에 최악이었는데 과연...
홍다희
18/11/01 20:10
수정 아이콘
선수들 슬슬 프리로 풀리고 있는데 일단 같이 인터뷰를 했네요.
한시즌만 더 같이 가보면 좋을 거 같은데...
프릴라만 회복하면 다시 비상할 수 있으라 봅니다.
18/11/01 20:10
수정 아이콘
자라니카호를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근데 올해 경기력으로는 바텀 주전 안 바꾸면 아무리 생각해도 경쟁력이 없을거 같긴 하고...

딜레마
anddddna
18/11/01 20:10
수정 아이콘
채팅도 약간
수분크림
18/11/01 20:24
수정 아이콘
결승 결과가 대부분 ig쪽으로 많이 기우네요 스크림도르로 ig가 엄청난가보네요.
내일은해가뜬다
18/11/01 20: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롤드컵 기간중에는 킹존 선수들이 쉬는 중이라서... 아마 스크림을 킹존과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담원은 승격팀이고, 스크림을 많이 했다는 정보가 있는데 킹존과 했다는 이야기는 없더라고요.
카바라스
18/11/01 20:29
수정 아이콘
c9 탑에코가 킹존과의 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칸이 탑에코로 리코리스 빅토르를 찢어버렸다고 하더군요.
내일은해가뜬다
18/11/01 20:33
수정 아이콘
오 그건 몰랐네요. 스크림 상대가 IG/프나틱 둘다 였겠네요.

그나저나 칸은 참... 대단합니다.
GjCKetaHi
18/11/01 21:02
수정 아이콘
올해는 아직 얘기가 없는데 그동안 한국은 케스파컵이 있어서 롤드컵이 마지막이 아니었죠.
18/11/01 20:34
수정 아이콘
하이고 이놈들아 내년엔 잘 좀 하자 ㅠㅠ
어강됴리
18/11/01 20:38
수정 아이콘
이말이 제일 좋네요

칸 : 이유는 안 중요합니다. 졌으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참 이 친구 쿨하네요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링크의전설
18/11/01 22:01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18/11/02 13:25
수정 아이콘
변명이 아니라 패배의 원인을 알아야 다음에 대처할수도 있겠죠.
작칠이
18/11/03 06:57
수정 아이콘
Lck가 총체적으로 방향도 못 잡고 갈팡질팡하는거라 왜 이꼴인지 이유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관람차
18/11/01 20:38
수정 아이콘
프나틱 응원하는데.. IG가 강하긴 강하나보네요 ㅠㅠ 진짜 KT가 IG만 안만났으면 결승은 갔을지도
18/11/01 20:45
수정 아이콘
킹존도 조금만 보강하면 굳이 라인업 갈아엎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cluefake
18/11/01 20:46
수정 아이콘
쯧 뭐 칸디디 있으면 이 팀은 언제나 반등의 여지가 있죠
칸디디는 딱히 엄청 못한 적도 없고.
다만 바텀..바텀을 어찌할꼬.
용노사빨리책써라
18/11/01 21:34
수정 아이콘
바텀이 사람처럼만 했어도 롤드컵 직행 했을텐데요 ㅠㅠ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2:29
수정 아이콘
진짜 스프링 왕조 포스 나오면서 우승한 팀이 롤드컵을 못간건 정녕 믿기 힘든일... 서머 중반에 킹존이 한창 말아먹을때도 킹존은 롤드컵 못가는게 더 힘들다는 말이 킹존 싫어하는 사람들 입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왔는데 진짜 못갔네요. 17 KT보다 18 킹존이 훨씬 더 심한 떡락.
파핀폐인
18/11/01 20:51
수정 아이콘
쉽 잘 하 니 까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0:55
수정 아이콘
자라니카호 그립습니다 ㅠㅠㅠ 올해가 끝으로 다 이적하면 넘나 아쉽습니다. 바텀만 어떻게 보강좀 하면 된다보는데... 탑미드+정글까진 괜찮다 봐요.
18/11/01 20:57
수정 아이콘
래퍼드도 mlxg와 닝을 극찬했고 결승예측은 스포일러 수준이라고 하는게 IG의 압승을 예상하는 것 같던데
선수들이랑 코치들 생각이 다들 비슷한 것 같네요
미카엘
18/11/01 21:02
수정 아이콘
바텀 폼 회복하면 충분히 우승권 다시 노릴 수 있는 팀인데..
파이몬
18/11/01 21:18
수정 아이콘
개 자 라 니 까
The Special One
18/11/01 21:33
수정 아이콘
음 저는 프나틱이 ig 이길거라보는데 이상하군요. 그냥 아시아 과대평가 기조인걸로.. 프나틱 진짜 강해요. Edg를 체급차이로 바른팀인데..
미카엘
18/11/01 21:44
수정 아이콘
그 EDG와 IG의 체급 차이 또한 상당할 것 같아서.. 어디가 이기든지 5판 싸움 될 것 같긴 합니다.
강동원
18/11/01 21:5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평가는 스크림이나 그런 경험이 기반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팬들에게 IG평가가 좋은 건 KT를 이긴 프리미엄이 쎄게 붙는 것 같아요.
저격수
18/11/01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정규시즌의 좋은 퍼포먼스를 고평가하는 편이라 IG는 팬들의 생각보다도 좋은 팀이라고 봅니다. (같은 이유로 젠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다른 글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밝혔습니다.)
pppppppppp
18/11/01 22:52
수정 아이콘
전혀요. 프리미엄이라기 보다는 시즌내내 보여준게 있죠.
롤드컵 퍼포먼스도 그룹스테이지부터 압도적이였구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3:04
수정 아이콘
IG에 가산점이 붙었다기보다 프나틱에 감점이 붙는다는 느낌을 받긴 하네요. 후자는 단순명쾌하게 한국이 직접 안맞아봐서가 제일 큰것 같고. 후자에 비중을 두는건, 후자의 현상을 LCK 내부에서도 항상 느껴왔거든요.
트윈스
18/11/01 21:54
수정 아이콘
lck팀이 없으니 lpl팀이 좋은 평가 받는건 뭐 당연히..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2:24
수정 아이콘
딱 이번 롤드컵만 잘라서 보면 저도 프나틱에 더 높은점수 주긴 하는데(직접 붙어서 2:1인게 가장 크고) 좀더 길게 보면 LPL이 유럽보다 강한 리그였고 IG가 LPL 정규시즌의 황제였으니 더 높은점수 주는게 있을법하죠.
pppppppppp
18/11/01 22:51
수정 아이콘
그 EDG가 IG를 한 번도 못 이겼죠 시즌 내내
삼겹살에김치
18/11/01 23:15
수정 아이콘
저는 프나틱응원하고 정말 강하다 생각하지만 edg와 체급차이는 의미가 없습니다.edg는 이번 lpl진출팀들과도 체급차이가 어느정도나서..
링크의전설
18/11/01 22:01
수정 아이콘
프레이가 언제 올라와도 이상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저는 바텀 서브는 꼭 필요하다고 봐요. 사실 탑미드 정글은 충분하고 넘치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2:17
수정 아이콘
탑미드가 충분하다는건 다들 공감할거고, 저 역시 정글도 괜찮다 봐요. 다른글에서 잠깐 적었지만 사실 최근의 피넛은 소위 스타일론으로 인해 요즘은 좀 지나치게 평가절하된게 아닌가 싶은 선수. 물론 과거엔 저 스타일론으로 선수 평가상 이득을 보기도 했습니다만... 여하튼 킹존의 정글쪽은 약간 교통정리는 필요한것 같고(피넛-커즈 관계 관련해서.) 그거 외에 선수교체는 필요없다 봅니다.
cluefake
18/11/01 22: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은근히 프릴라가 기복이 꽤 있습니다.
그것도 올해 말고 작년 재작년 기준 저점일때는 정말 부진했죠.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쓴다 쳐도 서브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2:23
수정 아이콘
프릴라는 전성기의 클라스야 있는 선수라 반등 가능성도 절대 낮은건 아닌데, 문제는 반등을 기대하면서 남기기엔 프릴라의 연봉이 킹존 입장에서 부담되긴 할겁니다. 프릴라도 아마 프로생활 이어나가려면 연봉이 줄어드는걸 올해는 받아들여야할것 같네요. 해외에서도 딱히 고연봉으로 오퍼하진 않을것 같아요.
cluefake
18/11/01 22:24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이정도로 못했으면
더 하고 싶으면 연봉삭감 받아들여야 하긴 하죠.
링크의전설
18/11/01 23:15
수정 아이콘
될수있으면 90년대 후반년생 젊고 싱싱한 피지컬 깡패 원딜 서브가 좀 와줬으면 싶네요 흐흐
정은비
18/11/01 23:11
수정 아이콘
봇 서브구해서 내년에도 보고싶은데 어떻게될진 모르겠네요.
일단 이멤버로 케스파컵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프릴라가 함께한 화려했던 4년의 마지막경기가 그 비참하던 선발전이라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다레니안
18/11/01 23:43
수정 아이콘
시야석 변경 이후 바텀 중요도가 확 떨어져서 전 킹존이 무조건 LCK 탑 먹고 자연스레 롤드컵도 먹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릴라의 부진이 일시적인게 아닌, 시즌 말까지 쭉 이어질 줄이야.... 프레이도 부진했지만 고릴라가 정말 심각했습니다.
15년부터 17년까지 3년간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던 울프-고릴라가 이렇게 한번에 훅갈 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3:44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포시에서 부진하다가 선발전에선 오히려 좀 반등해서 평범한 원딜 수준은 됬던거 같던데 선발전 고릴라는 진정 프로라는게 믿기 힘든 경기력 나온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점 기준으론 포시 프레이보다 훨씬 심각한게 선발전 고릴라라 봐서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
cluefake
18/11/01 23: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롤 경기중에
그렇게 느려보이는 라칸은 난생 처음 봤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3:49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서 이전에 못했던 블랭크 등을 죄다 묻히게 만든게 선발전 고릴라... 올시즌 본 모든 선수의 모든 플레이중 선발전 고릴라가 못함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 물론 제가 챌코등은 안봐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18/11/01 23:48
수정 아이콘
사실 포시나 선발전에서 프레이 폼도 상대적으로 나아진거지 좋다고 보긴 어려웠죠. 스펠 들고 계속 죽고 포지셔닝도 엉망이고... 근데 고릴라가 잼구급. 심지어 울프는 뭐 아예 주전도 나오지 못한 수준의 먹튀였으니 더 심하고...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3:51
수정 아이콘
울프는 순전히 1. 거의 안나와서 팬들 뒷목잡게 할일이 드뭄 2. 예전에 잘해서 팬들이 애정이 남아있음. 이 두가지 요소로 욕을 덜먹은거지 올시즌 SKT 패망의 제1원인 고르면 전 무조건 울프 고릅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도 종종 보면 나와서 못하는 선수가 아예 못나오는 선수보다 욕을 더 먹는 현상이 나오던데, 사실 언제나 팀에 더 악영향 끼치는건 고액연봉받으면서 나오지도 못하는 선수죠. 그냥 안나오니까 덜빡쳐서 욕 안먹는거지.

종목은 다르지만 예전에 기아야구 볼때 언제나 팀에 최고 악영향인 선수는 나와서 못한 김주형 이런 선수가 아니고 90억받고 실종된 윤석민이라 생각한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18/11/01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전에 슼 선발전 탈락하고였나 그때 비슷한 글을 썼죠. 올해 페이커도 안좋았고 탑정글은 그냥 말할것도 없고 뱅도 기대보단 아쉬웠다면 울프는 그냥 최악의 선수였다고. 비용대비 퍼포먼스로 치면 도대체... 슼 떡상하려면 울프 부활이 필요했는데 뱅만 어느정도 회복하고 울프는 정글 한눈팔이 같은 어처구니 없는 짓이나하고 말하는거에 비해서 노력의 결과물이랄 것도 프로로서의 애티튜드도 모두 실망스러웠죠. 그나마 건강때문에 극딜 안하는거지 일반 프로스포츠였으면 어마어마한 질타의 대상이었을겁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3:57
수정 아이콘
사실 건강도 별 의미없는 이야기긴 하죠. 우리가 어차피 무슨 울프의 인간성이나 도의적 문제를 비판하는게 아니니까요. 어차피 비즈니스적인 의미로 최악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고(위에서 예시로 든 야구 윤석민도 마찬가지)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선 어차피 아픈것도 본인 문제니 별 의미가 없어요.
18/11/02 00:03
수정 아이콘
울프가 팀에 남을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페뱅울 다 남아서 한번 더 합을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페이커 뱅은 올라오고 있는데 울프도 살도 뺐겠다 본인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서.
저격수
18/11/02 00:13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올라오는 울프 솔랭 모습을 봤을 때 그렇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진 않은데 폼이 유지가 되고 있는 거긴 할까요..?
18/11/02 00:21
수정 아이콘
울프는 폼이 유지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폼을 올려야 함...ㅡㅡ; 솔직히 저도 울프 솔랭하는거나 이런걸 보면 의지가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긴 해요.
cluefake
18/11/02 00:25
수정 아이콘
선수폼은 올라오려면
솔랭서 날아다녀야 하지
눈에 띄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격수
18/11/02 00:25
수정 아이콘
cluefake 님// 눈에 띄긴 띄어요. 안 좋은 쪽으로....
링크의전설
18/11/02 00:05
수정 아이콘
탁 까놓고 얘기해서 선발전 고릴라는...
프로 게임하고 있는데 아마추어 한 명 급히 껴서 한 수준일 정도로 심각했죠. 너~~~무 심각했습니다. 그라가스, 라칸 정말 와... 아직도 꿈에 나옴
박찬호
18/11/02 00:15
수정 아이콘
것보다는 포스트시즌 고릴라가 더 기억에 남네요 뚜벅뚜벅 걸어가서 죽어주고 4:5 한타 하는데 비디디 혼자서 이김
아스미타
18/11/01 23: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레이 고릴라도 새 짝을 찾아서 시즌 준비 해봤으면 좋겠어요
팀에 남는다면 서브랑 듀오를 하든가

팀을 옮기면 서로 다른 팀을 가든가

뭔가 매너리즘이 온거 같기도 하고 권태기(?)온거 같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불굴의토스
18/11/02 00:05
수정 아이콘
킹존은 연봉 낭낭하게 잘 주나요?

쿠랑 롱주때 하도 데여서..
박찬호
18/11/02 00:16
수정 아이콘
서폿은 연습생 있는데 나이때문에 못쓰는거같고 그래서 프릴라는 남으려면 연봉삭감 하고 서브 어디서 구했으면 좋겠네요
18/11/02 02:18
수정 아이콘
프릴라가 서브가 되고 주전을 구해오는게 맞을듯 하네요.
삼겹살에김치
18/11/02 12:30
수정 아이콘
같은 매체인터뷰같은데 여기서는 또 프나틱 승 예상하네요 크크 오히려 프레이가 ig승예측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20 [LOL] 유럽과 중국.. 영광의 주인공은? - 롤드컵 결승전 프리뷰 [19] Leeka5992 18/11/02 5992 4
64519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현 시점 세체 선수는 누구인가요? [100] 라이츄백만볼트8464 18/11/01 8464 0
64518 [LOL] 킹존 선수들 인터뷰 [62] 내일은해가뜬다10631 18/11/01 10631 4
64517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이 주말에 진행됩니다 [10] 손금불산입7090 18/11/01 7090 0
64516 [기타] FM2019 출시 하루전. 달라진 전술창과 특정팀 밸런스 [31] 낭천9381 18/11/01 9381 2
64515 [LOL] 곧 열리는 스토브 리그. 루머를 걸러내는 다 아는 방법 [50] 후추통10376 18/11/01 10376 4
64514 [LOL] 진에어 Umti, 계약종료. [53] 스위치 메이커9436 18/11/01 9436 0
64513 [스타2] 블리즈컨 스투중계사태 결론 [87] Yureka12914 18/10/31 12914 1
64512 [LOL] 당신은 얼마나 노력하셨나요? [176] 탄광노동자십장17990 18/11/01 17990 12
64508 [기타] 언더테일의 프리퀄? Toby Fox의 신작 : DELTARUNE 등장 [14] 은하관제7271 18/11/01 7271 1
64507 [LOL] c9 래퍼드 롤드컵 후기 부분 요약 [84] 읍읍17872 18/10/31 17872 18
64506 [LOL] 미국자본의 LCK진출? [52] 후추통13013 18/10/31 13013 0
64505 [LOL] 루머) 피넛과 스멥, SKT로 이적 外. [294] 삭제됨19630 18/10/30 19630 0
64504 [스타2] 10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쏭예7540 18/10/30 7540 2
64503 [LOL] LCK 2018 시즌 결산 [55] anddddna9769 18/10/30 9769 1
64502 [히어로즈] HGC Final 2018 : 그룹 스테이지 이야기 (강팀의 자격이란?) [30] 은하관제6190 18/10/29 6190 5
64501 [LOL] 30대 아재의 플레티넘 복구 공신 : 아우렐리온 솔! [18] 9770 18/10/29 9770 3
64500 [기타] 개발자론 평생 성공하지 못했지만 유튜버로 성공각이 보이기 시작한 한 남자 (feat. 아이즈원) [31] 수지앤수아11720 18/10/29 11720 4
64499 [LOL] G2의 Wadid 선수, <롤러와> 출연 [39] 7728840 18/10/29 8840 4
64498 [LOL] 연습의 역설 [38] 히용8782 18/10/29 8782 7
64497 [LOL] 룬특성만 잘 알면 원숭이도 다이아 간다 - 1 - 마법 [107] 와!17592 18/10/29 17592 17
64496 [LOL] 올해 한국과 메이저 리그의 상대 전적 [31] Leeka7425 18/10/29 7425 1
64495 [LOL] 중국 대 유럽.. 과연 1부리그의 영광은 어디로? [62] Leeka10280 18/10/29 1028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