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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16:24
메이저 대회는 아니었는데, 옛날에 대회 이것저것 할때 AMD 대회인가 여기서 스크가 4강 갔었죠. 크크
그때도 당시 삼화한테 무너진 -_- 크크
17/05/22 16:26
인천 실내무도랑 그 대회 둘다 오존 만나서 탈락 크크; 오존빼고 다이기던 시절의 13 봄스크크... 너무 잡(?)대회라 배제했어요 크크
17/05/22 16:57
15년에도 16년에도 하나씩 우승을 못했는데 올해는 과연...?
서머랑 롤드컵만 우승이 남았군요 결승에서는 울프 후니 피넛이 정말 빛났네요 번갈아가면서 캐리를 해버리니 너무 강력합니다
17/05/22 19:13
통합 이후 우승률이...
2015 스프링 우승 / 2015 MSI 준우승 / 2015 섬머 우승 / 2015 롤드컵 우승 / 2015 케스파컵 4강 / 2016 스프링 우승 / 2016 IEM 우승 / 2016 MSI 우승 / 2016 섬머 3위 / 2016 롤드컵 우승 / 2016 케스파컵 4강 / 2017 스프링 우승 / 2017 MSI 우승 총 13개 대회를 참석했고 그 중에 4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못 들어올렸네요. [우승률 69.2%] 와......
17/05/22 19:59
우승률이라고 해서 결승 올라간 후 이길 확률인줄 알고 왤케 낮나 했네요 크크크
SKT 말고 다른 팀이 우승할 확률이 30%라니 이거 너무 낮은거 아닙니까 ㅠㅠ
17/05/22 20:36
개인적으로 스크가 노쇠해서 스스로 왕좌에서 내려오는 게 아니라 아직 팀 기량이 최정상일 때 그걸 타팀이 더 눈부신 경기력으로 뚫어내는 그림이 나왔으면 하는데... 참 어렵네요-.-;
17/05/22 20:54
이런글은 정말 보기 싫네요.
다른 글에도 누군가가 롤판 유지를 위해 WE가(올라오지도 못한) 우승해야 된다느니 하는 리플을 올렸던데 SKT가 롤판을 말아먹고 있는겁니까? 불판에서도 느낀거지만 1패하니 갑자기 안보이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나타나고(정작 이기니 다 사라짐), 지는게 롤판을 위한거라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 하는 인간들도 있고, 3년전과 단어만 다르지 아주 저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17/05/22 21:13
타팀 팬이라 갤러리 자주 놀러가는데
우리가 SKT 이길거다 라는 말은 서로 어그로 취급하고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정도도 설레발 치지 말라고 서로 까고 이겼으면 좋겠다 정도만 그나마 허용이 되는 분위기죠 크크 그만큼 슈퍼초울트라 강자....
17/05/22 21:54
SKT 는 진짜...
케스파컵이 그나마 우승률을 내려주네요 롤드컵 직후 대회라는 점도 있긴 하지만 이 팀은 아직도 진행형 이라는게 더 무섭군요
17/05/22 22:19
2013 스프링 때 삼화와 SKK 중 SKK 응원하기로 했던 게 신의 한수. 2014 때는 좀 힘들었지만 2015는 편하게 봤고 2016년은 좀 쫄렸지만 끝에는 재미와 감동을 둘 다 잡았고. 올해는 여태까지 해먹은 게 있어서 별 걱정 없이 보네요. 만약에 서머에 좀 부진해도 왠만하면 롤드컵은 갈테고 올해는 케스파컵 우승할지가 더 궁금합니다.
17/05/22 22:56
이 팀 선수들은 심지어 커리어 야망까지 있어서 우승을 목표로 모든 경기를 감내하죠...
롤로 찍을 수 있는 커리어 하이의 최전선을 개척하며 고단한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단하다고 칭찬할 수밖에 없어요.
17/05/22 22:57
김동준 해설 말마따나 매 시즌 턱밑까지 추격해오는 팀이 있는데 결국은 이겨내고 우승한다는게 의미가 있죠. SKT가 지배하고 있는 롤판이지만, 그렇게 지배하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17/05/22 23:53
피넛이 작년엔 큰경기 나가면 시야 좁아지고 무리수 던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부분을 완벽히 극복하고 넘어섰더라구요 역대 봐온 모든 정글러중에 가장 무결점에 가까운 모습이랄까요
페이커만 오늘 결승같은 모습 보여주지 않는다면야 17SK가 역대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17/05/23 01:10
기록으로 보니, SKT 정말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론 팀단위 게임에서 임요환, 장재호를 넘어서는 선수가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17/05/23 15:58
14 올스타에서 우승팀 스킨을 5명이 똭 끼고 나왔을때 소름이었는데.. 요샌 올스타전이 정말로 올스타전이 되어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17/05/23 20:45
저런 업적을 남기기위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연습에 매진하고 중압감들을 뛰어넘어 왔을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박수를...
항상 응원하렵니다
17/05/27 07:44
정말 14 삼성이 계속 롤판에 있었으면, SKT와 계속 호각세를 이어갔을까? 라는 궁금증이 계속 드네요 ㅠㅠ
아, 삼성이 그렇게 흩어질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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