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3/01 21:16:02
Name Alchemist1
Subject [기타] [섀버] 신팩 카드 11종이 선 공개 되었습니다. (수정)
섀도우버스의 신팩 카드들 중 11종이 스포일러 되었습니다. 8종의 스펙을 적고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다음에 댓글로 섀도우버스를 즐기는 피지알러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1) 헤븐리 이지스
등급 : 레전드
구분 : 추종자
직업 : 비숍
비용 : 9, 공격력 : 8, 체력 : 8
능력 : 이 추종자가 받는 데미지는 '0'이 된다. 이 추종자는 다른 카드의 능력 (공, 체 변환의 능력은 제외)이 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파괴한다나 소멸시킨다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일본어 해석은 '다른 카드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정말로 아무것도 안 통하는 뜨는 순간 하수인, 카드로 절대 정리가 안되고 공 저하카드로만 제압이 가능한 '절대카드'의 개념인건지 아니면 흔히 TCG에 나오는 능력 지정만 안되는 개념인 '방호' 개념인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능력 지정만 안되고 광역기에 쓸려버리는 카드여도 엄청난 OP카드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절대카드의 개념인 거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게임의 밸런스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설령 대상지정만 불가능 한 개념이라고 쳐도 묵시록은 맞지 않아서 컨네크는 저거 뜨는 순간 게임을 나가야 하는 엄청난 승리수단입니다. 컨트롤에는 보통 4가지가 필요합니다. 힐, 드로우, 광역기, 승리수단. 비숍은 저 카드를 얻는 순간 사탄이라는 승리수단 보다 어떻게 보면 더 확실한 승리수단 하나를 얻게 됩니다. (보통 컨트롤의 승리수단은 고코 하수인인데 파괴가 껄끄러운 하수인이 가장 좋다고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비숍유저임에도 부정적으로 봅니다. 너무 op카드에요. 다른 직업의 전설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 보다 더 쎈 카드를 상상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기입니다.

2) 얼음수정족 에린
등급 :골드레어
구분 : 추종자
직업 : 엘프
비용 : 6, 공격력 : 4, 체력 : 6
능력 : 수호, 출격 자기 리더의 피를 3 회복한다. 강화8 : 그 후 자신의 진화포인트를 1 회복한다.
엘알못이라 뭐라고 평가하기 어렵지만 현제 미드레인지 개념의 템포엘프가 뜨는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2코를 더 쓰면 자신의 선택에 따라 6/8에 돌진이 달린 하수인으로 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한 두장정도는 채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좋은 카드이긴 한데 그게 엘프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카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카드는 엘잘알 분들이 댓글로 평가를 따로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변이의 뇌격
등급 : 골드레어
구분 : 주문
직업 : 위치
비용 : 6
능력 : 상대 하수인 전부를 '불타는 쥐'로 바꿉니다.
불타는 쥐 : 1/1 하수인, 자신의 턴 시작시에 서로의 리더에게 1데미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술위치에서나 쓸법한데 과연 이 카드를 쓸 지도 의문입니다. 혹시나 이지스가 판치게되고 이 카드로 변이가 된다면 저 카드의 저격용으로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4)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
등급 : 브론즈
구분 : 추종자
직업 : 로얄
타입 : 병사
비용 : 5, 공격력 : 3, 체력 : 4
능력 : 출격 자신의 필드에 지휘관이 존재한다면 '유언 :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를 낸다'를 얻는다.
(수정) 유언으로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을 가져오는 건 줄 알았는데 다시 소환되는 거였습니다. 자꾸 잘못 아네요. 출격이라 한 번 나오면 두 번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5코에 3/4가 두번 나온다는 건 상대한테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지휘관이 필드에 있어야 하는데 칼로 나오려면 공주님 정도가 필드에 살아있는 상황이어야 하는데 그건 상정하기 좀 어려울 것 같고 아마 알베르나 오렐리아가 살아있을 때 내야할 듯 합니다만... 조건이 꽤나 까다로울 거 같습니다.

5) 사악한 독의 자룡
등급 : 실버
구분 : 추종자
직업 : 드래곤
비용 : 5, 공격력 : 4, 체력 : 5
능력 : 자신의 턴 종료시 핸드에서 비용이 가장 적은 카드 하나를 버리고 +2/+2를 얻는다.
좀 지켜봐야 할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소모값을 2장이나 쓰기는 하지만 펌핑을 잘 해놓으면 빠른 타이밍에 6/7 이라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카드를 꺼낼 수 있습니다.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6) 고블린 좀비
등급 : 브론즈
구분 : 추종자
직업 : 네크로멘서
비용 : 3, 공격력 : 2. 체력 : 3
능력 : 자신의 턴 종료시에 사령술4 : +2/+2를 얻습니다.
3코에 평균적인 스탯을 가지지만 사령술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3코에 칼로 4/5하수인이 되기에는 어려워보이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턴 종료'시에 스탯을 얻기 때문에 진화와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카드소모가 많은 어그로네크에서 쓸 만도 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그로네크도 사령술 소모가 은근히 심한 덱이라서 들어갈만한 자리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7) 바포메트
등급 : 실버
구분 : 추종자
직업 : 뱀파이어
비용 ; 2, 공격력 : 2, 체력 : 1
능력 : 출격 공격력 5 이상의 뱀파이어 추종자를 랜덤으로 1마리 자신의 덱으로부터 핸드로 가져옵니다. 강화 5 : 그 후 그 카드의 비용을 -3합니다.
2코스트에 필드에 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서로 컨트롤 매치라면 강화를 써서 쏠쏠하게 이득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컨뱀에 채용할만한 카드이고 적어도 2장정도는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8) 고블린 프린세스
등급 : 실버
구분 : 추종자
직업 : 중립
비용 : 5, 공격력 : 2, 체력 : 1
능력 : 출격 고블린 2마리를 내놓는다. 유언 고블린 킹을 손패에 추가한다.
고블린 킹 : 추종자, 4코스트, 5/5 수호

...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 라스 드레이크(드래곤)
희귀도 : 실버
5코스트 4/4
출격 :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1 데미지.
인핸스 8 : 1 데미지가 아니라 3 데미지.

10) 실 거미의 악마(뱀파이어)
희귀도 : 브론즈
2코스트 1/4
수호
출격 :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의 리더에 2 데미지.

11) 제우스(공용)
희귀도 : 전설
10코스트 5/10
수호, 필살, 질주

댓글에 카드들에 대한 의견 자유롭게 개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이 카드들은 진화시 모두 +2/+2를 받고 이번 팩에서는 각 리더당 전설등급이 2장씩이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서 비숍은 이지스말고도 다른 전설 하나를 더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P.S K-DD님의 제보로 3종이 추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수정하였습니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 9,10,11은 뒤에 수정해서 추가된 카드이고, 댓글을 그대로 복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제보에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01 21:21
수정 아이콘
https://shadowverse.jp/cardpack/tempestofthegods/
여기에 다른 3장의 정보가 있습니다.

라스 드레이크(드래곤)
희귀도 : 실버
5코스트 4/4
출격 :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1 데미지.
인핸스 8 : 1 데미지가 아니라 3 데미지.

실 거미의 악마(뱀파이어)
희귀도 : 브론즈
2코스트 1/4
수호
출격 :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의 리더에 2 데미지.

제우스(공용)
희귀도 : 전설
10코스트 5/10
수호, 필살, 질주
Alchemist1
17/03/01 21:24
수정 아이콘
오오오!!! 감사합니다! 위의 2 카드보다는 아무래도 제우스에 눈이 가네요. 당장 떠오르는 생각은 제 사하퀴엘 3장이 썩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10코스트긴 한데 상당히 좋은 능력이네요. 대신 단일개체라서 제압이 쉽다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이미 충분히 좋을카드라고 생각합니다.
17/03/01 21:32
수정 아이콘
제우스는 사하퀴엘하고 연계하면 엄청난 효율이 나오고 (7코에 명치 5딜도, 필드에 뭐든 정리하는것도 가능하니..)
정석적으로 10코에 썼을때는.. 사실 생각만큼 고효율은 안나올거 같네요.

실 거미의 악마는 뱀파한테 엄청나게 날개를 달아줄 하수인이라고 봅니다.

저거 깐 뒤에 뒤에 율리우스 같은거 깔기 시작하면....
17/03/01 21:24
수정 아이콘
공개된게 8장이 아니라 11장이라고 해드리려고 했는데.. K-DD님이 댓글로 3개를 추가로 달아주셨네요..
17/03/01 21: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은 손으로 오는게 아니라 유언으로 소환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손으로 오는게 맞나요?
지휘관 있을때 던지면 유언으로 한번 더 살아나는 효과를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출격 효과로 유언이 붙는거라 유언으로 제자리에서 한번 살아난뒤엔 다시 적용이 안되고요.
Alchemist1
17/03/01 21:2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 읽었내요 '낸다'를 '핸드로 가져온다'로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즉시 효과랑 코멘트 수정하겠습니다.
17/03/01 21:40
수정 아이콘
4코에 깃발이 지휘관이라서.. 지휘관이 있어야 된다는게 깃발 쓰는 덱이면 어려운 조건은 아니에요...

하수인만 지휘관이 아닙니다...


저카드의 문제는 로얄의 5코진이 검사 - 오렐리아 - 알베르인게 오히려 문제라고 보는
Alchemist1
17/03/01 21:44
수정 아이콘
아직 섀알못인가봅니다. 생각하니 깃발이 지휘관이네요. 로얄만 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깃발이 지휘관이라 깃발덱에 쓸만하긴 하고 유지력도 좋긴 한데 정작 5코스트에 경쟁자가 알베르 오렐리아라서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대답을 들었는데 정확하게 똑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사실 섀버글을 저도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는데 많이 모자라네요. 죄송합니다.
17/03/01 21:38
수정 아이콘
아직 모르는카드가 수두룩이라 뭐라 평을 할수가 없네...
17/03/01 21:49
수정 아이콘
일단 로얄유저 입장에서 트리스탄은 그냥 흔한 브론즈 추종자 같네요.
로얄 5코진은 진짜 엄청나게 빡빡해서 쓸 일이 없을듯... 투픽에선 상황 봐서 한장쯤 집어도 될 것 같고요.
댓글 적고나서 보니 역시 로얄쓰는 유저 생각은 다 같네요 크크
루키즈
17/03/01 22:00
수정 아이콘
1번은 바하무트 하드카운터 아닙니까 크크크
정원깔고 하수인 막깔준비하는 램프드래곤 저거 2장깔리면 나가야되네 크크크...
MirrorShield
17/03/01 22:02
수정 아이콘
이지스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라고 하는건 양광도 안 받는다는 소리라 낸 턴에 명치가 열리는게 문제입니다.

딱 알베르가 명치로 달려올 9턴이라는 점도 애매하구요.

오딘에 카운터당하는 점이 있지만 승리수단 자체로는 훨씬 좋은 세라프가 있는데다가 양광과 사하퀴엘을 안받기때문에 사탄보다 좋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바하무트 3장넣는 램프드래곤때문에 저도 한장쯤 넣을까 고민이 되긴 하는데, 썩 좋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lchemist1
17/03/01 22:19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사람들은 에일라 이지스덱을 만들면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평가하더라고요. 적어도 비숍의 다른 주류덱 중 하나는 꿰찰 거 같다는 의견을 냈고 저도 거기에는 동의하는 중입니다.

다만 사탄과 마찬가지로 낸 턴에 명치가 열리는 점, 지는 게임을 뒤집을 수는 없다는 점에서 명확한 한계가 있는 카드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양광도 안 받는다면 더더욱 약점이 명확해지네요. 그럼에도 저는 나오면 2장은 채용해서 굴려볼 것 같습니다. TCG 경험상 컨트롤에서 저런 녀석 치고 좋지 않았던 녀석은 단 한 놈도 보지 못했거든요.
MirrorShield
17/03/01 22:34
수정 아이콘
분명 엄청 좋은 카드죠. 하지만 제 말은 현재 메타에서 세라프와 사탄의 자리를 대체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는겁니다.

게임 템포가 좀 늦어지고 바하무트, 오딘, 변성술 등의 카드가 늘어난다면야 엄청 좋은 카드겠지만...
Alchemist1
17/03/01 22: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템포가 늦어지고 제압기가 더 많아지면 쓸만한 카드일 것 같네요. 생각하니 지금 세라프와 사탄만으로도 승리수단은 충분한데 굳이 '위험요소'를 가진 카드로 승리수단을 대체해야 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MirrorShield
17/03/01 22:40
수정 아이콘
에이라 세라프에서의 세라프, 양광사탄에서의 대 컨트롤용 카드로 한두장 정도는 가치가 있을것같습니다.

사실상 어그로나 템포덱 상대로는 없는카드나 다를게없어서..
Jace T MndSclptr
17/03/01 22:17
수정 아이콘
비숍 무적맨 - 능력이 확실하게 밝혀져야 알 수 있겠지만 어느쪽이건간에 사탄과 마찬가지로 나간 턴에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이 좀 발목을 잡을거 같네요. 8뎀이라는 데미지도 상대 명치를 상대보다 먼저 때려서 죽이기엔 좀 애매한 수치구요. 그나마 그냥 대상 지정 면역이면 양광으로 도발을 붙여서 주력으로 써볼 여지가 좀 있을거 같은데 '절대 카드' 개념이면 쓰기 힘들것 같습니다. 결국 제압이 되고 안되고 그 턴에는 도발 없는 바닐라 8/8을 내는거랑 똑같으니

엘프 진화 회복맨 - 컨스에서 쓸 수 있는 카드와 쓸 수 없는 카드의 보더라인 정도에 걸쳐 있는 카드 같은데 보통 이런 카드는 컨스에선 결국 안 쓰더라구요. 투픽에서 엘프가 많이 구린편인데 투픽 지원용 카드 같기도 하고...

위치 번개 - 사실 이 카드는 제압 + 즉발뎀이라는 죽무와 비슷한 포지션의 카드라 죽무 자리에 쓸 수 있을지 봐야 되는데 상대가 3체 이상이면 보통 죽무보다는 이득, 그 밑이면 명백히 손해인데 템포위치는 죽무도 5코 쌩으로 내기 힘들어서 잘 각이 안 나오죠. 게다가 내 명치 아프게 맞는건 제압하기 전이랑 큰 차이가 없을 확률이 높고;

템포에서 죽무 자리에 못 들어간다면 비술이야 광역 제압기가 있으니 결국 초월덱에서 떡도발 제압용 + 초월턴 딜 뻥튀기용으로 한두장 정도 채용을 고려해보겠고 다른 덱에는 못 쓰겠네요.

트리스탄 - 깃발덱을 제외하면 좋은 커맨더는 다 5코 이상이고, 질주 깃발덱에도 5코 이상 카드는 즉시 명치 때릴 수 있는 카드 아니면 쓰기 좀 꺼려지죠. 안 쓸겁니다.

고블린 좀비 - 쓴다면 어그로덱인데 아무리 그래도 사령술을 너무 빨아먹어서 안 쓸듯... 비홀더 같은 말도 안되는 카드도 있는 마당에 사령술을 4나 빨면서 진화랑 연계도 안되는건 리스크가 좀 커보입니다. 이 카드도 보더라인 카드.

고블린킹 - 다른 이름에 고블린 들어가는 중립 카드들이 괜찮은 성능에도 안 쓰이는걸 고려하면 역시 컨스에선 안 쓰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우스 - 좋은 사하퀴엘 셔틀

드래곤 카드들 - 저는 아무리 즐겜을 해도 구린 직업은 안하는 주의라서 드래곤 카드는 잘 모르겠어요...

뱀파이어 카드들 - 저는 아직 밤피 스킨이 없어서 뱀파 카드는 잘 모르겠어요...
루키즈
17/03/01 22:37
수정 아이콘
광역기가 부족하고 수호가 없어 명치가 항상오픈되서 서로 달리기시합하는 템포위치가 1장정도 취사로 넣고빼고 조절가능할거같아요. 피니시로 쓸수도 있고 서로 피신경안쓰는 박뱀 상대로 피니시로도 쓸수있을거같고
저는 요즘 마법진때문에 죽무 2장에 변성술 1장 넣는 편입니다.
Jace T MndSclptr
17/03/01 22:41
수정 아이콘
네 메타에 따라 죽무 자리는 유동적으로 쓸 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4체 5체 깔렸을때의 4뎀 5뎀은 템포위치에서 EP 없이 한장으로는 낼 수 없는 딜이기도 하고...

저는 지금 죽무 2장만 쓰고 있습니다.
MirrorShield
17/03/01 22:38
수정 아이콘
쌩 고블린과 고블린 메이지는 꽤나 메이저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저도 고블린프린세스는 안쓸거같아요.. 5마나면 당근맨+당근이 나갈수있는 마나라서..
Jace T MndSclptr
17/03/01 22:4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미니고브나 피나, 쌩 고블린은 컨스에서도 쓰는 카드죠. 크크 저는 루시우스나 티나를 생각하고 얘기했습니다.
루키즈
17/03/02 00:51
수정 아이콘
집에 와서 보니 5번은 중반 필드싸움에서 상대 제압기를 무조건 강요하네요-_-
5코에 진화안써도 6/7이라니...
디스카드 드래곤에는 좋아보이긴 하는데... 이거로 운명이 버려지면 킬각을 못재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크크크...
9번은 2코 3뎀(강화 6코 상대필드 2뎀)의 하수인버젼인데... 8코 4/4에 전체 3뎀은 쓰기 좀 그런 스탯이죠. 적필드만 3뎀도 아니고 내필드도 3뎀인데..
상대가 다음턴 킬각재고 내하수인 정리했을때나...
송하나
17/03/02 01:40
수정 아이콘
기존 카드도 머리에 다 안 들어왔는데 확팩이 나오는군요.
천천히 하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죠.
하스도 그림만 보고 뭔지 다 알게 됐었으니까요.
하스도 확팩나오는데 두게임 카드 능력치 외우느라 진땀 좀 빼겠네요.
전 섀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10코 질주 필살은 좋아보입니다? 질주가 넘나 사기인것...
MirrorShield
17/03/02 08:52
수정 아이콘
질주 5뎀은 이미 중립카드중에서도 8마나에 있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878 [히어로즈] "시공에 수정탑이 더 필요합니다" 신 영웅이 공개되었습니다. [38] 은하관제10860 17/03/04 10860 9
60877 [기타] 섀도우버스를 즐기면서 느끼는 점들 [61] Leeka8451 17/03/04 8451 0
60876 [기타] 스위치 한국 정식 발매가 유력해졌습니다. [63] 킹찍탈11218 17/03/03 11218 0
60875 [기타] 왜 팬들은 먼저 시비를 걸고 인벤에 올리는가? [465] 성수37303 17/03/03 37303 6
60874 [스타2] SSL 시리즈 2017 현장 관람정책 관련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2] SPOTV GAMES9579 17/03/03 9579 8
60873 [스타2] IEM 카토비체 24강 본선 1일차 [11] 보통블빠9520 17/03/03 9520 3
60872 [스타1] [퍼옴] 추억팔이겸 선수별 전성기시절 개인리그 승률 [41] 아오루12674 17/03/03 12674 1
60871 [오버워치] 신규 영웅 오리사 PTR서버 추가 [40] 카스트로폴리스11860 17/03/03 11860 0
60870 [기타] [EU4] 새 확장팩 : 천명이 발표되었습니다. [16] Salmorunge10149 17/03/02 10149 1
60869 [LOL] 2017 LCK 스프링 내맘대로 시상식 [21] aDayInTheLife8884 17/03/02 8884 1
60868 [LOL] 소문난 잔치에 상다리가 부러진다 - 1라운드 1위 결정전 후기 [128] Leeka17209 17/03/02 17209 8
60867 [기타] [섀버] 신 확장팩 카드가 추가로 5장 공개되었습니다. [16] MirrorShield6404 17/03/02 6404 0
60866 [LOL] 느낌적인 느낌으로 뽑아보는 1라운드 퍼스트팀 등 [42] Eulbsyar9242 17/03/02 9242 2
60865 [기타] [섀버] 도로시 초월덱 소개 [12] MirrorShield8309 17/03/02 8309 0
60864 [LOL] 롤챔스 1라운드 3~10위가 결정되었습니다 [86] Leeka12651 17/03/01 12651 1
60863 [기타] [섀버] 신팩 카드 11종이 선 공개 되었습니다. (수정) [24] Alchemist18691 17/03/01 8691 0
60862 [스타1] (2vs2) Unfair 1.0 [10] 삭제됨7475 17/03/01 7475 3
60861 [기타] [포켓몬] 배틀포인트 수확용 렌탈팀 하나 소개 [7] 좋아요10067 17/03/01 10067 0
60860 [기타] [WOW] 반년 간의 플레이소감과 변. [42] SwordMan.KT_T12319 17/03/01 12319 2
60859 [기타] [조조전] 패치가 됬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39] Avin13001 17/03/01 13001 0
60858 [기타] [섀버] 패치 직후의 동향 [10] cluefake6897 17/03/01 6897 0
60857 [기타] 오빤 슈로대 해야지 [32] 타네시마 포푸라7192 17/03/01 7192 4
60856 [기타] [스파5] Capcom Pro Tour 2017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64 17/02/28 936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