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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0 15:17
이걸 보면 2014년에 아예 나가지도 못하게 SKT를 틀어막은 삼성화이트가 새삼 얼마나 대단한 팀이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폰은 만날때마다 페이커를 털어먹고 (그전에 폰이 삼성블루 소속이었을때는 페이커가 2연솔킬을 내기도 했었지만) 댄디는 만날 때마다 벵기를 털어먹고 역시 슼을 이길러면 미드-정글을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16/10/30 15:18
슈세이가 6개월만에 12롤챔스 스프링에서 '슈세이가 생각하는 케넨 궁 범위'를 남기고 사라지고
마타 마린 클리어러브가 해당 포지션 역대 최고 포스에서 순식간에 빛을 잃은 게 결코 그들의 업적이 못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절정의 기량을 유지하는게 너무나 어려운 건데 음.. 왜 한 명은 계속 정상에 있는 건지. 참 대단합니다.
16/10/30 15:23
폰이 지금 부상때문에 제대로 경기 출전도 못하고 있지만..고평가를 받는데는 역시나 페이커 이후 국제대회에서 페이커만큼 임팩트를 보여주거나 페이커를 다전제에서 제대로 잡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 폰밖에 없어서 그런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크라운이 조금 더 성장하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은데..뭐..그래도 역시나 내년에도 페이커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16/10/30 15:30
엇 시즌 1 MVP가 shushei 였나요? 14 롤드컵 때 엑스페케 초청했길래 엑스페케인줄... 그땐 MVP제도가 있었나보네요. 2, 3 시즌 선수들만 피봤네...ㅡㅡ
16/10/30 18:48
근데 이대로 재기못하면(그놈의 부상이...) 좀 아쉽죠.
시간 지나면 한 때의 페이커 인간상성 정도로 평가절하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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