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4 14:56:16
Name 오즈s
Subject [LOL] 시즌2~6 북미 롤드컵 성적
시즌2 (2012)
TSM - 8강 (0승 2패)
CLG.Prime -조별예선 탈락 (1승 2패)
Team Dignitas - 조별예선 탈락 (0승 3패)
총전적 - 1승 7패


시즌3 (2013)
C9 - 8강 (1승 2패)
TSM -조별예선 탈락 (2승 6패)
Vulcun TechBargains -조별예선 탈락 (3승 5패)
총전적 - 6승 13패

시즌4 (2014)
TSM - 8강 (5승 5패)
C9 - 8강 (5승 6패)
LMQ -조별예선 탈락 (2승 4패)
총전적 - 10승 15패

시즌5 (2015)
CLG - 조별예선 탈락 (2승 4패)
TSM - 조별예선 탈락 (1승 5패)
C9 - 조별예선 탈락 (3승 3패)
총전적 - 6승 12패


시즌6 (2016)
TSM - 조별예선 탈락 (3승 3패)
CLG - 조별예선 탈락 (3승 3패)
C9 - 8강 (3승 6패)
총전적 - 9승 12패


2~6시즌 총전적 - 32승 59패



시즌2,3 8강은 1번시드 혜택으로 자동진출했고 역대 가장 고른 전력으로 평가받는 올해도 8강 1팀으로 끝났습니다.
한국,중국,유럽과 비교할때 3장 가져간게 의아할 정도라 와카와 별개로 2장으로 줄여도 할말 없는 성적이네요. 
올해는 스크림 이슈까지 터지면서 시끌시끌한데 내년엔 와신상담해서 꼭 4강 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14 15:00
수정 아이콘
4강...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네 자리 밖에 없다 생각하니 숨이 턱 막히는...
어리버리
16/10/14 15:04
수정 아이콘
4팀 중 최소 2팀은 한국팀이 올라올 가능성이 90% 이상이니...;; 남은 두자리 가지고 남은 지역 팀들이 피터지게 싸워야 해서 참 힘들겠죠.
다크템플러
16/10/14 15:02
수정 아이콘
진짜 5대리그 중 가장 후달리죠 북미는.
대만은 우승경력+8강권
유럽도 4강까진 가고 중국은 준우승도 했는데
북미는 만년 8강or광탈
Been & hive
16/10/14 21:32
수정 아이콘
유럽은 올해도 4강 확정(!!!)이죠
담배상품권
16/10/15 03:06
수정 아이콘
사실 북미도 MSI CLG 준우승으로 올해 내세울 커리어가 없는건 아닌데 참 얘네도 일관성있게 못해요.
16/10/14 15:10
수정 아이콘
뻥글은 우승이라도 한번 했지 북미는 롤 종주국인데 맨날 쥐어터진 기억밖에 없는 현실
누네띠네
16/10/14 15:10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 1장 제외하고 와일드카드전에 한국 4위, 북미 3위팀이 껴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길순례자
16/10/14 17:26
수정 아이콘
한국 4위가 올라가는 순간 4강에 한국팀 4팀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그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누네띠네
16/10/14 17:49
수정 아이콘
갭을 줄이려면 더 많은 한국팀을 만나봐야..
gallon water
16/10/14 18:46
수정 아이콘
올해 KT가 왔다고 생각하면...끔찍하네요 8강 4팀이 한국팀이었을뻔...
놀라운 본능
16/10/14 19:05
수정 아이콘
준결승 결승에 한국팀만 있을지도
이게 롤드컵이야 롤챔스야
gallon water
16/10/14 19:12
수정 아이콘
작년 결승 한국 내전에 이어
올해도 그럴 가능성이 꽤 있다는게...
류블리
16/10/14 15:12
수정 아이콘
저중에 가장 세계수준이라고 가깝다고 기대받았던게 시즌3 C9이랑 올해 TSM같은데 당시 C9은 시드받고 8강 광탈에 TSM은 조별리그 탈락...
당시 c9도 올해 TSM도 경기력 자체는 상당히 좋았던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Jace T MndSclptr
16/10/14 15:23
수정 아이콘
1. C9 창단 이후 북미의 자존심은 항상 C9였음. C9가 자국내에서 아무리 개판이었어도 결국 롤드컵에선 북미팀중에 한번의 예외도 없이 항상 제일 잘함
2. 역대 북미 최강팀은 2016 TSM이 아니라 2013 C9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스티스
16/10/14 15:35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진짜 못하는 지역이네요..
리오넬 호날두
16/10/14 15:38
수정 아이콘
크크... 긴말없이 그냥 못하네요
軽巡神通
16/10/14 15:40
수정 아이콘
준우승 우승 우승 우승 최소4강

얼주부가 잘못했네
비역슨
16/10/14 15:50
수정 아이콘
당장 롤드컵까지 안 가더라도 MSI에서라도 반등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응원하는 지역이고 분명 성장하고 있음을 느낌에도 일부 팬 문화와 선수/코치 등의 막말로 비호감지역 자리를 놓지 않으려는 것이 너무 아쉬운...
카바라스
16/10/14 16:19
수정 아이콘
사실 msi는 준우승했었던.. 그래서 더 기대받았는데 망했죠
16/10/14 16:06
수정 아이콘
북미가 강했던 때는 시즌3~4 C9
시즌4는 한국팀과 조별예선 1,2위 순위결정전을 했고
8강에서 블루 상대로 2:1 상태에서 넥서스 약간 차이로 졌죠..

그래서 C9가 탈 북미팀이라는 소리를 들었었고..


간만에 나온게 올해 TSM 이라고 봅니다.. 사실 괜찮게 했었는데 뭐 여러가지가 엉켜서 광탈을 했죠.... 우승권은 아니지만 광탈권팀도 아니라고 봤던지라..


그와 별개로 사실 올해 북미의 성적은.. 조별예선 기준으론 '3팀 다 한국팀이 낀 조' 에서 9승 9패를 한거라 괜찮게 나오긴 했습니다.
(한국팀 상대로도 2승 4패라는 호성적을..)

북미의 난제는 그런것보다도
시즌5 1주차 - 6승 3패 -> 2주차 0승 10패
시즌6 1주차 - 6승 3패 -> 2주차 3승 6패
1주차에 처음에 쾅 할땐 괜찮은데..
오 너네 이런 카드, 이런 메타로 상대하는구나.. 하고 재정비 한뒤 붙는 2라운드에서 너무 약합니다. -.-.. 이걸 해결했다면 그래도 8강은 어느정도 가지 않았을까(조에 따라선 4강도)
토실토실
16/10/14 16:09
수정 아이콘
시작전에는 각종 패기들로 어그로끌다가
탈탈 털리고 시무룩해지는거 보면 고소할때가 많았는데
매번 이러니까 이제는 좀 짠함...

갭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였다면 이제 잘하면 비빌 수도 있겠다 정도...
코우사카 호노카
16/10/14 16:15
수정 아이콘
TSM도 C조나 B조를 갔으면 통과 할수있을 전력이라곤 보는데...
라인전이 북미답지 않게 세다는거 빼면 뭐 운영이 여전해서 간신히 8강권이라 봅니다.
16/10/14 16: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다른 나라들과 한국의 갭이 줄어드는 것보다 한국 내에서의 팀별 격차가 더 줄어드는 느낌도 있는데...
아니면 역시 그냥 다른 나라들과의 격차가 여전한 걸까요?
이워비
16/10/14 16:45
수정 아이콘
전 격차는비슷한데 한국선수+한국코치의 증가가 갭을줄인거애 불과하다고 봅니다..
사막여우
16/10/14 16:50
수정 아이콘
팀파이트다보니 결국 그게 다른 지역과 한국의 갭이 줄어드는거겠지요.

한국산의 뛰어남은 여전한데, 이젠 다 한국산을 쓰다보니 갭은 좀 줄어보이고...
근데 결국 한국산은 한국에서 제일 잘 활용하게되니 결과는 차이가 없고...

라인스왑 못하게 한게 결국 한국팀내의 격차만 줄였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껏 라인전이 타국에 비해 약한적이 없었어요.
운영력의 차이가 말도 안되게 심해서 스왑한거지 맞라인 서도 이겼죠.
이워비
16/10/14 16:55
수정 아이콘
네 이젠 격차가 좁혀지기도힘든게
이미 상위로 뛸만한 팀들은 용병쿼터를 대부분채워서 한국선수로 업글하는 간단한방법이 더는 통하지않는다는거죠.
매년 잘나가는 선수 사가봐야 올해 크라운큐베처럼 첨보는선수가 일년만에 나와서 터트리는 인재풀이니 크크
사막여우
16/10/14 16:58
수정 아이콘
크크 S급을 빼가봤자 A+로도 활용하기가 힘들죠.
매년 롤드컵에서 작년에 안보이던 애들이 나와서 뻥뻥 터트리니 해외에선 멘붕일듯...
S급이었는데 왜 우리팀와선 S급이 아니지? 쟤넨 또 뭐야!! 하면서..

삼성이 참 잘키웠네요 큐베 크라운 코어장전... 남은 8강에선 피넛이랑 듀크도 뭔가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크크
이워비
16/10/14 17:59
수정 아이콘
그쵸 새로온 피넛도 고치맞춘게 최선이던 호진이대신와서
마침 엘리스로 순위 결정전을 대파괴한걸 보여줬으니 8강부터 좋은모습기대할만한거같아요.
네오크로우
16/10/14 16:54
수정 아이콘
삼성이 이겨서 당연히 너무너무 기쁘지만 이제 북미는 남의 나라 잔치 열어주는 꼴이 돼서 조금 짠하긴 합니다. ^^;;;;
감사합니다
16/10/14 17: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즌6에서 총전적이 최고승률을 기록했네요
먼가 오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16/10/14 17:41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프로팀으로의 훈련을 해본게 올해 TSM이 처음인데 좋은 성적을 바랬다는게 웃길뿐이죠.
Nameless
16/10/14 18:25
수정 아이콘
한국은 롤드컵에 3-6 위 팀을 보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롤드컵 결승 간 두 팀이랑 한국 1-2 위 팀이랑 bo5 로 풀리그 하면 재미질거 같은데.
LifeLivingToday
16/10/14 18:50
수정 아이콘
형평성에 안맞지만 매우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16/10/14 19:11
수정 아이콘
코랜드 파일날!?
니나노나
16/10/14 20:03
수정 아이콘
크크킄 코랜드파일날!!
Be[Esin]
16/10/15 00:41
수정 아이콘
북미 한장 줄이고
한국에 네장준다면
4강에서 한국팀 4팀 가능할까요?크크
Been & hive
16/10/15 13:14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옆동네 도타는 중국이 5팀 나오는데 요즘에야 윙즈만 쎈 정도지만 한때는 4강 3팀이 다 중국팀이였던 때도 있었죠. 성적도 준우승 아니면 우승이구요
아마 차기 대회는 참가팀이 늘어날 듯 한데
그 2장을 한국 4위,중국 4위, 유럽 4위, 북미 4위, 대만 3위, 와카 3위 가 붙는 플레이오프 형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16/10/15 15:18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 뺀 전 지역간 플레이오프 할까봐 불안합니다. 만약 올해 4강 3한국이 실현된다면.
Been & hive
16/10/15 20:09
수정 아이콘
케스파 항의각이죠 정책을 그따구로 잡으면요...
16/10/15 15:19
수정 아이콘
일단 북미는 인재풀이나 어떻게 좀...
보통블빠
16/10/16 04:20
수정 아이콘
한국 4장주면 스2 wcs처럼 한국인 추방운동 일어날까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16 [히어로즈] 성공하지 못했다고 게임의 개성이 개선해야할 단점이 되어야만 하는가 [232] 삭제됨22186 16/10/14 22186 31
60115 [LOL] 시즌2~6 북미 롤드컵 성적 [41] 오즈s8141 16/10/14 8141 2
60114 [기타] 닦이가 될 것이냐 갓겜이 될 것이냐 [14] 좋아요9351 16/10/13 9351 0
60113 [LOL] SKT VS RNG [42] Leeka12536 16/10/14 12536 3
60112 [기타] PS VR 나왔습니다. [25] 오즈s8236 16/10/13 8236 1
60111 [오버워치] 아재의 오버워치 심해 체험기 [34] 카스트로폴리스9075 16/10/13 9075 1
60109 [LOL] 롤드컵 관련 여러가지 규정들 [14] Leeka7500 16/10/13 7500 1
60107 [LOL] 페이커가 데일리닷 'e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프로게이머'로 선정되었네요. [369] FlashVision17476 16/10/13 17476 0
60106 [LOL] Whitezz (imay의 owner) 의 실언과 사과. 한국선수들이 받는 대우에 대해. [89] 랜슬롯11733 16/10/13 11733 8
60105 [스타2] 최성훈 선수가 글로벌 파이널을 기권했습니다. [14] 보통블빠9615 16/10/13 9615 0
60103 [LOL] summoning insight ep. 78 (2) [38] 파핀폐인9076 16/10/13 9076 39
60102 [LOL] summoning insight ep. 78 (1) [10] 파핀폐인7455 16/10/13 7455 28
60101 [LOL] 점점 정이 떨어져가는 롤이네요. 아님 제가 잘못된걸까요? [147] 잔혹사13683 16/10/13 13683 1
60100 [LOL] 지극히 주관적으로 뽑아본, 역대 올스타 라인업 + 락스 스크 삼성에 대한 잡담 [38] PLoLiA11219 16/10/13 11219 2
60099 [기타] [WOW] 징징 주의. 군단 길잡이를 완료하고 군단 후기..(연금죽을맛) [33] 아침바람10610 16/10/12 10610 0
60098 [오버워치] MGA 2016 과 APEX 챌린저스, 그리고 프로팀 [8] JiAn7703 16/10/12 7703 1
60097 [LOL] 내가 RNG라면 어떻게 준비를 할까? [80] 랜슬롯12617 16/10/12 12617 5
60096 [LOL] [레딧] '북미팀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지 말아야 한다.' [189] The Special One17307 16/10/12 17307 6
60095 [스타1] 테저전 레메와 마인 불발 [46] 꺄르르뭥미10584 16/10/12 10584 2
60094 [기타] [WOW] 흑징징 이야기 [54] 흑마법사12218 16/10/11 12218 0
60093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35] 은하관제14882 16/10/10 14882 4
60092 [LOL] 2016 롤드컵 북미팀 Q&A 분석 - 마무리 [25] becker11125 16/10/10 11125 32
60091 [LOL] 롤드컵 블루 VS 퍼플 승률 통계 [16] Leeka9065 16/10/10 90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