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0 23:50:03
Name 은하관제
File #1 blizzcon_2016.jpg (90.2 KB), Download : 28
Subject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어느새 갑작스레 추워진 하루였습니다. 추워진 만큼, 눈보라사의 연례 최대 행사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9월 말 즈음 해서 비슷한 글을 적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만큼, 블리즈컨을 기대하시는 여럿 분들을 위해, 현재까지의 상황도 정리할 겸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0. 블리즈컨 2016 오프닝 주 안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블리즈컨 행사에 앞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블리즈컨 오프닝 주가 진행됩니다.
해당 주에는 블리즈컨 무대에 오르기 위한 최종 관문격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총 5가지 게임의 대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적겠습니다.(상세 내용은 링크 참조 : https://blizzcon.com/ko-kr/news/2027191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 한국시간 10/29(토), 오전 3시 시작
- 총 8팀이 첫 조별대회를 치르며, 그 이후 경기는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 한국시간 10/27(목) ~ 10/29(토), 오전 1시 시작
- 총 12팀이 3일간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그 중 8팀이 블리즈컨 본선 무대를 밟습니다.

오버워치® 월드컵 : 한국시간 10/30(일) ~ 11/1(화), 오전 4시 시작
- 총 16팀이 3일간 3판 2선승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며, 그 중 8팀이 블리즈컨 본선 무대를 밟습니다.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한국시간 10/27(목) ~ 10/31(월), 오전 1시 시작
- 총 16인이 5일간 4개 조에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그 중 8인이 블리즈컨 본선 무대를 밟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 한국시간 10/28(금) ~ 10/29(토), 오전 0시 반 & 10/31(월), 오전1시 시작
- 총 16인이 4일간 4개 조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그 중 8인이 블리즈컨 본선 무대를 밟습니다.

사실상 WOW 아레나를 제외하고는 히오스는 2/3, 나머지는 1/2만 블리즈컨 본선 무대를 밟게 됩니다.
그만큼 정말 치열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이 되며, 블리즈컨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과 한국 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러면 이런저런 게임들을 하나씩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크래프트2 : 첫 공허의 유산을 물려받을 자는 누가 될 것인가]
WCS 2016 Global Standing : http://wcs.battle.net/sc2/ko/standings
Road to blizzcon 2016, 기회는 누구에게 남아있는가 [Sgt. Hammer님 글]: https://pgr21.com/?b=6&n=59918

얼마 전, KeSPA 컵이 종료되고, 얼마 지나서 조 편성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Hydra 신동원 선수가 개인사를 이유로 기권을 하여,
기존에 순위결정전을 치뤄야 했던 Elizer와 Violet은 블리즈컨 합류에 둘 다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최종 조 편성은 코인토스.
그리고 코인토스 결과는 바로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A조 : 저그 박령우, 저그 Elazer, 플토 김대엽, 저그 Nerchio
B조 : 플토 주성욱, 저그 Snute, 플토 조지현, 플토 Neeb
C조 : 테란 변현우, 저그 방태수, 플토 백동준, 테란 최성훈
D조 : 저그 강민수, 저그 김동환, 테란 전태양, 플토 ShoWTimE

각 조에서 2명만이 살아남아 11월 블리즈컨 본선행 자리를 차지합니다. 과연 이 중에서 첫 공허의 유산을 누가 물려받을지 궁금하네요.
과연 이번에도 '한국인이 지고 한국인이 이겨서 한국인이 우승하는' 그림이 나올지, 아니면 얼마전 KeSPA컵의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스타2 경기는 언제나 그랬듯이 박진감있고 재밌는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도 좋은 모습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바 입니다.



[2. 하스스톤 : 고대신께서 카라잔 파티에서 속삭이셨다 '블리즈컨은 어썸할꺼야!']



하스스톤은 북미/유럽/중국/APAC(아시아태평양)에서 각각 4명이 선정되어 블리즈컨 티켓을 획득하는 방식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티켓은 이제 단 하나, 북미 '라스트콜'만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 15인은 결정이 되었습니다.

1) 북미 : 최종 진출자를 가리는 '라스트콜'은 한국시간으로 10/16(일) 오전 1시에 진행됩니다. 그 외 진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계 : Amnessiac(William Barton), 춘계 : Cydonia (Julien Perrault-Harvey), 하계 : HotMEOWTH (Edwin Cook)

2) 유럽 : 4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으며,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계 : Naiman (Ole Batyrbekov), 춘계 : Thijs (Thijs Molendijk), 하계 : Dr.Hippi (Artem Kravets), 라스트콜 : Pavel (Pavel Beltukov)

3) 중국 : 4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으며,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계 : Breath (Yuxiang Chen), 춘계 : Jasonzhou (Jason Zhou), 하계 : OmegaZero, 라스트콜 : Hamster

4) APAC : 4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으며, 한국인 3명과 홍콩 1명이며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계 : DDaHyoNi (백상현), 춘계 : Handsomeguy (강일묵), 하계 : Yulsic (Chun-Pong Ng), 라스트콜 : Che0nsu (김천수)
(참고로 하계 Yulsic 선수의 경우 대회 2등을 하였으나, 우승을 한 Handsomeguy 선수가 이미 시드를 받은 관계로 차순위 당첨)

하스스톤 역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운이 7, 기도가 3'이라고도 불리는 하스스톤이라고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APAC 대회에 3연속 결승 진출에 2연속 우승을 차지한 핸섬가이 강일묵 선수도 있듯이 분명 실력이 있는 자만이
뛰어난 업적을 거둘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블리즈컨은 8강에 진출해야 본선무대를 갈 수 있습니다.
5일간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뤄지는 대회에서 백상현, 강일묵, 김천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한국 팀의 세계정복. 블리즈컨에서도 이어질 것인가]



히오스는 2016년, 총 3번의 글로벌 챔피언십이 진행될 예정이고, 스프링과 섬머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프링은 MVP Black, 섬머는 Tempest(현 Tempo Storm), 그리고 이제 폴 글로벌 챔피언십이 바로 블리즈컨에서 개최됩니다.
이전 대회와 동일하다면 북미/유럽/중국/한국 1시드팀은 먼저 상위 라운드에서 대기를 하게 되고, 8팀이 먼저 경기를 치릅니다.
오늘 진행된 대만쪽 시드를 마지막으로, 총 12팀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럽 : Team Dignitas, Fnatic
북미 : Murloc Geniuse, Denial Esports
중국 : Zero Panda, Super Perfect Team
한국 : L5, MVP Black
호주/뉴질랜드 : Reborn
동남아시아 : Imperium Pro Gaming
중남미 : Burning Rage
대만 : PBA

여기서 1시드로 예상되는 팀은 유럽 Team Dignitas, 북미 Murloc Geniuse, 중국 Zero Panda, 한국 L5입니다.
나머지 8팀들이 조별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 후 그 중 4팀이 살아남아 나머지 4팀과 붙는 방식이 될껍니다.
해당 팀들에 대해서는 차후 히오스 관련 글로 다시 언급을 드릴까 합니다. 이번 대회는 기존 스프링과 섬머 대비 상금이 2배인 관계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결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팀인 L5와 MVP Black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4. 오버워치 월드컵 : FPS에서도 한국의 힘은 통할 것인가]



블리즈컨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오버워치 대회인 '오버워치 월드컵'입니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해당 대회는 별도의 상금은 없습니다.
단 보너스 및 여행경비등은 지급되고, 더불어 블리즈컨 관람까지 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16팀을 고르는데 총 51팀이 예선을 치뤘으며, 6팀은 예선 없이 자동으로 진출이 되었습니다.
(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중국, 호주/뉴질랜드), 그 외 팀들은 예선을 치뤄서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6개국):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아메리카(4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칠레
유럽(6개국): 스웨덴, 독일, 프랑스, 핀란드, 러시아, 스페인

그 중 한국인 6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pgr21.com/?b=12&n=12727)
Miro, 류제홍, EscA, zunba, MiGArHaN, MiGTaiRong
앞 3명은 루나틱하이 소속이며, 뒤 2명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소속입니다.
그리고 zunba 선수는 현 탑식스 소속으로 APAX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 마이티 스톰 상대로 3:0으로 이겼습니다)

각 국가별 주요 특징등 이런저런 사항은 다음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껍니다.
(Link : https://namu.wiki/w/%EC%98%A4%EB%B2%84%EC%9B%8C%EC%B9%98%20%EC%9B%94%EB%93%9C%EC%BB%B5)

과연 세계에 쟁쟁한 강호들을 상대로 얼마나 멋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오늘 APAX에서 진행되었던 런어웨이와
리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한국의 '겐지'가 아주 제대로 매운맛을 보여주면서 세계 7위팀을 압살해 버렸죠. 한국팀의 실력도 출중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5. WOW, Diablo, 그리고 과연 수많은 떡밥들은...?]
(기사 링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4085&site=hos)

우선, WOW 투기장의 경우 10월 9일 아시아-태평양 선발전이 진행되었으며, 여기서 한국과 대만에서 선발된 4팀이 모여서 경기를 진행,
그 결과 한국의 Longzhu Gaming이 우승을 차지하고 블리즈컨 티켓을 획득하였습니다.
(관련 정보는 다음 링크 참조 :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0321501/2016)

현재 와우는 9월 1일 새로운 확장팩인 군단이 나온 이후로, 한창 달리고 있는 중 입니다. 어떻게 보면 블리즈컨 이전에 상당히 많은 떡밥이
나오고 자연스레 이야기가 전개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야깃거리는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유저수도 여전히 많고,
늘 그렇듯이 많은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지는 WOW이기에 이번 블리즈컨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모습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디아블로의 경우, 래더 시즌 7이 약 10/14(토) 즈음 해서 종료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 후 시즌8이 시작이 됩니다.
차기 시즌 대비해서 특이사항은 별로 없어서, 어떻게 보면 블리즈컨을 앞두고 가장 미지에 쌓여있는 컨텐츠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올해는 디아블로가 나온지 2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그리고 디아블로 트위터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과연 이것이 신규 확장팩 떡밥인지, 후속작 떡밥인지, 디아2 리마스터인지, 그것도 아니라 그냥 어썸!을 외친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죠.


나머지 게임들은 기사 링크에서도 보았듯이 여러가지 떡밥들을 묵혀놓고 있습니다. 과연 이 떡밥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네요.
모쪼록 추워지는 날씨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블리즈컨이 즐겁고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체유심조
16/10/10 23:56
수정 아이콘
스타2야 당연히 한국이고 오버워치도 요즘 하는거 보면 세계무대에서도 통할거 같은데 제가 하스스톤이나 히어로즈는 잘 몰라 그러는데 우리나라 수준이 어떻게 되나요?
은하관제
16/10/11 00:00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는 최근 2대회에서 모두 한국팀이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4월에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MVP Black은 무실세트 전승을 거두었었고, 6월 중순 진행된 섬머 글로벌 챔피언십도 한국vs한국 결승이 됐었습니다.
하스스톤은 상대적으로 커리어가 약한데, 크라니시 백학준 선수가 2연속 블리즈컨을 진출했었으며, 14년에는 4강, 15년에는 8강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출전을 못했지만 대신 한국인 3명이 진출하며, 특히 핸섬가이 강일묵선수가 유력한 상위권 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히오스는 세계 최강급, 하스스톤은 상위권을 노려볼만한 실력을 갖고 있는 정도입니다.
16/10/11 00:00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한국이 스프링, 섬머 다 먹었습니다.
하스스톤은 여태껏 한국 우승이 없고요.
Otherwise
16/10/11 00:02
수정 아이콘
핸섬가이 선수는 하스 좀만 하는 사람이면 다 인정할 수 밖에 없죠. 래더에서 만나도 이거 운빨로 졌네가 아니고 실력으로 졌네라고 생각드는 몇 안 되는 하스스톤 유저 같아요.
뻐꾸기둘
16/10/11 00:14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경기 기대되네요.
alphamale
16/10/11 00:27
수정 아이콘
강일묵선수 우승 예상해봅니다. 하스스톤은 한국시드는 좀 더 줘도 되겠네요. 아시아 태평양에서 3명이 한국...캬... 심지어 율식선수도 한국선수가 두번우승해서 어부지리로 갔죠.
16/10/11 00:49
수정 아이콘
율식 선수는 하계 준우승자랑 결정전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래쉬가드
16/10/11 02:11
수정 아이콘
하계 준우승자가 율식선수 아닌가요?
은하관제
16/10/11 03:11
수정 아이콘
아마 춘계 준우승이랑 하계 준우승끼리 결정전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얘기신거 같네요.
16/10/11 1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춘계를 잘못 말했네요.
klemens2
16/10/11 01:14
수정 아이콘
올해 블리즈컨은 그닥 기대되는 한국 선수나 한국팀이 없군요. 딱히 연봉 많이 주는 게임들이 없는데 상금이라도 두둑히 챙기길...

다만 와우 관련 선수들은 모조리 광탈해서 상금 1원도 못 건졌으면 합니다.
키이나
16/10/11 06:47
수정 아이콘
와우 관련해서 왜 그런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klemens2
16/10/11 06:58
수정 아이콘
죄다 대리충들이죠.
보통블빠
16/10/11 11:13
수정 아이콘
대리기사들이 블리즈컨이라니... 세상에나...
그러면 해외 팀도 다를게 없나요??
모지후
16/10/11 18:35
수정 아이콘
블리즈컨에 참가했던 wow 게이머들은
대리기사 아니었던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FloorJansen
16/10/11 01:56
수정 아이콘
스타2는 약간 혼돈의 시기라 예상이 안되네요.
주성욱의 폼이 돌아왔을지가 문제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닙이 8강 갈 것 같은데..
보통블빠
16/10/11 11:2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주성욱이 2014년 블리즈컨때부터 16강을 못넘어 봤다는게 더 크게 작용할거 같습니다. 2014년에는 당시 코드 B 출신 이xx에게 3대2로 패배하고 2015년에는 이신형에게 3대0으로 압살당하면서 디즈니랜드만 실컷 구경했었던지라...
FloorJansen
16/10/11 12:06
수정 아이콘
우수회원...
16/10/11 04:47
수정 아이콘
투기장 언제까지 밀려나
미네랄배달
16/10/11 06:24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기대중 이에요.
16/10/11 07:18
수정 아이콘
와우도 꽤 건더기 큰 떡밥이 돌던데...

그보다 디아블로 차기작 소문이 더 확률이 높다더군요
Samothrace
16/10/11 09:08
수정 아이콘
스타2 제발 외국인 우승 기원합니다... 외국인이 흥해야 스2가 삽니다!
사랑하는너를위해
16/10/12 03:39
수정 아이콘
이번이 아니면 안 될지 몰라요. 제발 NEEB 우승 하길 기원합니다
16/10/11 09:29
수정 아이콘
스2는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 보상이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미터기
16/10/11 10:26
수정 아이콘
와우 투기장은 망했죠이미 매년 유명한 대리유저들이 출전하는판인지라
오죽하면 모싸이트에서두 광탈기원을 원할정도니..
보통블빠
16/10/11 11:24
수정 아이콘
이번 블리즈컨 폐막식 가수는 누구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박린킨이 너무 열심히 불렀어요 크크크...
꾼챱챱
16/10/11 11:57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는 뭔가 나올 때가 되었죠. 시즌마다 한두개씩 추가하던 신규템도 두 시즌동안 없었고....
최소한 추가확팩 언급은 될 듯 합니다. 디아블로4 소식이면 반갑기는 한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 것 같네요 ㅡㅡ
스덕선생
16/10/11 17:1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대회엔 왜 상금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피자에 토핑이 없는 느낌입니다...

프로 이름을 달고 뛰는 선수들이 대충 하진 않겠지만 프로에겐 상금이 가장 중요한 요소죠.
라이딩
16/10/12 01:21
수정 아이콘
팀으로참가하는게아니라 이벤트느낌이라
납득이되더라구요.
내년부턴 정식으로하겠죠
SwordMan.KT_T
16/10/11 18:42
수정 아이콘
와우 3:3 은 굳이 국내 한정 할 필요도 없이 모든 출전자 전원이 대리로 의심되지 않습니까...?
치킨너겟은사랑
16/10/12 14:05
수정 아이콘
의심정도가 아니고 거의 대리뛰던애들이죠. 정의구현 기대합니다
키리하
16/10/11 18:47
수정 아이콘
시즌 7은 14일인가 종료되고 일주일 쉬고 22일인가 부터 시즌 8로 알고 있습니다.
블리즈컨 즈음에서 그냥 여정(시즌 업적)만 초기화 시켜주고 변화없이 한 시즌 더 가는 것 같아요.
저야 시즌7에 늦게 복귀해서 창고 하나만 먹었지만 어떤 식으로든 추가 컨텐츠는 환영하네요.
은하관제
16/10/11 20: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내용 수정했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6/10/11 19:31
수정 아이콘
선물꾸러미를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흐흐
파멸의인도자
16/10/12 02:47
수정 아이콘
와우 투기장은 그냥 오래전부터 어뷰저 버스기사들의 잔치였죠.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블리자드 높은자리의 누가 좋아하나? 싶을 정도
차라리 예전에 한번씩 했던 유명 공대들 모셔다가 타임어택 같은게 훨씬 즐기는 사람도 많고 좋은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13 [LOL] SKT VS RNG [42] Leeka12532 16/10/14 12532 3
60112 [기타] PS VR 나왔습니다. [25] 오즈s8232 16/10/13 8232 1
60111 [오버워치] 아재의 오버워치 심해 체험기 [34] 카스트로폴리스9072 16/10/13 9072 1
60109 [LOL] 롤드컵 관련 여러가지 규정들 [14] Leeka7498 16/10/13 7498 1
60107 [LOL] 페이커가 데일리닷 'e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프로게이머'로 선정되었네요. [369] FlashVision17470 16/10/13 17470 0
60106 [LOL] Whitezz (imay의 owner) 의 실언과 사과. 한국선수들이 받는 대우에 대해. [89] 랜슬롯11727 16/10/13 11727 8
60105 [스타2] 최성훈 선수가 글로벌 파이널을 기권했습니다. [14] 보통블빠9613 16/10/13 9613 0
60103 [LOL] summoning insight ep. 78 (2) [38] 파핀폐인9070 16/10/13 9070 39
60102 [LOL] summoning insight ep. 78 (1) [10] 파핀폐인7451 16/10/13 7451 28
60101 [LOL] 점점 정이 떨어져가는 롤이네요. 아님 제가 잘못된걸까요? [147] 잔혹사13678 16/10/13 13678 1
60100 [LOL] 지극히 주관적으로 뽑아본, 역대 올스타 라인업 + 락스 스크 삼성에 대한 잡담 [38] PLoLiA11216 16/10/13 11216 2
60099 [기타] [WOW] 징징 주의. 군단 길잡이를 완료하고 군단 후기..(연금죽을맛) [33] 아침바람10607 16/10/12 10607 0
60098 [오버워치] MGA 2016 과 APEX 챌린저스, 그리고 프로팀 [8] JiAn7700 16/10/12 7700 1
60097 [LOL] 내가 RNG라면 어떻게 준비를 할까? [80] 랜슬롯12615 16/10/12 12615 5
60096 [LOL] [레딧] '북미팀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지 말아야 한다.' [189] The Special One17305 16/10/12 17305 6
60095 [스타1] 테저전 레메와 마인 불발 [46] 꺄르르뭥미10579 16/10/12 10579 2
60094 [기타] [WOW] 흑징징 이야기 [54] 흑마법사12215 16/10/11 12215 0
60093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35] 은하관제14879 16/10/10 14879 4
60092 [LOL] 2016 롤드컵 북미팀 Q&A 분석 - 마무리 [25] becker11120 16/10/10 11120 32
60091 [LOL] 롤드컵 블루 VS 퍼플 승률 통계 [16] Leeka9063 16/10/10 9063 0
60090 [LOL] 갭 이즈 클로징?.. 롤드컵 조별예선 이야기 [29] Leeka9311 16/10/10 9311 3
60089 [기타] [포켓몬] 전설몬&환포몬 수집 도전기 졸-업 기념샷 [7] 좋아요6755 16/10/10 6755 0
60088 [LOL] 롤드컵 조별예선 결과 총 정리 [110] Leeka15004 16/10/10 1500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