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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08:50
글쌔요. 라이엇 말로는 성능 저하도 없고 보안 문제도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제3자가 확실히 까보고 없는지 확인하기 전까진 못믿겠습니다. 입만 열먼 거짓말을 해대는 인간들이니 확인되기 전까지는 믿음이 안갑니다.
16/08/31 08:57
추가로 룬테라가 댓글단거보면
6.16부터 도입한것은 빠른 감지 바른제제를 목적인 감지의 목적이라고 하네요 실행 원천 봉쇄는 계속적으로 테스팅하고있다고합니다.
16/08/31 08:51
관련 글 읽다보니까 이걸 탑재 안한 한국 게임이 없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안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영영 할 일이 없을 듯.. 게다가 라이엇코리아 직원의 클라이언트 관련한 기술적인 멘트는 모 BJ 논란 때문인지 전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16/08/31 08:58
애초에 원천봉쇄는 불가능합니다. 배틀넷 3.0으로관리하는 블리자드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프로세스까지 확인해서 논란이 되는 안티치트 기능을 탑재한 밸브도 핵으로 난리니까요.
카스 게임대회에서 마우스에 핵을 장착한 작자가 출전해서 뉴스거리가 된 적도 있죠 결국 빠르게 잡는게 중요한건데, 핵 감지 회사와 계약을 한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16/08/31 08:56
오버워치라는 상대가 생겼다고 하루아침에 내놓을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그 전부터 만들어왔겠죠.
어쨌든 드디어! 라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흐흐
16/08/31 08:58
사인코드면 마영전 할 때 깔려있던 건데 항상 말이 많고 유저들 사이의 인식은 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이엇 말대로 정말 별 문제 없이 개선되었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16/08/31 08:59
6.16패치는 8월 10일에 적용되었고 이 때 게임이 느려졌다고 커뮤니티에서 얘기나온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gts450에 램 2기가로 거의 최소사양 한계에 가까운 컴퓨터로 롤을 굴려도 체감 없었고요. 보안 문제는 모르겠지만 pc 성능 저하 없다는 라이엇 말은 믿을 만 합니다. 성능 저하가 있었으면 기존에 롤을 최소 옵션으로 렉 살짝 걸려가면서 돌리던 제 컴퓨터는 지난 3주 동안 뻗었어야 했죠.. 오버워치 나온지 3달밖에 안 됐고 점유율 1위 뺏은 건 2달밖에 안 됐는데 오버워치 때문에 개발 빨리 한다? 음.. 3개월 쪼아서 될 일은 아니고요. 챔피언 하나 리메이크를 3년 넘게 하고 있는 회사인데 보안 프로그램을 3개월 만에 만든다니..
16/08/31 09:09
저도 만약 라이엇이 원래 존재하는 사인코드를 그냥 가져온 거라면 3개월만에도 어찌 되려나...? 싶긴 한데
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든 것이라 하니 오버워치가 흥행한 뒤에 어마 뜨거라 하고 만들 수 있는 물건은 아닌 것처럼 보여요
16/08/31 09:17
소스코드의 악명 때문에 룬테라의 해명이 믿음이 잘 안가네요. 이 쪽 분야에 대해 문외한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라이엇 코리아 측의 말은 프로세스 상주를 안하니 핵 실행을 막을 수는 없어 감지만 할 수 있다는 말인데, 감지하는 것도 결국에는 사용자 PC 스캔과 정보 수집이 필요한 것 아닌지요?
독을 독으로 제압하는 모양새인데, 이게 수은이 될지, 백신이 될지 그 추이가 궁금해지네요.
16/08/31 09:33
어차피 핵과 보안의 싸움은 핵이 이길 수밖에 없으니 다음 핵이 또 나오겠지만 콜라로 대변되는 라이엇의 핵을 막을 '의지' 문제에서 의지라도 본 게 어딘가 싶습니다 흐흐 다음 핵에 뚫리면 그 핵을 막을 방법을 마련하겠죠. 그 방법도 또 다음 핵에 뚫리겠지만 또 그걸 막을 방법을 마련할 것이고... 지금까지는 이 당연한 흐름에서 '뭐라도 하고는 있는 거야?'라는 물음에 대해 어쨌든 뭐라도 하고 있다는 믿음을 거의 안 줬으니까요
16/08/31 09:28
사인코드가 적용된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인코드의 권한이 쌔서 그에따른 보안때문에 법문제가 되는거지 라이엇이 도입하는것은 해당 보안스캔들에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16/08/31 09:35
그러니까 라이엇이 도입한건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사인코드를 도입하지 않은, 안티 - 헬퍼 기능의 새로운 솔루션이라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겠네요. 그럼 한국롤에만 적용되었다는 것도 헬퍼 판매자측의 언플? 인가요?
16/08/31 10:24
사인코드를 그대로 적용했다면 저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인코드 그대로를 적용하는게 아니라 개선시킨 제3솔루션 이기때문에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외국에선 어떤 툴을 쓰는지 모르겟네요 전
16/08/31 09:46
Riot룬테라 : "저희도 이 부분(보안) 명확히 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개발팀 리뷰를 거쳤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에 문제 없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오피스에서 주도했기 때문에, 일단 한국 지역에서 먼저 도입합니다." 이번 보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먼저' 도입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솔루션은 3주 전에 넣었지만 24시간 테스트는 어제부터 했다고 합니다. 음.. 일단 저는 어제도 성능 저하를 겪지 않았습니다.
16/08/31 09:56
6.16 패치 때부터 이미 코드 자체는 삽입돼 있었다고 하니 지난 3주 동안 그런 일이 없으셨으면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본문에서도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PC성능 저하, PC파일 스캔 등의 부분은 구조상 발생하지 않습니다."라고 하고, 인벤서 룬테라가 밝히기로는 메모장 하나 더 연 정도라고...
16/08/31 10:04
사인코드라... 흠...
안티치팅 능력 자체는 좋은 듯 하지만, 여태까지 포팅해봤던 안티치팅 솔루션중에서 두번째로 안좋던데... 첫번째는 Xtrap... 이건 작동을 하긴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16/08/31 10:56
nProtect가 욕을 많이 먹긴 해도 그나마 가장 나았던 것 같아요 저도. 핵쉴드도 좀 잉여로웠고....사인코드도 그닥이었고...Xtrap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16/08/31 15:45
저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외부 프로그램에서의 인젝션을 막는 방식으로 하느라 포함시켰을거라고 봅니다.
사인코드는 '외부 프로그램' 이었기 때문에 인젝션을 막는 방식을 활용할수가 없었거든요..
16/08/31 10:28
Riot룬테라 (2016-08-31 10:19:10)
장기전에 대한 각오가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프로젝트입니다. 열심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어차피 핵-실드의 싸움은 뚫는 쪽이 유리한 것은 당연한 이야기고... 룬테라가 공언하는 것처럼 핵-실드-핵 업뎃-실드 업뎃-핵 업뎃-실드 업뎃의 장기적인 싸움이 끝까지 이어지면 좋겠네요.
16/09/01 07:26
탭 눌러서 스코어를 확인하는 도중에, 탭 화면 뒤에 비치는 게임화면에서 미니언 클릭 표시가 콕 콕 콕
움짤 주소입니다 http://m.plmong.com/data/file/plcomedy/14700529451831.gif
16/08/31 10:55
핵쟁이들도 나름 잡아들이는 모양새니..
이제 욕쟁이 패드립퍼들만 제재 깔끔하게 한다면 기존보다 몇배는 클린한 전혀 다른 게임을 만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6/08/31 10:58
Riot룬테라(2016-08-31 10:36:54)
플레이어에 대한 대응방안 또한 조만간 공개될 것입니다. 그간 스트레스 받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만간이언제될진몰라도 언급은 하시네요
16/08/31 11:20
어쨌든 이 코드가 8월 10일에 패치되었고 현재 20일정도 지났다는거죠?
20일가량 컴이 느려졌다느니 작동이 안된다는 글을 본적이 없어요. 말그대로 평소랑 다른것이 없었어요~ 이게 중요한거죠. 이번에는 라코 일 하네요~
16/08/31 11:24
16/08/31 11:57
애초에 '사인코드'프로그램이 성능저하 일으킨다는것도 해명된지가 언젠데 PGR에서도 물타기하는 댓글들이 꽤 보이는군요
아주 저열하다고 생각합니다
16/08/31 17:05
루머를 만드는데는 한마디면 되지만 해명하는데는 백마디말로도 부족하다고 하죠.
아직도 해명된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그냥 댓글 달았으면 저열한 사람 됐겠네요
16/08/31 12:11
아무리 롤 타겟으로 수정을 했다해도
근본이 사인코드인데 이런 걸 제 컴에 두긴 싫네요 헬퍼도 많고 욕설도 지치고 그냥 이참에 롤 삭제. 이젠 정말 롤챔 관전뿐이야....
16/08/31 14:33
에전 넥슨겜 하면서 파일스캐닝과 알수없는 오류 코드로 인한 돋보기맨의 잦은 출현이 좀 꺼림칙해서 넥슨겜 관뒀습니다.
사인코드가 아니라지만 동일 개발사에서 완전히 무관하게 만들지는 않았을거라 봐서요 근데 헬퍼들 말을 더 듣는다는 관심법을 들으니 좀 그렇네요
16/08/31 15:44
분명히 라이엇은 '코드사인이 아니다' 라고 했고, 헬퍼들은 '코드사인이다' 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다고 보시는지요?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같은 솔루션일거라고 볼수도 없을것 같은데.. MS에서 윈도우와 오피스를 만들었는데 같은 방식인가요?
16/08/31 17:39
그 진즉에 했던 사과 꽤나 문제가 많아
피지알에서 아직까지 돌려쓰는 사과문으로 놀림 받고 있지 않나요 어떤 해석인지 모르겠으나 별로 알고 싶지도 않네요
16/08/31 17:48
제 글 어디를봐서 답정비꼼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대응하는건 하는거고 늦은건 늦은거고 이미 실망한건 실망한겁니다 4년 가까이 롤하면서 라이엇에 한 실망에 비하면 참 점잖은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라도 대응하니 까방권이라도 주자는걸 타인한테 요구 할수는 없는 일이죠
16/08/31 14:04
국내게임은 다 엔프로텍트든 뭐든 하는 실정이라 사인코드3가 문제면 온라인게임은 걍 하지 말아야죠.
결국 뚫리겠지만 이제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네요.
16/08/31 14:57
경쟁전 있었을 때도 지금과 엄청난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오버워치 출시 이후 각각 고점, 저점 찍은 뒤에 오버워치 33% 롤 23% 선에서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23%가 유저 다 떠난 수준은 아니죠.
16/08/31 15:04
기껏해야 점유율 1~2% 나오는, 아니면 서든 피파같이 8~9% 내외로 놀던 다른 게임과 롤을 똑같이 취급하니 다 떠난게 되네요. 댓글대로 40%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거기서 절반 정도 빠지면 엄청 많이 빠진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절반 남은게 23%입니다. 그게 유저 다 떠난거면...
16/08/31 15:18
크크크크...
저 논리면 아직까지도 이미 다른 게임의 10위권 게임 5개 정도의 유저가 있는 게임이 롤이고 그 밖의 게임 30개의 유저가 있는 게임이네요. 망한 게임의 위엄이 덜덜합니다..
16/08/31 15:46
다행이예요. 고오급 레스토랑은 더 처참하게 망해서요~ 초반엔 10위권도 했는데 요새 혹시 점유율 한자리라도 나오나요?
그건 망했다고 말써도 되는거죠?
16/08/31 16:18
어제 애플이 주가 0.8% 떨어졌는데 그 정도면 작은 회사 몇십개가 망한거나 마찬가지니 애플은 말도 못하게 망한거군요. 배워갑니더.
16/08/31 15:24
아직 활동 하시네요. 본인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이 어떤 이미지가 되었는지는 아시죠?
그런짓을 해놓고 이렇게 활동하는걸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16/08/31 15:53
저번엔 히오스를 레스토랑스로 조롱거리로 만들더니
진짜 눈치가 없으신거세요 아니면 그냥 어그로인거세요? 꼭 이런 댓글 달면 뭐 있어보이시는 줄 아시나-0-
16/08/31 18:44
당장 위에서 레스토랑 운운하면서 히오스가 대신 욕쳐먹는걸 보면 참 천불이 끓네요.
게임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괴로운 경험은 난생 처음입니다.
16/09/02 09:54
솔까말 저사람 일부러 저러는거 뻔히 알면서 이때다 싶어서 히오스 욕하는 사람들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개중에는 롤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도 몇명 보이고요.
16/08/31 14:19
진작 이러지 못한건 아쉽지만 이정도면 지금 시점에선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여전히 배배꼬인 분들도 몇몇 있군요.
16/08/31 14:29
"늦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수방관은 안 하니 다행입니다.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라이엇 아직 소 안 잃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외양간 고쳐야죠.
16/08/31 15:55
역시 뭐든 독점보단 경쟁이 되어야합니다
그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롤&오버워치 착한 경쟁 인정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한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안하는 것보단 낫죠
16/08/31 17:38
좋네요. 늦었더라도 이렇게 조금씩 손봐주는게 저는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론 장르가 다른 두 게임이 경쟁위치에 있는 게 참 좋네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16/08/31 18:13
아니 사인코드 저건 별것도 아닌데 저거 하나 깐게 무슨.. 어떻게 여태까지 걸렸답니까.. 무슨 독자적인 솔루션이라도 수입해 온 둘 알았네
16/08/31 18:15
사인코드를 그대로 들여온게 아니고 라이엇 의뢰로 사인코드를 만든 개발사에서 헬퍼감지 독자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거 같은데요.
그동안 문제점이 드러난 사인코드로 물타기하는건 헬퍼 판매자들이구요
16/08/31 18:17
아 다시읽어보니 그렇군요 전 사인코드 자체도 그렇게 큰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있는 솔루션을 도입한거면 실망스러우므로 흐흐..
16/08/31 19:20
그래도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는 건 제 입장에선 정말 환영할만한 일 입니다.
FPS 넘나 못하고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 해서 롤 밖에 할 게 없거든요ㅠ
16/08/31 19:35
성능저하가 없는게 아니라 이슈가 될 정도로 성능저하가 되지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보안프로그램도 엄연히 자원을 먹을텐데 성능저하가 없는 보안프로그램이 일단 물리적으로 가능한지가....
16/08/31 21:1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33492
요약하자면 유의미한 성능저하는 루머에 가까운 소리이고 그보다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는게 핵심이네요.
16/08/31 21:34
하지만 이번에 나온 데마시아느 파일스캐닝은 전혀하지않습니다.
클라이언트에 포함되는 솔루션으로 더 안전하고,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데마시아’는 일반적으로 게임 보안에서 채택하고 있는 별도 설치 프로그램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내에 삽입되는 솔루션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보안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하는 개인정보 수집이나 컴퓨터 성능 저하 등에 대한 위험은 없습니다. 이미 지난 몇 주간 PBE 서버에서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FAQ에서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한말이며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바랍니다.
16/08/31 22:25
밸브 안티 치트만 해도 전세계에서 소송없이 잘 사용되서... 몇몇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태클걸긴 어려울겁니다.
거기에 왠만한 온라인게임은 내부적으로 핵감지 프로그램들을 상주시키고 있고, 롤은 늦게 도입하는것에 불과하죠.
16/08/31 22:35
솔직히 저는 국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헬퍼들의 주장이 더 신기합니다.
남이 만든 솔루션을 구매해서 쓰려고해도 기업규모면 장난이 아닌 비용이 드는데, 그걸 한 서버만을 위해서? 정말 비효율적이죠. 냉정히 말해서 각 서버마다 핵감지 시스템 따로 만들거면 그냥 언플만 하는게 더 경제적일겁니다. 라이엇이 한국에 신경 안 쓰는건 이미 유명하고, 라코는 따로 일할 역량이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롤 수익의 65% 이상, 인구수의 85%를 차지하는 중국서버에 도입하기 위해 국내서버에 시험삼아 넣었다면 또 모를까요.
16/08/31 22:52
데마시아가 국내에서만 사용할수 있는게 아닐텐데요
데마시아 사인코드의 보안문제를 해결해서 사실상 해외에서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헬퍼 사용 감지만 있는거니까요 해외에서 사인코드를 법으로 금기하는 문제는 보안때문입니다. 그문제만 해결된다면 북미 유럽 중국에써도 전혀 이상하지않습니다. 시범케이스가 헬퍼 비율이 높은 한국이겟죠
16/09/01 01:13
일하네요 라이엇!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질게에도 몇번 올라왔듯 피씨방 사용자들이 본인도 모르게 헬퍼가 깔려있으면 영정을 당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옛날에 디아3 때처럼 '피씨방에서 하면 해킹 당한다'와 유사한 루머가 돌면 피씨방 점유에 타격이 생길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16/09/01 08:56
헬퍼 제작사들도 은근 환영할 겁니다. 라이엇이 일을 해줘야 유저가 줄지 않고. 그래야 본인들 장사가 되니까요. 이제 저걸 뚫는 헬퍼를 개발하면 또 돈번다!! 하고 신났을겁니다.
16/09/01 12:23
그러니까 이미 보안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었다는것 인가요?
일주일 전인가 한번 들어갔더니 반응속도가 이상하게 늦어서 바이러스걸렸나 했는데..... 테스트중이었나? 또 패치하고 좀 괜찮아지기는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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