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18 17:00:33
Name 후추통
Subject [LOL] 이번 로컬 룰 변경에 대한 부가설명
로컬 룰이 정해지기 전 LCS나 다른 기타 상황을 좀 살펴봐야될거 같습니다.

일단 이러한 용병 로컬 룰이 정해지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LMQ때문이 맞습니다. LMQ의 경우 당시 LPL의 강팀이던 로얄 클럽 황족의 형제팀인 로얄클럽 천사(天赐)팀이 시초입니다. 시즌 3 롤드컵이 끝나고 열린 대회에서 로얄클럽을 잡고 3위를 하기도 했지만 탑라이너 갓라이크를 영입해 2014 NA CS 부터 차근차근 밟고 LCS로 진출한 팀입니다. 그리고 LMQ는 2014 NA LCS 서머 정규시즌 2위를 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TSM에게 패배하고 3, 4위전 갔다가 커스를 이기면서 롤드컵에 진출했습니다. 문제는 LMQ의 선수들을 살펴보면 전원 다 중국인이라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이팀의 로스터를 보면 노네임, 아커만, 샤오웨이샤오, 모르, 바실리로 전원이 미국인도 아닌 중국인으로 이루어졌고 의사소통 역시 중국어로 하는 팀이었지만 북미 대표 중 한팀으로 롤드컵에 나가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죠.

사실 이러한 LCS 진출은 LMQ 뿐만은 아니었습니다. 막눈과 로코도코, 건웅을 주축으로 하고 여기에 애플, 건자가 꼈던 퀀틱 게이밍도 있었고 역시 아예 LCS 진출을 노렸던 MVP 레드도 있었습니다. 만일 이 팀들이 전부 NA LCS에 진출했다면 북미 관련 국적을 가지지도 않은 팀이 롤드컵 같은 대회에 지역 대표로 나간다는 의미겠죠. 즉 K리그를 대표해서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는 팀이 있는데 이 팀이 전원 브라질같은 남미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팀이 한국 대표로 나간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라이엇은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과 같은 로컬 룰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던것이 북미의 경우 당시에 유럽과 한국 지역에서 용병을 끌어다 쓴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비역슨, 크레포, 덱스터, 헬리오스, 러스트보이, 샤오웨이샤오, 산토린, 어메이징, 킨, 세라프가 있었죠. 라이엇은 이 선수들은 이 룰이 제정되기 전부터 LCS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이 룰에서 제외하고 이들을 북미 현지 선수로 인정하기로 한겁니다.

일단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4년이라는 조항 이전에 다름아닌 이러한 로컬 룰에 적용받아 진출한 중국, 북미, 유럽 지역으로 진출한 선수들이 굉장히 많다는 점에 있습니다. 당장 유럽만 하더라도 류 선수가 있고, 북미는 임팩트, 러쉬, 피글렛, 피닉스 선수가, 중국은 아예 숫자를 일일이 세기도 어렵죠. 그런데 ESPN의 보도처럼 라이엇이 이 로컬룰을 4년으로 변경하는 와중에 내년에 이 룰에 적용받는 선수들에 대해서 2016년에 진출한 선수이건 2015년에 진출한 선수이건 간에 똑같이 전부 너희들도 4년 뛰어야 로컬 인정이라는 말도안되는 소급 적용을 해버린겁니다.

C9이나 중국의 팀들이 이러한 2년 룰에 의거해서 다음 시즌을 계획한 용병 영입등을 하거나 팀을 운영할 방향을 짜고 있거나 혹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와중에 보도가 그대로 적용되는 전제하에서 라이엇이 갑자기 로컬 룰 변경 하나만으로 그 팀들에게 전원 서머 그리고 2017 시즌 계획을 전부 코묻은 휴지로 만들어버린 것이죠.

ESPN에선 이런 룰을 라이엇이 이미 대회 진행측에 고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즉 반발이 있건 없건 이 일을 밀어붙이겠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도가 전부 사실일 경우, 라이엇이 서머시즌을 앞둔 이 시점에서 이런 통보를 바로 해버린 거라면 서머시즌 준비와 MSI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어떠한 반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북미에서 벌어진 라이엇의 3개 팀 축출 사건과 함께 이번 라이엇의 로컬 룰 개정이 당분간 이스포츠쪽의 활화산이 될 가능성이 높아...아니 이미 세인트 헬레나 화산처럼 펑펑 터지고 있겠네요. 지금쯤 한국 부트캠프에 온 C9 쪽은 상황에 대한 정보수집이나 관련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리버리
16/05/18 17:11
수정 아이콘
오늘 생각해보니 아예 로컬룰 제정 처음부터 잘못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전부터 뛰던 선수, 2년 뛰면 로컬 선수 인정 이런 조건 붙이지 말고 무조건 실전에는 다른 국적가지고 있는 선수는 2명만 뛸 수 있다고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부터. 그랬을 때 당시 반발이 지금보다는 적었을거 같습니다. 그게 로컬룰 제정한 취지에도 더 맞을테고요.
그 때 조건을 덕지덕지 붙여놔서 오늘 이 사태가 일어나게 된거죠.
16/05/18 17:11
수정 아이콘
C9만 망했죠...
내년 빅픽처 그려서 임팩트 미리 영입하고 내년에 터트릴라고 빅픽쳐 그렸는데....
라이엇이 도화지 찢고 새도화지 가따 놨으니... 망했으요..
후추통
16/05/18 17:13
수정 아이콘
새도화지를 가져다놓은게 아니라 각종 오물 묻은 a4용지를 가져다놓은...
16/05/18 17:15
수정 아이콘
기존 룰에대한 법적 합의사항같은게 없었을까요?
라이엇이 무대뽀긴해도 소송의나라 미쿡이 태생인만큼 진짜 아무생각없이 밀어붙이진 않을테고
그럼 룰적용에 대한 법적 합의나 안전장치가 없기때문에 질른게 지금 상황이라면
그럼 사실 그대로 갈수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철혈대공
16/05/18 17:39
수정 아이콘
C9도 제대로 통수맞았고, 특히 중국팀들은 꿈에 부풀어 있었을텐데......
shadowtaki
16/05/18 17:40
수정 아이콘
저 예외조항에 해당하는 선수중에 인섹/제로도 포함되는 것 맞죠?
MoveCrowd
16/05/18 17:42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서 일부러 롤 대회 하나 만들면 좋겠습니다.
롤드컵 대항마로.

이따위로 하면서 이스포츠는 무슨..
마스터충달
16/05/18 17: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게임 자체에 대한 권리가 라이엇에 있어서... ㅠ.ㅠ
MoveCrowd
16/05/18 18:06
수정 아이콘
그렇죠. 독점의 한계..
우소프
16/05/18 17:43
수정 아이콘
4인 한국인 팀이 꾸려지면 나머지 한명이 한국어를 배워야겠네요 크크크
shadowtaki
16/05/18 17:56
수정 아이콘
현지선수 대우 받는 3명+2명 한국선수 용병으로 100% 한국인팀을 꾸리는 것도 가능해 보여요.
YORDLE ONE
16/05/18 17:57
수정 아이콘
하는짓보면 딱 인디웹게임만드는 동아리만도 못해요
김정윤
16/05/18 18:0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진짜 밀어붙이기만 하네요
compromise
16/05/18 18:11
수정 아이콘
뭔가 한국 정부를 보는 듯 하네요.
-안군-
16/05/18 18:13
수정 아이콘
이 건으로 인해 제일 크게 피해받는 곳은 중국팀들일텐데, 라이엇의 모기업은 중국회사라는 아이러니...;;
뭐합니까? 다들 텐센트에 항의방문 안하고. 크크크...
우소프
16/05/18 18:26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럽니다만 중국팀들이 피해가 제일 큰 이유가 뭔가요?
철혈대공
16/05/18 18:30
수정 아이콘
중국팀이 가장 한국인 선수를 많이 데려갔으니까요. 당장 IG 구단주도 얼마전 MSI 인터뷰에서 마타 영입하고 내년에 2인 이상의 한국인이 포함된 팀을 구상했다고 하던데......삼성 화이트, 혹은 삼블 멤버를 고스란히 모을수 있다면 롤드컵 우승권으러 충분하지 않느냐라는 기대가 국내뿐만 어니라 중국 팬들 내부에서도 꽤 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배상품권
16/05/18 19:13
수정 아이콘
어.. 중국 팬들이 우승에 목마르긴 했나보네요. 그래도 작년 MSI 먹었는데 삼성 멤버 싹 모아서 롤드컵 우승을 노려보는 기대를 할 정도였다니.
그럼 그냥 한국팀데요
우소프
16/05/18 20:00
수정 아이콘
삼성선수들 모아주면 한국팬들 입장에서도 땡큐죠 크크크

LCK 팬으로선 좀 씁쓸합니다만..
도도갓
16/05/18 18:20
수정 아이콘
중국팀쪽에서 반발이 크게 나오면 유야무야 없어질 지도..
미숙한 S씨
16/05/18 18:29
수정 아이콘
사실 로컬룰 2년 얘기 처음 들었을때부터 '라이엇 이놈들이 미쳤나...' 하는 생각부터 했던 입장에서, 솔직히 뻔한 결말이라고 봅니다.

이 뻔하디 뻔한 결과도 예상하지 못하고 애초에 2년 지정한 라이엇이 죽일 놈들이고, 거기다 빠른 수정도 안하고 그대로 질질 끌다가 냅다 '소급적용 할테니 니들은 닥치고 이대로 해'라고 하는것도 라이엇이 또 죽일 놈들인거죠.

진짜 일처리 더럽게 못합니다, 라이엇은.
우소프
16/05/18 20:0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가끔 일처리 진짜 아마추어 스럽게 하긴 합니다.
16/05/18 18:30
수정 아이콘
하려면 내년부터 하던가 하지 뭐가 급해서
16/05/18 18:32
수정 아이콘
로컬 룰 자체는 없어지거나 수정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어서 4년 연장은 인정합니다.

근데 그 방식이 글러먹었어요. 그냥 대놓고 통보하는 꼬라지가 RNG 사태 이후 또 나오고 있습니다 -_-
16/05/18 18:51
수정 아이콘
대부분 반응이 로컬룰의 취지는 이해하는데 소급 적용과 같은 행정 처리가 개차반이라는거죠.

피쟐식 표현으로 [내용이 아무리 알토란 같아도] 이따위로 진행하면 욕 먹어도 쌉니다.
송주희
16/05/18 19:13
수정 아이콘
진짜 일처리 거어업나 못하네요 증말
HeavenHoper
16/05/18 20:0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17년도를 기대했네요... 2년 로컬 룰이 그대로 갔다면 북미에서 한 팀 정도 드림팀을 생각해보았고,

중국에서는 2팀 이상의 드림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롤 판에 많은 스토리가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좀 아쉽네요

그나저나 라이엇은 욕 많이 먹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처리가 계속 된다면요...
미성년자관람불가
16/05/18 20:15
수정 아이콘
롤판 전체를 위해선 용병 쿼터 제한이 필요하고, 따라서 로컬 룰을 폐지하는 게 맞는데, 그걸 통보하는 시기가 어이가 없네요.
통보를 할 거면 적어도 이적 시장 열리기 전에 했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일처리를 참.. 못하네요.
반니스텔루이
16/05/18 20:2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라이엇 관계자 인터뷰했었는데 그때 로컬 룰 수정한다고 이미 언급한적이 있긴 합니다. 근데 역시나 라이엇답게 무대뽀로 밀어붙이네요 크크
트루키
16/05/18 20:57
수정 아이콘
4년도 나중에 4년 지난 선수들이 많아지고 나서 문제될 거 같으면 그때가서는 어쩔려고 그러는지... 땜빵하지말고 지금부터 좀 제대로 생각 좀 했으면 좋겠네요.
루트에리노
16/05/18 21:10
수정 아이콘
분명 용병이 넘쳐나는 리그는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만...
이건 아니지 싶네요. 왜 스토브리그 진행 전이 아니라, 진행 도중에 이러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름없는자
16/05/18 22:05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용병 제도가 의외의 면이 있는게.. 보통 자국 관중들은 용병 쓰는 팀보다 완전 자국인 팀을 좋아하죠 그래서 예전에 omg가 성적 별로여도 인기가 많고 사랑받았던 이유가 한국인 안 쓰고 전원 중국인이라 '중국의 팀' 으로 인식됐던 거거든요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수익도 성적,우승 따위 필요없을 정도로 창출이 되니까.. 스포츠팀의 첫째 조건은 성적이 좋을 게 아니라 소속리그 소속지역에서 최대한 사랑받고 인기를 누리고 수익을 창출하는거죠
네파리안
16/05/18 22: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당장 섬머시즌 후나 롤드컵 후에 발표하는것 보다는 욕먹더라도 지금 어떻게든 막는게 좋은 방향 아닌가 싶네요.
지금 용병제도 최대 단점이 소통문제인데 이제 한국인 용병모아서 팀만들고 그 선수들이 점령한다면 한국인 입장에서야
자국선수 많이보고 프로게이머로서 길이 넓어저서 좋지만 해당리그 팬들에게 자국선수를 리그에서 볼 수 없으니 리그의 인기를 얻을수가 없어서
리그는 죽어갈태니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거고 이런일이 강제하지 않고 좋게 좋게 일처리하는게 가능한지도 의문이고 EPL의 경우도 자국선수 보호하고자
강제로 리그에 잉글랜드 선수였나 훈련받은 선수 8명 포함시키게 해서 감독들의 불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kbl의 경우도 매해 룰을 맘대로
주무르고 통보하지 팬들의 의견이나 관계자들 의견 수용해서 진행하고 그러진 않죠. 다만 이런 상황을 만든 주역이 라이엇이니 욕은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bemanner
16/05/18 22:41
수정 아이콘
2년 넘긴 선수 포함시 3명까지로 합의보면 어떨까요
식스맨 제도 생각하면 외국인 3 내국인 3 이니까 어쨋건 외국인이 더 많은 사태는 아닌건데.
치토스
16/05/18 22:44
수정 아이콘
전에도 다른글에 썼었는데
희대의 베스트에 뽑힐만한 게임을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회사가 가져가서 자꾸 망쳐놓고 있습니다.
게임 내적/외적 둘다
16/05/19 10:4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인수해서 운영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16/05/18 23:33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소급 적용은 진짜; 2년 뒤에 6년으로 늘리고 또 소급 적용 할지 어떻게 아나요. 본인들이 이게 스포츠라고 생각하면 그에 맞는 격을 갖췄으면 좋겠네요.
16/05/19 09:55
수정 아이콘
로컬룰 자체도 어이 없었는데,
일단 그러기로했으면 밀고나가던가...

진짜 이 미칠듯한 아마추어리즘은
해가 거듭할수록 어째 더 심해지네요
SkyClouD
16/05/19 11:35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소급은 진짜 미친거죠.
차라리 2년지나면 세미, 4년 지나면 풀 로컬 자격을 주는 형태로 해서 세미는 용병TO와 상관없이 한자리 더 쓸 수 있게 하는 정도로 여유를 두던가요.
예외조항도 없이 저렇게 나가버리니 할 말이 없죠. 최소 1년은 여유를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16/05/19 17:05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이번 일이 삽질인 이유는 이적시장이 열린 이후에 로컬룰 개정을 [루머]로 흘리기 시작했다는 거죠...(아직도 오피셜은 없습니다...)
취지는 공감하는 편인데 이걸 가장 매끄럽게 처리 하려 했으면 빠르면 스프링 결승 전 늦어도 이적시장 열리기 전에 오피셜을 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C9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죠....
데일리야근
16/05/19 18:14
수정 아이콘
현지인으로 꾸려진 팀의 중요성은 이해하지만 오래 해외활동한 선수들에 정이 있다보니 아 뭔가 안타깝습니다~~ㅜㅜ
솔로11년차
16/05/20 08:27
수정 아이콘
애초의 규정이 문제였던 거라 할 수 있겠죠. 2년은 생각보다 짧았다는 것, 그리고 팀당 2명이란 숫자는 너무 많다는 것.
해당 서버에서 오래활동할 경우 해당 서버에서 스타가 될 수 있으므로 이들을 로컬로 본다는 것 자체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만,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웠어야 했네요.
지금이라도 이 문제를 고칠 거라면 단순히 4년으로 늘리기보다, 특정성적 이상을 거뒀을 경우 로컬로 인정하는 형태를 취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북미섭의 대표로 MSI나 롤드컵, 올스타전에 5회이상 진출 같은 조건요.
그래그래
16/05/20 09:49
수정 아이콘
뭐 사정이야 이해하지만 소급적용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막말로 소송 들어가면 라이엇이 지지 않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540 [기타] 스타워즈 타이 파이터 [2] minyuhee6760 16/07/09 6760 2
59539 [기타] INSIDE 리뷰 [18] 로각좁10121 16/07/08 10121 2
59538 [기타] [PS4/PC] 좋은 게임 전하러 왔습니다. - 퓨리 [19] oginkong10331 16/07/08 10331 2
59537 [오버워치] 신규 캐릭터로 솜브라 떡밥이 나오고 있습니다 [51] ZeroOne19431 16/07/08 19431 0
59536 [기타] 이볼브(Evolve)가 Free-to-Play 방식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유저수 변화) [10] 유라6755 16/07/08 6755 0
59535 [기타] [WOW] 군단에서 유저의 입지 [45] minyuhee11879 16/07/07 11879 7
59534 [기타] [서든2] 초유의 켠김에왕까지 방송종료 사태 [198] 아팡차차찻24849 16/07/07 24849 1
59532 [오버워치] 갓버워치 경쟁전 점수 잘 올리는 법 [72] Jace Beleren25810 16/07/07 25810 10
59531 [기타] 오버워치, LOL, 그리고 서든어택2(7월 6일 PC방 점유율입니다.) [37] 닭, Chicken, 鷄10761 16/07/07 10761 1
59529 [오버워치] 경쟁전 모드가 생기고 오버워치에 대한 흥미가 점점 사라지네요 [126] 에버그린16403 16/07/06 16403 5
59528 [오버워치] LW에 디지니스 멤버들이 합류합니다. [140] kylemong17968 16/07/06 17968 4
59527 [기타] 레드 데드 리뎀션 XB1 하위호환 추가 [17] 킨키4934 16/07/06 4934 1
59526 [기타] [서든2] 간단소감 [71] 피로링10945 16/07/06 10945 6
59524 [기타] [서든2] 5분 해본 감상 [73] 하심군10294 16/07/06 10294 0
59523 [오버워치] 함마철학논고 [39] 메피스토13760 16/07/05 13760 37
59522 [기타] 확률형 아이템 규제안이 발의됬습니다. [79] 톰슨가젤연탄구이11562 16/07/05 11562 12
59520 [기타] 포덕질 약 2년여의 포켓몬 수집업적질 현황(스크롤주의) [12] 좋아요6394 16/07/04 6394 7
59519 [스타2] 협동전 7월 첫째주 돌연변이 "어둠의 창" 공략 [10] 이슬먹고살죠7240 16/07/04 7240 6
59517 [기타] 혼돈의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39] 누구라도9863 16/07/04 9863 0
59516 [스타2] 2016년 7월 첫째주 WP 랭킹 (16.7.3 기준) - 혼돈 속의 3파전 Davi4ever5681 16/07/04 5681 1
59515 [오버워치] 롤 하던 사람이 경쟁전 배치 마칠때까지 느낀 점 [35] YORDLE ONE13819 16/07/03 13819 7
59514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New Hero : Gul'dan, Auriel" [27] 은하관제7945 16/07/03 7945 0
59513 [오버워치] 경쟁전 승자결정전 동전던지기에 대한 불만 [46] 에버그린11336 16/07/03 1133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