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3/31 14:15:26
Name 고전파이상혁홧팅
Link #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5113
Subject [LOL] 욕설, 그리고 차별발언
일단 락스 타이거즈 저격글은 진짜 리얼 아닙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욕하고 노는 건 싫어하지 않습니다.

쓰다보니 저격글은 될 수 있는데 락스 저격은 절대 아닙니다 -_-;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얼마전 일본 2부리그 선수가 트위터로 한국인 외모비하 발언을 한 게 화제가 됐었죠.

징계에 대해 논의중이며 결과가 나올때까진 출전금지였는데

오늘 인벤 가보니까 결과가 나왔네요. 시즌 2개월 출전금지인데

이게 실시간으로 2개월이 아니라 대회가 있는 주간만 환산해서 2개월이라는 것 같습니다.

만일 소속팀이 LJL승격에 성공한다면 LJL 1주차부터 7주차까지. 2부리그에 잔류 한다면 2부리그 전체+내년 시즌 2주차까지 금지라는군요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5113

이와는 별개로 며칠 전에 일본팀에 소속중인 한국인 선수(A라고 하겠습니다)가

트위터로 일본인 플레이어(유명인, 프로는 아님)를 트롤러 취급하면서

상당히 화나있는 듯한 모양이었습니다. 물론 전례가 있기 때문에 외모비하발언 같은 건 하지 않았습니다만

아무튼 엄청 화가 나있었습니다. 사실 한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솔랭을 엄청 진지하게 임하고,

상대적으로 외국 유저들은 솔랭도 즐기면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겠거니 했지요.
(일본서버 솔랭이며 아래 적을 대화내용과 트위터 내용도 일본어입니다)

그러다가 마침 그 욕먹은 일본유저(B라고 하겠습니다)의 트위치 방송 vod를 발견해서 얼마나 못했길래 그러나 싶어서 구경해봤습니다.
(현재는 vod도 트윗 기록도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당사자들끼리 얘기해서 합의를 봤다는군요)

일단 픽밴중에 매직 더 개더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더군요. 그러다가 징크스를 픽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시작될 때 A선수가 '원딜 잘함?'하고 물으니 '징크스 처음해봄' 하더군요.

초반에 적팀이 인베이드해서 점멸이 빠집니다, 그리고 1~2레벨때 상대 쓰레쉬의 사형선고를 맞고 죽더군요.

그 때부터 A선수가 트롤하냐고 짜증내고 B는 '그냥 못한거임'이라고 합니다.

그 뒤로도 라인전에서 엄청 말리고 cs도 제대로 못먹더군요 9분에 20개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면서 저도 그래 이 정도면 화낼만 하네 하고 있는데 갑자기 A가

sibal

이라고 합니다. 영어로요(그때까지 대화는 일본어로 했습니다)

그 밖에도 '존X못함, 원딜 이 새X 장애임'  하더군요. 정글러도 한국인이었는지 같이 욕합니다.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싶더군요. 안그래도 요새 일본서버에 중국인 한국인들 와서 민폐끼치고 있는데
(저도 유학와서 일본서버 플레이 하니까 플레이 하는거 자체는 안 될 거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영어로 한국어 욕을 쓰면서
도발하는 친구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때마다 창피하더군요.)

선수가 그렇게 하니 복잡하더군요, 아니 차라리 일본어로 대화하고 있었으니까

대놓고 일본어로 욕을 했으면 이런 기분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상대방이 못알아본다고 한국어로 그렇게 말하니 참...
(근데 B도 sibal은 알아보더군요.역시 Gosu다음으로 유명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몇시간 지나고 A와 B둘 다 '서로 대화를 해서 합의를 보았습니다' 하면서 트윗이랑 vod랑 전부 삭제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석연치는 않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방금 일본 선수의 징계처분을 보면서 머릿속에 (?)가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상이 외국인이라 차별성 발언이 되었지만 단순히 째진눈 같은 외모비하적인 발언으로 최소 반 시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는데

게임 좀 못했다고 사람을 장애인 취급하는 발언은 서로 합의봤다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요.

근데 이미 트윗이랑 vod 기록이 다 사라지고 증거로서 기능할만한 게 없어서 이제와서 항의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게다가 당사자도 아니고 제 3자니까요)

하소연 +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때문에 이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gor.G.Ne
16/03/31 14:17
수정 아이콘
일본장애인단체에서 걸고넘어지면 마찬가지 조치가 취해질겁니다
눈물고기
16/03/31 14:21
수정 아이콘
부끄럽네요...
그 선수도 징계 처리 당연히 해야되는거 같은데요..
서쪽으로 gogo~
16/03/31 14:25
수정 아이콘
거참.. 해외에서도 욕이라... 저 열여덟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글로벌하게 퍼졌는지 알 수 있는게
가끔 스2 중국 유명인 방송을 보다보면 종종 西巴(Xiba, 씨바....;)라는 말을 내뱉어요.
보는 입장에서 아.. 저거 하면서 바로 알 수 있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Nasty breaking B
16/03/31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기사 하나를 봤는데, Axiba를 중국 연예인들이 쓰면서 대중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욕이 되었다는 내용.. -_-; 쿨하고 찰지단 느낌으로 통용되는 모양입니다;
서쪽으로 gogo~
16/03/31 14:44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엔 한참 fuc...란 욕을 쓰곤 했는데, 막상 외국에서 자국 욕을 들으니 기분이 요상하더라고요.
정말이지 바르고 고운 말 써야겠어요. 에고..
영원한초보
16/03/31 15:3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욕까지 한류라니...
방민아
16/03/31 19: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음..... 좀 찰지긴해요 크크크크
16/03/31 14:29
수정 아이콘
왜 부끄러움은 내몫인가..

프로 선수들 솔랭에서
처신 좀 잘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하..
랜슬롯
16/03/31 15:08
수정 아이콘
스타때는 아예 접할 일이 없었으니 몰랐던 부분들이 이젠 드러나네요. 거참... 물론 게임이지만 감정이 상할수도 있다는고 이해하지만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에 걸맞게 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욕설보다는 헤이트 스피치나 인종 차별관련해서 처벌이 일반적으로 훨씬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 선수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16/03/31 15:12
수정 아이콘
당연 인종차별 발언이 더 수위가 높죠
일반 욕설까지 제재할수 있는지에 대해선 긴가민가하네요
경기출장정지는 좀 심한거 같기도 하고...
16/03/31 14:41
수정 아이콘
라이엇 귀에 들어가나 안들어가나의 차이뿐이라..
들어가면 징계는 피할수 없죠..
무조껀 차별발언이라..
공고리
16/03/31 14:50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프로선수가) 게임 바깥에서(SNS든 실생활이든) 한 욕은 무겁게 보고,
게임 안에서 한 욕은 가볍게 보는 것 아닐까요?
16/03/31 15:12
수정 아이콘
욕에 관대하다기보다는 인종 차별 문제에 엄격하다고 봐야겠죠
16/03/31 15:06
수정 아이콘
좀 딴 얘기고 욕먹을 소린지 모르겠지만...

프로 선수에게 솔랭이란 자신의 연습장소이기도 하고 개인기량을 평가받는 곳이기도 한거 아닌가요? 빡겜하는 사람들한테 즐겜하는 사람이 주는 정신적 고통이 게임 안에서 일반적인 욕설 듣는 것보다 더 큰 느낌이 있는데 프로라면, 고티어 솔랭이라면 정신적인 고통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피해까지 입히는 상황 같은데요. 한국인 A 선수가 욕을 한 게 잘한 건 아니지만 본문의 내용만으로 굳이 따지자면 욕할 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별개로 팀 차원이나 협회 차원에서 그 선수에게 징계나 주의가 주어진다면 그것도 뭐 그럴 수는 있지... 싶긴 한데, 프로이기 때문에 솔랭에서 욕 먹거나 트롤링 당해도 아무 말 없이 참아야 하나? 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그것도 쉽게 결론이 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16/03/31 15:23
수정 아이콘
연습장소라고보면
프로가 일반인한테 게임 못한다고
뭐라고 하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채팅이야 차단하고
트롤링이야 그냥 신고하고 넘어가야죠
채팅으로 욕설을 정당화하는건 무섭지않나 싶습니다
16/03/31 15:25
수정 아이콘
고티어(프로가 껴있었으니 최소 다1에서 챌린저겟죠)에서 해본 적 없는 챔프를 해서 인베 때 원딜이 점멸이 빠지고 킬헌납에 9분에 cs 20개...
거기 기준으론 못한다기보단 고의트롤이죠 이건. 그리고 프로를 뽑을 때도, 개인기량을 평가할 때도 솔랭 성적이 들어가는데 연습장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게 분명하지 않나요?
욕설을 정당화한 적은 없는데 정당화란 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16/03/31 15: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에
내가 욕먹거나 트롤링 당했다고
아무말없이 참아야하나? 라는 부분에서
쉽게 결론 나지 않을 문제라고 하셔서
게임내에서 욕설을 포함 뭐라고 해도 된다라고 쓰신줄 알았습니다
16/03/31 15:30
수정 아이콘
팀 차원이나 협회에서 징계나 주의를 줘도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했는데, 오독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글 같은데요. 정당한 일 가지고 징계나 주의를 주진 않잖아요.
절대불멸마수
16/04/01 04:48
수정 아이콘
[욕할 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욕이 나오는 상황도 이해가 간다.' 정도의 의미로도, '당연히 욕이 나올 상황이기에 정당하다.'의 의미로도 보입니다.
16/04/01 09:05
수정 아이콘
개연성과 당위성은 말하다 보면 서로 잘못 볼 수 있는 부분이긴한데, 정당하다 생각했으면 징계 주의 얘길 안했겠죠.
16/03/31 15:28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런데 락스 타이거즈 소속 게이머가 그랬나요?
영원한초보
16/03/31 15:33
수정 아이콘
[이와는 별개로 며칠 전에 일본팀에 소속중인 한국인 선수(A라고 하겠습니다)]
16/03/31 15:37
수정 아이콘
아 초반부에 락스 저격 아니라고 몇 번을 강조하셔서 헷갈렸네요.
고전파이상혁홧팅
16/03/31 16:11
수정 아이콘
헷갈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락스 타이거즈 관련 글이 많아서 미리 적어둔다는 게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켰네요
16/03/31 15:45
수정 아이콘
락스 방송에서 X벌탱이란 단어를 자주 쓰는데 상대방에 대해서 한다기보단 상황자체에 대해서 자주 씁니다. 보다보니 팀내에서 그욕을 자주 쓰는듯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듣기싫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개인이 판단할 문제긴하죠.
세이밥누님
16/03/31 15:34
수정 아이콘
그냥 수준인정이죠 뭐... 본성이 '프로'라는 타이틀을 단다고 해서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피아니시모
16/03/31 16:15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소리이긴 합니다만
예전 스1때 한참 여러사람들과 알고 지낼때도 (..) 이후에 프로게이머가 되는 모 선수가 다른 클랜 마스터에게 원한을 품고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서 쌍욕으로 욕을 퍼붓다가 이그노어를 헀는데 이게 같은 IP에서 접속하면 다른 아이디로 와도 이그노어가 걸린 상태라서 딱 걸려버려서 현피한다 뭐한다 말이 많았다가 그냥 잠잠해진적도 있고

별의별 일들이 많았는데 다만 LOL처럼 잘 안알려졌을 뿐인 일들이라..-0-
LOL의 경우 스타1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이런 일들이 많이 알려지는 건 단순히 사람들의 인성이 수준이 갑자기 내려갔다 이게 아니라 더 많이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차이이긴 합니다
Love Fool
16/03/31 16:23
수정 아이콘
스타도 사실 한인성 하시는 분들이 많죠...
피아니시모
16/03/31 16:47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죠 박세정 소속클랜이던 사신클랜에 속한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스펙타클한 일을 경험해보고 다른곳에선 실시간으로 고무신 거꾸러 신은것도 봤고...(..)
16/03/31 16:59
수정 아이콘
음 뭐 욕한 게 잘했단 이야긴 아닙니다만

특정 인종이나 국적의 사람들 전체를 싸잡는 거랑, 게임 내의 못하는 아군에 대한 비난은 좀 경중이 다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롤하면서 답답한 경우가 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마는,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인게임에서 SNS에다 한국인 전체를 싸잡고 욕을 한다거나, 일본인 전체를 싸잡아 운운하는 거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용?
고전파이상혁홧팅
16/03/31 17: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차라리 일본어로 욕을 했으면 이런 기분은 아니었을 거다'라고 적었습니다.

근데 당사자인 일본인은 못알아보는 한국어로 욕을 해서요 다른 한국인이랑 함께. 이것도 일종의 차별언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6/03/31 20:02
수정 아이콘
음.. 물론 일본인이 못알아먹는 한국어로 다른 한국인과 함께 "이래서 쪽XX들은 어쩌구.." 하는 식의 속칭,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했다면 이건 분명 차별 언행이겠지만, 한국어로 다른 한국인과 함께 한 비난이 또 그냥 B 개인에 관한 것 뿐이었다면 역시, 차별언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16/03/31 17:48
수정 아이콘
욕설과 인종차별 발언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치환하면 욕설은 개인 간의 실랑이, 드잡이, 폭행 같은 개념이지만, 인종차별 발언은 테러에 가깝거든요.

개인 간의 다툼도 정도가 심해지면 그 비난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지만, 테러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파이상혁홧팅
16/03/31 19:13
수정 아이콘
바로 위 계란님께 달아둔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6/03/31 19:44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때도 뭐.. 김창희나 은가이 같은 경우가 있었죠.

그리고 롤 내에서 욕설수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강퀴가 정리한게 가장 맘에 듭니다. 골텍은 '너 왜 그렇게 똥싸서 팀에 민폐냐' 라는 말을 굉장히 직설적이고 심하게 하는것이고 도수는 그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사람을 비꼬고 헐뜯어서 열받게 만드는 언행을 하는거라고 했죠.
뿌엉이
16/03/31 19:59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가 여러사람한데 노출된 곳에서 욕 안하는건 본인한테 득이되지 해될게 없습니다
대부분 성인이고 어려봐야 고등학생인데
구설수에 오를 욕설이나 채팅 안하는건 처음만 어색하지 노력하다보면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에요
그럴 생각을 안하고 노력도 안하니까 사고가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16/03/31 21:31
수정 아이콘
욕하는게 잘한것이 아니고 잘못이지만 9분에 20개면...
솔직히 트롤은 맞다고 보입니다. 대놓고 전체챗으로 메자이사세요 하고 던진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할 생각이 없이 트롤한 것은 맞아보입니다. 그 전에 픽밴 등 정황도 그렇고.
접니다
16/04/01 00:29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인지는 잘 모르겠고

프로선수라면 욕은 안하면 안할수록 좋다고 봅니다
16/04/01 22:12
수정 아이콘
욕에 대한 개념이 이제는 바뀌었죠
친한 친구들끼리 하는 격없는 언어?? 반말같은 느낌??
그냥 아는 사람이 어느 날 욕을 섞어 이야기를 하면
나를 무시하나? 보다 왜 친한척이지? 라고 느끼는 시대가 된거죠.
그러니 게임 하면서 반말 할 수도 있지 라는 생각에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956 [LOL] 0401 LZ vs SBENU 2세트 - 경기 리뷰 [8] 한아8557 16/04/03 8557 36
58955 [LOL] 내 꼬리맛을 봐라! [18] 집정관8633 16/04/02 8633 0
58954 [LOL] 스프링 시즌 막바지, 마지막 남은 포스트 시즌 티켓 한장 경우의 수 [10] 반니스텔루이6070 16/04/02 6070 5
58951 [히어로즈] 고급꿀 색다른 소냐 홍보하러 왔습니다. [12] Dark5tar6235 16/04/02 6235 5
58950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7화: 전쟁 뒤의 이야기 # [35] 도로시-Mk215088 16/04/02 15088 41
58949 [스타2] 이번 주 모두의 유채꽃, 꿀잼 테테전이 펼쳐집니다! [4] SPOTV GAMES6609 16/04/02 6609 0
58948 [LOL] 단언컨대, 탑 노틸은 솔랭에 가장 완벽한 챔프입니다. [33] 솔루9004 16/04/02 9004 0
58947 [기타] [피온3] 트레이드 2.0 대란이 또 터졌습니다. [36] 콰트로치즈와퍼6084 16/04/02 6084 0
58946 [하스스톤] 카드 평가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19] Ataraxia111359 16/04/02 11359 1
58945 [LOL] 대두 레이븐 이벤트 역대 최악이네요 [42] 카롱카롱10747 16/04/01 10747 1
58944 [LOL] 북미에서 뒤틀린숲 수십판 해보고 느끼는 챔피언별 평가 [9] bigname6669 16/04/01 6669 0
58943 [기타] 더 디비전 첫번째 무료 DLC "Incursion" 관련 정보 + PGR 유저 사전조사 [13] 한아6913 16/04/01 6913 3
58942 [스타2] 두 개의 길, 남은 것은 영광 뿐 [36] Sgt. Hammer10430 16/04/01 10430 8
58940 [스타2] 8년의 결실 [20] 윤하8977 16/04/01 8977 9
58939 [LOL] 글쓴이 스스로가 놀라 쓰는 탑판테온 추천글 [53] rnsr10094 16/04/01 10094 2
58936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6화: 카톨릭의 위기 # [37] 도로시-Mk215580 16/03/31 15580 59
58935 [기타] [PS4] 파이날 판타지 15 플래티넘 데모 체험기 [18] my immortal11221 16/03/31 11221 0
58934 [LOL] 욕설, 그리고 차별발언 [39] 고전파이상혁홧팅8011 16/03/31 8011 0
58933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3.2.0 패치 노트 [5] kimbilly8952 16/03/31 8952 0
58932 [스타2] 스타크래프트의 남은 떡밥들 [40] 눈시14762 16/03/31 14762 2
58931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5화: 신의 보살핌 # [49] 도로시-Mk216903 16/03/30 16903 57
58930 [LOL] 다인랭으로 인해 거품티어가 많아진듯합니다. [67] Linaa12185 16/03/30 12185 4
58929 [LOL] 북미 승강전이 연기된 이유 (+음모론 썰) [15] 후추통8477 16/03/30 847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