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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 20:42
이 내용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룬테라 스테락이 오피셜로 봄이 가기전에 헬퍼와 핵 관련해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있을거라고 했으니 기다리면 될듯 하네요.
16/03/26 20:44
업무방해로 소송을 해도 모자랄판에.. 저자세로 저러고있으니 결코 긍정적인 사인이아니죠.
앞에서는 핵잡는다 하고 핵판매자들은 그냥 방관하면서 사실상 근절의지를 잊은거라고 봐야하니까요..
16/03/26 20:47
이 글이나 링크 글의 중간부분에 핵팔이들이 만나서 얘기했다는 부분은 증거가 없는거 같은데, 그 신뢰도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일전에 유머글로 올라온 대리, 헬퍼 패러디 기사와 비슷한 수준인걸로 느껴져서요.
16/03/26 20:44
어차피 롤헬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레이팅) 올라갈 애들은 올라간다. 라......
라코에선 봄이 가기 전이 아닌 지금 관련 내용에 대해 해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16/03/26 20:46
몬스터게이밍 때랑 전개가 비슷한데요. 그 때도 몬겜 운영자하고 라코 법무담당인가 함께 만난 사실 폭로하고 그랬거든요.
원칙적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다는 사실도 좀 신기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런 방침이 생긴걸까요.
16/03/26 20:47
거의 올라오자마자 본 글이네요.
글쎄요. 일단 글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지금 상황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어떻게든 빨리 대처해도 모자를 판에 리플 세자리 추천수 네자리 찍을 동안 공식 대응이 아예 없다는 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피시방 순위만 믿고 칼퇴근이라도 한 건 아니겠지요-_-)
16/03/26 21:03
이런건 두고봐야죠. 세모자 사건같은 관심병자들을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뭐라 하기 무섭군요.
물건 팔기 위해 저정도 조작은 하고도 남을 놈들이 핵팔이들이고, 저 유저가 얼마나 믿을만한 인물인지도 알려지지 않았죠. 물론 저게 사실이면 해당 라코 관계자는 옷 벗어야...
16/03/26 21:06
글쓴이가 굉장히 강하게 나오는군요.
'위 게시글에는 단 하나의 거짓이 없으며 만약 조작을 했거나 허위사실이라면 법적조치 받도록 하겠습니다.' 흐음...;;;
16/03/26 22:14
대리, 오토, 핵 문제들은 블빠들 그중에서 와우유저들에겐 너무 친숙한 모습이라.....제 기억에는 블코도 와우 투기장이 대리천지였을때 대리 못잡는다고 했었던걸로...
16/03/26 21:48
원래 게임회사라는 놈들이 아쉬울땐 친절해지고 잘나갈때는 건방지죠.
블쟈도 잘나갈땐 너 게임 안사도 남들은 산다는 식으로 창렬스러운 판매를 하더니 요즘은 정밀 착실하게 고객관리중이죠. 진작에 이랬으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블쟈민국이었을텐데요. 그러니까 우리는 솔랭을 멀리하고 선수 개인방송을 챙겨보는게 좋습니다. 라이엇도 아쉬워지면 룬페도 공짜로 뿌리고 챔프도 다 줄지도 모릅니다?
16/03/26 21:53
이걸 지금 공개하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 헬퍼 영정때리는거 보면 전보다 강도가 심해진것 같고.. 헬퍼 열심히 팔아먹고 단물 다 빠지고 요즘 제작자들도 빠져나가는 추세라던데
16/03/26 21:59
라이엇룬테라 답변으로는 운영자-헬퍼판매자가 만난게 사실이고 판매자가 고등학생이라 법적 조치 없이 폐쇄만 했다는데.. 제가 저 고등학생이어도 카페 폐쇄가 끝이면 계속 장사하겠네요.
16/03/26 22:08
만약 게임회사가 고등학생을 고소해서 벌금형 맞게 하면 언플과 함께 얻어맞을겁니다. 뭣모르는 젊은이를 엿먹이는 어쩌고 하면서 뒷목잡을 보도 꽤나 나오겠죠.
그래서 저 행동 자체는 이해갑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갈거면 뭔가 확약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받았어야지, 그냥 넘어갔으면 매우 멍청한거죠
16/03/26 22:15
그건 말이안되죠... 어차피 게임하는 유저는 별로 신경안쓰고 게임을 할텐데요.
내막은 뻔하구요. 손발을 다묶어놔야지 그냥 놔두고 있었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죠. 고소는 안하더라도 판매는 막을수있는 방법을 강구했어야 맞죠.
16/03/26 22:05
고등학생이라 법적 조치 없이 폐쇄하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네요
저 같아도 라이엇 끌려가서 까페폐쇄당하는게 끝이면 더 열심히 팔거 같은데 다시보니까 폐쇄도 아니고 폐쇄유도군요 애초에 팔던사람이 장사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16/03/26 22:0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91531
룬테라 답변이 달렸네요 근데 답변 보니깐 한다는 말이 결국 카페폐쇄인데 그 폐쇄도 그 운영자들이 폐쇄한게 아니네요..-0- 댓글들을 다 읽은 게 아니긴 합니다만 지금 댓글분위기를 보니깐 라코관계자들끼리도 말이 다른가봅니다 거기다가 어떻게든 조작프레임으로 물타기를 씌우려한다는 댓글도 있네요 보아하니 일단 저 글 자체가 조작은 아닌 거 같은데 상황이 라코랑 그 글쓴이랑 오해를 한건지 정말로 완전히 사실인지는 알 수가 없네용
16/03/26 22:09
그리고 저 말이 사실이라면.... 라코는 진짜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군요...
일단 본사에선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16/03/26 22:07
근데 일단 나온 확실한 오피셜은 그 운영자가 고등학생이라 그냥 훈방으로 끝냈다는건데
농담이긴 합니다만 헬퍼 회사들은 그냥 바지사장으로 자기 조카나 친척동생 세워놔도 되겠네요(..)
16/03/26 22:09
왜 라이엇 본사에서 고소를 안 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블리자드도 와우 사설서버나 스투 맵핵 내버려 두다가 유료로 파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고소를 했는데...
16/03/26 22:12
롤 인벤글 봤는데 지속적으로 실드+물타기를 시도하는 라코직원같은 분들이 있으네요. 그 노력을 진작에 잡는데 쓰지... 레딧에도 번역글 바로 올라간거 보니 본사에게 문책이라도 받을려나요
16/03/26 22:13
물타기 장난아니긴 하네요
근데 거기엔 원래 인벤에서 활동하던 분탕 어그로들도 많아서 구분할 수가 없어서 -0- 완전 난리네요 난리
16/03/26 22:14
1. 만난적 없다고 잡아뗀거 사실
2. 실제로 만난것 사실 3. 법적 제제까진 안갈것 같다는 말을 헬퍼운영자에게 한 것도 사실 4. 그 운영자가 기세등등해져서 계속적으로 유포한것도 사실 레알 노답.....
16/03/26 22:17
그래놓고 "우리는 헬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그 이전에 GM렝가인지 라이엇렝가인지는 나타나서는 "절대로 만난 적 없습니다" 이랬다는것도..
16/03/26 22:22
주 이용자층인 학생들은 "라이엇이 나쁜놈이라고? 원래 그랬잖아?"라고 대답하고 게임삼매경에 빠지겠죠.
스타 1이나 와우가 핵으로 망한게 아니고 이용자층의 노령화(?)로 패권을 내준 것을 감안해보면 이래도 욕만 디립다 먹고 장사 잘 할것같네요;;
16/03/26 22:23
궁금한 점은 대체 글쓴이는 어떻게 핵팔이들과 친분을 유지한 것일까요?
내가 진짜 처벌 받지는 않았더라도 내가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거 신고한 사람하고 사이가 좋을 거 같지는 않은데.
16/03/26 22:31
적을 알고 나를알아야 백전백승이니깐...
그리고 적이 나를 모르게해야 백전 백일승이니깐 최대한 헬퍼유저인척하면서 신고사실은 절대 그들이 모르게...하지않았을까요
16/03/26 22:32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6/03/26/bbs/i12244916722.png
해당 본문 밑에 글쓴이가 주장하는 롤 헬퍼 관계자 톡 내용이 올라왔네요.
16/03/26 22:38
저걸로 완전히 망할리도 없을 뿐더러
솔직히 해결되어야하는 문제라고 보는 상황에서 이런 댓글은 굉장히 웃기네요 크크 롤 망하면 사람들이 고오오오급 레스토랑으로 가실거라 생각하시는건가
16/03/26 23:09
크크크크크 레스토랑을 개업할 수 있게 기반이 되어준 워크래프트3 리그 펀딩이나 좀 하시죠 http://nicegame.tv/shop/detail/487
16/03/27 02:59
코코몽님이 무슨 글을 썼는지 벌점을 드신 이후라서 모릅니다.
하지만 밑에 분들이 언급해주시는 내용으로 짐작컨데, 정말 그러지 마세요. 아니 그냥 롤이랑 히오스 분탕칠 목적으로 하는거면 진짜 그냥 가만히 계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16/03/26 22:36
게임회사 - 작업장 간의 커넥션은 알게 모르게 꽤 많이 밝혀졌었죠. N, N 둘다 N이군요 크 G사도 있었구요.
레딧에도 올라왔고 꽤 큰 화제거리가 될 거 같네요. 어떻게 끝맺음이 될지 궁금하네요.
16/03/26 22:45
커넥션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 보통 왜 겜회사측에서 커넥션을 가지는 건가요? 작업장 측에서 돈을 바쳐봤자 회사 측에서 볼때는 푼돈 일테니 금전이 목적일것 같지도 않은데요.
16/03/26 22:58
이번일은 그냥 방관이라 좀 느낌은 다른데 라이엇본사에서 비슷한 루머가 있었죠. 2014년에 해커가 올린 글이었는데...헬퍼는 2012년 부터 있었다. 라이엇 본사에서 2013년에 핵 스크립터를 고용했다. 라이엇은 2년간 헬퍼를 알았음에도 아무런 언급, 패치를 하지 않았다.
저는 라코보다 라이엇 본사가 어떻게 대응할지가 더 궁금해요.
16/03/26 22:43
추후 대응 여부를 보고 롤 커뮤니티끼리 연합해서
라코 불매운동 해야합니다. 아니 불매를 넘어서 라코 퇴출운동이라도 해야될거 같습니다. 얼마나 유져들이 하찮고 돼지 멍청이로 보였으면 저따위로 행동하나요? 여튼 이건 롤 역사상 가장 큰 흑역사가 되겠군요 좋게 생각하면 썩은 부위를 한번에 잘라 낼 수 있는 좋은 전환점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6/03/26 22:57
이왕 이렇게 된거 상점에서 팔죠
그럼 저도 과금해서 무과금러 좀 쳐패고 다니게요 무과금러라 맨날 쳐맞다가 힘들어서 요새 잘 안하는데.....
16/03/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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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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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 23:12
미성년자라는 건 핑계일 가능성이 높죠. 이 곳만이 아니라 수많은 업체가 있을텐데 법적으로 조치한 사례는 없는걸로 압니다. 모든 업체가 미성년자가 운영할 리는 없으니까요. 라이엇의 방침 자체가 원칙적으로 법적초지 하지 않는다 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16/03/26 23:53
하여간 법적 대응이 쉽지 않은거죠. 미성년자한테는 더 어렵고... 넥슨 NC같은 운영사들도 뻔히 보이는 불법프로그램 배포 업자들을 바로바로 잡지 못하고 있어요.
16/03/27 00:01
엔씨는 수차례 법적대응 해왔고 나중에는 업체들이 중국으로 옮겨가고 음성화 되면서 잡기 힘들어진 측면이 있지요. 라이엇은 법적대응 자체를 한 적이 없고요. 대리때도 약관위반이지 불법아니다라고 주장하던 곳이 라이엇입니다.
16/03/27 00:21
의외로 NC는 이런거에 강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게 겉모습뿐이라고 해도요
넥슨은 제가 그쪽 게임을 깊게 안해봐서 모르겠고요 반면 라이엇은 저어어어어어어얼대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좀 깔짝대다 말뿐이죠
16/03/26 23:08
정말 좋아하던 회사였는데, 최근에 배신감을 너무 많이 느껴서 속으로는 망했으면 하지만, 망하진 않겠죠. 대항마도 없고, 선점효과가 가장 중요한 곳이 한국이니깐요. 40%가 뭐 장난도 아니고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16/03/26 23:09
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91635
이게 소름이네요 허허허 이제 진짜 중단해야지
16/03/27 15:45
사석에서나 농담으로 할법한 소리를 공식 답변으로 하는 패기가 정말 놀랍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저러고서 법적대응을 안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니 더 황당하고요.
16/03/26 23:30
인벤은 불타고 있네요,
라이엇 룬테라가 나와서 수습해볼려고 글썼다가 되려 흥만 돋구고 갔네요. 글쓴이는 제대로 싸워보겠다란 심산으로 이거저거 준비한거 같은데 어설픈 답변으론 무마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진실이 뭘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내부 거래자가 있다고 해도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닐거 같습니다.
16/03/26 23:38
라코야 뭐..애초에 능력도 없고(그냥 한국 대리점 수준이죠) 핵 근절에 대한 의지도 없으니까 기대도 안 했는데, 멍청하기까지 했네요.
16/03/27 00:02
인벤은 pbe눈팅만했었는데 아까 보고 3추 줄라고 회원가입도 했음
근데 사실 딴겜이면 이걸로 망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롤은 안망할거 같음;;
16/03/27 00:13
여러분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읍읍읍 님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을 외칠 수 없다는 점이 한스럽습니다만, 우리 모두 이 사태에 경종을 울려 주신 그분의 이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 제가 -볼드모트- 요정설 까지 쓰게 될지 몰랐네요.
16/03/27 00:23
롤판의 다크나이트 읍읍읍님의 빅 픽쳐에 감탄만 나올뿐입니다
여튼 이게 더 화재가 되어서 본사도 정신좀 차리고 겸사겸사해서 라코를 탈탈 털어줬으면 하네요
16/03/27 00:18
레딧은 더하군요, 그냥 입닫고 치울려는건지
[–]ReganDryke[Void Spirit] (EU-W)[M] [숨겨진 추천수] 10 minutes ago stickied comment Your post was removed because: Do not discuss hacks or disallowed third party programs. Do not name websites that offer any of the above services. 귀하의 포스팅이 삭제된 이유는 이하와 같습니다. -핵이나 허용되지 않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하지 마십시오. -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의 이름을 적지 마십시오. 이젠 캬읍읍에 이어서 스크립트도 볼드모트가 됐네요.
16/03/27 00:23
레딧 관리자가 지운거 같은데 문제가 되는 현상에 대한 토론을 왜 틀어막는지 모르겠네요.
롤 레딧만 들어가봐서 라이엇의 압력인지 레딧 정책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16/03/27 00:48
레딧삭제된거 이해가 안되네요 크크
이렇게된김에 라이엇코리아 싹 물갈았으면 좋겠습니다. 매크로성 답변이나 하면서 유저들이랑은 소통하는척..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16/03/27 01:04
흠 뭐 사실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데(다 예상했다는게 아니라 온라인게임 운영진 막장사례는 하도 많이봐서) mk롤은 쥐잡듯이 잡은거 생각나서 좀 웃기긴 하네요. 헬퍼에 스킨변경 기능 있었으면 이렇게 안했을 듯.
16/03/27 01:32
전에 한번 우스갯글로 인벤에 올라왔던 내용인데
"라이엇에서 1시간 헬퍼사용권을 10000000rp에 정식 상점에서 팔면 헬퍼제작자를 상대로 고소할 법적 근거가 생긴다" 이게 생각나네요... 당연히 불가능하겠죠...
16/03/27 02:11
뜬금없지만 인벤의 게시판 시스템이 참 부럽네요.
3000플 가까이 되도 접기 기능으로 로딩 안 밀림, 공감, 비공감 기능으로 의사 표현 가능, 비공감 많은 리플 내용도 삭제되지 않고 블라인드 처리되어 사후 확인 가능...
16/03/27 02:18
(그럴리는 없겠지만)
환불해주면 인증하고 전액 기부하고 싶습니다 ㅡㅡ 대리+헬퍼에 받은 스트레스와 암덩어리 암환자분들께 기부하고 싶네요
16/03/27 02:39
헬퍼 판매자 등장했네요. 첫 글은 삭제했고 두번째부터는 테러리스트가 지금은 대 테러시대다, 너희 경찰들에게 잡으라고 항의해라 하는 꼴.
16/03/27 07:52
라코는 진짜 무능력의 끝판왕입니다. 이쯤되면 관계자 모가지가 날라갔어도 몇번은 더날라갔어야 정상일텐데 지사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라이엇도 한심하구요
16/03/27 09:20
이래도 롤은 안 망할겁니다
어차피 유저들중 이런데 열심이 와서 활동하는건 극소수거든요 순위는 그대로 유지될거고 라이엇도 그대로 방치하겠죠 국내 정치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무슨 짓을 하건 절대 지지층이 받쳐 주면 정말 무슨 짓이든 해도 되는거죠 나라 팔아먹어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 판에 라이엇이 상점에서 핼퍼를 팔아도 게임을 계속할 사람은 분명 존재합니다 존재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다수가 그럴거에요
16/03/27 09:52
그걸 절실하게 느낀게 롤드컵 분산개최와 중계권 사태였죠.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들 덕분에 라이엇은 뭐라 떠들어도 듣지도 않겠구나란걸 깨달았죠.
16/03/27 19:18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금 제일 화가나는건 이또한 지나가는 일이 될테고 여전히 하는사람들은 계속할거고 헬퍼는 판을 칠테고 점유율 떨어질 일도 없을거고 결국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겠지요.
16/03/27 12:42
의혹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방관한거죠.
저런 라코의 답변도 필요 없습니다. 자기들 주 수입원인 스킨 핵은 바로 차단 영구정지 먹였지만 돈 안되는 핼퍼는 몇년째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냥 의지 및 개선할 생각이 없다고 봐야하죠. 그렇다고 롤이 망하길 바라진 않습니다 아직 롤만한 게임이 없거든요. 소위 대항마라는 게임들은 하나 같이 똥망 수준이라서요.
16/03/27 12:5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1801
이승현대표의 이름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만... 글쎄요...
16/03/27 13:05
현 사태 재발 방지는 그나마 가능 할 지 몰라도 헬퍼 근절은 능력이 모자라서 못하죠...
얼마전 웃음 사태때 헬퍼 감지도 못한다는데 근절이 될 수 있을까요....
16/03/27 13:16
항상 보던 그대로네요.
대표 답변마저 매크로로 보일정도니, 라이엇 코리아로는 해결이 안될것같습니다. 본사 차원에서 해도 될랑말랑이겠네요.
16/03/27 13:26
1. 커뮤니티 팀에서 유저한테 거짓말했다는 걸 한국 대표가 인증해버린 셈인데 커뮤니티 팀에 대한 얘기도 없고,
2. 과거에 롤 헬퍼 제작자한테 '저희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는 player'라고 한 것도 사실이며, 법적 조치 없었으며, 헬퍼 카페 폐쇄를 본인들이 했다는 증거도 없는 걸 인정했고, 3. 앞으로 헬퍼를 근절하겠다는 말은 했는데, 헬퍼 제작자랑 콜라마시고 2년 동안 넋 놓고 있다가 이제와서 추상적인 말만 듣고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구체적인 방안이라도 적시해야 믿음이 가는데. (헬퍼 제작자는 전부 영업방해로 고소하고 이용자는 과거 이용내역까지 최대한 추적해서 걸린 계정 전부 영구 정지를 한다든지)
16/03/27 13:28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 올리고 나서 갑자기 영문글도 추가한거 보면 딱 답 나오네요 [한국 사용자들 니들이 뭐라 씨부리던 관심없어 내 관심사는 오로지 북미 사용자들과 내 고용주이신 북미 라이엇 형님들이야... 해해 북미님들 저 잘 좀 봐주세요 이렇게 영어로도 올렸어요 이 글 보시고 부디 화 풀어주세요 별일 없답니다. 한국 거지같은 멍청한 개돼지 놈들은 제가 대충 요리할게요 제발요... 화내지 말아주세요]
16/03/27 13:35
어짜피 너네 좀있으면 잠잠해질거자나.
내부자들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대표가 저런 매크로식 답변이니 그동안 라코가 답변이 일관적이었던 게 이해가 됩니다 크크
16/03/27 15:36
알맹이 하나도 없는 정치적 수사 및 변명에 불과하군요. '최근 기술적 대응을 대폭 강화하여,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적발 및 제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돌멩이들이 어노잉 오렌지가 되어 비웃을 이야기입니다. 클라이언트 상으로 외부 프로그램을 막거나 감지하려는 시도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게 LOL 클라이언트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그리고 지금 위 해명만으로도 회사가 게이머들에게 거짓말 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진데 이러면 관련자들 다 징계 먹어야 정상일텐데요. 아니. 이런 식의 사건 사고라면 대표부터 목이 달아나도 시원찮을 수도 있다는 거 모르십니까. 경우가 좀 다르지만 최근 게임 가지고 헛짓거리 했던 벌키트리가 무슨 일 당했는지나 좀 보고 배우셔야 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불법 프로그램 판매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한 것, 'lolhelper를 제작 배포할 정도라면 저희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는 Player라고 생각합니다.'따위의 안일한 표현을 한 것, 유저의 문제제기 글에다가 쟁점과는 아무 관계없는 사소한 오류를 꼬투리잡아 공격한 것 등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직업윤리적으로도 용서가 안 됩니다. 저런 작자들 때문에 게임분야 서비스가 죄다 욕을 먹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죄질이 나빠요.
16/03/27 13:34
라이엇 대응 보니까 왜 그렇게 비매너 유저한테 관대했는지 알겠네요. 비매너 유저도 롤을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는 player 라고 생각했겠죠?
16/03/27 14:07
이제것 올라온 글, 댓글들 정보취합 해보면 다른나라도 헬퍼 있긴 있는데 한국처럼 만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있어도 비교적 빠르게 잡아서 다른 유져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대리유져의 말에 따르면 중국에서도 헬퍼는 있답니다. 그런데 헬퍼 사용자는 빠르게 처리되어서 헬퍼 사용자들이 금방금방 사라진답니다. 그 사람이 한국에 와서 놀란게 이렇게 헬퍼가 판을 치는데 전혀 안잡고 있는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중국같았음 벌써 다 잡고도 남았다고 하더군요... 이것만 봐도 한국과 다른 나라 헬퍼 관리가 엄청나게 다른단걸 알 수 있죠... 그냥 사실상 방관한게 맞다고 봅니다.
16/03/27 14:08
모든 걸 거짓말로 일관하네요
거기다 대표라는 분은 알맹이없는 매크로 답변이나 하고있고 대단들하십니다 라이엇 이젠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16/03/27 14:21
뭐 질질 끌다가 고급 스킨이나 몇 개 줄거고
유저들은 개꿀을 외치면서 잠잠해 지겠죠 한 두번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독점상황에선 답이 없습니다
16/03/27 14:28
아뇨... 이번 사건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 외에도 안하는분 많습니다.)
한 두번 장사요? 이런일은 역대급이자 처음입니다. 스킨을 팔면 그 스킨 끼고 즐겁게 클린한 게임을 해야 게임을 하고싶지 헬퍼 만연하는 거지같은 더러운 게임은 하고싶지가 않거든요 그렇게까지 한국 유져들이 개돼지에 멍청이들 아닙니다. 최소한 관련자들 징계처리와 추후 개선방안들을 제시해야 수그러 들겁니다.
16/03/27 15:21
점유율이 말해줍니다 이 난리가 나고 있는데도 40%에요 그냥 평범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관심없어요 재수없게 나랑 할때만 걸리지마라 수준이지
16/03/27 17:49
무슨 소리신지? 아직 이번주 순위는 발표도 안났습니다.(오늘이 지나야 발표되죠)
이 사단이 난게 어제인데 저번주 순위가 무슨 도움이 되죠? 최소한 다음주 순위보고 점유율 변동 보고 말하셔야죠 그리고 진정한 코어유져들인 직장인들은 대부분 피시방 안갑니다.
16/03/27 19:32
저도 이번 이슈가 좀 제대로 터져서 뭔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sarega님과 반대로 제 주변 대부분은 이번 사태를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없습니다. 지금도 피시방엔 롤만 주구장창들 하고 있구요.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은 비관적 이네요
16/03/27 21:23
아직 한국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 개돼지 멍청이 맞습니다.
장담하죠. 다음 주 발표되는 점유율에 변동이 티끌만큼이라도 있으면 그게 놀라운 일일 겁니다.
16/03/27 15:24
한때 gm들의 톡톡 튀고 성의 있는 1:1 답변들로 유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쩜 이렇게 바뀔수가 있나싶네요. 자본주의 독과점의 폐해인가
16/03/27 15:39
반대로 말하자면 GM들의 성의 있는 답변이나 게임 외적인 활동 등으로 LOL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가려 왔던 것이죠.
불법, 비인가 프로그램 문제나 직원의 거짓말은 그런 답변이나 외적 활동 같은 것으로 틀어막을 수 없는 문제이고요.
16/03/27 15:53
대표가 쓴 글에는 최소한 어떤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어떻게 제제하겠다.... 관련직원들 어떻게 문책하겠다... 이런내용은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그냥 아무 내용도 없네요. 상황이 이지경인데 그냥 미안해 잘할게.. 수준이라니 진짜 운영수준 극혐이네요.
16/03/27 15:59
하나 확실한건 이제 롤에 대한 더이상의 과금은 없을꺼고 OGN 중계진들을 보면서 이어갔던 게임에 대한 조금이나마 남은 열정마저 사라지네요. 크크..
16/03/27 16:19
이럴거면 대표가 왜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GM이 쓰는 내용과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대표 명의로 글 쓰려면 대표 권한으로 실행할 수 있는 직원 징계나 법적조치가 있어야죠.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 달라는 말은 그냥 직원 시켜서 해도 충분합니다.
16/03/27 16:29
농담이 아니라 인벤 댓글처럼 한 30% 정도만 환불해준다면 전 지금 당장 환불받고 게임 접고 싶네요 크크. 제가 진짜 별에별 똥게임을 다해보지만 대표가. 운영진이 이런식의 대처와 마무리를 하는건 처음봅니다. 제가 이제까지 하면서 욕했던 다른 게임 제작사들에게 미안해지네요
16/03/27 16:34
라이엇은 아프리카 모BJ의 헬퍼의혹 사건때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최상의 조건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데 결국 그 사건도 흐지부지(?) 넘어갔고, 아직도 의혹만 있는 상태로 남아버려서... 예를들어 그 BJ가 만에하나 헬퍼였고, 그걸 밝혀내 강경조치를 취했다면 라이엇에대한 유저들의 생각도 꽤나 우호적으로 바뀌었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네요.
16/03/27 16:36
한때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했고, 캐릭터들에게 여전히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서...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훨씬 나은 운영을 보여준다 등 호평도 많았죠... 그런 게임이 이렇게 패드립치는 게임, 유저를 무시하는 게임, 멋대로 분산개최하는 게임에 이어서 이제는 헬퍼 안 쓰면 손해인 게임이라는, 그야말로 나락까지 인식이 떨어져버린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처참합니다.
16/03/27 17:04
헬퍼를 없애냐 마냐, 사용자들을 처벌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보다도
라이엇 코리아가 그간 보여준 행태자체에 유저들이 참다참다 못해서 폭팔한 문제라고 봅니다 라이엇 코리아 입장에서는 헬퍼문제에 관해서 어떤식으로든 잡음이 크지 않은 쪽으로 사건을 키우지 않고 시간을 끌어가면서 기술적이니 측면에서 해결방안이 제시된다면 조용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취지였던것 같은데 유저들 입장에서는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들부터 빠르게 대처해나가면서 갈증을 해소해주길 바랬던거겠죠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빠르게 공론화 최대한의 노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자세를을 바랬던건데 전형적인 한국식 마인드인 좋은게 좋은거고 덮어가자 묻어가자가 사태를 여기까지 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이엇 본사에서 라이엇 코리아에 대해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줬으면 싶네요
16/03/27 18:18
인벤에 이 와중에 도배수준으로 레스토랑스 글 올리는 사람들은 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이지때도 그렇고 실제로 게임은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게임 이미지만 잔뜩 망친다는 생각이... 한두번 우스갯소리로 올리는건 재밌는데 진짜 몇십개씩 댓글을 다는건 좀 크크 요새 갓빡이 갓오스 모드던데 저는 안하지만 친구들이 히오스 워낙 열심히 해서 이 일로 인해 유저 좀 늘었으면 하긴 하는데 저런건 역효과만 날거 같아요.
16/03/27 18:26
이지스탕스때도 이지 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크크 개인적으로 적당히 하면 위트있고 재밌어서 좋은데..
16/03/27 18:40
저도 히오스 하는 유저로서 레스토랑스들이 좀 과하다고 생각되기는 하는데 몇몇 글이나 댓글은 센스가 굉장하더라고요. 아까 보니 모 유저가 히오스 공홈으로 리다이렉트 되는 홍보용 배너까지 만들었던데 그거 보고 웃겨서.. 크크
16/03/27 19:37
예를들어 아이둘이 싸웠는데 아이들 귀찮아 하는 옆집아저씨에게 해결해달라고 하는 느낌이예요.. 유저가 왜이렇게 무기력하게 느껴질까요..
착잡하네요..
16/03/28 00:22
저야 롤 접은지 1년 조금 넘은지라 팝콘잼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만 시끄럽지 롤 할사람은 계속 하고 롤챔스를 포함한 롤 대회는 계속 흥하겠죠. PGR에도 롤드컵 관련해서 보이콧 움직임도 있긴 했지만 찻잔 속 태풍에 불과했으니. 이참에 모두들 핵 없는 클린 도타로!....는 서버가 없구나T.T
16/03/28 13:37
LOL Helper를 사용하실 정도라면 저희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는 player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명언이다. 명언이야
16/03/28 14:24
lol을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서 얘기를 하면 제 입장을 얘기하자면
해설가 입장, ogn입장을 떠나서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다 아직도 제가 이해가 정말 안가는건 아직도 헬퍼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어떤 분이 있다 왜 그분이 제재가 안되는가 이게 제재가 안되는 한 이 문제는 영원할 것이다 이거는 정말 심각하다 어떤 분인지는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다 제가 말했듯이 전 lol에 대한 충심이 엄청나다 근데 저조차도 요즘 lol을 못 믿겠다 라이엇을. 클템이 네이버 롤챔스쇼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마저도 이번 일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는데 우리 라코님들은 무사태평이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489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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