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2/09 00:18:33
Name 타네시마 포푸라
File #1 XCOM2.png (44.4 KB), Download : 30
File #2 2016_02_06_00003.jpg (299.9 KB), Download : 32
Subject [기타] [XCOM2] 보직의 중요성




[보직을 잘못 배정받으면 몸성하게 되돌아 오기 힘들다.]


2월 5일,  때마침 구정연휴를 하루 앞두고 발매된 XCOM2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가격이 6만원이 넘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할인할텐데 지금 살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중 하나고 마침 갓3 시즌5도 질려갈 무렵 + 구정연휴가 겹쳐서

환상의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그냥 질렀습니다.



80% 세명이서 연사했는데 한대도 안맞는것을 보며 저도 모르게 그만 "아오!!씨!!$%%@$%#" 하면서

전작의 시스템을 충실히 계승한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를 보통으로 맞추고 했는데도 엄청 어려워서 생각보다 오래걸렸는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전작에 비해 장비를 올리는 속도보다

외계인이 강해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중간즘 가다보면 매우 힘든 시기가 와서 더 오래걸린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팁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1. 돌격병을 너무 믿지 말라. 후반에 가면 칼로 원킬 내기가 매우 힘들며 적진에 남겨질 확률이 높다.

2. 사이오닉 병사가 짱이다. 훈련 가능하면 바로 훈련시킬것. 다양한 능력으로 위기상황을 피해가게 해준다.

3. 한 특수병정도는 해킹능력을 쌓는게 좋다. 

스컬잭-신경망 접속을 통한 애드번트 원킬이나, 로봇유닛을 해킹하는대에는 해킹 능력에 따라 확률이 변합니다.

한발한발이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환경에서 이 한번의 선택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살려주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보조장비로는 반드시 스컬잭을 장착시켜 해킹능력을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그다지 깔끔하게 클리어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핵심포인트로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아직은 버그들이 종종 보여서 아쉬움도 많은 게임이지만, 

오랜만에 긴시간 붙잡고 할만한 게임을 만난듯 하여 기쁩니다. 


그럼 이제 2회차 플레이 하러 2000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16/02/09 00:48
수정 아이콘
아 돌격병...흑흑..
두콩이
16/02/09 01:34
수정 아이콘
빗나감
두콩이
16/02/09 01:37
수정 아이콘
아 재밋긴한데 운빨게임이라 지금 초회차에서 깊은 빡침이 몰려오네요 집단 린치중에 전문용어로 다굴빵(?)놓는 중간에 딜계산 해놧는데 빗나감 뜨면 빡칩니다 89퍼 85퍼 여기서 빗나감이 뜨는데.. 면상에 대고쏴도 빗나가더군요 -_-
게랍빠
16/02/09 03:51
수정 아이콘
유탄 양념후 리퍼로 베고 다니는거 재밌죠
타네시마 포푸라
16/02/09 17:28
수정 아이콘
리퍼가 저는 무제한인줄 알았는데 한번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베려고 달렸더니 주변에 있던 다른애들이 달려드는 상황이 생겨서 리퍼는 포기했습니다 orz
게랍빠
16/02/10 06:08
수정 아이콘
칼로 죽여야 발동해요
16/02/09 06:54
수정 아이콘
베테랑 엔딩 보고 베테랑-철인 도전했다가 지구 하나 말아먹고 사령관-일반으로 다시 시작한 참입니다 크크
개인적인 감상은, 돌격병이 초중반 캐리하고 척탄병이 중후반 캐리하는 게임.
하지만 1편보다 병과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 사이오닉병도 만능은 아니고 특수병 저격병도 딱 적절해서 좋네요.
어바웃타임
16/02/09 09:35
수정 아이콘
역시 엑스컴은 수류탄이죠 크크크 치명타까지 터지니
사신군
16/02/09 10:31
수정 아이콘
혹시누가 사령관은 왜잡힌거진 설명해주실분 있나요? ㅜㅜ 전작 어디서부터 연결되는지 감이안와요
NightBAya
16/02/09 11:07
수정 아이콘
프리퀄 소설에서 엑스컴 멸망까지의 시나리오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엑스컴은 첫번째 외계 세력의 UFO를 격추하는데 성공하였지만 UFO 지점 수색에서 외계인들의 강한 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철수한다. 그 후 회원국들이 서서히 탈퇴해가는 상황에서 두번째 UFO를 간신히 격추했을 때에는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면서 프로젝트가 끝난다. 그리고 누군가의 밀고로 인해서 엑스컴의 기지 위치가 발각되고 외계인 세력의 공격으로 기지도 파괴, 엑스컴은 공중분해되었다.

https://namu.wiki/w/%EC%97%91%EC%8A%A4%EC%BB%B4%202/%EB%B0%9C%EB%A7%A4%EC%A0%84%20%EC%A0%95%EB%B3%B4
사신군
16/02/09 13:21
수정 아이콘
아우 감사합니다 위키찾아봤는데 없었는데 발매전내용에 있을줄 몰랐네요
로트리버
16/02/09 13:36
수정 아이콘
여러분 뮤톤은 절대로 돌격병으로 써시면 안됩니다! 막고 반격해요!

제가 이걸 몰라서 기세좋게 돌진해서 칼로 썰려다가 반격맞고 지구 하나가 터졌습니다... ㅜㅜ
한대맞음두대때림
16/02/09 13:54
수정 아이콘
자고로 엑스컴에서 100 이외의 숫자는 의미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나마도 찰과상 뜨는 경우가 많긴 하던데..

전 제 놋북 사양의 문제로(다른건 괜찮은데 CPU가 후달림) 2는 좀 미뤄두고 할인중인 에네미 위딘 사서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이전시리즈 75% 할인중이라 언노운/위딘 합본이 만원밖에 안하네요 크크. 설 연휴도 즐거운 외계인 사냥 되시길!
쿠로다 칸베에
16/02/09 14:31
수정 아이콘
후반부로 갈수록 돌격병은 저격병 분대시야 밝혀주는 잠행 용도로 쓰기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저격병 살상지대가 오피라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저격병 둘이 살상지대 키고 그레네이드로 잠행 풀어주면 정말 안전하게 겜이 가능합니다
Igor.G.Ne
16/02/09 15:03
수정 아이콘
사령관 난이도 너무 빡세요.... 베테랑으로 1회차 엔딩부터 봐야되나....
은빛사막
16/02/09 15:34
수정 아이콘
이 운빨X망겜이
절체절명의 순간, 이거 안맞으면 팀 전멸 -> 지구 망함의 순간에서 명중률 94, 95%에도 빗나감! 뜨는게 다반사라....
세이브 로드 신공없이 겜 하는 입장에선 특수병의 전투 프로토콜이 의외로 꿀이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낮은 데미지로 인해 평이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넓은 사거리에 2, 4, 6의 '100% 확정' 데미지라는 게
99%에서도 빗나감이 뜰 수 있는 이 겜에선 효자라고 생각됩니다.

보직 중 돌격병은 정말... 멀리서 쏴대는 저격병은 계속 살아남아서 대위, 소령 이런데
돌격병은 매번 부상, 사망으로 다 나가 떨어져서 .... 상병, 일병, 신병으로 보충 후 재육성이 다반사네요. TT
티모대위
16/02/09 17:26
수정 아이콘
돌격병들이 애환을 겪는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전 엑스컴 1에서도 저격은 대령 하나만 키우고 돌격병을 샷건돌격과 라이플돌격으로 나눠서 둘씩 키울 정도로 돌격을 좋아하는데...
비가행
16/02/09 15:42
수정 아이콘
지금 전설 난이도로 진행 중인데 [세이브로드는 필수 입니다. (True Concealment, 롱워제작자 3종팩)]
생각 보다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집니다만
1 저격 1 돌격 1 특수병 2 척탄병 1 사이오닉이 현재로는 가장 좋은 조합인 거 같습니다.
이 조합으로 쾌적하게 상황 돌파가 되더군요.

제가 가장 쓸만한 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특수병은 스컬잭(해킹 증가, 어드밴트 일격사)을 필수로 착용하시면 상황 돌파에
정말 많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True Concealment 모드는 꼭 설치하세요. 전설 난이도 필수모드 입니다.(이 모드 없을 때 요인 납치 미션에서는 항상 요인을 그냥 암살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복제 신호기는 훨씬 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성수류탄 짱짱맨(섬광 2개 정도는 필수입니다.)

돌격병은 잠행 속사테크, 저격병은 저격테크, 척탄병은 1 2 6 티어 헤비거너 나머지는 폭파 쪽으로 타는 것이 조금 더 효율이 좋더군요.
그리고 특수병은 (15% 확율로 적처치, 15% 명중 증가) 로 무기를 꾸미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더군요.
현재 버그인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특수병의 명중 시 재 사격은 명중만 하면 탄약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 쏘더라고요.
노르트롬
16/02/09 19:00
수정 아이콘
버그가 아니라 원래 계획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명중률이 떨어져서인지 발동이 되는 꼴을 못봤네요.. 코앞에서 쏴도 맞지 않는 걸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크크크.
코죠삐
16/02/09 16:27
수정 아이콘
돌격병을 처음에 닌자 컨셉으로 커스터마이징 해놨는데 초반에는 혼자서 칼 들고 무쌍을 펼치더니만 중반 쯤 오니까 정말로 닌자가 되어있더라고요. 크크 갈수록 정찰 후 잠행용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둘 정도 남았을 때 서걱서걱하는 뽕맛은 여전히 굉장해서 가장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고, 덕분에 최고 계급도 가장 먼저 찍었네요.
칠리콩까르네
16/02/09 16:44
수정 아이콘
돌격병 : 런엔건 측면 속사 샷건, 이후 발동되는 언터쳐블 진리입니다.
척탄병 : 사이오닉병 클때까지 다리역할을 담당합니다.
저격병 : 전작에 비해 약해졌지만 한명은 대동해야합니다.
특수병 : 닥힐과 해킹으로 나뉘어 지는데, 초중반에는 닥힐이 좋고 후반갈수록 그외 스킬이 빛납니다. 또한 혼란프로토콜은 반드시 찍어서 로봇해킹을 노려야 합니다.
사이오닉병 : 영구 정신지배, 광역기 등을 보유한 op병과입니다.

베스트 멤버라면 돌격1 저격1 특수2 사이오닉2 추천합니다.
비가행
16/02/09 16:54
수정 아이콘
척탄병을 배제하기에는 척탄병이 너무 좋은데요. 사이오닉2는 괜찮은데 특수를 한명 더 하면서 척탄병을 배제하면
전설 난이도에서는 겜을 풀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탄환으로 어느 정도 특수성을 맞출 수 있어서 수류탄을 한번 더 쏠 수 있는 척탄병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6/02/09 16:5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이오닉 병사도 훈련이 잘 진행되었다면 광역딜을 넣을 수 있어서, 시간만 충분하다면 광역딜은 어느정도 보조가 돼요. 하지만 중장갑이 나왔을때 장갑을 벗겨내기 위해서라면 역시 척탄병이 필요하죠.
비가행
16/02/09 17:0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사이오닉2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특수를 한명 더 데리고 가기 위해서 척탄병을 배제 하는 것은 좀 아깝다 이겁니다.
저도 지금 사이오닉이 1명 뿐이라 한명만 운용 중인데(업그레이드가 아까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업글하면 2명 가는 것도 생각 중이긴 합니다.
전설로 46시간 째라서 아직 엔딩은 본 것이 아니라 특수병 2명의 효율은 잘 모르겠네요.
노르트롬
16/02/09 19:02
수정 아이콘
척탄병 없으면 장갑을 벗기기 어려울텐데.. 혹시 철갑 탄환 쓰시나요?
칠리콩까르네
16/02/09 20:38
수정 아이콘
탄환은 크리 올라가는 총알만 저격병 껴줬고, 부족한 수류탄 확보를 위해 저격병 특수병을 제외하고 죄다 워수트 로켓발사기로 갔습니다.
대장갑 알파뎀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겠으나, 떡장류 몹들중 조합상 위협이 되는 몹들은 대부분 로봇이고 이는 혼란프로토콜과 광역기로 충분히 커버칠 수 있습니다(약40%의 확률로 섹토보드 정신지배 해킹도 됩니다)

보직배치는 마지막 미션에만 돌격1 저격1 특수2 사이오닉2으로 진행했었고, 사이오닉을 얻기전 대부분의 미션은 돌격2, 저격1, 특수2, 척탄1으로 진행했었습니다.
히스조커
16/02/09 17:12
수정 아이콘
요즘 주위에서 다들 재밌게 하는거 같던데.. 제 컴으로 돌아갈지 걱정이네요.
그래픽카드가 라데온 7850인데 가능할까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2/09 17:28
수정 아이콘
970쓰는 친구가 느리다고 했으니, 비디오스팩을 낮춰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해봐야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최적화가 잘안된거같았어요. 자주 끊겼습니다.
NightBAya
16/02/09 18:28
수정 아이콘
노트북 i7 HD4000 내장 그래픽에서 그래픽 설정 최저로 그럭저럭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특성상 버벅거려도 게임 플레이 자체에 큰 불편을 주지는 않더군요.
BlazePsyki
16/02/09 17:13
수정 아이콘
엑스컴 1때는 일단 대령 저격수 두명만 확보하면 이걸 못깰래야 못깰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대시야-스냅샷과 무아지경-더블탭은 어느 조합을 하던 무지막지하게 강력했죠. 2에서는 저격 병과의 위력을 깎은데다(그래도 여전히 셉니다) 장갑의 존재가 생겨나서 예전처럼 먼저리에서 저격으로 뽁뽁하려다가는 5~6되는 장갑에 무참히 씹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처할수 있는 나머지 병과(폭발물 또는 스킬로 장갑을 깎을수 있는 척탄이라던가, 대개 로봇 유닛이 장갑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이를 잘 잡는, 또는 CC나 조종을 할수 있게 해주는 특수)의 위력이 그만큼 좋아져서 좋은 밸런스 조정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돌격병은 롱워의 정찰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운용을 할수 있는데, 잠행의 유지나 재잠행 등을 통해서 그 롱워의 운빨에 맡겨야 하는 예리한 반사신경 스킬의 정찰병보다 더 전략적인 움직임을 요구하게 되었다는게 맘에 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작정 돌격할수도 없는(그러다 인카운터 두세개 뜨면 절망이죠) 시스템 상 칼의 데미지를 좀 더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흐흐.

사이오닉은 제가 늦게 키워서 아직 위력을 못봤는데 깡뎀쪽을 보완 할수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솔직히 1이나 롱워에서의 사이오닉은 균열이나 롱워의 마인드 컨트롤 빼고는 보조적인 역할에도 약간 나사가 빠진 그런 스킬들이라고 봐서....
타네시마 포푸라
16/02/09 17:24
수정 아이콘
사이오닉병 꾸준히 키우면 엄청납니다. 직선관통하는 장거리 스킬도 있고, 마인드 컨트럴도 1회가능하고 폭발범위가 넓은 싸이오닉스톰같은 스킬도 쓸 수 있습니다. 경우에따라 정찰하다 발각당하고 못움직이는 아군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수도 있고 적군을 임의로 실신시킬수도 있으며, 1턴동안 강제로 못움직이게 만들수도 있고, 생명체에게 방어무시하고 무조건 6~8데미지를 넣는 스킬도 있습니다. 스킬이 정말 많아서 다 쓰다보면 쿨타임도 금방금방 들어옵니다. 필수에요.
비가행
16/02/09 17:3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사이오닉병은 Op 가 확실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요.
티모대위
16/02/09 17:24
수정 아이콘
정말로 기다려왔던 엑스컴2인데 어느새 발매되었군요... 저는 컴퓨터 사양 문제로 인해 아직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칼의 성능이 제 기대보다는 약한 모양이네요.. 저는 적진 한가운데로 파고드는걸 좋아하는지라.. 제가 적절한 사양의 컴퓨터를 갖추게 되면 그땐 칼이 좀 상향되었을라나요 하하
그리고 플레이타임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엑스컴1이 플레이타임이 조금 짧은편이라서 롱워도 플레이했는데, 이번엔 플레이타임이 좀 길거나, 반복 플레이하는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어바웃타임
16/02/10 02:22
수정 아이콘
본인 게임 스타일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세이브 로드 하시면서 달리시면 생각보다 엔딩을 빨리 보실거고
그게 아니라면 플레이타임이 엄청 길어질겁니다. 몇 번의 지구가 터지기도 할거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션마다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하고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16/02/09 21:35
수정 아이콘
엉엉 피눈물 흘리며 지구-1 터뜨리고 왔습니다.ㅠㅠ 돌격병 위주로 키웠는데 단체로 빈사되고 망했네요. 첫 애드번트 기지 터는데서 4명이서 들어가다가...
16/02/10 12:45
수정 아이콘
강퀴가 사령관철인을 첫트라이에 깨고 지금 전설철인을 11지구째 하고있네요.
16/02/10 13:39
수정 아이콘
갓나빗!
엘시캣
16/02/11 15:06
수정 아이콘
돌격병은 그냥 은신쓰고 시야비추기용이죠.
진짜는 2사이오닉 정배플레이 + 최고급 조준 든 저격병의 원턴 쓰리킬.
저도 2월 5일에 질러서 지금 48시간 차인데 저랑 같이 게임하셨군요(?)
신용운
16/02/11 17:46
수정 아이콘
감나빗!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914 [LOL] 헬퍼 관련 클템의 롤챔스쇼 발언 [58] MoveCrowd17377 16/03/28 17377 20
58913 [스타2] 모두의 유채꽃, PGR21의 연승이 이어질까?! 게스트는 누구? [10] SPOTV GAMES8071 16/03/28 8071 2
58465 댓글잠금 통합 규정 공지 2015.12.25 release [1] 항즐이13927 15/12/23 13927 0
58911 [LOL] 페이커, 롤챔스 800킬에 이은 또 다른 숨겨진 기록. [45] 반니스텔루이12496 16/03/28 12496 22
58910 [하스스톤] 2016 월드 챔피언십 투어 윈터시즌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료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69 16/03/28 6369 0
58908 [LOL] 최근 롤챔스 해설을 들으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73] 하얀수건11480 16/03/27 11480 8
5890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2화: 돈, 좀 더 많은 돈을! # [32] 도로시-Mk218126 16/03/27 18126 54
58906 [하스스톤] 위니흑마로 전설 달성했습니다. [19] Meaning6438 16/03/27 6438 0
58905 [LOL] 라코에서 헬퍼를 사실상 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 됬습니다. [265] 키토29423 16/03/26 29423 11
5890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화: 아사그라 가문 # [72] 도로시-Mk226595 16/03/26 26595 87
58903 [하스스톤] 노루는 진짜 답이 없다. [62] Otherwise10711 16/03/26 10711 1
58902 [기타] [창세기전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83] The xian11068 16/03/26 11068 11
58901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컵대회 관련으로 의견을 받습니다. [11] JunioR7681 16/03/26 7681 4
58899 [하스스톤] 투기장은 유럽이 꿀입니다. [5] moqq8017 16/03/26 8017 0
58898 [스타2] 커뮤니티 피드백 - 3월 25일 [3] FloorJansen6226 16/03/26 6226 1
58897 [스타2] '역전' -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 2set 리뷰! [11] 다반향초6065 16/03/26 6065 5
58896 [히어로즈] 방금 히어로즈를 하면서 아주 기분나쁜 경험을 했습니다. [27] 케이건 드라카6756 16/03/25 6756 0
58895 [LOL] 남은 2라운드 일정 및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의 향배 [23] Vesta6702 16/03/25 6702 4
58893 [LOL] 모든 것은 경험의 차이다 [42] 루윈7327 16/03/25 7327 8
58892 [기타] [창세기전4] 기본 기술력의 문제 같던데... [33] 삭제됨7435 16/03/25 7435 4
58891 [LOL] 입롤의 신에 나온 아우렐리온 솔의 주요장면. 과연 OP인가 똥캐인가? [31] 3대째나진팬10527 16/03/25 10527 0
58890 [LOL] 자이언츠와 코펜하겐의 승강전 이야기 + LCS 정규시즌 이후 수상 + LJL [23] 후추통6135 16/03/25 6135 0
58889 [LOL] 다인큐, 저는 사라졌으면합니다. [188] 명품고양이12540 16/03/25 1254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