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9/15 00:47:29
Name Leeka
Subject [기타] 11월. 콘솔 게임 시장 초대형 전쟁이 펼쳐집니다.
- 콜오브 듀티 신작 발매.
- 어쌔신 크리드 신작 발매
- 더 크루 발매
- 드래곤 에이지 신작 발매
- 파크라이 신작 발매
- 미들어스 발매
- 포켓몬스터 신작 발매
- GTA 5 리마스터 발매
- 헤일로 : 마스터치프 컬렉션 발매


그 외에도 여러 게임들이 있습니다만..

저 게임들이 11월에 모조리 발매됩니다..

이게 다 '플4와 엑원이 발매된지 이제 1년이 되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차세대 콘솔 게임들이 출격하는 첫 블랙프라이 데이!!!' 라서...


저 게임 9종이 15일 이내에 모두 나온다는..  엄청난 전쟁의 시대가..
7종의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게임들의 신작. 그리고 2종의 최정상 게임 리마스터판의 출격이 되고 있네요.

얼마전 라오어 리마스터판이 엄청난 속도로 100만장을 넘기면서. 그 위용을 선보인지라.
헤일로와 GTA도 엄청난 파급력이 있을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이 지나면. 차세대 콘솔에 할 게임이 없다는 이야기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이후부터는 소니와 마소가 발표한것처럼.. 내년 상반기까지 중규모 게임들의 폭풍 연타도 대기하고 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uelzaram
14/09/15 00:49
수정 아이콘
헤일로는 시리즈 그냥 내버려 좀 두지...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마스터 치프의 새로운 이야기 스핀오프라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14/09/15 00:51
수정 아이콘
일단 헤일로는.. 엑원 최고의 프랜차이즈다보니... 마소 입장에서도 울궈먹을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기어즈 오브 워를 그렇게 안날려먹었으면 헤일로에만 목매지 않았을텐데.......)
14/09/15 00:52
수정 아이콘
스매시 브라더스 Wii U 버전도 북미 11월 발매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14/09/15 00:52
수정 아이콘
일단 위유는 국내에 정발부터....... 정발 자체를 포기한거 같긴 하지만..
14/09/15 01:04
수정 아이콘
전쟁이라고 보긴 민망할 수준이지 않을까요? 독점작도 아니라서 큰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콜 오브 듀티나 어쌔신 크리드는 저번 작도 PS4/XO로 나왔죠. 제 생각에는 저게 다 나와도 조금은 불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드래곤 에이지처럼 본격적으로 여러 장르가 나오기 때문에, 그 점에서 훨씬 나아진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대중적인 액션 게임 위주로만 나왔으니까요.
14/09/15 01:08
수정 아이콘
게임 업계에선 지금 간만에 역대급 전쟁이라고도 부르는 상황이라..
유저들이 대작이 저정도로 나오면 서로서로 판매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
대부분 멀티플랫폼이라서 판매량 싸움엔 더 영향이 크죠.

라오어랑 헤일로가 같이 나오면 '그냥 각자 플랫폼에서 쭉쭉 팔고 끝나는'
'콘솔 자체의 전쟁' 이 펼쳐지지만(콘솔 보급률을 끌어올리는 싸움이랄까)

오히려 거의 다 멀티다보니 그 쉐어를 같이 놓고 싸우게 된 상황이라
정말 순수하게 판매량 쉐어를 놓고 펼치는 대작들의 혈투가 되버린거죠..


전작이 천만장을 가뿐하게 팔아치운 게임들 신작만 셋 출격에..
몇백만장 껌으로 팔던 게임 둘..
그리고 기대작 둘..
역대급 프랜차이즈 리마스터 둘.. 이 되버렸고


덕분에 일반적으론 저정도급 신작들이 나오면 서로서로 날짜를 비껴가곤 했는데.
이번엔 이례적으로 모두가 정면충돌을 하는 시즌이라 시끌시끌하죠..
게임성 좀만 휘청하면 심대한 타격이 올수도..
14/09/15 01:11
수정 아이콘
제가 PS4&XO 경쟁 때문에 전쟁이라 표현하신 줄 착각했네요.

다만 그냥 평소 때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작년만 해도 콜 오브 듀티와 배틀필드가 같은 시기에 나왔죠. 어쌔신 크리드도 큰 차이도 없었고요. 드래곤 에이지 같은 작품은 타 작품에 영향을 줄 만큼의 파괴력도 없고요.
카스트로폴리스
14/09/15 01:29
수정 아이콘
ps4는 10월 이블위딘 한글화,연말에 셜록홈즈 한글화.....11월에 언차티드 리마스터 루머까지 풍년입니다 크크크크
당근매니아
14/09/15 01:30
수정 아이콘
후 오늘 xbox360을 처분한 저는 이제 ps4로 넘어갑니다........
14/09/15 01:37
수정 아이콘
총알 장전 해놨는데 부족할꺼 같아요... 일단 사야되는게..
다음달부터 시작해서 피파15, 드라이브클럽, 이블위딘, 어크유니티, GTA5, nba2k15.... 일단 구입계획해놓은 것만 이렇게나 되네요.
데스티니는 포기했습니다. 한글화도 안할꺼면서 한달이나 늦게 정발하는 패기는 뭔지 -_-
내년 초 부터도 사야할게 줄 서있는데...
Vienna Calling
14/09/15 08:34
수정 아이콘
드래곤에이지는 2편 이후로 팬들과 제작사간의 전쟁이 된 느낌이...
14/09/15 09: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실 바이오웨어는 요즘 팬과 제작사의 전쟁을 하고 있는 회사긴 하죠.. 매팩3도 그렇고..
불쌍한오빠
14/09/15 09:03
수정 아이콘
연례행사,리마스터 제외하면 딱히...
아직 구입은 좀 이른것 같네요
azurespace
14/09/15 18:58
수정 아이콘
사실 전쟁이라기보다 한 3강 정도로 보이고 나머지는 희생양이 될 듯...
빅토리고
14/09/15 22:26
수정 아이콘
콘솔 게임 제작비가 늘어나면서 늦게라도 pc로도 본전 뽑는 분위기라 pc유저들은 반사이익을.....
14/09/15 23:20
수정 아이콘
엑원을 사느냐 안사느냐...... 저에겐 큰 고비가 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141 [LOL] 호로, 푸만두, 피글렛. SKT와 계약 종료. [146] Leeka15551 14/09/17 15551 0
55140 [LOL] Azubu Stream 관련 소감 [77] 아사9795 14/09/17 9795 2
55139 [LOL] 롤드컵 공식 프로모션에서 소외된 나진 쉴드.. [53] Leeka8188 14/09/17 8188 2
55138 [기타] 알긋냐 10회 방송 안내입니다. 초대손님 박진영, 손석희 [26] 채정원6771 14/09/17 6771 0
55137 [LOL] 라이엇 팀&선수 월드 랭킹 정리 및 이야기 [25] Leeka7459 14/09/17 7459 0
55136 [LOL] 롤드컵 첫 사건발생 - 인종차별 아이디 [75] 엘에스디8273 14/09/17 8273 0
55135 [스타2] 차기 래더 맵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3] 저퀴4764 14/09/17 4764 0
55134 [하스스톤] 신에게는 아직 자군야포가 남아있습니다.. [15] Leeka7816 14/09/16 7816 0
55133 [LOL] 펌글 - 밸런싱의 방법론. LOL? DotA? 하향평준화? 상향평준화? [61] 고스트9570 14/09/16 9570 13
55132 [하스스톤] 지금은 사적질을 해야될 때 [38] 낭천7422 14/09/16 7422 1
55131 [기타] [WOW] 장기 미접속 케릭터 케릭명 변경 [17] 하르피온8496 14/09/16 8496 1
55130 [LOL] 탈론 침묵 삭제에 대한 이야기 [47] Leeka9189 14/09/16 9189 0
55129 [LOL] 너프를 위한 너프 [101] 하늘을 봐요9377 14/09/16 9377 0
55128 [LOL] 난 트롤이 아니다 [268] PoeticWolf12459 14/09/16 12459 11
55127 [LOL] 해외 선수 및 관계자들의 추가 롤드컵 예상들 [25] Leeka8728 14/09/16 8728 0
55126 [스타2] WCS 외의 후반기 대회들 [9] 저퀴5592 14/09/15 5592 0
55125 [스타2] 케스파컵 3일차, 결승 후기 [15] 민머리요정7302 14/09/15 7302 2
55124 [LOL] 롤드컵 일정표 정리해봤어요 [34] 김망아지12123 14/09/15 12123 9
55123 [기타] 11월. 콘솔 게임 시장 초대형 전쟁이 펼쳐집니다. [16] Leeka6851 14/09/15 6851 0
55122 [스타2] 케스파컵이 끝났습니다. [15] 저퀴7862 14/09/14 7862 1
55121 [LOL] 세계 최강 한국의 아마추어 수준 [12] JoyLuck11546 14/09/14 11546 7
55120 [LOL] 넌 이미 죽어있다. 단지 깨닫지 못했을뿐! 쉔 공략. [26] RedDragon8203 14/09/14 8203 1
55119 [스타2] 차기 프로리그와 차기 WCS에 대한 의견 [9] 씨앤더5830 14/09/14 58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