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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2 01:45
IM1팀 2팀은 두 팀다 너무 강한팀이랑 붙어서 두 팀중에 누가 나은지 잘 판단이 안됩니다. 구성원들도 거의새로운 멤버라..내일 비록 내전이긴 하나 재미있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쉴드와 KTB의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KTB가 지난 번 경기가 상당히 호흡이 안 맞았었는데 좀 나아졌는지.. 어쩐지 궁금합니다. 두팀다 내일 2:0으로 이기지 못하면 8강이 불확실해지고.. 롤드컵진출도 멀어지는 상황이라 무조건 이겨야 하고 피터지는 싸움이 될꺼 같아 기대가 됩니다.
14/07/02 02:13
1경기는 IM1팀에겐 미안하지만 라교수님때문에 2팀이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얼밤+나진충이지만 IM은 팬심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들어서 이런 내전이 괴롭긴 하지만요..
2경기는 별일없으면 나진방패가 이길 것 같습니다. KTB가 나진칼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네요. 연습이 덜 된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14/07/02 02:23
IM은 라교수팀이 기적을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실드는 필사적일겁니다. 지면 탈락, 비겨도 팰컨스vs크트비가 무승부가 나지 않으면 탈락이니. 크트비는 최소 비기고 팰컨스전 이겨야 하구요.
14/07/02 04:06
kt팬인데 이번 시즌은 정말 기대가 안됩니다.. 이번시즌 뿐만 아니라 롤드컵은 어차피 못 나갈것 같고 롤드컵 기간동안 무슨 준비가 있지 않는한..
14/07/02 08:23
왜 2경기치룬 쉴드랑 1경기치룬 KTB가 경기하는 일정이 짜인건지... 팀킬이 마지막주에 있어서 그거 바꾸면서 이리된거 같은데 이럴꺼면 그냥 진에어랑 KTB일정도 당겨서 치뤄야죠.
14/07/02 08:34
당초 계획대로라면 팰컨스vs소드가 B조 3경기 실드vs소드가 B조 6경기였고 마지막 6경기가 나진 내전이다보니 3, 6경기 순서를 바꿨는데
단순히 이 두경기의 순서만 바꿨다는게 문제겠죠. 아예 새로 짜는게 더 나았을건데 말이죠
14/07/02 09:27
라교수님이 있는 IM 2팀이 이기길 기원합니다..
... 너무 괴롭네요.. 1팀도 응원하는데 무조건적으로 IM 한 팀을 떨궈야 그나마 산소호흡기를 낄 수 있으니.. 이 날 현장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가게되면.. 가게된다면 현장이 참 괴로울거같네요.....
14/07/02 15:14
저는 두번째 매치가 기대되네요. 폼이 안좋을때도 나름 저력을 보여줬던 ktb라서 재밌는 결과가 나올거 같아요.
쉴드의 봇라인이 소드만큼 강하진 않아서 스코어,마파 듀오가 지난번처럼 무너지지 않을거 같구요.
14/07/02 15:20
오늘은 안 보고 스킵 할랍니다.
kt 팬이기도 한데 지난 경기력 보니 R씨 가문에 대형 신인 정글러가 등장했더군요. 경력 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무슨 리빌딩을 이 지경으로 해놨는지…A팀도 그닥 발전을 못한듯 하구요. 두 경기 모두 보고 있기 괴로울 거 같아요.
14/07/02 18:52
두경기 모두 1:1 예상해봅니다.
오늘도 비기게 되몀 쉴드는 충격의 3무...가 되겠군요. 크크.. 다만 이런 예상 맞춰본적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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