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20 08:59:15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문화 및 상비군 -


단축키 t 를 누르면 뜨는 문화지도.... 각 백작령마다 1가지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1가지의 문화권을 가지고 있죠.

각 문화는 보통 '문화권' 이라는 구분을 가집니다.

쉽게 예를 들어.

북게르만 문화권에는 - 노르드인 스웨덴인 덴마크인 노르웨이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의 큰 문화권 안에는 여러개의 소 문화들이 존재한다는 거죠.

물론 마자르 문화권 같은 경우 헝가리인 문화 하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문화는, 종교와 같이 관계도에 영향을 줍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종교가 같아도,  문화가 다르면 관계도가 떨어지겠죠. 물론 둘다 다르면 더더욱 관계도가 떨어집니다.

그것은 군주와 봉신과의 관계도 동일하며, 남편과 아내등의 관계도 똑같이 적용되니 참조하세요.

그러므로, 군주는 왠만하면 자신과 문화가 같은 봉신들이 많아야 나라가 잘 유지될수 있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종교가 다르면

봉신들의 관계도는 마이너스를 치게 될거고, 그러면 100% 파벌이 생기고, 결국 반란이 터지거나, 내전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영토의 문화가 군주와 달라도 반란이 또 일어날수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최대한 빨리

[군주의 종교와 문화 = 봉신의 종교와 문화 = 영토의 종교와 문화]  삼위일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각 문화별로 차이가 있는것이 크게 2가지 입니다.

1. 특수 상비군 ( 그 상비군을 뽑기 위한 건물포함)

2. 특수 전술 (전술에 대해서는 차후 설명)





[상비군은 무엇인가요? ]

제가 나중에 전쟁파트에서 적으려고 했지만 그냥 여기에다가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래서 깔끔한 공략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게임 내 요소가 전부 연관되어있어서 딱딱 끊어서 설명이 안됩니다. 마치..영어문법같군요)



크킹2에서는 전쟁을 하려면 당연히 군대가 있어야죠? 그런데 군대는 크게 5가지 종류입니다. [육지전만 있지, 해전은 없습니다]

1. 징집병   2 상비군   3 용병   4 홀리오더  5. 둠스택




1. 징집병

징집병은 말그대로 전쟁때 징집되는 병사입니다. 이들은 평소에는 아무 쓸일이 없고, 자신의 영토에서 이동도 할수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할수는 있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입니다. 왜냐면 징집병을 뽑는순간 타국에 전쟁을 선포할수가 없습니다.

전쟁을 선포하거나, 선포를 받은 이후에야 국토 전역에 흩어져있는 징집병을 뽑아서 전투에 참여시킬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생산된 징집병은 '사기' 가 낮아서 전투에 도움이 안되므로, 사기가 다 찰때까지 기다린 이후에 전투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징집병은 병종(차후에 설명예정)을 직접 고를수가 없습니다. 궁수든 보병이든 뭐든 다 섞여서 나옵니다.

결국 징집병은 사방에 흩어진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일단 병사를 한곳에 모아야되고, 사기가 찰때까지 기다린 이후에 싸워야됩니다.

그리고 징집병은 결국 징병된 병사이므로, 플레이어가 전쟁을 [건] 입장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봉신들의 충성도가 급락해서

반란으로 이어집니다. 플레이어가 전쟁을 [당한] 입장이라면 그런거 없습니다.


2. 상비군

그에 비해 상비군은, 만들려면 최소 공작 이상의 직위를 가져야 하며, 만들때 많은 돈이 들어 가는 단점이 있으나

전쟁이 없을때에도 계속 유지/운영이 가능하며, 더더욱 좋은것은 전쟁선포를 하기전 미리 적국의 경계선에 위치시켰다가

전쟁선포와 즉시 적을 타격할수 있다는 겁니다. [마치 일본의 진주만 기습처럼...] 징집병은 전쟁선포 후에 뽑을수 있으니 불가능.


[이렇게 전쟁선포전에 선제공격을 할수 있어서 전략적으로 엄청나게 유리한 시작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비군은, 징집병과 달리, 전투에서 소모되어 병력이 줄어들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적으로 충원이 됩니다. 물론 돈이 듭니다

더불어 상비군은 플레이어 자신이 원하는 병종만 골라서 뽑아낼수 있으므로 원하는 전술을 이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결국 초반에는 돈이 없으므로 징집병으로만 전쟁을 하게 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상비군이 늘어나서 징집병은 안쓰이게 되고

상비군으로만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문화권에 따라 사용가능한 특수 상비군이 강한 문화는 굉장히 유리하게 됩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차후 '전쟁' 파트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3. 용병

돈을 주고 고용하는 용병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4번 홀리오더도 일종의 용병입니다만... 이들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고 종교가 같으면

고용해도 전투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따로 분류 했습니다.

일단 용병은 초반에 병력이 없는 약소국의 희망입니다. 땅이 코딱지 만해서 징집병도 안나오고, 상비군도 없어서

강대국이 쳐들어오면 답이 없습니다. 그때 반드시 고용해야하는것이 용병입니다. 용병은 돈만주면 군주의 수도에서 바로 튀어나옵니다.

특히 땅은 작지만 돈은 썩어넘치는 베네치아나 제노바같은 공화국은 용병을 떼로 고용해서 전투시작과 동시에 수만의 병력을 뽑을때도

있지요. 하지만 용병은 고용할때도 비싸지만, 유지를 위해서도 다달이 돈을 지불해야되는데, 지불하지 못할경우 바로 고용주를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유금을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4. 홀리오더

용병이긴 한데, 좀 특이합니다.종교기사단이라고 할수 있는 홀리오더는 카톨릭은 5개 그외 종교는 각각 1개가 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홀리오더 or 종교개혁을 하거나, 특정 이벤트 발생후에 생기는 홀리오더로 나뉩니다.

이 홀리오더는 보통 돈이 아니라 신앙심으로 고용되며, 유지비는 돈으로 냅니다만 용병보다는 적게 받습니다.

그에 비해 홀리오더는 용병에 비하면 굉장히 강해서 좋습니다. 단, 적이 나와 같은 종교를 가진 상대라면 홀리오더는 고용은 되도

전투에 참가를 안하므로 쓸모가 없습니다. 이단이나 이교도들과 싸울때 유용합니다. 공격이든 수비든.

이 홀리오더는 특별한 경우에 봉신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카톨릭의 일부 홀리오더는 돈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_-;;

홀리오더마다 병과가 다릅니다. 카톨릭 계열 홀리오더들은 대부분 강력한 중기병이고, 조로아스터같은 경우는 중보병이 주로 나오는듯.

아브라함dlc 이후 굉장히 짜증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 홀리오더들이 제 땅에다가 알박기를 해버리질 않나, 제 봉신들을 꼬셔서 봉신들을 가로채질 않나 유저의 혈압을 돋구게 합니다.

열받아서 내쫓아버리면[음모탭에서 내쫓기 가능], 종교권위가 떨어지니 엄청난 짜증을 유발합니다.

더더욱 짜증나는것은, 전쟁을 해서 상대편의 영토를 뺐을때 이 홀리오더들이 알박기한 남작령은 점령이 안되니까

따로 전쟁을 또 해야 됩니다. 전쟁을 2번해야되는데 더더더더욱 짜증나는건, 알박기한 땅은 남작령 마다 1개씩 뺏어야 합니다.

공작령 하나에 알박기한 남작령이 3개 있으면 전쟁은 최소 4번을 해야 겨우 공작령 1개를 먹는다는거죠.

개인적으로 이거 패치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짜증납니다. 홀리오더와 전쟁을 하면 그쪽 종교의 왕들도 원군으로 참전하니

남작령 하나 먹으려고 유럽 세계 전쟁을 치뤄야 되니 말이죠...

ps: 조로아스터로 샤오쉬얀트 만들려면 페르시아제국을 전부 점령해야되는데, 이모탈[조로아스터 홀리오더]이 알박기한 땅은
     점령으로 안쳐줍니다 -_-;;  아니 같은 종교를 믿고 같은 팩션인데 왜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내쫓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모탈애들은 '우리는 너와같은 신실한 조로아스터교도인데 왜 내쫓냐' 징징대고 관계도 마이너스 찍습니다. 패치좀;;;


5. 둠스택

  특정 이벤트를 통해서 강제적으로 등장하는 군대를 그냥 통틀어서 그냥 둠스택이라고 하겠습니다.

  보통 둠스택은 1200년도에 등장하는 일한국, 금장한국, 1300년도에 나오는 티무르제국을 뜻하는데,  

  여기에 서쪽에서 갑툭튀하는 아즈텍 제국도 있고, 1000년도에 갑자기 등장해서 조로아스터 유저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셀주크 투르크 등의 군대도 있겠군요. 이놈들의 공통점은 병력이 10만이 넘어가는 대병력[셀주크는 4만쯤] 인데 땅의 보급제한

  [군대가 머무르는 해당지역이 감당할수 있는 보급한도. 보급한도가 넘어서는 군대는 굶어죽어서 병사가 자동으로 깎임]을 무시

  한다는 겁니다. 병사가 전혀 줄지 않고 10만씩 뭉쳐 다니는건 공포 그 자체이며 막을수 있는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거의 없다는거지 미리 준비한 거대 제국이라면 충분히 막을만 합니다만, 보통 초보들은 여기에 털려서 치트를 치거나

  gg를 칩니다. 사실 많이 힘든게, 적은 10만이 넘는 병력이 그냥 돌아다니는데, 우리들은 그런 병력을 모은다 해도 보급제한때문에

  멀쩡한 병사들이 다 죽어버려서 어떻게든 단기결전을 해야 이길수 있습니다.




문화권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고 대다수가 딱히 특별할게 없기 때문에 특수한 문화권만 설명해봅니다.


1. 비잔틴문화

   - 거세, 눈알뽑기가 가능합니다. 다른 문화권은 못합니다. 그냥 재밌어서 눈알뽑고 거세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유저들은 재미로합니다 크크] 나에게 반란을 일으킨 봉신이라 할지라도 처형해버리면 봉신들의 관계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거세를 해버려서 그가 대를 잇지 못하게 만들어서 화근을 제거하는겁니다.

      왜냐? 보통 그런 봉신은 저에게 적대적인 클레임을 가졌다는건데 그놈이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에게 클레임이 이어지니까요.

      그리고 거세랑 눈알뽑기를 해버리면, 그 봉신이 가졌던 상속권에 사라집니다[!!]  게임상  설명에도 없으니 알아두세요.

      장남을 거세해버리면 그가 갖던 상속권이 차남에게 넘어가버린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눈알뽑기를 당하면 모든 능력치가 확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를 폐급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

      물론 여자는 거세하기가 안됩니다.........눈알만 뽑을수 있습니다.



   - 로마제국 부활

      비잔틴제국 영토확장하다보면 생성가능. 로마제국을 만들면, 옛날 로마제국이 가졌던 영토 데쥬레 점령 명분이 자동으로 생겨서

      그 어마어마한 서유럽의 영토에 무한 전쟁을 실시 할수 있습니다. 영국까지 전쟁걸수 있더군요. 사기임.


   - 공작위 자유 회수 가능

      보통 다른나라 왕이나 황제가 공작위를 뺏으면 모든 봉신들의 관계도 마이너스 + 반란이 기본인데 이동네는 그냥 회수됩니다.

      물론, 영토를 전부 빼앗아 버리는건 아니니까 참조. 작위만 뺐습니다. 물론 뺏긴 공작의 관계도는...[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아즈텍문화

   -인신공양

    포로의 심장을 뽑아서 신에게 바쳐 신앙수치를 얻습니다. 카톨릭을 믿을 경우엔 안되더군요.

    엔하위키에서는 종교 관계없이 아즈텍은 심장 뽑을수 있다고 하던데, 제가 직접 해보니 카톨릭은 안됩니다. 아마 이슬람도 안될걸요.

    단, 이교도는 됩니다. 북구신화 아즈텍을 만들어봤는데 심장 뽑더군요 -_-




3. 몽골문화

   -파벌 생성 불가[파벌에 대해서는 차후 설명]

    크킹2 최강의 op, 정말 말도 안되는 개사기 초사기 라고 할수 있는 문화특성입니다!

    몽골문화권의 봉신들은 군주와 종교가 같을 경우 파벌생성이 안됩니다.
    (봉신의 문화가 몽골문화가 아니라면 파벌생성됩니다만, 영토를 하사하는 백작이나 공작을 몽골봉신만 어차피 뽑을건데
     영지도 없는 타문화 봉신들은 파벌자체를 못만듭니다. 결국 별로 상관없음. 게다가 몽골문화 특수전술이 사기라서 타문화봉신은 필요없음)

    관계도가 -100을 찍어도 파벌을 생성 못하니 내전을 일으킬수 없다는 거죠. 이벤트로 인한 반란확률은 있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파벌을 만들수 없으니 아무반항도 못하고 군주가 땅을 뺏으면 뺏기고, 작위를 뺏으면 뺏겨야 됩니다.


    몽골의 문화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4. 바스크 문화

   다른 문화는 불가능한 '남녀 평등 상속'이 가능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따지지 않고 대를 이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사실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여성에게 영지를 하사할수 있습니다. [다른 문화는 그 여성이 이미 작위를 갖지 않으면 할수 없습니다]

   아니 여자에게 영지 주는게 뭐가 좋다고?

   꼼수가 가능하더군요. 나이들고 자식도 없어서 대를 잇지도 못하고, 딱히 가문도 없어서 일가친척도 없는 늙은 여성 신하에게
  
   작위를 나눠주시면 그 여자는 알아서 내 영토를 다스릴거고, 나는 많은 영토를 이렇게 관리해서 좋고,

   그 여자가 죽으면 후계가 없어 그땅이 다시 나에게 되돌아오니 난 새 여자에게 영토를 하사하면 됩니다.

   적어도 클레임가지고 시비를 걸지는 않을테니 관리하는데 편합니다. 물론 할머니 봉신들이 파벌을 만들거나 내전을 할수는 있겠습니다만은.


  * 예전 패치때는 거세시킨 남성 환관에게 이런 플레이를 시켰습니다. 환관은 자손이 없으니 내 땅 다 맡기고 죽으면 회수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 패치되서 환관에게는 영토를 줄수 없도록 패치 되었더군요 -_-;  하지만 남녀평등 바스크는 그런거 없습니다.

     늙은 남성에게 영토주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이 있을수 있는데, 남자는 늙어도 젊은 여자랑 결혼하면 애가 쉽게 생겨서 제 영토를 뺏어요.

     크킹2는 늙은 여자는 임신을 못한답니다 ^^




이외에도 특수 문화가 있을텐데 제가 딱히 더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게 없군요...

다음편에는 '전쟁' 파트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쓰도록 노력하겠고, 이왕 시작한김에 끝까지 할테니

'저사람 저렇게 하다가 지쳐서 때려치는게 아닐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0 11:03
수정 아이콘
공략글만 읽어봐도 재미있네요

문명과 비교해서 사양은 어떠한가요?
도로시-Mk2
14/04/20 11:25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문명보다는 사양이 낮다고 봅니다.

문명 로딩이 더 길고, 턴넘어갈때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던데...

크킹2는 후반에는 렉이 좀 걸리는데 게임하는데 아무문제는 없었어요.

고사양 모드를 깔면 확실히 느려진다고는 하더군요. 전 해본적 없지만요. 왜냐면 그런 모드들은 전부 영어라서 -_-;
Tristana
14/04/20 12:03
수정 아이콘
유로파랑 지도는 같은데 뭔가 다른군요..
14/04/20 12:25
수정 아이콘
상비군은 게임을 재밌게 만들었지만, 제 흥미를 앗아갔...

홀리 오더는 방어전"만" 할 때는 유지비가 들지 않습니다.
Starlight
14/04/20 13:32
수정 아이콘
돈을 빌려주는 홀리오더는 성전기사단 뿐이죠.
온갖 음모론에 나오는 그 조직인데, 고리대금으로도 유명해서 그걸 구현한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986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문화 및 상비군 - [5] 도로시-Mk240354 14/04/20 40354 8
53985 [LOL] 뚜벅이들... 조치가 필요한게 아닐까? [57] 세이젤11356 14/04/20 11356 0
53984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종교 - [5] 도로시-Mk240063 14/04/20 40063 10
53983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클레임과 데쥬레 - [9] 도로시-Mk234294 14/04/20 34294 11
53982 [LOL] "은퇴해라..." // 조금 더 응원하는건 힘들까요? [30] 워크초짜15733 14/04/20 15733 28
53981 [LOL] 4.5 패치에 발맞춘 고인부활 프로젝트. 정글 극딜 우디르 소개. [19] 끵꺙까앙12334 14/04/19 12334 0
53980 [LOL] 트롤의 향연, 노말게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1] 감모여재10197 14/04/19 10197 0
53979 [LOL] '걍 고'를 할 수 없는 슬픔 [44] Vienna Calling10207 14/04/19 10207 1
53978 [LOL] 강민해설께 부탁이 있습니다 [122] Melecio16881 14/04/19 16881 11
53977 [하스스톤] 하스스톤 국내 패치 히스토리. [13] Leeka10032 14/04/19 10032 0
53976 [스타2] GSL 글로벌 토너먼트에 대해서 [17] 저퀴6637 14/04/18 6637 0
53975 [LOL] 오존전의 악몽 재현! 삼성 내전 실현! [131] Leeka11137 14/04/18 11137 3
53974 {} [20] 삭제됨8333 14/04/18 8333 0
53973 [LOL] 내전 간담회 후기 (주의 : 약간의 빡침이 첨부되어있습니다) [78] 헤더10458 14/04/18 10458 7
53969 [디아3] 내가 WoW를 시작한 이유. [31] 삭제됨9954 14/04/18 9954 0
53968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C조 미리보기 [15] Bird Light7407 14/04/18 7407 1
53967 [디아3] 대장장이 제작 세트 아이템을 살펴보자 [23] 은하관제31111 14/04/18 31111 2
53966 [LOL] 조작 논의를 허용하려면 책임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38] 호지니롱판다8083 14/04/18 8083 1
53964 [LOL] 올스타전 참가 팀. 벌써 4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7] Leeka7686 14/04/18 7686 0
53963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8강 2경기 프리뷰 [45] 노틸러스8750 14/04/18 8750 2
53962 [LOL] 포스트 시즌 8부능선 돌파! 쉴드와 소드의 차이 [33] Leeka8322 14/04/18 8322 0
53961 [디아3] 디아블로 아이템 드랍알림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3] sina16364 14/04/18 16364 2
53960 [LOL]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결전. 진에어 vs 나진! 관전 포인트 [24] 네오9328 14/04/17 93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