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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0 12:50
블레이즈는 데이드림, 플레임, 엠비션등 선수들에 대한 설명이나 이야기들이 같이 있는데..
프로스트는 이번주차에 딱히 사유도 적혀있진 않아서... 아마도 아래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ll our voters follow all five major professional leagues (LPL, OGN, GPL, NA/EU LCS) on a weekly basis. 기본적으로 5대 메이저 리그를 메인으로 평가하며. 그 외 리그는 참고정도만 하는거 같습니다.
14/04/10 13:10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ll our voters follow all five major professional leagues (LPL, OGN, GPL, NA/EU LCS) on a weekly basis.
기본적으로 위 5개 리그를 메인으로 반영하고. 나머지 리그는 참고자료로 사용합니다.
14/04/10 13:13
사실 참고자료라고 해도.. KT B가 IEM 전승우승 한것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면 선정사유로 언급은 같이 하고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비중이 같진 않을테니
14/04/10 13:20
소드의 순위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처음 헬리오스 영입 기사를 보고 "아니 도대체 왜?!!"를 연발하다가 근래 경기들을 보고 좀 올라갈까 싶긴 했는데 이번 삼성 블루전을 보고 있자니 한타 및 운영의 합이 아직도 안맞는 거 같고 그나마 운영은 헬리오스가 온 덕분에 나아진 거 같긴 한데 각자의 기본 기량 자체가 문제네요 근데 전 솔직히 막눈 있었을 때 두다이브를 통한 다 썰어버리자 식의 소드가 너무나도 그리움 최근 운영 싸움이 전부가 된 롤 게임을 보면 보는 재미도 떨어지고 픽도 너무 정형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예전의 막눈의 소드 스타일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네요 그 땐 정말 보는 것도 시원하고 쇼맨쉽도 화려했었는데.... 막눈이 다시 소드로 돌아오길 바라는 건 너무 큰 바램일 지 ㅠ.ㅠ 소드는 언제쯤 다시 비상을 할 수 있을 지...
14/04/10 13:22
지금은 쉴드가 소드 느낌이라.. 쉴드가 좋아요 ㅜ_ㅜ
저장갓이 막눈 이후로 1년동안 기다렸던 그 탑솔을 보여주네요 ㅜ_ㅜ 소드는 일단 NLB에서 홀든 마우스 먼저..ㅠ_ㅠ
14/04/10 13:25
지난 주 경기 결과로 이 파워랭킹의 무쓸모성(...)이 증명되었죠 크크. 하지만 다음 주만큼은 파워랭킹 높은 팀들이 다 이겨줬으면 좋겠어요.
14/04/10 13:27
지난 주만 해도 마스터즈 성적을 같이 표기했는데 이번 주는 빠졌네요. 챔스 조별리그 성적도 누락된 부분이 많고.. 뭔가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파악을 못하겠네요.
14/04/10 13:32
원문은 http://na.lolesports.com/articles/power-rankings-week-13 요기입니다
쉴드가 4위까지 올라갔네요. 요새 쉴드 경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SKS와 소드는 귀신같이 떨어졌군요..
14/04/10 13:38
롤챔 안 할 때에는 마스터즈 참고로 해서 KTB가 몰락하더니, 이제는 마스터즈 참고 안 해서 CJF는 너무 박한 평가를 받네요.
CJF는 최소 5단계 이상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 주 경기 결과 이후에 파워랭킹도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네요.
14/04/10 13:42
프로스트는 마스터즈에서 4등 쉴드도 잡고 나진 연합팀(4등+10등)도 잡았는데 순위 변동 없이 여전히 17등이네요 ㅠㅠ
지난주까지 마스터즈를 포함했었는데 갑자기 빠져버린게 아쉽네요;; 크게 신경쓰이는 순위도 아니고..롤챔스에서 강팀을 한번 잡아야 순위가 올라갈꺼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계속 20등 언저리에서 저러고 있는게 맘 아프군요ㅜㅜ
14/04/10 14:50
순위표를 볼 때마다 타국 팀들과 우리나라 팀들을 붙여 보고 싶어요.
TSM이나 C9, CLG 정도 팀은 충분히 우리나라 중상위권에 비벼 볼만할 것 같고 (라이트한 저에겐) 베일에 쌓인 OMG를 위시로 한 중국권팀의 실력도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구요. 얼마전 나왔던 진격의 소라카와 덱스터의 북미리신은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말이죠.
14/04/10 14:57
지금 분위기로는
중국 - OMG나 EG 북미 - TSM이나 C9 유럽 - 프나틱이나 얼라 같긴 한데.. 뭐 플옵은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모르니
14/04/10 14:59
이 시점에서 상위권끼리 붙여봤다간 자칫 롤드컵에 대한 기대치가 확 내려갈 위험이 있으니까요.
서로간 박빙의 스코어를 보여준다면 오히려 기대치가 올라가겠지만 저번 KT처럼 전승우승이라도 하면 -_-;;
14/04/10 15:02
다른팀은 사실 KT가 경기력을 프나틱/C9 상대로 측정해줬는데
OMG는 멤버 자체가 리빌딩되서.. 블레이즈랑 붙던 시절의 OMG랑 많이 다르다보니 경기력 측정이 안되네요 정말 2위로 전문가들이 꼽을만한 팀인건지.. 거품인건지..
14/04/10 17:48
파워랭킹 전혀 신빙성이 없네요 티원 s보다 프로스트가 낮고 OMG tpa는 높게치면서 c9 프나틱같은 유럽북미팀은 상당히 저평가하네요 뭐 패널들이 중국인 동남아인인가요???
14/04/10 18:03
각국의 리그들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 다른 리그들은 참고자료용으로 쓰인다는 뉘앙스로 댓글에 적혀있네요. 단순 경기력이야 최근 KTB를 통해서 차이가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었지만, 이건 리그순위별 점수로 랭킹을 매겼으니까요. 이렇게 본다면 해외패널들이 롤챔스를 인정하고 후하게 점수를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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