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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5 18:22
두 선수다 최고의 경기력이라고 하기엔 조금씩 부족했지만 스코어도 스코어고 테마가 있는 명승부였습니다.
남자의 대결이라고나 할까... 고집과 뚝심의 대결이었죠.
14/04/05 18:37
어윤수 선수의 준우승에 화가 나 한바퀴 뛰고왔네요.. 크크크
결국 팬들이 원하는건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가 멋지게 우승컵 한번 들어올려주는거고.. 본인을 위해서도 다음엔 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성욱 선수도 우승 축하합니다. 스2 전환하고서 김준호/주성욱 선수는 분명 우승한번 할 것 같았는데 3년만에 그 결실을 거뒀군요.
14/04/05 18:37
군숙이 안나오니 경기양상이 빨라서 재미있었습니다. 크크.
더불어 이런 경기를 스튜디오에서 한 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결승전 해설의 에코음같은 게 그립더군요. 6경기가 큰 곳에서 펼쳐졌으면 대박이었을 텐데요... 4경기가 역시 승부를 결정지었던 것 같습니다. 어윤수 선수는 로얄로더를 결승에서 만나면 안 되겠네요. 흐흐.
14/04/05 19:04
직관 다녀온 1인 입니다.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해서 좀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경기력이 그걸 실드쳐주네요!!! 오늘 경기의 관점은 불사조와 뮤락귀의 치열한 싸움?? 주성욱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14/04/05 23:34
대박이네요!
정말 우렁찬! 응원 잘 봤네요 근데 정말 군대분위기가 많이 나더라구요 크크 음... 이불킥은 아마 가끔 하실것 같기도 ?!
14/04/05 19:44
와.. 진짜 불판에 글하나 안쓰고 봤네요..
생각해 보니.. 아나운서 이쁘다는 말 한마디 쓰긴했..... 어쨋든 진짜 오랫만에 스2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14/04/05 22:30
아직도 호응이 큰걸 보면서 악스홀이나 세텍등에서 안한게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이나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이던지 마음만 먹으면 잡을 수 있는데 말이죠. 요새 곰티비 사정이 안좋다지만 내심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오늘 직관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핫식스교가 체고십니다!! 흐흐
14/04/06 00:10
이번결승은 흥이든 망이든 장소에 대한 아쉬움은 남을꺼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거 같어요 주성욱선수 우승 축하 드립니다 이지훈감독이 유망주로 꼽든게 엇그제같은데 말이죠 허헣 어윤수 선수의 준우승도 축하드립니다 잊혀진 그의 계보를 이어가지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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