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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1 20:33
박태민, 오영종, 서지훈 선수는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조금 밀리는 감이 있네요.
뭐 이 선수들말고 더 들어갈 선수도 별로 생각나진 않지만요.
14/03/31 21:41
마재윤 선수를 빼놓은 저그 리스트에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반대로 서지훈 선수는 너무 무게감이 떨어지고... 우승 횟수가 기준이라면, 변길섭 선수, 한동욱 선수, 박성균 선수, 박지수 선수도 있는데. 하지만 전당 주인이 굳이 안 넣고 안 빼고 싶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 기준에 그렇다는 거죠.
14/03/31 22:32
역시 브루드워 최강의 종족은 프로토스임이 분명하군요.
명예의 전당 20명 중에 테란과 저그를 합해야 간신히 프로토스보다 많은 정도네요. 최강종족인 프로토스 상대로 박성준, 조용호 선수는 1년에 한 번 이길까말까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14/04/01 00:36
대충 커리어를 보니 우승+준우승 횟수가 4회 이상되는 선수들로만 모아봤습니다.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정명훈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빈칸] 이제동 토스 : 박정석 강민 송병구 허영무 김택용 14명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프로리그 역대 개인 성적도 감안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 지 ...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4/04/01 03:26
서프로 팬이지만 좀 쳐지는 건 사실이네요. 꽤 오랜시간 스타리그 승률1위에 팀리그 3대장이 큰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도경 코치가 들어가는게 나아 보이는데.
14/04/01 22:48
저도 서지훈선수 광팬이었습니다만 쳐진다는 말에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우승횟수로만 평가한다면 저 자리에 낄 여지는 없기야 하겠죠 하지만 GO시절 CJ로 창단되기까지의 의리의 모습으로 인한 팬들에게서의 호감적인 이미지 팀리그에서의 강력하였던 포스, 이윤열-최연성-서지훈 3각관계에서의 커뮤니티의 열띠었던 팬덤간의 논쟁 그만큼 외적인 요소도 없지않아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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