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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11:28
IM은 스타테일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엔트리를 다양하게 만들필요가 있어요.. 3라운드도 1,2라운드와 같은 엔트리 기용이라면 4위싸움하다가 5,6위로 떨어지는 반복만 있을것 같네요.
사실 CJ는 신동원만 살아나준다면.. 플옵도 예상했지만 MVP는 진짜 2라운드 최고의 이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Prime과 함께 최하위로 예상했던 MVP였는데 정말 선수들이 고루고루 잘해주면서 플옵까지 올라가네요. 플옵이 승자연승방식이고 MVP가 이런 연승방식에 자신있어하니 우승한번 기대해봅니다! 가장 의외는 SKT팀인것 같은데요 개인리그 성적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선수들 기량이 떨어져보이진 않는데 왜 이렇게 순위가 내려갔을까요?
14/03/26 12:09
개인적으로
SKT는 김민철9 정윤종8 원이삭7 김도우7 어윤수7 정명훈 6정도로 기대했는데 결과는 김민철6 정윤종7 원이삭7 김도우6 어윤수6 정명훈 5정도 해 준 것 같네요. 그 외 나머지 선수들은 음... 김민철은 테란전 외 토스전, 저그전이 보통 저그화 되었고, 정윤종은 잘 할 땐 잘 하면서도 무난히 지는 모습이 보이고, 원이삭은 기대만큼 보통, 김도우는 불멸자 까먹기 등의 치명적인 실수, 혹은 폭풍함-우주모함 무리수 전략, 어윤수는 회사원 싫어, 정명훈은 아직 스2 테란을 스1 처럼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14/03/26 14:25
전력보강이 생각보다 효과가 없었네요. 오히려 감독의 엔트리 능력이라 해야할까요. 박수호 선수가 토스전을 피하고, 신동원 선수가 이기자 귀신같이 올라온 mvp와 cj죠.
sk는 참.. 일단 선수들이 개인다승순위 경쟁권에 없는 게 이번라운드 성적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14/03/26 15:48
KT 지금 최고 에이스 단연 주성욱 선수죠 프로리그 플옵 준비에 GSL 오늘 4강전도 있으니 많이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프프전 8연승을 믿습니다. 정말 주성욱 선수 보면 작년 조군샵 GSL 백동준 선수를 보는듯한...로열로더에 프프전 최강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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