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25 16:50
플레임-뱅기-앰비션-피글렛-마타
임팩트-인섹-페이커-임프-매라로 대결한다는 거죠? 누가 이길까요 크크크 1팀이 좀더 페이스는 좋은데 페이커님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14/03/25 16:52
1. 라인별은 플레임, 뱅기, 엠비션, 피글렛, 마타 / 임팩트, 인섹, 페이커, 임프, 매라 인가요?...매라가 임프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이 되네요...
2. 라인 무관... 탑 - 플레임, 임팩트, 샤이 정글 - 뱅기, 인섹, 카카오 미드 - 페이커 원딜 - 피글렛 서폿 - 매라, 마타... 이렇게 된 거 올 포지션 체인지로 간다!!?!
14/03/25 16:54
엥...이 투표결과가 왜 플레임이 현 탑솔러중 "정점이라는걸 다시 증명한 결과" 가 되는건가요? -_-;;;
득표수가 더 높은 매라는 건재고 왜 플레임은 정점증명인지... 제가 놓친 다른 부분이 있는건가요?
14/03/25 16:55
단어가 그렇게 해석되나요...
플레임은 임팩트와 논쟁이 많은 상태였는데 투표에서 결국 또 이겼다는 뜻이고 메라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 한물갔다고 표현했으나.. 투표에서 페이커 다음을 차지하면서 건재하다는걸 알렸다는 뜻으로 쓴겁니다만.. 오해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14/03/25 17:07
매라 팬이지만 매라는 인기가 건재한거지 실력이 건재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폼과 상관없이 선수 자체로서 참 좋아하며 다시금 강력한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14/03/25 17:08
매드라이프 인기가 진짜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푸만두 선수가 현재 활동중이었다면 푸만두-매라 순서가 됐을까요 아니면 매라-푸만두 선수가 됐을까요? 어찌되었든 두 경기 모두 SKK 5명이 됐었겠죠? 30일 경기는 탑3-정글3-미드1-원딜1-서포터2의 구조니까 그냥 다들 원 포지션 말고 다른 포지션에서 경기했으면 좋겠네요.
14/03/25 17:10
멤버구성은 매우 흥미롭네요.
정점을 다들 찍어본 선수들간의 경기이고 멤버도 잘 나눠진것 같아요. 과연 즐겜을할지 빡겜을 할지 궁금하네요. 라인별 무관은 어떻게 팀이 구성될런지... 와치는 인기가 별로인가보군요. 한자리정도는 차지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14/03/25 17:12
어제 EDG팀이 5인 듀오를 돌린 모양입니다.
픽은 니달리-리신-라이즈-그브- 소나를 돌렸었네요. 정말 추억에 빠지게 하는 조합입니다. 크크크 근데 여기서 그브 빼고는 다 아직도 쓰는 픽이라는.. 이에 맞대응하는 MIG(실제론 azubu frost) 의 픽은 잭스-스카너-럭스(혹은 다이애나?)-미포( 우르곳?)- 블리츠 로 가야할까요..?? 위 두개 픽 나오면 MIG가 픽밴에서 너무 밀리긴 합니다만..정말 추억에 잠길듯하네요 크크
14/03/25 17:22
진검승부 한번해서... 플레임 선수도 얼굴빨 인기빨 소리 안듣고, 임팩트 선수도 저평가, 영고 소리 안듣고 했으면 하는 바람에 해본 소립니다..
진지하고 과격해보이긴 하네요 별 생각없이 달았는데... 죄송합니다.
14/03/25 17:21
리카님이 그런의미가 아니라고 윗 댓글중에 하나에 올렸습니다. 그냥 인기투표에서 이겼다는 의미였을 뿐이였답니다.
오해안하셔도 될 꺼 같아요..
14/03/25 17:21
롤은 1:1 게임이 아니죠. 탑솔빵에서 누가 이기든 그 결과를 가지고 얘가 최강이다 소리 할 수는 없습니다. 갱킹 대처하는 것도 실력이고 로밍도 실력이고 팀파이트에서 제역할 해주는 것도 실력인데요..
만약 진짜로 탑솔빵을 한다면 어차피 용vs악어 안할테니 상성상 유리한 쪽이 이길 거라고 봅니다
14/03/25 17:58
개인적인 예상으로
플레임이 이긴다면 "역시 기장님!" 소리가 나올것이고 임팩트가 이긴다면 "이벤트전에 왜 진지함?"라며 비아냥거릴게 보이네요.
14/03/25 18:56
의미가 없죠....요새 쓰이는 챔프중에서는 레넥을 이길게 없으니....
예전처럼 이렐잭스 대세일때는 손싸움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지금은 글쎄요?
14/03/25 17:21
탑 - 플레임(케넨) / 임팩트(레넥?)
정글 - 뱅기(엘리스) / 리신(인섹) 미드 - 페이커(??) / 엠비션 (??) 원딜 - 피글렛(베인) / 임프 (베인) 서포터 - 메드라이프(쓰레쉬) / 마타 (쓰레쉬) 이렇게 블라인드 하면 꿀잼이겠네요. 봇라인 빵터질듯크크크
14/03/25 17:35
아 근데 다른 라인은 어느정도 균형이 맞는거 같은데 미드가 .. 좀 균형이 깨질것 같네요.
미드가 깨지면 정글이 깨지고, 정글이 깨지면 탑 바텀이 다 깨져 버리는데... 흠.. 지금 페이커에 조금이나마 부벼 볼만한 미드는 폰 꿍 정도 밖에 없는거 같아서.. 엠비션으로 부비적 거리긴.. 조금 힘들것 같아서 약간 아쉽다는,.
14/03/25 17:36
남들 1, 2 경기 나올 때 매드라이프, 인섹, 플레임, 마타 네 선수는 짬밥과 외모로 3 경기나 뛰네요. 빡실텐데.
크크크 이거 추가 수당 안주나요??
14/03/25 17:37
그러고보니 30일 경기는 미드가 한명이군요... 정글러가 셋이네요. 뱅기, 인섹, 카카오. 현재는 미드의 시대라고들 하는데 두 번째 미드 자리의 표는 너무 여러 갈래로 분산이 된 걸까요? 이왕 그렇게 된 거, 모든 선수가 다 포지션 변경해서 출전해도 재밌겠네요.
14/03/25 17:44
글 쓸때는 크게 생각을 안했는데..
저 투표가 그대로 유럽 올스타로 갈 확률이 높다는걸 생각해보면.. 유럽 올스타는 SKT K & 플레임 + 메라. 가 나갈거 같네요..
14/03/25 18:12
유럽 올스타전은 T1 K가 그대로 가기로 한 거 아닌가요?원래 스프링시즌 우승팀이 가기로 했는데 일정이 겹쳐서 저번시즌 우승팀이 가기로 했다고 알고 있는데..
14/03/25 18:01
팬투표에 나오는 선수들은 어짜피 불균형이니까 자기 본 라인은 못서게 하면 좋겠네요. 페이커가 미드 서면 너무 일방적이 될 것 같아서;;
14/03/25 18:50
재미 있겠네요. 이벤트 전이고 서로 다른팀 멤버가 모여서 겜하는 건데 승패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즐길려고 하는 이벤트 게임에서 마저 서열싸움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14/03/25 19:19
그나저나 나진은 확실히 성적이 없으니 인기가 좀 떨어졌네요(라고 해도 롤드컵 4강인데ㅜ.ㅜ).
그래도 와치랑 프레이는 어느정도 순위권에 가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14/03/25 19:44
성적으로 보면 저기에 버티고 있는 매라/샤이가 진짜 신기한거죠..소드는 롤드컵도 가고, NLB지만 결승도 가고..했는데
프로스트는 롤드컵은 커녕 지난 시즌 8강에 NLB도 내려가자 마자 광탈이였는데..아직도 저기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14/03/25 19:59
댄디 주장은 조추첨만 계속 그렇게 "신의 손" 기운으로 대박 치며 롤계의 추첨운 역사에 한 획을 긋는걸 기대 해야…
자기도 실력에 비해 인기 그닥 없는걸 어느 정도 알고 있는걸로 알아요… ㅠㅠ
14/03/25 20:25
지난 윈터 때는 폼 하락이 너무 대놓고 나왔던 이유도 있을 거 같아요. 윈터 때 심지어 어느 경기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아마 올라프 잡았던거 같은데 정글 없이 4:5로 싸운 기분이 든 적 있었습니다. ㅠㅠ 존재감 무 ㅠㅠ
그리고 이 선수는 너무 쇼맨쉽이 없어요. 이건 카카오 한테 특별 과외 받아야 할 지경. 댄디야…스프링 이번엔 추첨 말고 플레이로, 제발 잘하자.
14/03/25 20:09
이해가 안되긴 해요.. 외모도 동글 동글 귀엽게 생긴데다가 슈퍼 플레이도 여러번 보여줬고..댄디킥도 보여줬는데 ..
물론 카카오가 쪼꼼더 귀엽긴 하지만요.. ^^;;;
14/03/25 20:12
아무래도 실력적인 면에서는 뱅기, 캐릭터성 면에서는 카카오와 인섹에 밀린 게 크다고 보네요.
여기 댓글에서 보이는 스코어나 카인의 경우도 경쟁자들의 확고한 캐릭터성에 밀려서 그렇다는 느낌이 드는지라...
14/03/25 19:28
올스타전때 라인별 5명씩뽑아서 5대 5 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탑탑탑탑탑 vs 정글정글정글정글정글 이렇게... 가장 최강 라인은 어디인가 서포터들이나 정글러들의 반란... 뭐 이렇게.
14/03/25 19:43
사실 전 올스타전은 너무 빡세게 붙는거보다 이렇게 안하는거 시켜보고 어색어색잼 의외잼 뭐 이렇게 설렁설렁 놀면서 축제분위기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벌써 임팩트vs플레임은 목숨걸 분위기고;;
14/03/25 19:45
이거 정말 재밌어보여요. 더해서 좀 스토리나 라이벌 기믹 선수들을 한팀에 몰아넣는다던가...
그리고 인기투표도 딱 10명이 아니라 많이 뽑아서 야구 올스타전 마냥 세트별 교체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14/03/25 20:00
칼바람도 기량차이 많이날까요? 칼바람정도 피지컬이라면 노페 클템 강민 래퍼드 동준좌(아니면 녹해설?) 가 어떻게 비벼볼만하지 않을까요?
14/03/25 20:05
팬카페에 칼바람에서 나진 엑페를 만나본 사람이 있었어요
자기도 맵이 직선이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울 줄 알았는데 상대 cc쿨을 다 외우는 것 같더라고 하더군요 흐흐 스킬 몇 개 빠지면 칼 같이.들어와서 킬 따낸다고
14/03/25 19:54
임프가 원딜 부분에서 2위를 한 결과는 의외군요.
오존 팬이지만 임프는 요새 입원 하고 오더니 폼이 살짝 떨어졌고 안티 지분을 대거 확보 하고 있다고 봤기에 당연히 2등은 프레이 라고 생각했거든요. 철 좀 들더니 예전 안티들 많이 죽은건지… 그나저나 피글렛 임프가 한 팀이 아니라 다행 입니다. 둘 조합 된 이 팀은 커뮤니케이션 안하고 조용히 경기 그냥 말린다…에 겁니다. 푸흘.
14/03/25 20:35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윈딜 인기 투표 베스트 5 하면.
피글렛 임프 프레이 스코어 & 누군가의 조합이 탄생 할텐데요. 피글렛 임프는 소환사의협곡에 들어오자마자 서로 탓 하며 배틀 따로 벌이고, 프레이는 그 광경 보고 다 포기 하고 혼자 개그 드립 쳐대고, 그나마 최연장자일 스코어는 감당 안되서 울기 시작하고…누군가가 만일 스페이스 라면 "나 크는거 포기 할테니 니네들이 알아서해" 라며 쭈그리고 있을듯요. 크크크크크크크.
14/03/25 20:01
저도 좀 놀랐네요. 마타야 푸만두가 없으니 어떻게 막차는 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임프가 2위 흐흐.
온라인 상 지분은 적어보이던 SKK의 엄청난 선전도 그렇고, 뭔가 팀이 잘나가고 있다는 게 플러스가 된 거 같네요. 롤마에서 다데가 임프 언급할 때 안타까웠는데 이번 일로 자신감 좀 얻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너무 보기 안쓰러워서.
14/03/25 20:28
다데가 임프 걱정 하는거 보고 "지금 그대가 남 걱정 해 줄 처지가 아닌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둘 사이가 의외로 각별한 거 같던데, 우야둔둥 둘 다 안쓰러워요.
14/03/25 20:04
안티가 많다는 것도 분명한 캐릭터성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피글렛 임프가 맞긴 맞는것같아요.
공교롭게도 지금 롤판에서 가장 껄끄럽다 할수있는 탑라인 원딜라인 제대로 만났네요
14/03/25 20:01
와치 선수하고 카인 선수, 스코어 선수 투표했는데 안됐네요. ㅠ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나진 선수들이 10위권에 한명도 없다니..
14/03/25 20:08
저도 다른 어떤 선수보다 카인이 조명을 못받아서 참 그렇네요
초창기에 매라만큼 잘한댔다가 피쟐에서도 까이고 M씨가문이라는 네이밍 때문에 언급도 안되고 부들부들
14/03/25 20:21
위트도 있고 실력도 있고 외모도 좋은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네요, 진짜 ..
나진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 많은데 나진 자체의 팬덤이 워낙 줄어서..
14/03/25 21:04
임팩트 저평가는 카인에 비하면 저평가도 아니죠 크크 프레이라는 파트너의 폼이 저하되고 난 지금에야 조금 인정받는 느낌이네요 훨신 폼이 좋았을때는 언급도 잘되다가 ㅠ
14/03/25 22:31
나중에 같은 포지션 선수들로만 상위 5명씩 뽑아서 팀5개 만들고 풀리그로 붙는거 한 번 보고싶네요. 올미드나 올탑팀이 유리할것같긴 한데...
14/03/26 00:00
싸우고 싶지 않는데 글쓴분이 워낙 플레임을 좋아하시다보니까 안 넣어도되는 문구를 넣으시는거 같은데요. 뭘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임팩트는 하도 저평가받다 보니까 SKT 팬들이 몰아서 넣어준거죠. 그리고 인정 못받는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는건 CJ팬들의 마지노선인 플레임을 포기하지않는 이상 쭉 가는 평행선일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포기할리도 없으니까 반대급부로 임팩트가 저평가됐다는 소리도 SKT 팬들 입장에서도 끊임없이 나오겠죠. CJ팬들의 가장 자존심을 포기하면서 최대한 인정하는게 플레임=임팩트인데 이것조차도 인정안하려하는 CJ팬들도 여전히 산재해있는걸요. 아마 블레이즈가 플레임의 빅똥으로 NLB로 가는 동시에 SKT가 롤챔프 전승우승-롤드컵 우승해도 현재 평가 안 바뀔겁니다. 블레이즈가 플레임 빅똥으로 NLB갈 가능성이 높은 팀도 아니고요. SKT가 전승우승-롤드컵 우승한 시절에도 플레임>임팩트 소리가 절반은 나올 정도니까 장담도 못하겠네요. ps.인기 많은거야 태클걸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라이엇 주최 올스타전에 플레임에 못 나가게된건 많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14/03/26 00:20
말씀하신 대로 두 선수의 우열을 가리려면
한쪽이 전승우승하는 것보다 한쪽이 16강 광탈하는 게 차라리 나을 듯하네요. 이 판이 누가 잘했냐보다 누가 못했냐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더 많아서...
14/03/26 00:21
어찌 보면 플레임만큼은 CJ 팬의 자존심이 아니라, 거의 모든것의 마지노선 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실력+외모+화끈한 게임 스타일 (캐리형 탑솔의 정점) 만약 올스타 1명이 출전한다 그러면 전 50%의 득표율을 보인 페이커보다 오히려 플레임이 뽑힐것 같습니다. CJ팬이 대놓고 몰아주기 하면 후덜덜한 결과가 나올게 뻔하죠. 이번 결승전은 스크크 vs 불밤이 붙어서 정말 제대로 된 결승전 보고 싶네요. 최고의 팬덤을 가진 팀과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팀의 결승전인데, 막상 결과가 예상을 뒤엎는다면 그것만큼 꿀잼이 없겠죠
14/03/26 00:38
'마지노선'이란 단어에 들어있는 악의가 참 거슬려요. 원탑 논쟁은 그렇다 치더라도 플레임팬들의 플레임에 대한 팬심을 "너네 퇴물 매라 샤이 더이상 못 빠니까 마지노선으로 플레임 물고 늘어지는 거잖아"로 만드는. 크크크크크
14/03/26 02:36
댓글이 좀 웃기네요.
1. SKT 팬들이 몰아서 넣었으면.. 왜 뱅기는 임팩트보다 표가 적을까요. SKT 팬이면 당연히 임팩트 - 뱅기 - 페이커 - 피글렛 넷을 동시에 찍었을껍니다. 좀 더 나아가면 SKT S나 케스퍼 선수도 포함되고요. 즉 SKT 팬이 아닌 사람들도 임팩트한테 일정수준 투표했기 때문에 5위를 한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저 1~10위가 팬심+실력을 합산한 결과물에서 5위를 차지한게 임팩트라는건데' 이게 저평가면.. 순위에는 꼽히지도 않는 카인이나 댄디 같은 선수들은 정말 웃플거 같네요.. 덧붙이자면.. CJ 블레이즈 팬이라면 플레임+엠비션을 동시에 찍지, 플레임만 찍진 않았을겁니다. 블레이즈 팬이 플레임만 찍는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인가요.. 플레임+엠비션을 같이 찍는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인가요.. SKT K팬은 임팩트만 찍나요.. 뱅기/피글렛/페이커도 당연히 같이 찍는거지.. 2. 작년 올스타를 기준으로 보면 샤이 / 인섹 / 엠비션 / 프레이 / 메라가 라인별 1위였습니다. 여기서 메라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이미 표수가 확 줄었죠.. 저평가 저평가 하지만, 저 순위에 꼽힌 선수들은 실력+팬심이라는 점수에서 이미 손가락안에 드는 선수들인겁니다. 것도 말씀하신대로 임팩트 선수가 팬심이 적은 선수라면..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5손가락 안에 들었다는건데 그럼 이미 롤판의 수많은 팬들이 실력을 인정했다는거랑 뭐가 다른 말인가요.. 전 포지션 합쳐서 5명으로 한팀 만들게 투표하세요! 하면. 임팩트는 들어가는 선수라는겁니다. 5위라는건. 임프 안티 그렇게 많고.. 오존이 나진이나 KT 같은. 타 팬덤보다 팬이 많은것도 아닌데.. 임프가 원딜 2위를 한거. 마타가 종합 10위안에 들은것도 같은 의미라고 보고요. 3. PS는 더 웃기네요.. SKT K 5명이 올스타 확정된거지.. 플레임이 못나가게 된게 아닙니다만. 대륙별 팬투표 2명에서 플레임은 거의 간다고 보고 있는데요.. 연말~연초에 나온 수차례 팬투표에서도 증명되고 있고요. 플레임이 못나간다고 생각해서 좋아 죽겠는게 리플에 보이지만.. 그렇게 안될거 같으니 안됫네요.. p.s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전 기본이 나진팬인데.. 나진이 올스타에 한명도 못나가는 상황인거 알면서 이런 리플 다시는거 보니 진짜 웃기네요. p.s2 그렇게 좋아하시면 결승전 가서 임팩트 선수 우승하고 환하게 웃는거 사진도 찍고 인증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전 임팩트를 그렇게 싫어해서 SKT K 선수들 우승해서 트로피 드는 사진들 하나하나 찍어서 인증했나보네요 ^^
14/03/27 16:50
여전하시네요 자기 마음대로 추측해서 리플 다는건.. 뭐 앞으로 이야기 나눌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을거같네요.
확대해석 하시면서 다는 리플에 제가 일일히 다 대응하는것도 웃기고, 뭐 원체 자기가 리플에 다시 달리는 리플에 대응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으시니까 저도 관두겠습니다. 벽에 대고 메아리를 기대하는 기분을 더이상 느끼고 싶진 않군요.
14/03/26 04:20
역시 세계최강 SKT K의 원년 멤버들은 올스타를 손쉽게 싹슬이 했으며
임팩트는 전체 팬투표에서도 5위를 달성했습니다.. 인정 못받는다는 생각은 할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이거요? 이거 칭찬같은데요
14/03/26 05:58
그간 버스커버스커님께서 써오신 임팩트 관련 글에 공감도 하고 했는데... 이 글의 어디가 그렇게 플레임에게 편파적이고 임팩트에게 공격적이었다고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임팩트의 팬이시라는 것, 그리고 임팩트를 최고의 탑솔러라고 생각하시는 것 잘 알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타팀 팬들도 임팩트가 최고의 탑솔러고 그동안 저평가로 고통받아왔다는 것에 동의할텐데, 특히 PS 부분은 CJ 팬에게 광역 도발을 시전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공격적이네요.
대체 pgr에서 어떤 CJ팬들이 그렇게 나서서 버스커버스커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던 겁니까? 왜 그때문에 가만히 있던 CJ 팬들이 도발을 당해야 하고요? 제가 이 글을 쓴 사람도 아닌데 지나가다 댓글을 읽은 정도로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정말 싸우고 싶지 않으신 것이 맞으신가요?
14/03/27 16:51
ps부분은 진심이었는데.. 오히려 그 부분에 화가 나셨다니 당혹스럽네요. 리카님이 언급한 부분 때문에 그렇게 받아들여지는건지, 아니면 진짜 그 ps가 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스타전에서는 플레임이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