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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9 21:46
고착화된 메타는 패치로 갈아엎지 않는이상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 효율을 만드는 메타가 새로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미니언 데미지 감소 특성을 다시 살려주면 이렐이나 이런걸로 버티기 쉽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14/03/19 21:46
기왕에 챔피언이 탑/미드 타워에 입히는 데미지도 너프했으니,
아예 미니언이 타워에 입히는 데미지도 너프해버리죠. 그리고 타워가 자동으로 아군 챔피언이 때리는 적 챔피언부터 때리는 패치도 하고요.
14/03/19 21:49
사이퍼즈에서 쓰던 용어인 맞타워를
라인전을 재미라고 밸런서가 당당하게 말하는 lol에서 쓸 수 있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14/03/19 21:54
지금의 메타를 사이퍼즈에선 맞타워라고 칭합니다.
물론 거기선 5명이 다 부시지만요 사이퍼즈에선 근캐 원캐의 라인전 밸런스가 별로 좋지 않고(맞출 생각도 별로 없어보입니다.) 타워의 공격력과 체력이 그닥이고 어차피 타워가 있든 없든 운영적 요소가 별로 크지 않기에( 어차피 트루퍼는 운이고) 조금 더 확실하게 딜러에게 돈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맞타워를 사용하죠
14/03/20 02:15
추가로 사이퍼즈는 라인 개념이 거의 없어서 맞타워를 하는게 재미에 크게 관련이 없지만(오히려 라인전하면 노잼됨 노잼카인...) 롤은 라인전 보는게 재미인데...
14/03/19 21:51
이제는 타워를 어떻게 한다고 해결될 단계는 지난거 같고 비주류 챔피언이나 아이템의 변화로 아예 메타 자체가 변해야 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극단적인 타워의 조정이나 3인이상이 미니언을 처치하면 경험치가 극도로 적게 들어오던지 골드량이 줄어들던지 하는 방법으로 당장은 해결할수 있을텐데 이게 어떠한 부작용을 가져올지 모르니까요. 어쨌든 궁극적으로는 타워를 밀고 넥서스를 깨야 이기는 경기이니만큼 타워 철거로 수렴할거라곤 생각합니다. 다만 시즌 4 시작하고 몇개월만에 이렇게 고착화 되버릴줄이야...
14/03/19 21:53
어짜피 서폿이 라인전을 거의 안하니 돈템이 필요 없음 -> 효율좋은 도란쉴드 짱짱맨
어짜피 2:1로 싸우니 탑솔러는 효율좋은 도란쉴드 짱짱맨 결국 도란쉴드 짱짱맨..
14/03/20 12:13
이건 반대아닌가요?
라인전안해서 맞을일도없는데요. 도란시리즈는 극초반 치고박고 싸워야 효율이 나오는거죠. 막말로 봇에서 2대2하는데 도란든쪽이 그냥 평화협정 맺고 파밍만하면 손해에요..
14/03/19 21:54
위에 장난으로 썼는데 진짜 장신구로 쿨도 짧고 지속시간도 짧은 포티파이를 쓸 수 있게 해주는게 어떨까요?
천리안도 장신구로 쓰는데 포티파이라고 안될껀 없지않나...
14/03/19 21:54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인위적으로 게임양상을 뜯어고치는걸 싫어하는데
스왑메타가 너무 노잼이네요.. 타워쪽을 안건들고 챔피언들 조정으로 메타를 바꿨으면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몇몇애들 약간 칼질하고 몇몇애들 약간 버프시켜준다고 고쳐지지도 않을거 같고 아예 뜯어고쳐야 할 상황이라. .
14/03/19 21:56
원래는 탑에 바론 봇에 용이 젠되잖아요? 게임 시작하고 5분후에 용이 나오는데 이때 용 소환 위치가 바론 나오는곳/용이 원래 나오는 곳 둘중에 랜덤으로 나오고 소환되고 나서야 그 위치를 알 수 있게 되면 라인스왑이 조금 줄어들까요?
14/03/19 22:03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팀이 용싸움에서 지리적 이점을 가질 확률이 맞라인을 서도 50대50이고 스왑해도 50대50 아닌가요?
14/03/19 21:58
도란방패너프는 아직 패치가 이뤄진지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연구가 덜 됀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금 솔랭에서도 요즘은 도란방패 전보단 많이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벨코즈서폿같이 극단적으로 원거리포킹이 가능한 서폿이 수면위로 올라온다면 서폿이 도란방패를 선템으로 가는 유행은 얼마든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반면 탑타워에 관한 패치는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확실히 쓸때없는 패치를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라인스왑메타에서의 핵심은 결국 육식형 정글러인데 단순히 타워를 몇대 더치는가는 그닥 큰 의미가 없음에도 이상한 수치감소를 도입해서 결국 혼란만 초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4/03/19 21:59
가장 큰 문제는 라이엇의 노답 패치들이지만...
진심 게임단 관계자들도 위기의식 느껴야한다고 봅니다... 이대로라면 블루드워 후반기 프로리그 양산형 매치들이 넘쳐나던때와 다를바 없게 되죠... 제 주변에도 벌써 노잼스 노잼스 하면서 안본다고 하는 사람들 늘어나고 있습니다...
14/03/19 22:01
그런데 현재의 스왑메타가 이기기위한 최선 이라고 판단해서 프로팀들이 하는것일텐데
이걸 깨부스는 새로운메타가 나오지 않는이상 스왑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죠. 프로인데 일단 이겨야 하잖아요.
14/03/19 22:06
일단 이기려고 하다가 라이트 팬층 다 날아가죠... 마스터즈에서라도 다른 경기양상이 나올줄 알았는데... 롤드컵 선발전 참가 자격 생기면서 또 진지게임 나올테고...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있어야죠... 진짜 양산형 게임들 쏟아지면 응원팀 아닌이상 보고있기 괴롭습니다..
언제까지 쉬바나랑 레넥톤이 부비부비하는걸 봐야할지..
14/03/19 22:08
다양한 게임양상과 좀 더 다양한 챔피언 픽을 요구 조차 못합니까?
게임단들을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위기의식을 가지자는건데... 외국에서 신문물이다라고 퍼나르기 전에 미리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게임양상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하는 요구가 잘못된것인가요?
14/03/19 22:09
오늘 진에어가 탑 라이즈 + 서포터 질리언 픽했는데 재밌었나요?..
외국의 그 참신한 메타가 KT B상대로 한판이라도 이겼나요?.. 프로에게 가장 중요한건 이기는겁니다. 재미가 없다면 그건 라이엇에서 벨런스를 맞춰줘야 되는거죠.. 지금 프로들 정말 다양한거 연습하고 있습니다... 솔랭 기록들만 봐도 보이고요. 실제로 그게 먹힐수 있다고 생각되면 대회에서 꺼냅니다. 지금 나진쉴드는 탑리신에 서포터소나.. 진에어는 탑라이즈/미드카직스/서포터 질리언등.. 챔피언 픽 자체라면 지금도 충분히 프로들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 패치에서 라이엇이 바텀타워만 건드린거보다. 더 강력한 결단을 내려주는게 정답이라고 보네요..
14/03/19 22:11
좀 더 흥미진진한 경기를 위해 리드하는 팀은 여유 있는 운영을 해서 역전의 여지를 마련해 줘야 한다는
허구연 해설의 말이 생각나기는 합니다만
14/03/19 22:12
음.. 새로운 메타나 픽이 승률이 더 잘 나오면 쓰지 말라고 해도 쓸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솔랭 돌리는거 보면 상당히 다양한 픽으로 이것 저것 실험해보던데 (특히 탑/서폿 라인 서는 프로들), 그런데도 대회에서 이렇게 고착화된 픽만 한다는 건, 새로운 픽의 승률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겟죠. 이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프로들인데,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재미없다고 해서 뉴메타해서 지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14/03/19 23:01
무리뉴의 인테르 감독시절 스타일을 가지고 하던 축구를 안티사커라고 까던 사람들이 있었죠.
하지만 결국 인테르는 트레블을 달성하죠. 가장 재밌는 축구는 이기는 축구죠. 다양한 게임 양상 좋죠. 하지만 이기면 그건 신문물이지만 지면 트롤이죠. 좀더 다양한 게임양상은 라이엇이 해야지 게임단이 할일이 아니죠. 프로의 지상목표는 승리입니다. 굳이 그 지상목표를 두고 돌아갈 필요는 없죠.
14/03/19 23:58
그런데 그렇게 했다가 지면 엄청난 역풍을 맞죠 .... 한 경기만 져도 이판은 난리나니까요 ...
저라도 새로운 시도는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14/03/20 00:23
재밌게 하다가 지면 또 미친듯이 까입니다. 지금 갓벤 하는꼴 보면 정상급 팀들이 특이한 픽밴 하다가 지면 승부조작 소리 나올 것 같은데요..
14/03/19 23:21
이건 예전 스1, 스2때부터 계속 나온 말인데, 언제나 결론은 선수들은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뿐이라는겁니다.
재밌게 만드는건 게임제작사의 일이지 선수들이 고려해야될 문제가 아니에요.
14/03/19 22:00
어떻게든 패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라이엇게임즈에서 라인전이 lol만의 특징이라고 말한 이상, 그 라인전을 살리는 패치를 하겠지요.
14/03/19 22:01
내일 적용되는 4.4 패치에서 장신구 와드를 2분전에 못박게 바꾸는거 + 타워에 텔포 쿨을 확 줄여주는걸로 어찌 해보려고는 하는거 같은데..
라이엇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는 있을겁니다... 다이브를 너무 못하게 해도 그거대로 재미에 큰 영향을 주는지라... 적정선이 어디인가. 를 잘 찾아야겠죠..
14/03/19 22:01
시작 5분동안 타워 깨져도 골드 안 주게 변경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솔로 랭크엔 전혀 영향 안 줄 꺼 같긴한데.. 탑솔러 고통받는 시간만 더 늘어나려나요..
5분동안 포탑 안깨면 블루쪽에 듀오 있는 쪽이 드래곤 먹을 수 있어서 좀 달라질꺼 같기도 하고..모르겠네요.. 5분뒤부터 타워 골드 주고. 그리고 시작 할때 모든 선수들에게 와드 한개씩 넣어주면 안되나요? 요새 초반 와드가 없으니 인베도 없고 스왑 대처도 안되는거 같아요
14/03/20 01:55
저도 별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라이엇의 타워 패치로도 라인스왑 위험성이 클 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또 선수들은 아예 더 극단적으로 이용하니까 뭘하든 바라는대로 안 이루어질듯
14/03/19 22:08
이럴거면 차라리 탑타워 10분이내 무적으로 하는게 좋을듯요.....일반적인 라인전에서 10분안에 타워가 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아니면 특정 시간내에 탑타워 파괴시 보상 0, 봇타워 파괴시 보상 2배로 늘리는 것도.....
14/03/19 22:10
지금은 한쪽이 싸움하기 싫으면 도망치면 되고 그 다음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습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싸움을 회피 한쪽에 무시못할 패널티를 주면 끝입니다. but 던파랑 다른게 없군요.
14/03/19 22:11
라인스왑에서 미드라이너끼리 역량이 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미드끼리 차이가 난다면 미드 2:1을 할껍니다 sktk상대로 탑바텀 스왑보단 미드 2:1을 세울꺼라고 봅니다
14/03/19 22:14
라인스왑 하는 쪽에서 어느 정도 패널티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초반 탑타워는 봇타워에 비해서 돈,경험치 부문에서 어느정도 깍아서 보상을 줄이고, 초반 탑라인 근처의 정글몹을 약하게 해서 기존의 탑라이너는 봇에 있는 탑라이너보다 성장이 더 가능하도록 똑같이 가더라도 라인스왑을 당하는 라이너에게 보상을 더 주는 식으로 가면 어느 정도 억제를 준다고 봅니다.
14/03/19 22:19
언제나 고착화되는 챔피언 메타는 있엇지만 진짜 제목그대로 시즌통틀어서 역대급으로 재미가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해외대회나 조빱잼이라 불리는 개싸움 빵빵터지는 하위리그 경기만 챙겨보고 있게되네요 롤판에 있어서 지금 굉장히 위기라고 생각되는데 언제까지 정신줄놓고 패치할건지
14/03/19 22:25
경기 수가 너무 적다는 점도 노잼화에 한몫 합니다.
매 경기가 진검승부다보니 항상 정석적인 픽만 하게 되는거죠. 나진 소드가 드레이븐 한번 써보다가 꼬이고 꼬여서 조별리그 슬럼프까지 걸렸으니까요. -_-;;
14/03/19 22:25
1랜 4셀, 2랜 3셀이라도 등장하면 좀 더 재미있어질지도...
이건 너무 무리일까요? 나중에 한 번 도입해봐도 좋을 거 같은데..흠..
14/03/19 22:36
뭐 서폿도 쓰기 나름이니까요, 발상의 전환만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미드 소라카나 미드 소나도 있으니까요. 알리스타도 정글을 돈 적 있고, 자이라도 미드에 있다가 내려왔죠, 룰루는 서포터인데 지금은 미드에 자주 보이고, 카시오페아 서폿도 있었고 르블랑 서폿도 있었죠. 다 쓰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2랜 3셀의 약점이라면, 상대편에 비해 너무 안좋은 챔들이 나온다? 너무 운에 맡긴다? 그 정도가아닐까요? 하하..뭐 그냥 상상이니까 별 문제 없겠죠? 헤헤.
14/03/19 22:33
진짜 2랜 3셀이 답인가요.. 이건 뭐.. 100개가 넘는 챔프중에 쓰이는 챔이 너무 한정되어 있으니 이거원...
특히 탑케릭은 2갠가요?
14/03/19 22:38
지금 나오는 탑 캐릭 대회때 자주 보이는 아이들은 다섯 손가락을 못넘는 거 같아요.
용, 악어, 가끔 파란 빡빡이..눈먼 빡빡이...박사님 등...
14/03/20 07:50
그 트런들이 지금은 탑에서 쓰이고 있죠. 향후 패치나 버프 너프 상황에 따라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뭐 현실이 아니라 제 개인적상상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14/03/20 01:51
말도안되죠.. 랜덤이 들어가는건 카오스같이 20개 내외의 캐릭으로(그것도 진영간 캐릭의 스킬이 많이 다르지 않은) 나올때나 가능한 것이지 롤이나 도타같이 100개가 넘는 캐릭에서 랜덤이 들어가면 망하죠..
예를 들자면 현재 승률 최하위인 우르곳이 랜덤으로 들어간다면 뭐 어떤 조합을 짜더라도 개망이 확정적이죠 -_-;;
14/03/20 07:48
허허..말이 안되는 건 아니겠죠. 양진영 모두 양날의 검을 가지고 시작하는건데. 단지 픽이 좋은 것 나쁜 것. 하늘의 뜻에 맡겨야한다는 점이 불만일수도 있지만 한 번쯤은 시도 해봐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메타의 차이, 패치의 양상이 픽을 주도 한 거지 과거에 우르곳은 핫한 챔프였죠.
14/03/20 12:04
말이 안되는거 맞습니다. 프로가 실력이 아니라 운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버리는 경기가 나온다는게 제일 문젭니다. 경기가 아니라 도박이죠. 거기에 롤드컵에서 안하는걸 강요하는건 무립니다. 외국이랑 연습범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14/03/20 16:19
2랜3셀 카오스때문에 그러시는것 같은데
결국 카오스도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서 노잼픽이 판쳤죠. 롤이라면 카오스때보다 훨신 더 빠르게 최적의 조합을 찾아낼듯
14/03/19 22:31
드래곤을 지금보다 쉽게 잡을 수 있게 그리고 보상은 조금 더 키우는 방식으로 된다면 리젠시간도 더 빠르게?
오브젝트 싸움이라도 유도해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첫용의 의미가 적어진 패치이후 너네 용먹어? 그거 구린데 그러면 우리는 탑타워 가져감 이 이전보다 더 강화됐고 그러니까 용먹던 쪽이 아 우리도 용 안먹고 바텀타워 밈 탑타워밀든가 돼버렸다고봐서) 그리고 타워는 지금같이 만든것도 인위적이라 맘에 안들었는데 오라방식으로 타워 포격 사거리 두배 범위내에 챔프의 수따라 타워가 강해지게 해서 봇라인에 adc와 그의 서포터를 강제하고 싶지만 이러면 또 eu를 고착화
14/03/19 22:34
차라리 eu 고착화가 지금 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때는 라인에서 피터지게 싸우기라도 했지 지금은 뭐...
14/03/19 22:45
좀 진지하게 말해서 롤의 하는 재미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잘 나가는거 같지만 보는 재미는 확연하게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라이엇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좋겠네요. 하는 사람이야 오히려 늘고있지만 보는재미가 진짜...
14/03/19 22:49
저는 왜 봇에 두명이 강제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4.1패치에서 봇타워가 약해진 패치가 너무 맘에들었지만 한가지 불만은 -20가지고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봇에 2명 간 팀이 선택지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봇을 밀자마자 귀환하고 탑을 가면 탑을 막을 수 있도록 봇타워 체력을 하향하고 아니면 아예 극단적으로 봇에 두명이 안가고 탑에 두명이 가서 탑 1차 깨질때쯤에는 봇 2차 피가 20%도 안남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라인스왑 자체를 꿈도 못꾸게하거나 설령 하면 막대한 손해를 입고 시작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14/03/19 22:58
근데 만약 그렇게 하면 솔랭에서 봇듀끼리 3렙에 꽝 붙었을때 더블킬 띄우고 마침 아군 정글러가 봇쪽이라면 순식간에 타워가 깨질 위험도 있어서..
14/03/19 22:55
1. 일정시간동안 탑타워의 보상을 줄인다.
2. 다전제의 경우 직전경기에서 픽된 챔프는 양팀 모두 픽 불가능 이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소될수 있지 않을까요?
14/03/19 22:56
제가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1.타워 주변에 아군 챔프가 있으면 방어력 감소,공속 감소/ 없을시 방어력 대폭증가, 공속 대폭 증가 2.타워 데미지를 누적 고정데미지로 변환 이정도만 해주면 노잼 백도어도 막을 수 있고, 안쓰이는 저항 공성기도 쓰이면서 다양한 게임 양상이 나올텐데요.
14/03/19 23:17
라인스왑문제는 EU스타일이 사라지면 해결될테지만 그게 가장 힘든일이죠. 맵부터 싹 갈아엎어야 되는데 그랫다간 지금의 인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14/03/19 23:17
또 문제가 하나 더 있죠
최근들어 역전이 일어나든 안나든 엄청 지루한 장기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야 재밌지만 문제는 거기에 꼭 하나 있는 챔피언이 있죠. '직스' 원딜들도 타워 한대라도 더 치고 1초라도 미니언 웨이브 더 빨리 정리하려는 얘들만 나오고 시즌1 이래야 이런 노잼 메타는 처음이네요.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팀이 이기기 위해서 날빌이나 라인스왑을 꺼내는 게 아니고 더욱 잘하는 팀이 이기려고 안정적인 전략을 쓰는 게 어쩔수없내요.
14/03/20 08:43
롤마 경기였던거 같은데 미드 1차에서 우주빙어하던 직스 (다데) 를 따자마자 순식간에 미드 2차까지 고속도로가 생기는걸 보고 수성력이 정말 사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14/03/19 23:22
LCS가 롤챔스보다 약하지만 훨씬 더 재밌어요. 오늘 마지막 경기보다 운영 수준은 떨어졌을지 몰라도 IEM이 더 흥미롭고 긴장됐고요. 라이엇이 해결하기엔 너무 어려운 문제로 보이는데 과연 어떤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요...LCS에서도 언젠가는 결국 같은 양상이 나올거고 장기적으로는 e스포츠로서의 수명마저 갉아먹을텐데
14/03/19 23:23
생각해보면 스타도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리그에선 비교적 시시한 경기가 나왔던더 같네요. 특히나 공개가 많이 된 맵일수록 이런게 영향이 있는지도..
14/03/19 23:28
지금 드래곤처럼 타워가 초반 보상이 구리고 점점 보상이 좋아지는 방식이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드래곤의 기본 보상도 늘리면 eu의 기본인 드래곤을 위해 바텀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14/03/19 23:30
도미니언에 있는 서머너 스펠 주둔(8초동안 타워 체력재생속도 및 공격속도 크게 상승)을
소환사협곡에 맞게 변경해서(공격속도 증가 및 가까운 챔피언 우선 공격 또는 스플레쉬 데미지로 변환하는 식) 장신구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탑챔프들이 1랩에 타워포기하는 상황은 상대 3인 다이브도 다이브지만 미니언웨이브를 모아서 미는 것도 크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상대 2랩 듀오 + 정글 3랩에 우리 탑 1랩 + 우리 정글 3랩이 미니언데미지까지 받아서 죽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나오면 탑챔프가 1랩이더라도 빅웨이브 클리어 하고 랩업하면서 버틸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롤에서 테러 영웅이 없다보니 타워 수성을 위한 라인클리어 능력도 매우 중요해져서 라인클리어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픽이 안 되는 챔프도 있는데 이런면에서도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하구요.
14/03/19 23:33
EU스타일이 가장 재미있고, 시청자가 가장 공감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여러 변화로 재밌던 게임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극단적으로 5분간 탑, 미드 타워 골드보상 삭제도 괜찮아보입니다.
14/03/19 23:35
그냥 1랩 스탯 강화하고 , 2랩 챔스 스탯 차이만 줄여도 괜찮을것 같은데.........
지금은 라인 둘이 먹고 2랩 찍고 정글러 3랩 찍고 오면 뭐 1랩 탑솔러는 그냥 공성 미니언 잡는 기분으로 잡으니.....
14/03/19 23:39
사실 가장 정답은 도타2의 TP같이 소환사 주문이나 아이템에서 건물로 순간이동 가능한 부분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제한적으로 수비측의 기동성을 극도로 올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되는거죠. AOS의 개념상 타워나 라인을 건드려서 지금의 스왑 메타를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칭형이기 때문이죠. 단순한 유불리로는 메타를 바꾸지 못합니다. 라인만 가지고 해답을 찾자면 아예 봇타워는 15분 전에 무적이 되게 만들어야 할걸요?
14/03/19 23:46
요즘 롤챔 흥미가 점점 줄어들어요..... 사실 롤자체의 문제랄까...
매번 똑같은 경기양상 똑같은 플레이만 반복되다 보니... 졸음만 오고.... 아 장르적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예전만큼의 재미가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14/03/19 23:52
하는 재미도 떨어져서 안하고 있는데...보는 재미도 떨어져서 난감하네요. 안그래도 선수들도 휙휙 갈려서 응원할 대상이 금방 없어지는게 이 롤판인데 이대로가면 영 안좋은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14/03/19 23:52
라인전이 중요하다는 바로 그 점이 오히려 맹점입니다. 롤은 라인에서 파밍하면서 딜교환을 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로밍을 갈 수단이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텔포의 쿨은 어마어마하게 길고, 걸어서 로밍했다가 실패했을 경우의 손해는 감수하기엔 너무 큰 부담이죠. 롤은 로밍이 어렵기 때문에 라인전이 중요한 겁니다. 그러니 라인 클리어가 좋은 챔피언에다가 탱커형 영웅 조합이 나올 수밖에 없죠. 결국 기동력을 살려주는 패치가 없다면 타워 패치, 또는 스펠 패치 외에는 답이 없을 겁니다. 1. 도타처럼 텔포를 넣어주거나 2. 타워를 말도 안되게 강하게 하거나 영웅을 우선 타게팅 하게 하거나 등등 3. 포티파이를 다시 돌려놓거나 하지만 2,3번이 현실로 이뤄지면 게임 시간이 지금보다 훨~~씬 길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도 심심하면 50분 게임 나오는데요...라인 클리어가 너무 좋다보니 유리한 쪽에서도 쉽게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럼 또 버프 컨트롤 들어가고 시간 보내다가 바론 싸움하고...
14/03/20 00:22
1차 타워는 7분이내, 2차타워는 12분이내로 파괴될시 보상을 안주게 하는 것과 타워를 늦게 깰수록 보상을 더 많이 주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즉 타워가 파괴되지 않는 시간만큼 비례해서 보상을 주면 초반 타워를 빨리 미는것도 부담이 될수 있고 반대로 수비하는 입장에선 역전의 여지도 있고..
14/03/20 00:30
용과 달리 타워는 보상과 맵장악을 통한 스노우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타워가 시간대 별로 보상이 늘어난다면 게임이 루즈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기는 쪽은 타워보상으로도 못 따라올 정도로 디나이를 한 후에 밀려고 할거고, 지는 쪽은 그 차이를 좁히지 못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던 것 같은데, 유리한 쪽이 보상을 더 가져가야지 지는 쪽에 보상을 더 주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았던 것 같네요. 타워에 관한게 아니라 스노우볼링에 관한 토론에서 나오긴 했습니다만..
14/03/20 00:27
초반 라인전에서 용싸움 이전에 cs,타워 보다 중요한 오브젝트를 하나 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로밍이 전보다 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네요;; + 그리고 이게임은 라인을 밀지 않으면 로밍을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ㅠㅠㅠ
14/03/20 00:27
어차피 8강 이상 토너먼트에서야 안정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고 그 때는 그냥 선수들 실력으로 눈정화하는 거 믿고 봅니다만 조별리그에서까지 이런 경기 보는 건 좀 많이 지치네요.
조별리그의 규모가 너무 작다보니까 한 경기 한 경기가 너무 중요해진 게 좀 커보입니다. 12-13 윈터나 13스프링 때 보면 한 세트정도 모험을 걸어볼 법했는데 지금은 그랬다간 광탈이죠...거기다가 재평가에 주작드립에 미친듯이 물어뜯는 팬들까지... 선수들에겐 선택권이 없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노잼이고 뭐고 이기고 봐야죠
14/03/20 00:33
초반 몇분동안 타워가 적을 감지해서 근처에 보이는 아군 수보다 보이는 적군수가 많을때 타워 공격력 상승+타워 방어력 상승 이러한 생각도 해본적
있는데 갱을 갈때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해서 생각을 그만둔적이 있네요..
14/03/20 00:33
접근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초보 유저들이 머리 아프지 않도록 여러 기능들을 사용 못하게 막았지만, 그게 상위 플레이어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와 게임 변수를 막아버린 롤의 한계라고 봐야죠.
도타2에서 만약 적 3인이 타워 밀때의 대응책은, 지켜보다가 적 영웅들을 체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는 순간 서포터중 한명은 순간이동으로 타워 앞으로 날아온 후 레인 담당 영웅과 같이 치고나가고 나머지 서포터 한명은 옆이나 뒤쪽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CC기로 적 한명 끊어버리는 전략을 취할 겁니다. 좀 더 확실하게 할려면 미드레인 영웅까지 같이 치고들어가는 겁니다.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겠다 싶으면 모든 영웅이 텔포타고 날아오는거구요. 물론 타워는 강화로 무적으로 만들어서 부서지지 않게 하는거죠. 롤이 이게 안되는 건 서포터는 원딜에게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서포터만 혼자 간다고 해도 텔포가 없는 이상 즉각적인 지원은 힘들구요. 기습할 수 있는게 우리 정글러밖에 없는데, 이건 뭐 적 정글러가 같이 밀어버리면 되는 일이구요.
14/03/20 00:35
2012년 초에 온겜LOL대회가 정식적으로 시작했고 따라서 롤이 본격적으로 프로화된지 채 2년도 안된것 같은데
경기의 고착화, 챔프의 획일화문제가 나올정도면 스1과 비교시 너무 빠른 페이스긴 하죠. 뭐 우리나라만의 문제일 수도 있긴하겠지만요.(제가 외국경기를 거의 못봐서) 아무튼 스1은 리그출범후 2년만에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4/03/20 01:54
스1과 현시대 게임과는 큰 차이가 있는것이,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 최신의 RTS인 스2와 비교를 해봐야 하는데, 스2 역시 2~3년만에 나름 획일화된 전략때문에 말이 많았었습니다... 패치로 해결을 보았지만요! 도타 역시 마찬가지였죠. 획일화된 전략인 1-1-3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얼개의 신의 한수로 나름 이것저것 전략이 시도되는 판으로 바뀌었구요 결국 라이엇이 병맛패치를 계속 내놓은 덕분에 이지경이 된거죠 -_-; 게임 밸런스를 저어어어어어어엉말 못맞춰요
14/03/20 05:58
스1도 초기에 고착화 문제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러한 심각한 고착화 문제가 3종족이어서 6가지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 덕에 덜 부각된거죠. 실제로는 각 종족전별로 고착화 문제는 컸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맵을 통해 고착화를 깼죠. 그것 때문에 맵제작자들이 욕도 많이 먹었구요.
14/03/20 00:42
이게 문제가 롤챔스와 마스터즈에서만 두드러지는겁니다 아직 타대륙리그나 이런데선 이렇게 되지않아요..
타대륙에서도 이렇게 가는경기의 빈도수가 늘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많지도 않고 스왑의 빈도수도 적은편입니다. 국내리그를 확실히 개편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프로에게 승리가 최고의 미덕이자 덕목인 현 상황에서 가장 발달되었다고 그리고 경쟁이 치열하가고 생각되는 리그에서 이렇게 간다는건 결국 승리에 대한 방법이 이것보다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 거든요. 유독 우리나라 대회에서만 이렇게 진행되는데 이것때문에 패치방향성을 논하는것도 참 이상한 일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그것도 문제고 골치 아프네요 참...
14/03/20 00:50
스타2도 그렇고 외국 게임의 문제는 먼저 외국을 신경쓴다는 거죠. 가장 잘하는 곳은 한국이니 한국에 맞춰서 발 빠르게
패치해주면 좋은데 한국에서 먼저 문제 발생하면 꽤 시간 지나야 외국도 그 문제가 발생하고 그제야 패치를 해주니 답답하죠.
14/03/20 01:22
그냥 초반 포탑에 대미지 감소 -20 를 1분 30초엔 - 50정도부터 8분정도엔 -0이 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일반적인 라인전 구도라면 초반에 타워에 큰 대미지를 입힐 일이 없으니 오로지 라인 스왑 방지를 위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14/03/20 04:25
탑바텀 스왑은 진짜 노잼......반면 IEM 카토비체에서 KTB가 겜빗게이밍과의 1경기에서 보여준 미드바텀 스왑은 거의 몇개월반에 보는 거라 신선해서 재밌더군요.
14/03/20 08:18
타워 공격력 강하게 하는건 위험한게 라인푸쉬 좋은 챔프들이 지금보다 더 고정될 우려가 있죠. 정상라인에서도 라인만 밀면 이득 많이 보니...
방어력을 강하게 해야 되는데 봇라인에 2명이 가기 위해선 드래곤 보상 강화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지금 보상 약화시킨 것도 스노우볼링 막기 위한 취지에서 한 거라서 ...보상 강화하면 또 스노우볼링 된다고 욕먹을 거 같고.. 개인적으론 보상 강화해야 된다고 보네요
14/03/20 08:28
초반 10분여정도까지 일정 범위안에 상대 챔피언이 우리팀보다 많으면 타워를 유저가 컨트롤 할수 있게!! 그리고 타워로 먹는 골드, 경험치는 다 챔피언에게! 이러면 10분까지는 타워깨질일이 없지 않을까요. 타워 범위 안에 들어오면 타워로 챔피언 강제공격하면 되니까... + 우리편 미니언이 상대 미니언 잡는것도 다 챔피언에게! 이러면 스왑한 상대가 라인당겨서 근처에 못오게 해도 별 효과가 없지 않을까요. 라인을 계속 당기려면 우리편과 상대편 미니언 숫자가 비슷해야하는데 골드랑 경험치 안주자고 미니언을 다 잡아버리면 라인이 밀려서 타워에 얻어 맞을수도있고, 라인을 당기자니 우리편 미니언이 죽으면 상대에게 CS주는거랑 똑같아서 별 의미가 없고.. 10분까지는 3인다이브같은것도 안되겠죠....
14/03/20 10:16
1차타워는 5분 2차타워는 10분 3차는 15분 쌍둥이는 20분은 어그로를 미니언보다 챔피언이 우선적으로 먹게하고 챔피언 2명이상일 경우 체력이 낮은 순으로
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14/03/20 10:23
요즘 누워서 롤보면 잠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스타1 테테전 보는거 같습니다. 이영호 정명훈과 같은 탑클래스의 테테전은 눈이 정화되지만 수준낮은 테테전은 수면제가 따로 필요없는 것처럼 롤챔스 4강이나 결승정도 레벨은 여전히 재미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기는 너무 지루해요.
14/03/20 12:33
스왑 막는 좋은 방법 생각났는데 봇라인 타워만 보상을 크게 주면 될 것 같네요.
한 300원씩 주면 절대 스왑 못하겠죠. 물론 이렇게까지 스왑 막아야 되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 단지 그냥 막는다는 목적만 달성하려면 이런 방법이 최선이라고 보네요.
14/03/20 14:15
예전에 포티파이가 타워 공속 올려주고 마스터리찍으면 스플래시공격까지 할때 쪼렙 다이브하면 100프로 사망이었고 어시까지 줘서 만렙 전까지 쏠쏠하게 사용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14/03/21 11:39
개인적으로 전 이전이 더 재미없었다고 보는데.. 보면 모든 서폿이 선탬 도란방패 가는게 아니에요; 선수 개인차가 분명히 있고 라인스왑으로 빠른 포탑철거는 이전시즌에도 똑같이 있었던 일이니까 딱히 누가 더 재미있냐를 논할건 없다고 봐요. 오히려 이전 시즌은 서폿템이 더욱 획일화 되어 있었죠 와드 와드 와드 와드 포션 포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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