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13 14:14
아래 글에서의 저도 그랬고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확실하게 알기 어려울 때는 멘탈문제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시는데,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 수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흐흐
제가 롤 실력이 좋지 않아서 경기를 보는 식견이 부족함에도 경기를 볼 수록 어떤 부분이 주목할 만한 점인지 점점 알아갈 수 있게 되는 건 레몬커피님 글처럼 좋은 리뷰글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정식한타에서 직스가 애매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지훈선수는 생존기로 쓰여야 할 것 같은 W를 광역CC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준 것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지훈선수가 피지컬은 정상급인데 너무 이상적인 그림을 그리다가 이도저도 안된다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제처럼만 해준다면 평가가 많이 올라갈 것 같아요.
14/03/13 14:25
저도 다른걸 떠나서 오리배(w스킬) 사용이 역대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앞으로도 직스 픽이 유행한다면 타 미드라이너들은 오늘 경기를 꼭 배워야할겁니다. 블레이즈상대로 씨에스 먹방한 직스도 인상깊었지만 어제 2경기 직스는 진짜 좋았죠.
14/03/13 14:20
어제 강민해설이 중간에 시간지날 수록 직스가 안 좋아진다고 해서.. 왜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룰루 vs 직스면 후반딜에서 상대도 안되게 직스가 좋을꺼 같은데 말이죠.. 직스가 어제 정말 딜을 잘 넣더라고요..
좋은 리뷰글 잘봤습니다.
14/03/13 14:24
푸만두였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s가 정말 잘 싸웠다고 생각해요. 페이커가 다이브 치면서 약간 무리를 해준 게임이기도 하고.. 애니의 스턴+티버가 정말 대활약한 게임이기도 하고..
14/03/13 14:26
스크스가 잘 했는데, 스크크는 텔레트런들과 빵테가 있는데 왜 운영을 저렇게 했을까 싶은 경기였습니다
양 날개를 트런들과 빵테가 스플릿하면서 바론 용 시야장악, 미드는 룰루와 시비르로 클리어 한타가 급작스레 벌어지면 룰루, 시비르 궁과 쓰레쉬로 텔과 빵테 궁 타이밍을 벌어주거나 미드 2차까지 주더라도 양 날개 타워로 이득보기 이런 그림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스플릿하는 그림이 거의 안나왔고 텔레도 2~3번 정도 쓰였죠 아마? 애니 궁체크도 제대로 못해서 역공하다가 끊기는 장면도 한 두번 나왔고, 스크크 입장에서는 아쉬운 장면이 많았네요 스크스 입장에서는 잘했구요 용 앞 한타에서 빵테온 날라온걸 리신궁으로 날린 줄 알았더니 직스였군요 저 각도를 어떻게 맞추는지 대단하네요;;
14/03/13 14:30
23분, 26분, 30분 세 번의 한타에서 모두 K가 전장을 만들고 먼저 자기들이 준비해왔던 방식대로 한타를 걸던 걸 보니
애초에 스플릿 운영보다는 강제이니시를 통한 한타에 좀더 중점을 두고 준비해 온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에 대한 자 신감도 있어 보였고요. 30분에 승기를 뺏기고 그제서야 131을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트런들이 1:1에서 쉬바나에게 밀리는 상황이라 불가능해진 상황이였죠.
14/03/13 15:06
강제이니시를 컨셉으로 잡았을 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너무 유연하지 못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초반에 강제이니시로 라인전 이득 봤을 때 스플릿과 강제이니시로 이지선다를 걸었으면 스크스입장에선 더 갈팡질팡했을 것 같은데요
14/03/13 14:36
회사라 다시보기로 확인이 안되서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그림을 그리다가 한타 한 두번 지면서 트런들이 스플릿 주도권을 빼았겼을 겁니다. 그 이후부터 이어지는 눈물의 판테 궁니시....
14/03/13 14:54
그 용 앞에서 애니 이니시가 환상적으로 들어간 한타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냉정히 텔포/대강하를 이용한 스플릿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그래도 SKK가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무리하게 계속 한타 이니시하다가 판테온은 대강하로 떨어져도 바보되는 상황만 계속 반복되면서 경기를 진 느낌이긴 하죠; SKS는 애니가 흐름을 가져오게 그림 정말 잘 만들어줬고 직스의 스킬활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불어 던지지 않는 마린/호로/뱅)
14/03/13 15:12
제 기억에 스플릿 할만한 라인전 상황도 안나오고 경기 초반에는 팽팽하다 보니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가장 멋진건 빵테 궁에 망한 그림이 안나왔다는 점. 본문에도 나온거처럼 저정도면 먹힐만도 한대..싶어도 막상 떨어지고 보면 한명 걸리는정도라 정말 S의 하나된 무빙이 멋진 그림이었습니다.
14/03/13 14:31
LCS를 보면 판테온이 많이 나오고 밴까지 당하는데, 경기를 보면서 판테온이 그리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테온을 가져갈때 좀 불안했는데 안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LCS도 보면 처음 몇번은 판테온 가져가는 팀이 이기더니. 요즘은 슬슬 판테온 가져가는 팀이, 그 전보다는, 더 많이 지는것같더라구요..
14/03/13 14:43
판테온이라는 챔프가 원체 뒤가 없는 챔프다보니...
신짜오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무래도 초중반 엄청난 딜링을 통한 강력한 갱킹을 통해 초반에 이득을 많이 보고 가지 않으면 후반에는 포지셔닝이 정말 애매하니까요.
14/03/13 14:35
초중반 K는 트런들 + 판테온을 이용한 이니시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울프의 애니가 계속 템포를 끊어준게 결정적이었다고 봅니다.
14/03/13 14:42
글쓴분께서 불판에 댓글로 써주신 것에 의하면 졌다고 주작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토토하다 돈잃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크크
14/03/13 15:04
조작까지는 모르겠지만 SKK가 이기려는 생각없이 져도 괜찮은 마인드로 겜한건 맞죠.
팀원들 다 빠지는데 혼자 1:5 맞짱뜨러 앞으로 달려가는 궁빠진 반피 트런들이나, 풀피+바론버프 먹는 아템도 앞서는 SKS팀에게 고작 2차타워 지키려고 완전 무리한 이니시를 거는 빵테+트런들이나, 팀원과의 호흡도 안맞추고 무작정 민병대텔포+빵테궁을 역전 할까말까한 상황에서 꽁으로 날려버린 점이나 말이죠. 단순 실수였다고 하면 크트비도 얼밤이랑 했을떄도 단순 실수였을테죠.
14/03/13 15:10
롤 하루이틀 보신 거 아니면 어느 경기에서나 진 쪽에서는, 때로는 이긴 쪽에서도 의아한 판단들 나오는 거 아실텐데요. 님 말대로라면 19연승 할 때의 SKT K 정도 빼면 다들 생각없는 게이머겠네요. 벌점까지 드셨으면 좀 그만 하세요. 마재윤이 승부조작한 건 기억하면서 신상호가 누명쓰고 아버지까지 쓰러질 정도로 고생한 건 까먹는 분들이 참 많네요
14/03/13 15:18
그 롤드컵 전에 나진 내전떄도 와드 안지운거 보고 주작이니 뭐니 한창 시끄러웠는데 롤챔스에서 그 경기는 주작이 아니었어!!를 온몸으로 보여준 나진 쉴드였죠 크크;; 와드가 보이는데 왜 경기 후반까지 지우질 않니 크크크
14/03/13 15:20
끝난 다음에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어' 라고 말하는건 정말정말 쉽습니다.
'어, 저기가다 죽었네? 저기 가니까 죽지~.' 결과까지 나와있는데 말로 지적하는게 뭐 어렵겠어요. 하지만 실제 하는건 그렇지 않죠. 같다붙이면 모든 패배한 경기의 선수들은 생각없이 져도 괜찮은 마인드로 게임한겁니다.
14/03/13 15:33
1. 트런들이 애니스턴 걸린 시점에서 이미 뒤돈 상태였습니다. 즉, 빠지려던 상태였단거죠. 한타교전이 끝났기때문에 당연히 티버도 빠졌을꺼라 생각하고 w이니시는 충분히 안될 거리를 유지하던 트런들이였기에 이건 울프가 잘한거지 임팩트가 잘못했다-라고 보긴 힘듭니다.
2. 바론버프먹고 정비 이후에 한타걸면 더욱 이길 수 없기때문에 무리하더라도 한타를 걸어 볼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바론이 조금만 늦게잡혔어도 팀원들 다 합류되면서 역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었죠. 3. 이건 판단 미스라고 봅니다. 트런들이 원딜을 물어 죽이기 쉬운 케릭은 아니다보니 때리면 민병대이속버프가 빠지니까 순간적으로 망설였고, 빵테 궁도 결과적으로 안좋게 되버렸죠. 1,2는 포짱방송을 토대로, 3은 제생각으로 서술했습니다. KTB랑 CJF 경기를 예로드시고 싶으신가본데, 1경기만 한번 다시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경기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14/03/13 17:01
당장 4강급 경기가 아닌 바로 아래급 경기만 봐도 의아한 플레이가 프로급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조작에 중독되셨나요. 프로게이머들 마인드를 뭘로 보고..
14/03/13 17:30
공감합니다. 빠릿하게 잘하던 스크크가 중반부터 갑자기 교전을 너무 엉망으로 했어요.
보이스를 쓰면 도저히 나오기 힘든 탱혼자 돌입..같은 장면이 계속 나왔죠. 이게 대충한게 아니면 skk가 단체로 배탈이라도 난게 아닐까 싶던데요.
14/03/14 01:55
SKK가 한 실수가 다른 팀들에게서 본 적없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멤버가 바뀌고 첫 써킷포인트 대회였죠? 님의 확신이 저는 참 신기해요. 스크크 다섯명이서 우리 지자고 미리 작당이라도 했다는 건가요? 아님 코치와 감독이 이번 경기 져주라고 팀차원에서 지시라도 했다는 건가요? 아님 다섯명이서 똑같이 이기는 것에 지쳐서 져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진채로 게임을 했다는 건가요? 위의 두 경우는 미리 모의한 고의패배일테고 마지막 경우는 실제로 일어났다면 사람의 맘속에서만 일어난 일이기에 신만이 아시겠죠. 그리고 미리 모의한 고의패배의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책임도 졌으면 좋겠네요. 굉장히 심각한 기소 아닙니까... 그것도 아니면서 그냥 습관적으로 주작주작 거리는 거면 동종 사안의 심각성을 훼손시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14/03/13 14:47
딴건 모르겠고
한타를 지고 있든 이기도 있든 어제 이지훈 직스궁이 한타때마다 적재적소에 제대로 터졌습니다 초반 판테온궁과 트런들 순간이동에 탑에서 트리플킬나고 그 다음부터 대처를 S팀이 제대로 했죠 S팀의 기복역시 2경기에서는 터지지 않았구요
14/03/13 14:49
SKK의 유일한 약점이 텔포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3의 쉔이나 트페를 쓸때도 글로벌궁으로는 별로 재미를 못봤던 기억이 나네요 샤이의 쉔이나 다데의 트페가 절묘한 타이밍에 합류하는 모습에 비해서 말이죠.
14/03/13 15:42
그래도 어제 트런들의 첫번째 텔포는 훌륭하지 않았나요?
어제는 벵기의 판테온이 여러모로 좀 아쉬웠다고 봅니다. SKS가 그 아쉬움을 만들어 낸 것 같고요.
14/03/13 15:47
SK K도 텔포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습니다. 윈터시즌에 임팩트가 문도를 많이 플레이했는데, 그 때마다 가장 돋보이는 게 텔 타이밍이었죠. 윈터 4강 kt B 전에서도 절묘한 텔포로 이득보는 모습에 감탄했었는데..
텔포가 약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팀은 엑페가 있을 때 나진 소드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없지 않나 싶네요.
14/03/13 14:57
개인적으로 k의 약점이 드러난 게임이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기기만 하다보니 불리하게 흐르자 필요이상으로 서두르더군요. 멘탈 관리가 안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4/03/13 15:22
저 용싸움에서 판테온이 이상하게 앞으로 무빙하던 장면이 있는데
용스틸하고 쓰레쉬 랜턴을 타려고 했을겁니다. 그런데 그때 애니가 바로 스턴걸고 직스가 W로 길막해서 랜턴못타고 끔살났었죠. 다른 커뮤니티에선 이거때문에 조작이네뭐네 말이 많던데 ;;
14/03/13 15:25
포짱방송에서 말하는데, 이게 랜턴던지자마자 바로 스턴이 들어갔기에 망정이지 아니였다면 스턴들어간채로 랜턴클릭되서 넘어갔을꺼라 이야기하더라구요. 한발짝빠른 스턴+직스의 w덕에 판테온이 랜턴 못타고 끔살난거죠
그리고 그때 캐스퍼가 블루쪽에서 사형선고 실패하고 내려오는 중이였는데, 그쪽으로 간 포지션 자체가 안좋았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14/03/13 15:25
블리츠랑 붙었던 섬머정도 되었던 대회가 생각납니다.
그때 멘붕의 2패뒤 기적의 3연승할때 2패하던 SKK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냥 기분 탓이겠지만 왠지 SKK는 승승승은 자신 있는 팀일지 몰라도 패승패승패패승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지금 수준을 유지할만한 팀은 아닌거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그렇게 만들만한 팀도 몇 없다는게 문제겠지만..
14/03/13 17:21
그러기엔 롤드컵 소드전 '패승패승승' 의 기록이 존재 하죠
패승패승 상황에서도 K 는 충분히 기량 유지를 했습니다. 5경기에 압살 게임 했고요
14/03/13 15:40
제생각에 판테온은 프로급에서는 한계가 뚜렷하지 않나 합니다.
이기는 경기를 터뜨리는 데에는 이것보다 좋은 챔프가 없는데, 지는 경기에서는 도무지 답도 안나오는 챔프같아요... 특히나 대강하는 자살강하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그랬지만; 그런데 실론즈급 솔랭에서는 충분히 강력하다고 생각해요
14/03/13 17:02
솔랭에서는 어디든 잘만 먹힙니다. 초중반 갱커하기엔 빵테만큼 강력하고 안정적인 정글러가 없어요. 리신 앨리스 이블린이 맨날 밴되니...
14/03/15 03:14
직스를 너무 잘 플레이한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들어갔을때 "아 직스죽겠다" 하는 상황이 몇번와도 항상 선방하는 모습 + 결국 봇에서 빵테궁을 들어왔지만 피하고 달려드는 skk 팀에게 역궁을 먹여준게 굉장히 크게 작용한거같아요.
14/03/13 17:28
어제 경기는 그냥 S팀이 잘했고, K팀의 푸만두 빈자리 + 캐스퍼의 부적응 이 아쉬웠던 경기 아니었나요?
1경기 압살할때는 여전한 K 였고, 2경기 불리할때는 불안한 K였죠. 도데체 어제 경기로 '주작' 이라고 떠들어 대시는 분들에게는 과연 어떤 경기가 주작이 아닌 경기가 될 수 있을런지....
14/03/13 17:36
뭐랄까, 주작이라는 건 좀 더 조심스럽게 쓰여야 할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어? 주작 같네?'라고 생각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진짜 엄청 면밀하게 조사해서 빼도 박도 못할 정황들이 갖춰졌을 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14/03/13 18:03
주작이네 주작이네 하는사람들은 정말 그러길 바라고 쓰는걸까요?? 참 어이가 없는... 이판이 주작땜에 어떻게 되었는지도 아는 사람들이..
14/03/13 18:12
K팀 연승이 팀킬로 끊긴건 아쉽네요.
그래도 엠비션이 정점인 시절에도 이지훈은 엠비션급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좀 뿌듯한 점아 있어요. 한게임이지만 페이커가 그냥 미드..로 보인 게 얼마만인지 크크 대충 생각해보니 KTB와 결승전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ㅡ.ㅡ S팀은 이참에 각성해서 더 강해질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14/03/13 18:31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도 두팀체제는 존재하면 안되는거였는데 아쉽네요. 이거땜에 프로리그 방식은 엄두를 못내고 있고 조작의심도 끊이지 않을 수 밖에 없죠.
14/03/14 00:55
skk는 이제 지지도 못하겠네요...sks라는 프로가 인정하고...세계가 인정하는 강팀한테 졌는데 조작소리나 하고...지금까지 약팀한테 진 강팀은 전부 조작??? 내전에서 상대적 약팀이 이기면 전부 조작?? 그냥 그렇게 보고 싶은것 뿐이죠..어떻게든 까야하니까....
14/03/14 02:00
경기자체는 참 재밌었는데요. 불판도 못달릴 정도로 몰입하면서 봤으니... 삼성 블루한테 이대영으로 셧아웃당한 이후로 5개월만인가요? 스크스한테 한 경기 내준 게 스크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페이커의 폼이 조금 하락세 내지는 다른 미드라이너들과의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스프링에서의 우승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