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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02:28
개발진은 이걸 그냥 힐러가 어려워지는 걸로, 혹은 하향이라고 받아들이지 말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히 힐러 외의 요소도 그에 맞춰서 조정된다고 하니까요. 이는 양상을 바꾸는거지, 난이도나 성능을 바꾸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14/03/08 07:34
즉시시전에서 1.5초는 너무 길게 느껴질듯..
대충 1초정도가 적당해보이는디.;; 아무튼 다음 확팩 이대로라면 힐러들 죽어나가겠네요.. 그러면서 힐러 대부족사태가 발생하면 또 슬거머니 버프를?
14/03/08 13:18
지금 자잘한 수치까지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식으로 바꾸겠다라는 예시 정도죠. 거기다가 저건 가속에 적용되지 않은 수치고요.
14/03/08 08:08
맨날 말은 그럴듯하게 했는데
Pvp 힐밸런스는 가면갈수록 더 나락이라.. 생각해보면 와우 pvp도 운영이 들어갈 여지가 참 많죠. 운영으로 상대의 쿨을 하나 빼고 나는 쿨을 하나 남기고 그런 쫄깃한 재미가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더불어 동템 힐러를 혼자 잡을수 있는 클과 아닌클의 존엄도 차이가 정말... 이번에야말로 믿어봐야 하는지 참... 개인적으론 패치방향 잡은건 맘에 드네요. 즉시시전힐로 피는 순식간에 채우면서 엠은 달지도않는것만큼 지루한건 없으니.
14/03/08 12:20
복원 술사를 키우라는 블리자드님의 말씀이군요. 사제는 역사속으로...지금은 그나마 힐 특성이라도 좋죠.
설레발은 그만하고 어쨌거나 힐 개편을 계획한다는 게 마음에 드네요. 안 그래도 비선호인 힐 특성을 더 그렇게 만드는 방향이 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14/03/09 02:29
꼭 그렇지만 않을 겁니다. 개발진이 언급하길, 지금의 주술사는 지나치게 자동 시전 힐이 많다고 생각하더군요. 아마도 큰 개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볼 때, 어차피 지금보다 힐러가 어려워진다고 해서 달라질게 많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 예로 대격변 초기의 높은 난이도에서도 힐러는 꾸준히 활동했죠. 단지 원래 힐러가 세 가지 역할 중에서 제일 인기가 적을 뿐이죠.
14/03/08 13:12
드루이드는 고작 급속 성장 개편+육성 삭제가 끝입니다. 기본 컨셉이 바뀌진 않습니다. 거기다가 드루이드만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힐러 자체가 즉시 시전 힐이 줄어드는거죠. 이러면 여전히 드루이드의 개성은 존재하게 되는 셈이죠.
14/03/08 19:03
사제 하는 입장에서 회기 1.5초는 진짜 화가나네요.
물론 패치가 되고 드군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영절이 특성으로 들어가는것도 화가나는데....
14/03/09 09:17
나와봐야 알겠지만 메즈류도 통합시켜서 크게 줄인다고 했죠.
투기장이 처음 등장했던 불성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돌아가려는게 아닐까 하네요. 리븐때부터 힐도 딜도 너무너무 쎄져서 메즈가 없인 누굴 죽일수가 없고 메즈 들오면 순삭이고..그런 양상이다가 격변때 체력을 확늘려서 순삭겜을 막겠다 하더니 현실은 전사가 혼자서 3초만에 삭제 시키고 그랬죠. 판다부턴 전투피로 기본탄력등의 도입으로 확실히 양상을 바꾸려는 시도를 지속하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14/03/11 14:08
와우 힐러하다가 재미 없는게 힐러는 힐만 무한히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게임이 힐샤워에 의존하는 경우는 정말 재미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롤의 소라카 정도로만 게임할 수 있어도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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