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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7 18:49:07
Name 삼성전자홧팅
File #1 프로리그.xlsx (45.0 KB), Download : 31
Subject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1R - 1부 팀의 종족별+맵별 성적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1부(KT, CJ, MVP, Prime) 성적 리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2부(SKT T1,삼성,진에어,IM) 성적 리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3부 다승 순위 및 각 종족 별 다승 순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4부 맵별 다승 순위 및 종족 별 승률

1.KT Rolster
1-1 경기 결과
승리 : VS CJ(3대1) VS 삼성(3대2) VS SKT T1(3대1) VS IM(3대0) VS MVP(3대2) VS Prime(3대0)
패배 : VS 진에어(2대3)

1라운드 종합 성적 6승1패 승점 +11점 순위 1위

1-2 각 종족 별 성적
Protoss : 6승 7패 (김대엽 3승2패 주성욱 2승4패 김명식 1승1패)
Terran : 13승 2패 (이영호 6승2패 전태양 7승)
Zerg : 1승 (김성대 1승)

1-3 각 맵별 성적
벨시르 잔재 : 2승 3패 (Terran 1승2패 Protoss 2패)
연수 : 4승 2패 (Terran 3승 Protoss 1승2패)
우주정거장 : 1승 2패 (Terran 1승1패 Protoss 1패)
프로스트 : 5승 (Terran 2승 Zerg 1승 Protoss 2승)
KeSPA 세종과학기지 : 5승 1패 (Terran 3승 Protoss 2승1패)
KeSPA 아웃복서 : 3승 1패 (Terran 2승 Protoss 1승1패)

1-4 한 줄 평
테란 원투펀치의 힘으로 1라운드를 정복하다..

2.CJ Entus
2-1 경기 결과
승리 : VS IM(3대1) VS MVP(3대2)
패배 : VS KT(1대3) VS 삼성(1대3) VS 진에어(0대3) VS SKT T1(1대3) VS Prime(2대3)

1라운드 종합 성적 2승 5패 승점 -7점 순위 6위

2-2 각 종족 별 성적
Protoss : 9승 9패 (김준호 5승4패 김정훈 2승4패 변영봉 2승 최성일 1패)
Terran : 1승 2패 (정우용 1패 이재선 1승1패)
Zerg : 1승 7패 (김정우 1승2패 신동원 5패)

2-3 각 맵별 성적
벨시르 잔재 : 3승 1패 (Protoss 3승1패)
연수 : 3승 3패 (Terran 1패 Protoss 3승2패)
우주정거장 : 1승 4패 (Zerg 2패 Protoss 1승2패)
프로스트 : 1승 4패 (Terran 1패 Zerg 2패 Protoss 1승1패)
KeSPA 세종과학기지 : 1승 4패 (Terran 1패 Zerg 1승1패 Protoss 2패)
KeSPA 아웃복서 : 1승 3패 (Zerg 2패 Protoss 1승1패)

2-4 한 줄 평
예상치 못한 저그라인의 몰락

3.MVP
3-1 경기 결과
승리 : VS Prime(3대0)
패배 : VS SKT T1(0대3) VS IM(1대3) VS 진에어(2대3)
VS KT(2대3) VS CJ(2대3) VS 삼성(1대3)

1라운드 종합 성적 1승 6패 승점 -7점 순위 7위

3-2 각 종족 별 성적
Protoss : 5승 6패 (신상호 1패 김도경 1승2패 서성민 4승3패)
Terran : 3승 5패 (조중혁 2승2패 황규석 1승3패)
Zerg : 3승 7패 (박수호 1승3패 최경민 2패 권태훈 2승2패)

3-3 각 맵별 성적
벨시르 잔재 : 2승 2패 (Terran 1승 Zerg 1승2패)
연수 : 2승 3패 (Terran 2패 Protoss 2승1패)
우주정거장 : 4승 1패 (Zerg 2승1패 Protoss 2승)
프로스트 : 1승 4패 (Terran 1승1패 Zerg 2패 Protoss 1패)
KeSPA 세종과학기지 : 5패 (Terran 2패 Zerg 1패 Protoss 2패)
KeSPA 아웃복서 : 2승 3패 (Terran 1승 Zerg 1패 Protoss 1승2패)

3-4 한 줄 평
특출난 에이스의 부재



4.Prime
4-1 경기 결과
승리 : VS CJ(3대2)
패배 : VS IM(2대3) VS SKT T1(1대3) VS MVP(0대3)
VS 삼성(0대3) VS KT(0대3) VS 진에어(1대3)

1라운드 종합 성적 1승 6패 승점 -14점 순위 8위

4-2 각 종족 별 성적
Protoss : 6승 11패 (김구현 2승4패 장현우 4승5패 장현 1패 정찬우 1패)
Terran : 출전 없음
Zerg : 1승 9패 (전지원 4패 김한샘 1승3패 현성민 2패)

4-3 각 맵별 성적
벨시르 잔재 : 6패 (Zerg 2패 Protoss 4패)
연수 : 3승 (Protoss 3승)
우주정거장 : 2승 1패 (Zerg 1승1패 Protoss 1승)
프로스트 : 1승 4패 (Protoss 1승4패)
KeSPA 세종과학기지 : 1승 5패 (Zerg 3패 Protoss 1승2패)
KeSPA 아웃복서 : 4패 (Zerg 3패 Protoss 1패)

4-4 한 줄 평
장현우 선수의 원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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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홧팅
14/01/27 18:58
수정 아이콘
댓글좀... 많이들 보시는데.. 댓글이 없는 현실 ㅜ.ㅜ
착하게살자
14/01/27 19:02
수정 아이콘
팀별 분석까지는 글 하나에 다 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상위팀과 하위팀의 격차가 상당히 보이네요.
14/01/27 19:19
수정 아이콘
분석 글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단순한 자료 나열일 뿐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4/01/27 19:2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럼 제목을 뭘로 바꿀까요??
그냥 총정리로 해야 되나??
14/01/27 19:22
수정 아이콘
좀 더 유익한 토론을 위해서라면 제목을 바꾸기보다는 내용 보충이 더 시급할 것 같네요. 그냥 저것만 보면 어느 팀은 얼마만큼 졌으니 하위권이었다란 의견 밖에 나올 수가 없죠.
콩먹는군락
14/01/27 19:20
수정 아이콘
프라임의 성적은 정말 처참하네요.. 1승 챙긴게 신기할정도..

일단 제목을 리뷰에서 팀의 종족별+맵별 성적으로 바꾸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14/01/27 19:31
수정 아이콘
CJ는 저그라인 몰락보다도 확실히 토스에 힘이 실려야하는 팀인데 김정훈의 거품이 확 드러나버려서..
프라임은 이정훈이 돌아와야
하후돈
14/01/27 21:32
수정 아이콘
토스가 아무리 선전했어도 저그의 저 성적 1승7패가 결국 CJ의 발목을 잡았던거죠. 김준호가 중심잡아주고 김정우, 신동원이 한 5승 3패만 해줬어도 4위싸움에 가담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정훈의 컴백이야 당연히 환영하지만 돌아온다하더라도 이정훈 선수의 특유의 버릇(예를들어 멀티에 미사일포탑을 안짓는다든지..)을 고치지않는 이상 1승카드로도 어렵다고 봅니다. 여기도 저그라인의 각성이 있어야 될텐데 참 걱정입니다.
14/01/27 21:43
수정 아이콘
그건 고치자면 고칠수 있는 문제죠 (은퇴직전에 고치기도 했었고)
이정훈의 문제는 그게 아니라 정찰 안해도 다 알 정도로 많은 연습이 장점이었는데 그 연습을 안하다 보니..
하후돈
14/01/27 22:05
수정 아이콘
은퇴직전에 고쳤다고 말하기엔 좀 그렇습니다..wcs 시즌3 그의 마지막 승강전에서 토스상대로도 멀티 수비는 여전히 취약했습니다.
물론 테란의 여러 빌드들을 만들어 낸 그의 참신성에 그리고 얘기하신대로 많은 연습이 다시 뒷받침되어 저의 이런 부정적인 예측을 빗나가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14/01/28 01:42
수정 아이콘
승강전 어떤경기에서 멀티수비가 취약했나요? 찾아보니 대 백동준전, 재경기 신상호전에는 날빌맞고 그냥 졌고,
10세트 신상호전에는 처음에 피해 좀 받고 공격만 하다가 졌는데... 신상호선수는 본진밖에 수정탑하나없구요
치킨너겟
14/01/27 19:38
수정 아이콘
이정훈 컴백설이 점점 나오는것 같은데..트위치에서도 스투 방송자주하더라구요
콩먹는군락
14/01/27 19:50
수정 아이콘
종족간의 밸런스를 봤을때, 프로리그의 분위기는 개인리그와는 전혀 딴판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나는게
테:프의 밸런스 상황이 정반대입니다. 물론 연수와 프로스트처럼 공통으로 쓰이는 맵과, 아직 해외 대회에 쓰이는 벨시르 잔재도 있습니다만,
세종 과학기지는 3:1, 아웃복서는 3:0으로 테란이 나름 강세를 띄고 있죠.
개인리그가 프>저>테 순인것과는 달리 프로리그는 테>저>프 순으로 성적이 좋구요.
14/01/27 19: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조성주,전태양.이영호 전적을 뺀다면 GSL과 프로리그 전적이 별 차이 없지 않나요.
콩먹는군락
14/01/27 20:01
수정 아이콘
조성주,전태양,이영호의 전적을 빼면 그냥 테란은 성적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만, 승률은 GSL보다는 높습니다. 셋을 합쳐서 20승 4패인데, 나머지선수들의 승과 패를 다합치면 8승 11패입니다 18승 42패의 GSL보다는 높은 수치죠(...)
하후돈
14/01/27 21:26
수정 아이콘
세종과 아웃복서 맵의 GSL도입이 시급합니다.
14/01/27 21:43
수정 아이콘
맵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
하후돈
14/01/27 22:07
수정 아이콘
맵이라도 테란에 도움을 줘야 된다는거죠. 물론 저 두맵도 더 데이터가 쌓여야 테란에 유리한 맵인지 알겠지만..
콩먹는군락
14/01/28 16:40
수정 아이콘
사실 세종은 저그에게 유리한..
회전목마
14/01/27 20:27
수정 아이콘
스타2를 간간히 봐서 몰랐던 점이 많네요
일단 7경기라곤 하지만 각 팀당 그닥 다양한 선수가 안나오는것도 그렇고
한종족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네요
14/01/27 20:33
수정 아이콘
라운드 별로 플레이오프가 독립되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모든 경기를 전력으로 수행할 때가 대부분이죠. 거의 탈락이 확정된 하위권 팀이 남은 경기에서나 신인을 쓰는 정도고요.
14/01/27 20: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5전제이니 신인급 선수는 엔트리에 포함되기 힘들어 지기도 했구요.
시네라스
14/01/27 23:29
수정 아이콘
종족의 경우에는 최근의 테란의 약세가 너무 크고, 다양한 선수가 안나오는건 선수층 자체가 많이 얇아졌죠.
스1 프로리그 전성기 시절만큼 선수층이 두꺼운 팀은 SKT, KT 정도가 고작입니다.
김캐리의눈물
14/01/27 21:01
수정 아이콘
한줄평보다는 조금 더 내용을 적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이 팀들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매번 같은내용밖에 쓸것이 없지만..

연맹출신 팀들의 도약이 시급해보여요..
삼성전자홧팅
14/01/27 21:02
수정 아이콘
네 2부부터는 내용을 더 적어 보겠습니다..
김캐리의눈물
14/01/27 21:04
수정 아이콘
사실 분석글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런부분에서
매번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꾸준한 글 감사합니다!
삼성전자홧팅
14/01/27 21: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진짜 글 더 적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적어야 할지.. ㅜ.ㅜ
14/01/27 21:15
수정 아이콘
으으 MVP파이팅

너무아쉽네요~
장인어른
14/01/27 21:1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를 다 챙겨보진 않는데 감간히 보면 태란의 강세만 보여서 최근 gsl의 테란 약세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이건 맵의 영향이 크기 때문일까요?? 프로리그 맵 중에는 아웃복서가 제일 재밌는 것 같은데... 좋은 자료 감사히 봤습니다.
14/01/27 21:2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단판제고, GSL은 다전제라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또 프로리그 테란은 워낙 기근이 심해서, 정상급 선수 외에는 출전 빈도가 없다 보니까 아무래도 승률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하후돈
14/01/27 21:59
수정 아이콘
자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 글쓸 시간이 좀더 되신다면 각팀당 종족별 평가와 향후 개선해야 될 점(혹은 기대요소)들을 글로 써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글만으로도 감사하구요!
삼성전자홧팅
14/01/27 22:09
수정 아이콘
네 일단 1부는 완성된글만 봐주시고..
2부부터는 좀더 수정을 해서 아름다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착하게살자
14/01/27 22:17
수정 아이콘
각 팀별 키플레이어나 아쉬운 플레이어, 키 플레이어라면 추천 경기도 혹시 가능하다면 부탁 드릴게요~
저그인
14/01/27 23:31
수정 아이콘
저그 신동원, 전지원 선수만 전패군요... 음..

맵별 다승순위 리뷰가 기대됩니다! 프로리그에서의 테란 강세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흐흐.
14/01/28 02:07
수정 아이콘
자료 정리 및 리뷰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화요일(오늘이군요!) 경기에 따라서 1R 포스트시즌의 행방이 갈리는데 기다려지네요.
14/01/28 08: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gsl보다 재밋어 진다는게 신기하네요.그래도 프로리그는 테란이 주인공인것 같아요. KT가 우승할것 같은게. 프프전 동족전으로 가고 저그전은 김명식이나 테란 내보내면 될것 같아요. 특히 김민철. 이영호 인간상성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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