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07 19:51:46
Name JoyLuck
Subject [LOL] 한국 서버 최고의 아마추어 서포터 "쿤냐앙"



 

오늘의 글은 아마추어 서포터 중 고 득점을 가장 오래 유지한 <쿤냐앙>님을 소개시켜드리고자 짧은 글을 올립니다.

 

많은 프로 팀에서 프로 제의가 올 정도지만 본인이 가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의 유저로 잔나 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 서포터를 제외하고는 고득점을 가장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한 서포터로 시즌3 세기말에도

 

스브스와 잉뽀유를 챌린저에 올려두었습니다.

 

최근의 센스 플레이 2 가지 영상도 첨부했습니다 :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알랴줌
14/01/07 19:56
수정 아이콘
잔나장인하니까 한명 더 생각나는데요

AV잔나 검색해서 보세요..

1800판인데 KDA 10 -_-;;
소녀시대김태연
14/01/07 19:58
수정 아이콘
이러기형.. 제맘속의 넘버원은 포짱입니다..
14/01/07 20:09
수정 아이콘
최고라는말은 함부로...말하는게 아닌데..
14/01/07 20:16
수정 아이콘
프로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고득점을 가장 오래 유지한 한 명이기에 최고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아마추어 중에서의 최고라는 부분을 많이 공감하시기에 써봤습니다.
14/01/07 20:39
수정 아이콘
꼭 이 사람이 넘버원이야! 이런 뜻보단 정말 잘한다~ 플레이가 좋다~ 로 받아들여도 될거같아요~
카엘디오드레드
14/01/07 21:33
수정 아이콘
최고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확실하니 함무로 말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무로 말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근거를 말씀해 주셔야죠.
다이아1인데미필
14/01/07 20:20
수정 아이콘
쿤냐앙님이 잘하는건 몇번봐서 알지만 확실히 최고라는말을 쓰기엔 뭔가 좀 애매하네요
14/01/07 20:21
수정 아이콘
최고가 베스트! 가장잘하는! 뜻도 있지만 그냥 형용하는 말로 굉장히 잘하는 이란 뜻으로라도 쓸수 있으니 베스트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죠
쿤냐앙님이면 아마 서폿중에 손꼽히는 분이기도 하구요
그림자명사수
14/01/07 20:25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 워3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었지만...
제맘속의 넘버원은 포짱입니다..(2)
데이비드킴
14/01/07 20:27
수정 아이콘
최고라는 말 때문에 생기지 않아도 될 논쟁이 생길 것 같네요.. 굳이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니어도 될텐데..
14/01/07 20:28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고라는 단어는 1인자다 라는 의미로 사용하지 않나요?
저도 아마추어 넘버원은 포짱이라고 생각...
파란무테
14/01/07 20:37
수정 아이콘
최고맞죠
영상은쩌네요
14/01/07 20:37
수정 아이콘
쿤냐앙 잘하죠. :) 방송도 은근히 재밌습니다
Vienna Calling
14/01/07 20:42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최고의 서포터'라고 하면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프로, 아마 통틀어 최고의 서포터들 중 하나'라고 하면 이견을 달기 어려운 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잘 하시는 분이죠
남자라면외길
14/01/07 20:44
수정 아이콘
쿤냐앙이 아마추어 최고 서폿맞는거 같은뎅...
그라쥬
14/01/07 20:45
수정 아이콘
딱 보기에 별로 이견이 없었는데 별로 상관없지 않나요? 나름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최고라고 보니깐요. 강요할 필요 없다고봅니다.
14/01/07 20:46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그냥 프로 서포터를 빼고 순수 아마추어 중 점수로 가장 고득점을 오래 유지한 사실을 가지고 최고라고 한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1등은 스스로 정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

이 단어 하나로 필요 이상으로 논쟁할만한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힙니당.
14/01/07 21:04
수정 아이콘
최고라는 용어는 개인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고 이 분의 점수가 그걸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댓글에서 이렇게 논쟁거리가 된다는게 의아하네요.
영상 잘 봤고 조이럭님 글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알킬칼켈콜
14/01/07 21:08
수정 아이콘
논쟁거리라기보다, 그냥 한 분이 물음표를 쓰셨을 뿐 크게 편이 갈리지도 않았죠 뭐.
글렌피딕
14/01/07 21:20
수정 아이콘
포짱보다 잘하죠
아마 최고도 맞고요

저분보다 잘하는 아마서폿이 누가있을까요?
14/01/07 21:26
수정 아이콘
제 맘속의 넘버원은 포짱이긴 하지만.. 실제론 쿤냥님이 더 잘하긴 하는거 같아요
아마 최고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방송도 재밌어요. 욕과 비속어가 없는 정말 클린 방송이죠
정말 욕 한마디 안하는 방송은 쿤냐앙 랑 잉뽀유 딱 두 사람 방송밖에 못봤었습니다.
14/01/07 21:39
수정 아이콘
잔나 영상 대박이네요.
성시경
14/01/07 21:47
수정 아이콘
쿤냐앙님 잔나뿐만 아니라 다른 서폿도 너무 잘하시죠 단순히 잔나 장인이 아님 흐흐
14/01/07 21:52
수정 아이콘
낀시도 이제 아마추어맞죠? 쿤냐앙이 최고중에 한명은 맞아도 독보적은 아닌듯.
대청마루
14/01/07 22:03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최고라는 단어가 엄청난 성역이 됬는지... 불편해하는 댓글들이 오히려 볼썽사나운듯 하단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분이 나미 할때 게임을 자주 봐서 그런가 나미 하던 모습이 인상에 많이 남네요. 정말 잘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감탄했었어요. 조이럭님 방송에서 많이 나오셨고 멘탈도 좋으시고 게임도 잘하시고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나겜 은교같은데서 봤으면 좋을거 같아요.
14/01/07 22:08
수정 아이콘
최고다 이순신
탐이푸르다
14/01/07 23:14
수정 아이콘
제목이 아마추어 중 유일하다는 맥락으로 느껴져서 거부감이 느껴지나 봅니다.
`최고 중 하나` 정도로 순화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란츠크네히트
14/01/07 23:28
수정 아이콘
'최고'는 '가장 높음', '으뜸인 것 또는 으뜸이 될 만한 것'을 뜻하므로 '최고 중 하나'라는 표현은 의미상 알맞지 않습니다.
14/01/08 00:35
수정 아이콘
제 마음의 최고의 서포터는 삼석희 님이십니다.

다들 '저 알리 삿음' 이라 하시면

모든 사람들이 숲들숲들 했다는 전설이 있으신 분이시죠...
14/01/08 02:38
수정 아이콘
그냥 조이럭님 안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도 싶네요
키리안
14/01/08 07:13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아닌걸로 태클거는분들 왜 이렇게 많나요
Lelouch Lamperouge
14/01/08 07:13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추어중 최고는 쿤냐앙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전할때 가장 압박감 심했던 서포터분...
브라이언맥나잇
14/01/08 08:52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이아1 60점에서 90점 왔다갔다 하는 유저인데 이분만큼 잘하시는 아마추어 서폿은 못본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176 [스타2] "그냥 써보는" 프로리그 직관기 [26] 노틸러스9025 14/01/08 9025 11
53175 [기타] 차세대 콘솔 전쟁. 1차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9] Leeka8660 14/01/08 8660 1
53174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강 A조 프리뷰 [188] 노틸러스11723 14/01/08 11723 6
53173 [스타2] 비상하라 스타크레프트2 그리고 프로리그 [20] 풀잎녹차8486 14/01/08 8486 14
53172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2주차 Review [23] 삼성전자홧팅6934 14/01/07 6934 5
53171 [LOL] 남친이 저보다 판을 잘읽네요 크크크크 [49] 헤더9162 14/01/07 9162 1
53170 [LOL] 탑라인 이야기 [52] 레몬커피8791 14/01/07 8791 2
53169 [LOL] 블레이즈가 NLB 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36] Leeka8633 14/01/07 8633 0
53168 [LOL] 한국 서버 최고의 아마추어 서포터 "쿤냐앙" [33] JoyLuck15368 14/01/07 15368 2
53167 [LOL] 3번째 격돌. SKT K VS KT B 매치 프리뷰. [34] Leeka7895 14/01/07 7895 1
53166 [도타2] Best Plays of the Week (12월 4주차 결승), 그리고 시즌3 [7] 염력의세계7564 14/01/07 7564 0
53165 [기타] 나의 FM 입문기 [30] 박동현13246 14/01/07 13246 3
53164 [기타] [문명5] 구입하고 3일이 지났습니다. [72] 삭제됨12263 14/01/06 12263 7
53163 [LOL] 고수어워드 - 롤 시즌3 어워드 수상. [20] Leeka12149 14/01/06 12149 1
53162 [공지] 신규 운영진 안내 [18] kimbilly7298 14/01/06 7298 0
53161 [스타2] 2014년 1월 첫째주 WP 랭킹 (2014.1.5 기준) - 윤영서 1위 재탈환 Davi4ever7216 14/01/06 7216 1
53160 [하스스톤] 투기장 12승을 드디어 찍었습니다. [14] 환상9766 14/01/05 9766 0
53159 [기타] [스타1] 테테전 보기 좋은 날! [43] 한니발15314 14/01/05 15314 22
53157 [LOL] KT B의 3번째 도전.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 것인가. [43] Leeka10512 14/01/05 10512 4
53156 [LOL] KT Rolster LOL팀 응원글 [21] 별이지는언덕8437 14/01/05 8437 8
53155 [LOL] 롤챔스 직관기 (부제: 직관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64] 노틸러스11882 14/01/05 11882 23
53154 [기타] 내가 끝까지 임요환을 응원하는 이유 [5] Love.of.Tears.10288 14/01/04 10288 6
53153 [LOL] 프리시즌 말미에 다이아1 승급에 성공했습니다 [9] 성시경7555 14/01/04 755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