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문제인지.. 저도 그러는데 게시물에 박힌 유툽은 720밖에 안나올때가 있네요

그런분들은 유툽 버튼을 눌러서 원본페이지에서 보시길~

시즌 2 마지막주 영상입니다.

이전까지 곰TV 중계화면으로만 구성을 하다가
인게임 영상을 캡쳐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하하하;;;;

콘솔 옵션을 줘서 인터페이스 창도 없애서 해보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지만,
역시 게임화면 그대로의 화면이 가장 나은것같아 우선은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결승전 경기를 쭉 다시 보면서 다른 경기보다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한번의 실수, 한번의 공격성공이 나비효과가 되어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장면도 있었고,
팽팽한 대결로 인해 명장면도 많았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한타 싸움위주로 영상을 만들다 보면... 정말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항상 순간의 위트있는 플레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만....
미천한 겜알못수준밖에 안되어서 점점 배워가는 생각으로 경기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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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바꿔서,
이번주 토요일에 NSL 시즌3가 시작됩니다.
이번시즌도 마찬가지로 우승멤버들은 당연히 출전하지 못합니다.

시즌3의 핫이슈는 단연...
Team Zephyr 입니다.
시즌2에 바다건너 한국으로 온 Blize선수를 주축으로한 외국인팀입니다.
일명 "블리츠일병 구하기"라고 해야할까요? 실제로 아주 가벼운 느낌으로 예선을 당연한듯이 뚫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전 EG멤버도 있는데...뭐 당연한...)
To the Rescuef 라는 제목의 짧은 20초 가량되는 영상에서 블리츠는... 우승트로피를 든 지미호를......



◆Team Zephyr
Corey(carry) 미국
Blitz(Mid) 미국
SexyBamboe(Offlane) 네덜란드
Purge(Jungling/2nd support) 미국
Eosin(Supprot) 미국

또한 5inQ의 멤버가 바뀌었는데,
‘PlzDunkilmE (김상호)’와 ‘Sleepy (신솔)’이 빠지게 됐으며
그 빈자리는 fOu 출신의 ‘Sagun(이경민)’과 ‘anarchy(황보재호)'가 들어왔습니다.
이로써 초창기 FXOpen의 멤버가 3명이나 뭉치게됬습니다.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11일 토요일 개막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