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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5:56
선추천(...)
역시 NEPU에서 오래 경험하신듯한 연륜이 느껴집니다(?) 저는 인벤을 주로 애용하지만.. (NEPU의 경우 등급업이 상당히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자랑글이 아니면 쓸 글이 있을리도 없고, 자랑할것도 없는데 게시글 10개 제한은... 거기다가 거기는 팁글을 쓰러 갈수 있는곳도 아니래서 ㅠㅠ) 노경은은 결국 스텟이 아니라 구질을 상향해야하는데, 어자피 구질상향은 있을리 없기 때문에(과거년도도 아니고?) 안될 것 같습니다. 100->120이 풍문대로 기존의 능력치에서 20을 빼버리는 구조라면, CC 구질은 결국 EE구질이 되는건데, 노답이죠. 슬포커라면 차라리 제구-구위 위주로 밀어보는것도 어떨까 싶기는 한데, 이 경우는 구속도 따라줘야하니, 어쩔 수 없네요. 좌투수라면 슬포커라도 그나마 나았을지도 모르는데(대표적인 예로 85 양상문 마무리), 우투수가 슬포커라면 슬커체랑 뭐가 다릅니까... 그냥 묻어가는 질문인데, 클린업을 상위에 두었을때와 하위에 두었을때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1~2번이 주력, 3~5번이 정신력 보너스를 받나요? (...) 2번에 두는 클린업은 잘 치는데, 6번에 두는 클린업은 영 잘 치지를 못해서 고민입니다. (08-99 롯데, 2번 박정태 지타, 6번 가르시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1년넘게 돌리던 롯올로 돌아가야 하는데, 최동원 EX/MVP가 안나오네요..
13/12/23 16:40
제가 알기론 선호타선 클린업 타자들도 다음 선호하는 타선의 순서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 선호타선이 하위인 사람도 있고, 밸런스인 사람도 있고, 상위인것도 있구요. 이와 관련해서는 인벤에서 과거 00~09년도 히든 (선구안 포함) 이 까발려졌을때 나온 사항으로 선호하는 타선 순서에 따라 타순 그래프의 변화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아마 능력치에도 영향을 주겠죠. 뭐 복합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시즌 동기부여, 컨디션 등등...) 2번 박정태가 잘하는건 클린업 다음에 선호타선이 상위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6번 가르시아는 아예 못한다 싶으시면 하위로 내려보시는것도 어떨지요. 워낙 가르시아가 시즌을 잘 타는 카드니 여러장 구비하시는게 진짜 정답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
13/12/23 16:43
아 뭐 그정도야(...) 99 박정태는 특이하게 클린업-상위-하위 선호죠. 84 홍문종도 그렇긴 하지만요. 08 가르시아의 경우 일반적인 클린업과 마찬가지로 클린업-하위-상위 선호라고 알고 있습니다. 둘다 2선호로 집어넣었는데 하나는 잘하고 하나는 죽쑤는 경우는 상당히 애매하긴 해서요. 그냥 클론이나 여러장 구매하는게 정답이긴 하겠네요(...) 박정태가 아무래도 동기부여에 크게 관계없는 카드다보니..
...그런데 6번이 하위가 아닌가요? 345가 클린업이고? (...) 설마 8,9번을 말씀하신건가..!
13/12/23 16:42
전 트윈스 구단주 안씁니다. ㅠㅠ 옆분하고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12롯데는 최동원 마포 구비하신분도 상당히 고전하시는것 같던데.. 어서 13롯이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아타시죠. 지갑이 고통받는거지 내가 고통받는건 아니잖아요. (....)
13/12/23 17:43
흐흐 맞네요 옆분하고 착각을 쿨럭..
13롯 투수 유먼 송에 옥까지 다모으고 골글 아섭이까지 있지만 아섭이빼면 한숨만..
13/12/23 16:16
우선 잘 읽었습니다.(추천은 기본!)
석양님이 프야매 고수(혹은 괴수...)인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글 보니 프로게이머급 이해도를 가지고 계시네요. 사실 두산이 레클쪽이 약한 편이라(레오스 정도만 진리급) 13두가 프체덱으로 가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즘 마스터에서 승률 828이면 무서운 덱이네요. 담주 레전드에서 7할 승률+우승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랑은 영원히 만나지 말기를.... (참고로 저는 플볼섭에서 바글레이션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습니다.)
13/12/23 16:28
선 추천... 현재 1섭에서 1자리수 랭킹 순위를 달리시는 에반스님의 정성어린 글 잘 봤습니다.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3/12/23 18:15
비슷비슷한거같은데 아무래도 전 중계가 더 괜찮은 13롯으로 쏠리네요.
유먼 구질배치만 수정되면 13롯이 훨씬 좋다고 말씀드리겠는데, 유먼은 롤코끼가 좀 있을것 같네요.
13/12/23 18:18
아무래도 코스트 차이가 20코 가량 차이가 나니 그만큼의 스탯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선발이 미쳐주지 않는 이상에야 무조건 13두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죠.
13/12/23 18:19
서유리 이벤트 다 끝나고 꿀 빠는 이벤트 다 끝난 어제 복귀한 삽질러 1인입니다...결제까지 했는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바뀐게 많던데 멘토는 유학처럼 한번밖에 못하는건가요?
13/12/23 18:31
아뇨. 스킬처럼 뗐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습니다. 해제하는데 돈은 안들고 등록할때만 돈이 듭니다.
1인당 1명의 멘토만 가능합니다. 한명에게 여러명이 동시에 멘토링 하는것은 불가능하구요.
13/12/23 18:5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중간에 스샷을 보니 윤명준을 정신 78로 두신 것 같은데 혹시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으신가요?
가끔은 정신을 80이나 90으로 맞추기 위해서 변제를 조금씩 포기하기도 하는 편이라서.. 궁금합니다. 마무리 카드가 중계 자리에 가도 잘할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항상 털리는 줄 알았는데.. 좋은 마무리들이 많은 신인왕 덱 모아서 해보고 싶은데 돌부처나 조라이더도 중계로 보내서 혹사시킬 수 있으려나..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주력 애매한 선수들 도루자는 정말..내가 주루코치를 잘못 써서 사인이 잘못나가고 있나 싶네요. 허헣ㅠㅠ
13/12/23 19:57
저 윤명준 스탯이 원 스탯이 낮은바람에, 변화 제구 +4 +4 교정을 하느라 체력 변화 구위쪽에 있는 스탯을 거의 모두 당겨 썼습니다.
구위 1정도 남았는데 이거 정신 줘도 80 맞추려면 스킬에 있는걸 빼거나, 옵계로 1포를 주거나 해야하는데.. 차라리 그냥 포기하고 전력계약쪽을 올렸습니다. ㅠㅠ 어짜피 추격조라 득점권 상황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니 그냥 이런대로 쓸 생각입니다. ㅠㅠ
13/12/23 19:11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플레이볼 서버인데 반갑네요.
갓유리 이벤 끝나고 복귀한 헤비 호구중 한명입니다. 게임에서 보면 인사라도 드릴게요~
13/12/23 20:05
중계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12칰 생각하면 퍼받을것 같긴 한데...
가득염이 레어가 나오느냐가 99롯이 살것인가 죽을것인가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겁니다(.....) 타선이야 잘 때리겠지만, 중셋이 조금 안타깝긴 하죠. 그래서 제가 99-08에 목매다는 것도 있고..
13/12/23 20:29
잘은 모르겟지만 분명 보직에 따라 애들 하는게 달라진다고 하니까..
박보현 김태석 같은애들이 선발이 아닌 중계로 달고 나와도 지금보다는 많이 좋아질거라 생각해서.. 거기에 정원욱 구질만 추가되도 지금보다는 훨씬 쌔지겟죠.
13/12/23 20:42
스텟은 확정인데 구질이 확정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일단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박보현/김태현은 유학이 안되서... 유학 안되면 일단 많이 슬프니까요.
13/12/23 20:06
타선 상향되는게 투수의 하향되는걸 막을수 있을지가 핵심 쟁점이 아닌가 싶네요. 문동환 박석진 상향과 더불어 주형광 하향도 예상되는데
얼마나 후려칠지도 주목할만 하구요.
13/12/23 20:32
12,13애들 퍼준거보면야 99꼴 중계애들이 변제 100씩은 찍게 해줄거 같은데 이정도면 뭐 엄청난 상향이죠. 타자도 김대익 박현승 조경환 애들도 상향받을텐데 교타 110 못찍던애들 교타 110은 찍게 해줄거니..
12 , 13 그렇게 퍼줫는데 99 애들 타자 교타 110에 중계 변제 100도 못찍게 해줄거 같진 않네요.
13/12/23 22:56
허허...전에 123 돌리셨죠? 기억납니다 같은리그 제법(?) 자주걸리다보니...그때도 토나오는 육성을 본것 같은데
(저는 무형태입니다 허허허; 만날일없겠죠?)
13/12/23 23:50
저같은 양민123에게 볼게 뭐가있다고...허허...라인업보다 중요한게
리그 잘만나야 한다는걸 알아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결국은 운야매 나쁜 프야매 ㅜ
13/12/23 23:02
와 성적도 놀라운데 13덱을 이렇게 까지 빨리 육성하시고 성적을 내신것에 더 감탄이 나옵니다요.
추천 드립니다. 한 가지, 00현이 강덱이라는데는 동의 못하겟습니다. 재평가 반드시 해야되는 덱입니다. 약한덱은 아니지만 재평가 기준이 12덱이기 때문이죠. 전체적인 평가가 00현 <<< 12LG <= 12넥인데 역대 최다승 우승팀이 승률 5할도 안됐던 6,7위 팀보다 약한 현실이라니.. 육성에만 100단위로 현질한 제 지인이 00현으로 마스터 우승을 못하는 현실 12LG 12넥은 레전드 우승도 가끔 보이죠. 상대팀들 5~6코 투수도 기본 제구 110깔고 가는 시대에 00현은 코값 못하는 교타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00현 유저 대부분이 하는말 "나이트 나오면 12넥 넘어가야죠.", "클동수 나오면 12넥 넘어가야죠." 딱히 프야매가 저에게 익경완을 안줘서 징징대는 건 아닙니다.
13/12/23 23:20
저도 현재는 00 현대가 강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평가 되면 강해질 덱에 꼽은것일 뿐이지 현시점에서는 그냥 한끼 식사일 뿐이죠.
13/12/23 23:26
헉 제가 헛 것을 본건가요
본문에 94G 09갸 00현 제외 재평가될것 같다고 쓰신걸 본 것 같아서 쓴 리플인데 잘못 본거라면 죄송합니다.
13/12/23 23:32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종박 민뱅 허경민 김현수 (주루 100이상) vs 그외 선수들 ops 좀 여쭤봐도 될까요? 프야매 시스템에서 OPS에 미치는 영향 따져보면 장타는 거의 영향이 없고 교타+주력만 높으면 OPS 높아진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어서요.
13/12/23 23:56
저번시즌 ops 순위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자세히 찾아봤네요. 출루율 + 장타율 순으로 적어봤습니다.
1. 민병헌 0.335 + 0.496 0.830 장타 90 2. 이종욱 0.332 + 0.501 0.833 장타 90 3. 김현수 0.401 + 0.676 1.077 장타 100 4. 심재학 0.282 + 0.448 0.729 장타 100 5. 홍성흔 0.355 + 0.535 0.890 장타 110 6. 김재호 0.304 + 0.403 0.707 장타 65 7. 이원석 0.313 + 0.479 0.793 장타 90 8. 양의지 0.294 + 0.418 0.712 장타 86 9. 허경민 0.313 + 0.400 0.713 장타 66 제 타선 중에 장타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선수가 허경민, 김재호 이정도 인데요. 이 둘의 장타율이 가장 낮네요. 그렇다보니 ops 도 하위권이구요. 한시즌 가지고 단언은 금물이지만 어느정도 장타가 ops 에 영향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13/12/24 00:32
OPS는 출루율 + 장타율입니다.
출루율에는 볼넷이 포함되어 있는데, 볼넷은 선구안과 교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타가 올라가면 선구안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어느정도의 보정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히든스텟으로만 보면 됩니다. 어자피 우리는 교타를 항상 110에 가깝게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교타수치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카드 히든이 영향을 미치면 미쳤죠. 장타율은 2,3루타와 홈런의 수치로 계산됩니다. 홈런은 유의미하게 장타와 연관이 있으며, (하지만 히든스텟에도 영향을 어느정도 받습니다. 홈런 못 치는 애는 의외로 못 치죠. 옜날의 이야기를 가져오자면, 07 이대형 장타 80맞추기.. 정도가 있겠네요) 2,3루타는 장타를 올릴수록 덜 치게 됩니다. (이미 이건 어느정도 실험적 입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장타력은 영향이 있다고 봐야겠죠. 여기부터는 가설의 영역입니다. 프야매에서 안타는 단타와 장타로 나뉘어집니다. 단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외야로 굴러가는 안타를 뜻합니다. 보통 좌익수/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공으로 시뮬레이션에선 보일겁니다. 장타는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갑니다. 펜스 근처도 가고, 펜스 맞고 앞에서 멈추기도 하고, 홈런이 되기도 합니다. (셋 다 시뮬레이션 상황입니다.) 장타수치가 올라갈수록, 장타의 갯수는 늘어나지만, 장타의 갯수가 늘어나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이 홈런이 증가합니다. 위의 예에서는 이종욱과 홍성흔을 비교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리라고 생각됩니다. 2+3+홈런의 숫자가 아마 비슷할텐데, 홍성흔이 홈런을 더 많이 쳤기 때문에 장타율이 조금 더 높을 것입니다. 대충 저렇게 구분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1) 주력 낮음, 장타 낮음 : 총 장타 갯수 20개, 홈런 5개, 남은 15개중 2-3루타 확률 33% (5개) ex2) 주력 낮음, 장타 높음 : 총 장타 갯수 30개, 홈런 20개, 남은 10개중 2-3루타 확률 33% (3개) ex3) 주력 높음, 장타 낮음 : 총 장타 갯수 20개, 홈런 5개, 남은 15개중 2-3루타 확률 66% (10개) ex4) 주력 높음, 장타 높음 : 총 장타 갯수 30개, 홈런 20개, 남은 10개중 2-3루타 확률 66% (6개) 대충 이런식이 될겁니다. 가설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믿지는 마시고(..) 가설을 다시 정리하면 1. 장타를 올리면 총 장타의 갯수 (홈런+2,3루타+1루에서멈춤) 이 늘어난다 2. 장타가 터졌을때, 시뮬레이션은 장타가 홈런인지 아닌지를 먼저 파악하고 (장타력 계산) 그 장타가 몇루타인지 확인한다 (주력과 상대 수비력 계산) 3. 장타력이 늘어나면 홈런의 갯수의 상승폭 > 장타력의 갯수의 상승폭 이므로 홈런이 되지 않는 장타의 갯수는 줄어든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도망가야지(..)
13/12/23 23:30
우아 엄청난 프야매 호갱? 님이시네요!! 엄청나군요. 올S급..덜덜
작년까진 정말 열심히 돌렸는데 ㅠ.ㅠ 질러도 안나오는 카드 때문에 접었는데 이런글 보면 다시 하고싶네요
13/12/24 08:14
정성 담긴 글 잘 봤습니다!
제 13 LG와 레기룡, 레동수님은 언제쯤 오실지 ㅠㅠ 뻔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82 박철순 올스, 84 이만수 골글은 뭘로 저격해야 할까요?
13/12/24 09:24
한장짜리는 무조건 스카우트가 답입니다.
박철순이야 80-90팩이나 구단팩으로 돌릴수도 있지만, 이만수는 삼성이래서 카드까는걸론 답이 안나올겁니다(...)
13/12/24 17:08
네...? 장난하시는거죠? ㅠㅠㅠ 리오스는 죽었다 깨어나도 1점대 못 찍지만 레동렬은 탈삼진 머신에 심심하면 1점대 찍어주는데 ㅠ ㅠ
13/12/24 17:54
선동렬 1구질은 종슬인데 별로 안좋은 구질인게 큽니다. 진리 구질인 슈트를 1구질로 가지고 있는 참치옹하고 비교하면 민망하죠. 망하면 3점대 후반도 찍는게 선동렬이죠.
13/12/24 18:06
그런식으로 따지면 3점대 후반은 최동원도 찍습니다. 리오스 (두오스, 기오스) 도 마찬가지구요. 1구질로 투수가 판단되면 1구질 고슬 달려있는 김시진이나 팜볼 1구질 달려 있는 레철순은 왜 삽만 푸는건가요. 슈트가 1구질이 아니라서? 그럼 슈트 1구질인 88 클래식 오영일은 왜 정삼흠이나 유종겸에 비해서 비 선호되는건가요.
전 적어도 선동렬이 최근 지속된 구종 추가로 인해서 최동원에 근접, 혹은 그 이상의 위치에 도달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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